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파스칼이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의 "병적인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HBO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조엘 역을 맡은 페드로 파스칼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리즈 작업의 "때로 아픈 쾌감"과 오늘날과 같이 현실 세계가 변화와 격변을 겪고 있을 때 "스토리텔링이 카타르시스를 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그런 카타르시스에는 매우 건강하고 때로는 아픈 쾌감이 있으며, 위기나 고통 속에서 인간 관계를 바라보고 정치적 우화, 사회적 우화를 지능적으로 그려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기반으로 하는 안전한 공간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파스칼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첫 시즌이 큰 성공을 거둔 후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라스트 오브 어스가 기대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고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쇼의 시즌 2를 모두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HBO의 왕좌의 게임에 출연했던 파스칼은 시즌 2에서 조엘 역으로 돌아옵니다. 그와 함께 벨라 램지가 엘리 역으로, 케이틀린 데버가 애비 역으로 시즌 2 출연진에 합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갤러리에서 시즌 2에 출연하는 배우와 역할을 확인하세요.

시즌 2는 4월 13일 일요일에 공개되며,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 시리즈의 경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는 4월 3일에 PC로 출시되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3는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출시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