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amesradar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감독인 닐 드럭만은 최근 트위터에서 게임의 마지막 장면 촬영을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THE END라는 글씨가 나와있죠.
물론 마지막 장면을 찍었다고 게임 제작이 끝난 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순서대로 찍었다는 보장이 없을 뿐더러, 모션 캡처와 연기 등의 장면은 게임 개발의 일부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게임이 2019년 말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닐 드럭만은 언차티드 4의 모션 캡처가 게임 출시 7개월 전에 끝났다고 했는데요.
라스트 오브 어스 2도 동일하다면, 정말로 이번에 모든 촬영이 끝났다면 연말 출시도 가능한 일입니다.
드럭만은 2017년 12월에 50~60%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