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ualshockers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마블 스파이더맨을 개발한 인섬니악 게임즈를 인수했습니다.
소니의 14번째 퍼스트 파티 개발사로 마블 스파이더맨은 1300만장 이상 팔렸습니다.
소니가 개발사를 인수한 건 2011년 서커 펀치 이후 8년만입니다.
인섬니악은 스파이더맨 이전에 엑스박스 독점작인 선셋 오버드라이브를 개발했습니다.
선셋 오버드라이브 IP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인섬니악에게 있어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소니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회장 숀 레이든은 관심이 없는지 선셋 오버드라이브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