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쇼크 2의 가장 충격적인 레벨은 누군가의 결장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살점 구조물은 불편할 정도로 질척거리는 레벨을 만들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이었지만, System Shock 2의 오리지널 팀인 Looking Glass는 90년대에 너무 멀리 거슬러 올라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 쇼크 2의 아티스트 네이트 웰스(Nate Wells)에 따르면, 더 다수로 알려진 적대적인 외계인이 거주하는 구조물은 다른 개발자의 대장 내시경 사진을 아트 에셋에 포함했기 때문에 놀라운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웰스는 스튜디오의 딥 다이브 팟캐스트(PC 게이머를 통해)에서 나이트다이브의 로크 빈센트에게 "더 매니를 작업할 때, 기억하시겠지만 매우 생물학적 분위기가 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리켄백커를 점령한 것은 이 살덩어리입니다. 저희는 '괄약근 문'이라고 불리는, 열리는 괄약근을 만들었어요. 저는 문을 만들고 콘셉트를 잡고 있었어요. 내시경 같은 생물학적인 [이미지]를 검색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Looking Glass 프로듀서] 조쉬 랜달이 저에게 다가와 대장 내시경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웰스는 랜달이 대장 내시경 비디오의 이미지를 제공했고, "대장 어딘가에 있는" 정지된 프레임을 사용하여 게임 속 괄약근 문에 대한 기본 텍스처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웰스는 "저 문을 보면 조쉬 랜달의 대장, 즉 오디오 천재 조쉬 랜달의 결장이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스템 쇼크 2는 1999년 출시 당시 많은 찬사를 받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플래닛 익스프레스 제작진이 퓨처라마 에피소드에서 살인 벌레와 같은 종과 싸우면서 인체의 내부를 탐험한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으니 나머지는 역사에 남게 되었습니다.

시스템 쇼크 2의 25주년 기념 리마스터는 최근 PC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약간의 지연 끝에 7월에 콘솔로도 출시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에 처음 발표된 후 게임의 전체 소스 코드에 액세스할 수 없었고 "광범위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모든 것을 다시 조립해야 했기 때문에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에 있어 매우 힘든 작업이었음을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