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출시한지 GTC 차이나에서 자사 그래픽카드인 RTX 2080이 차세대 콘솔보다 성능이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1년이 넘은 RTX2080이 출시하지도 않은 엑스박스 시리즈 X, 플레이스테이션 5보다 강력하다고 말한 겁니다.
엔비디아는 정확히 어떤 제품과 비교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콘솔은 PC보다 게임을 더 최적화할 수 있어서 단순 성능으로만 비교할 수 없기도 합니다.
물론 PC도 DirectX12, Vulkan 등으로 콘솔만큼의 최적화를 내기 위한 수단은 내고 있으나 이용하는 게임은 매우 적습니다.
또, 기간이 많이 남았기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가 기기 성능을 조금 더 높일 수도 있죠.
엔비디아가 어떻게 차세대 콘솔의 성능을 확인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