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출시 후 현재까지 독점 게임은 데몬즈 소울 뿐입니다. 소니는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시리즈 게임을 엑스박스 원에도 내는 것을 비판했지만, 곧장 마음을 바꿔 PS5 게임을 PS4 게임으로 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차세대에 집중한다던 색보이, 마일즈 모랄레스는 PS4로도 출시했고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역시 PS4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PS4에서 PS5로 전환하는 데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동안에는 개발자에게 두 세대를 아우르는 크로스젠 게임을 권장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두 가지 발언을 고려하면 소니 자체 개발 게임도 대부분 그럴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짐 라이언은 그것에 대해 말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숨기는 것인지 아직은 정해지지 않은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게임은 2021년 PS5로 나온다는 것 말고는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