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의 대마초 테마 핵타운 맵을 살펴보세요.

콜 오브 듀티 시즌 3 리로디드 업데이트가 곧 블랙 옵스 6와 워존에 적용되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대마초 테마의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이벤트가 추가됩니다. 시즌 중반 업데이트에는 대마초를 테마로 한 핵타운 전장도 포함되며, 액티비전은 새로운 트레일러를 통해 곧 출시될 이 전장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콜 오브 듀티의 새로운 트레일러에는 배우 제이슨 뮤스와 케빈 스미스가 시즌 초에 자신만의 오퍼레이터 번들을 받은 전설적인 약쟁이 듀오 제이와 사일런트 밥을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배우들은 곧 출시될 핵타운 변종인 블레이즈타운에서 제이와 사일런트 밥 오퍼레이터 스킨으로 플레이합니다.

트레일러의 대부분은 캐릭터와 그 번들에 초점을 맞춘 것처럼 보이지만, 뉴크타운의 화려한 스톤커 변신에 대한 티저도 보여줍니다. 상징적인 빨간색 뉴크타운 간판은 이제 밝은 분홍색과 초록색으로 칠해졌고, 대마초 관련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지도 중앙에 있는 버스와 트럭도 그래피티와 같은 화려한 스타일로 칠해져 있습니다.

트레일러의 마지막에는 "CanadianSmokeMonster"라는 이름의 플레이어가 로비에 들어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추가적인 티저가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상점의 새로운 대마초 테마 오퍼레이터 번들을 예고하는 것일 수도 있고, 영광의 불꽃 이벤트의 보상에 대한 힌트일 수도 있습니다.

영광의 불꽃 이벤트와 4월 20일의 모든 콘텐츠가 늦게 출시되는 이유는 시즌 3의 초기 지연으로 인해 리로디드 업데이트의 원래 시작 시간이 변경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무기, 워존 랭크 플레이, 더 많은 멀티플레이어 전장 등 시즌 3 리로디드에 대한 주요 발표를 모두 확인해보세요. 액티비전은 아직 시즌 중반 시작일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배틀 패스 타이머를 기준으로 보면 5월 1일경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다른 소식으로, 이제 PS5 유저는 콜 오브 듀티와 다른 게임에서 발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