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2017년 외국어로 출시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를 가을에 한국어로 다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후속작으로 게임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외국어라서 많은 이들이 불만을 가졌는데 3년만에 현지화되었습니다.
다음주에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의 후속작인만큼 전작도 한글화하여 소비자를 끌어오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미 출시한 게임을 한국어로 다시 출시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죠.
상황이 약간 다르지만 옥토패스 트래블러도 한국어로 다시 출시합니다.
몇 년이 지나 다시 한국어로 출시할 정도로 스위치가 한국에서 크게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