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만나는 곳의 인기가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 달, 에버스톤 스튜디오와 넷이즈 게임즈의 무협 액션 어드벤처 RPG '바람이 만나는 곳'이 PC와 PlayStation 5로 출시되었고, 이후 Steam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제 개발팀은 이 오픈월드 무협 게임이 출시 한 달 만에 플레이어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람이 만나는 곳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따르면, 첫 달에 1,500만 명의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플레이했습니다. 에버스톤은 "여러분은 바람을 따라 검을 시험했고, 최고의 이야기는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각 플레이어의 플레이 시간이나 기타 세부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유되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만나는 곳의 모바일 출시는 출시 첫 달이 끝날 무렵에야 이루어졌습니다.

"저희는 우리가 만들고자 했던 자유와 미스터리를 좋아할 플레이어들이 이 게임을 찾기를 바랐습니다."라고 Where Winds Meet의 수석 프로듀서 베럴트 류는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수년간의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보는 것은 분명 자부심과 흥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를 감동시키는 것은 책임감입니다."

이달 초, '바람이 만나는 곳'의 플레이어들은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인공지능 채팅창 NPC를 속여 전리품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에는 예상치 못한 코미디 요소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