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V, 영국에서 판매량 반토막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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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V는 지난 주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첫 5일간 영국 패키지 판매량 4위에 올라갔는데요.
대단해보이지만 2016년 출시한 배틀필드 1의 반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63% 떨어졌죠.
다운로드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지만 그렇다해도 꽤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소비자들을 '배우지 못했다'도 했던 말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웹진의 점수를 총합해 내는 메타크리틱 점수는 PS4 74점, 엑스박스 원 79점, PC 81점입니다.
낮은 건 절대 아니지만 전작보다는 확실히 떨어진 점수죠. 좋은 평도 있지만 유력 게임 웹진들은 게임의 대해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유로게이머 "배틀필드 V는 엉망이다. 악명 높은 배틀필드 4 이후 가장 기술적으로 안 좋다"
버라이어티 "미완성된 게임이다"
폴리곤 "지금 당장 핵심 시스템에 더 많은 작업을 해야한다"
게임은 원래 10월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떨어진 완성도로 11월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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