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4월 23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닌텐도는 스위치부터 타 콘솔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서비스에 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콘솔 출시도 한참 늦은만큼, 서비스 역시 한참 늦게 시작하게 됩니다.
온라인 플레이, 닌텐도 클래식 게임, 저장 데이터 클라우드 백업, 전용 앱, 가입 특전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저장 데이터는 아예 무료거나 USB 저장은 무료인 다른 회사들에 비해 서비스에 가입해야만 저장됩니다.
따로 백업할 방법은 없습니다. 블루투스 등이 있으면서도 이용하지 못하게 만든 기기니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가격은 1개월 4900원, 3개월 9900원, 12개월 19900원입니다. 타사보다 훨씬 저렴하죠.
8명이서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 가입 형식도 있으며 12개월에 37900원입니다.
온라인 서비스 시작 9일 뒤에는 스플래툰 2를 발매합니다.
수량 한정 스타터 에디션, 프로 컨트롤러, 휴대용 케이스도 같이 나옵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