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옵스큐어: 원정대 33이 게임 어워드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더 게임 어워드의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게임 기록을 경신한 클레어 옵스큐어: 원정대 33은 또 다른 기록을 경신하며 시상식 12년 역사상 공식적으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13개 후보에 오른 이 샌드폴 인터랙티브의 데뷔작은 올해의 게임을 포함해 9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원정 33은 최우수 내러티브, 최우수 게임 연출, 최우수 아트 연출, 최우수 스코어 및 음악, 최우수 독립 게임, 최우수 데뷔 인디 게임, 최우수 퍼포먼스(제니퍼 잉글리시), 최우수 RPG 부문에서도 수상했습니다.

원정대 33 이전에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하룻밤에 더 게임 어워드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Naughty Dog의 복수를 소재로 한 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은 2020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7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가장 기대되는 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와 발더스 게이트 3가 각각 5회, 오버워치와 아스트로 봇이 각각 출시 첫 해에 4회를 수상하는 등 더 게임 어워드의 주요 수상작으로 꼽힙니다.

물론 2025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Expedition 33이 유일한 수상작은 아니었지만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것은 분명합니다. 다른 수상작으로는 하데스 2, 할로우 나이트가 있습니다: 실크송, 동키콩: 바난자, 배틀필드 6, 둠: 더 다크 에이지,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 노 맨스 스카이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엑스페디션 33은 게임스팟의 올해의 게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