CoD: 워존 유출, 베르단스크에서 논란의 포인트가 돌아올 수 있음을 시사하다

작년에 액티비전은 콜 오브 듀티: 워존의 오리지널 베르단스크 전장이 2025년에 무료 배틀로얄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베르단스크의 주요 관심 지점을 자세히 설명하는 새로운 유출 자료가 등장하여 보다 "OG" 버전의 베르단스크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콜 오브 듀티 내부자 "희망의 유령"에 따르면 베르단스크는 시즌 3 출시와 함께 돌아올 예정입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이 맵은 2020년 3월에 출시된 오리지널 버전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부자는 몇 가지 사소한 차이점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세부 사항 중 하나는 베르단스크가 경기장 지붕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베르단스크의 원래 스타디움은 종종 통과하기 불편한 장소였기 때문에 이번 지도 결정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보통 옥상 야영객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고, 가스를 피하면서 이동하기에는 거대한 구조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고스트 오브 호프에서는 스타디움 내부가 개방될 예정이므로, 플레이어들은 서클 붕괴 시 내부 통로를 이용해 보다 쉽게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모던 워페어와 워존의 출시 후 업데이트에 베르단스크 이벤트가 포함되어 경기장 꼭대기를 폭파하여 관심 지점을 더 실용적으로 만들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베르단스크가 돌아온 후 언젠가 추가적인 전장 변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부자는 기차가 베르단스크와 함께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원래 지도 디자인에 포함되지 않았던 기능입니다. 지도에는 기차역 지점도 포함되어 있지만 역 내부가 폐쇄될 예정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후 시즌에 베르단스크에 빠른 이동이 가능한 지하철 시스템이 추가되었지만, 희망의 유령은 이 기능이 맵에 다시 추가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유출 정보를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콜 오브 듀티 데이터 분석가인 RealityUK는 시즌 2 리로디드 업데이트 이후 게임 파일에 베르단스크에 대한 참조가 표시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플레이어들은 팬들이 좋아하는 베르단스크가 돌아오기까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시즌 2 배틀 패스의 남은 일수를 고려할 때, 시즌 3 업데이트는 3월 20일경에 블랙 옵스 6와 워존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 전까지는 2월 27일에 TMNT 테마의 기간 한정 이벤트와 3월 13일에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는 클로버 열풍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