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디렉터가 와플 하우스에 게임을 도입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철권의 보스 하라다 카츠히로에게는 밈으로 시작된 것이 일종의 탐구가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하라다는 이 식당 체인에 대해 병적으로 호기심이 생겨 팔로워들에게 이 난투극과 그 이면의 문화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과거 뉴 재팬 프로 레슬링 및 워킹 데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려고 시도했지만, 아직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라다는 트위터를 통해 팬과 팔로워들에게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와플하우스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라다는 "솔직히 말해서, 제가 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여러분들의 요청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라며 "그래서 이 도전을 고려했던 것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꽤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실제로 연락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순전히 제 추측이지만, 제 프로젝트가 격투를 테마로 한 비디오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반응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응답이 없다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그는 오마주나 패러디가 최선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핵심 메시지만 유지된다면 다른 이름이나 형식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고 검토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그는 허슬하우스라는 이름도 생각해 보았는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와플 하우스는 이미 철권 8 시즌 2에서 팩맨과 가라테 키드 레전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