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데드에 캐스팅된 두 명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배우가 게임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달 초, 개발사 서전트 스튜디오와 퍼블리셔 포켓페어는 곧 출시될 1인칭 심리 호러 게임 데드 테이크의 초기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제 서전트와 포켓페어는 이 게임에 실사 영상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히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비디오 게임 성우 두 명을 첫 번째 출연진으로 발표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3와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의 닐 뉴본이 비니 먼로 역을, 파이널 판타지 16과 클레어 옵스큐어가 클레어 옵스큐어 역을 맡게 됩니다: 원정대 33의 벤 스타가 체이스 로레이 역을 맡았습니다. 게임에서 비니와 체이스는 배우이며, 티저 영상 발표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윌리라는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게임 초반에 비니는 할리우드에서 열린 퇴폐적인 파티에 참석한 후 실종되었습니다. 플레이어는 비니의 친구이자 동료 배우의 역할을 맡아 전날 밤 활기차게 떠들썩했던 미스터리하게 버려진 할리우드 힐스 저택을 탐험하게 됩니다.

실사 영상은 저택 곳곳에 USB 카드와 메모리 드라이브에 숨겨져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비디오 영상을 이어 붙여야만 전날 밤에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고 비니의 운명을 밝혀낼 수 있습니다.

데드 테이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부바카르 살림은 성명에서 "게임과 그 밖의 분야에서 배우로서 닐, 벤, 저는 극도로 힘든 시간을 서로에게 의지해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에 우리는 이 게임의 기초가 된 공포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들은 프로젝트에 상당한 재능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날것 그대로 솔직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데드 테이크에서 이들의 연기를 빨리 보고 싶어요."

데드 테이크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Steam 페이지가 운영 중입니다. 이 게임은 올해 말 PC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