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인 너티독은 게임 업계에서 아마 가장 크고 존경받는 스튜디오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핵심 멤버가 다른 스튜디오로 갔다는 소식은 뉴스가 될 법 하겠죠.
너티독에서 7년을 근무한 베테랑 개발자인 숀 에스카이그는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을 끝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7년 전 저는 너티독이라는 위대한 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라스트 오브 어스라는 작품의 초창기부터 함께 했었죠. 그 이후에 무엇이 있었는지는 다 아실겁니다. 언차티드 4도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고,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은 창작에 대한 저의 능력을 더욱 성장시켜 줬었죠. 앞으로도 이곳의 모든 팀원들을 그리워하게 될 겁니다.”
그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하고 있는 어벤저스 게임에 제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큰 프로젝트를 맡다가 또 다른 대형 프로젝트를 맡게 되다니! 행운히 함께 하길 바랍니다, 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