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creen Rant
데빌 메이 크라이 5는 내일 출시합니다.
바이오하자드 7부터 이어진 캡콤의 성공이 이번에도 이어졌는지 지금까지는 호평 일색입니다.
메타크리틱은 PC 86, 엑스박스 원 88, PS4 91점으로 뛰어난 점수를 보이고 있죠.
IGN은 9.5점을 주며 시리즈 중 가장 강렬하다며 스토리 역시 균형있다고 칭찬했습니다.
게임스팟도 9점을 주며 전통을 지키면서 새로움도 추구했다고 좋게 평했습니다.
가디언은 데빌 메이 크라이가 돌아왔다면서 만점을 주었습니다.
그밖에도 많은 웹진들이 좋은 평을 내렸습니다.
호평이 이어지자 캡콤 USA CEO 우라타 키이치로는 '캡콤이 돌아왔다'고 말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일본 캡콤은 아니지만 캡콤 내에서도 회사가 어디로 빠졌다가 돌아왔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캡콤의 변화는 바이오하자드 7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은 그럴 수도 있죠. 갑자기 왜 이러나 싶지만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몬스터헌터 월드, 바이오하자드 RE:2, 록맨 11, 데빌 메이 크라이 5까지 캡콤은 자신이 예전의 그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다른 IP도 부활시켜주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지금의 캡콤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