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새로운 닌텐도 스위치가 2021년에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4K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더 강력한 성능을 고려했다는 말도 했지만 사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새 기기에 맞춰 새로운 게임도 나오는데 2020년에 스위치 게임이 적었던 건 2021년을 준비하는 해라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대만의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도 대만의 공급업체들이 2021년의 새 스위치에 맞춰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위치는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콘솔이며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가 차세대로 경쟁을 앞둔 시기에도 고유한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낮은 성능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은데 새로운 스위치에서는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
조이콘의 낮은 내구성 등 스위치의 여러 문제도 해결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