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V, 영국에서 판매량 반토막



maxresdefault.jpg

 

배틀필드 V는 지난 주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첫 5일간 영국 패키지 판매량 4위에 올라갔는데요.

대단해보이지만 2016년 출시한 배틀필드 1의 반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63% 떨어졌죠.

다운로드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지만 그렇다해도 꽤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소비자들을 '배우지 못했다'도 했던 말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웹진의 점수를 총합해 내는 메타크리틱 점수는 PS4 74점, 엑스박스 원 79점, PC 81점입니다.

낮은 건 절대 아니지만 전작보다는 확실히 떨어진 점수죠. 좋은 평도 있지만 유력 게임 웹진들은 게임의 대해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유로게이머 "배틀필드 V는 엉망이다. 악명 높은 배틀필드 4 이후 가장 기술적으로 안 좋다"

버라이어티 "미완성된 게임이다"

폴리곤 "지금 당장 핵심 시스템에 더 많은 작업을 해야한다"

 

게임은 원래 10월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떨어진 완성도로 11월로 연기했습니다.

 

 


다음 콘텐츠
Game Image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2020년 로드맵 공개

출처: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홈페이지   캡콤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1월에는 아스...

Game Image

다크 소울 시리즈 2700만장 판매

  프롬소프트웨어는 오늘 다크 소울 시리즈가 전세계에서 2700만장 이상 팔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다크 소울 3는 1000만장 이상 판매...

Game Image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정해진 시간대는 없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많은 작품이 나왔고 팬들은 각 작품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관심이 많습니다. 당연히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Game Image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새로운 스크린샷과 정보 공개

  소니는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의 새로운 스크린샷을 공개했습니다. 레이트레이싱을 적용한 모습입니다. 마블 스파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