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MS 산하로 들어간 옵시디언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가 2019년 콘솔로 출시됩니다.
원래는 2018년인데 연기되었죠. PS4, 엑스박스 원, 스위치로 나오며 지금까지 PC로나온 DLC 등은 기본으로 있습니다.
전작은 패러독스 아크틱이 콘솔로 이식했는데 이번에는 서브노티카, 맥드로이드, 큐브 등을 이식한 그립 디지털이 맡았습니다.
게임의 평점은 좋습니다. 전작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웹진 리뷰도 여럿 있죠.
하지만 게임에 산재한 문제점으로 구매자들의 평가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5개월 동안 11만장 정도밖에 팔리지 않았다는 기사도 있었으니까요.
콘솔로 출시하면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