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trange: True Colors

Alex Chen은 자신의 '저주'를 숨겨 왔습니다. 타인의 강한 감정을 흡수하고 조작하는 능력인 공감의 초능력이죠. 오빠가 의심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고 Alex는 진실을 알아내고 오랫동안 묻혀 온 비밀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힘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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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https://bunnyakr.tistory.com/5


제작자 번역: 흑끼, 레베럽홀릭스슬축네버랜드연합팬덤 감사한 분들: GRX(테스터), 익명을 요청하신 은인(기술 지원)

#근본어드벤처 #초능력여주인공 #고퀄비주얼

Deluxe Edition


Life is Strange: True Colors Deluxe Edition 포함 내용:

  • Life is Strange: True Colors 전체 게임.
  • 전용 보너스 스토리: ‘Wavelengths’: Alex가 Haven Springs에 오기 전 해, Rocky Mountain Record Traders 매장과 KRCT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립 스토리에서 Steph으로 플레이해 보세요.
  • 전용 Life is Strange 영웅 의상 팩: 과거 주인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4개의 새로운 의상으로 Alex의 외모를 바꿔 보세요. 본 팩에는 Chloe’s Misfit Skull, Sean’s Wolf Squad, Daniel’s Space Mission, Max’s Jane Doe의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과 Alex가 메인 게임의 각 챕터에서 착용할 수 있는 의상 하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Ultimate Edition


Life is Strange: True Colors Ultimate Edition 포함 내용:

  • Life is Strange: True Colors
  • 전용 보너스 스토리: ‘Wavelengths’
  • 전용 Life is Strange Hero Outfit Pack
  • Life is Strange Remastered
  • Life is Strange: Before the Storm Remastered


Reviews & Accolades

“Fantastic game that offers a great story.” IGN – 9/10

“Beautiful and brilliant.” Eurogamer – Recommended

“An incredible new addition to the series.” TheSixthAxis – 9/10

“Truly something special.” TheGamer – 5/5

“At its heart, True Colors is a story about community and what it means to not be alone.” Gayming Magazine – 5/5

“Shows off what the next-generation of the series can deliver.” GamesRadar+ - 9/10

“It’s been a long time since a narrative resonated with us the way True Colors did.” CBR

“Made me laugh, made me cry, and made me fall in love with its characters.” CGMagazine

“Incredible piece of art.” Escapist

“As beautiful as it is heart-wrenching.” NME - 4/5

“My game of the year so far.” Kinda Funny Games

“Highly refreshing.” Metro - 8/10

“Players will be heartbroken to leave the imperfectly perfect town of Haven Springs.” GameRant

“The most intimate game of the last decade.” Inverse

“Best game I’ve played in 2021.” UPROXX

“In a world that’s so vastly divided by difference, True Colors is a pertinent and urgent story.” Pink News - 4/5

“True Colors is the peak of the Life is Strange series to date.” Shacknews

“Life is Strange: True Colors is one of those rare follow-ups to a classic that not only outshines the original but also reinvents itself from the ground up without losing what made the series great.” TechRaptor

“A big-budget experience from beginning to end.” Tom’s Guide

“A beautiful story of empathy and new beginnings.” Noisey Pixel

“Emotionally resonant.” ComicBook . com – 4.5/5

“An artistic achievement.” Common Sense Media – 5/5

“Deck Nine has taken the franchise to the next level.” PC Invasion – 9/10

“A hit.” MP1st – 9/10

“An absolute gem.” App Trigger – 10/10

“Near perfect.” GamerHeadquarters – 9.5/10


게임 정보


수상 경력에 빛나는 Life is Strange의 대담한 새 시대가 시작합니다.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리드 캐릭터와 풀어야 할 스릴 넘치는 미스터리와 만나보세요!

Alex Chen은 오랫동안 자신의 '저주'를 억눌러 왔습니다. 본인의 눈에는 맹렬하고 화려한 기운으로 보이는 타인의 감정을 느끼고, 흡수하고, 조작하는 초자연적인 능력이죠.

그녀의 오빠가 의심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Alex는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불안한 힘을 받아들이고 작은 마을에 묻혀 있는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야 합니다.

아픈 진실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는 어드벤처에서 오빠의 죽음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밝혀내세요.

모든 것을 느끼는 능력


공감의 초능력으로 운명과 삶을 바꾸세요.

깊은 관계 형성


마을 사람들과 신뢰를 쌓고 Ryan과 Steph과의 우정이나 로맨스를 받아들이세요.

제각각인 스토리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나만의 미래를 선택하세요. Haven Springs의 거리, 상점, 숨겨진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잊을 수 없는 캐릭터와 만나보세요.

내 목소리를 찾으세요


그리고 최대 24개의 의상으로 Alex의 스타일을 결정하세요.

전용 사운드트랙


Girl in Red, Alt-J, Portugal, Hayley Kiyoko, Maribou State 등의 히트곡이 Steph 여정의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650+

예측 매출

324,57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quare-enix-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아카이브 그 잡채 컬러즈 『Life is Strange: True Colors』 ライフ・イズ...

    トゥルー・カラーズ 출시일 : 2021년 9월 10일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개발자 : Deck Nine 배급사 : Square Enix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36790/Life_is_Strange_True_Colors/

  • [Navy] Passionate [감상] 게임 Life is strange: True colors

    캡쳐 없음 그냥 플레이 감상 개인별점 10점 만점에 7점 ----------------------------------------------------- 요근래 게임 한 게 없어서 오랜만에 진득하게 앉아서 하나 해볼까~ 하구 찜목록 열었는데 70프로나 할인 하고...

  • Homo lupus 이즈 스트레인지: 트루 컬러스(Life Is Strange: True Colors)

    게임 'Life Is Strange: True Colors'의 엔딩을 보니 변한 건 세상 뿐만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역시 게임은 경험을 디자인하고 만들어내는 콘텐츠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적고 보니 무언가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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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9)

총 리뷰 수: 62 긍정 피드백 수: 52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제가 번역한건 아니지만 유저 한글패치가 떴습니다. 그동안 한글패치 만드는중이라며 호작질하고 잠수탄 유저들때문에 다른분들이 한글패치를못해서 조금 늦게 완성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즐기실분은 구매해서 패치후 즐기세요. 아래에는 한글패치하신분 주소입니다 다들 ㄱㄱ 한글패치 해주신 흑끼님 넘나 감사합니다 https://bunnyakr.tistory.com/5 번역: 흑끼, 레베럽홀릭스슬축네버랜드연합팬덤 감사한 분들: GRX(테스터), 익명을 요청하신 은인(기술 지원)

  • 감정을 공감하다 못해 똑같이 느낄수있으며 상대방에 감정을 가져올수도있는MBTI F10000% 썁F초능력자 이야기

  • 먼저 한글 자막 패치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에 걸맞게 아름다운 그래픽, 감성 있는 BGM, 반전 가득한 스토리가 좋았다. 알렉스 본인 이외에도 헤이븐 주민들의 미래에도 직간접적으로 폭넓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게 신선했다. (이하 스포일러)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있다. 무언가 임팩트가 없다고 해야 할까? 주인공의 초능력부터 말하자면 1편의 맥스는 시간 되돌리기, 2편의 다니엘은 염력을 가지고 있는데, 트루 컬러의 알렉스는 타인의 강한 감정을 느끼고 동화되며, 짧게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전작의 주인공들이 외부적 요인을 다루는 것에 비해 알렉스는 비교적 소극적인 능력이다. 알렉스는 본인의 가정 환경과 자라온 배경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저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능력으로 괴로운 모습보다는 본인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남들을 돕는 부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저주'라고 느끼는 부분이 애매하게 느껴졌다. 뭐, 이건 헤이븐에서 다정한 사람들을 만나 알렉스도 새 출발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밖에도 전체적인 에피소드가 잔잔하다. 전작들은 각각의 챕터마다 충격과 반전의 스토리가 이어지며 다음 에피소드가 궁금해 견딜 수 없을 정도였지만... 트루 컬러는 마지막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헤이븐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 위주로 돌아간다. 따로 극적인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매 챕터가 끝나면 으레 나오던 다음 이야기 예고가 없었구나 싶을 정도... 그나마 챕터 4의 마지막 장면이 충격이었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 '타인의 강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알렉스가 이걸 못 알아챈다고?'하는 의문점이 남는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알렉스의 과거를 알게 되어 슬프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알렉스의 아버지와 제드의 비밀이 엄청나게 커다란 반전으로 와닿지 않았다. 아버지도 게이브와 알렉스에게 한 일이 있는데 갑자기 마냥 불쌍한 피해자가 되고, 제드도 물론 나쁜 놈은 맞지만 '절대' 악인이라고 보기엔 부족한 느낌... 마지막으로 제드에 대해서 다 까발리려 이를 갈고 나온 알렉스가 갑자기 그를 용서하는 스토리도 뜬금없었음(물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용서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개발자가 원하는 스토리는 용서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각각의 선택이 매우 중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돌아보면 스토리 진행에 막대한 영향이 없던 것도 아쉬웠다. 물론 트루 컬러 하나만으로 평가하자면 잘 만든 게임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시리즈물이다 보니 전작과의 비교를 피할 수 없었던... 그래도 모든 엔딩이 다 희망찬 것이 좋았다. 전작들은 너무 마라 맛이었어... 트루 컬러는 진라면 순한 맛 느낌? 막상 찍어 먹어보면 맛있단 말이지... 정가로는 좀 비싸고, 최근 최대 할인율이 75%까지 내려갔으니 할인할 때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것은 매우 추천한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팬이거나,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모두 무난하게 플레이할 만한 게임이었다. 마지막으로 스텝! 성격, 매력, 의리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최고의 캐릭터... 다음엔 꼭 너와 함께할게...🫶

  • Thx for 흑끼, 레베럽홀릭스슬축네버랜드연합팬덤

  • 스토리나 약간의 그래픽 버그 등 아쉬운 부분이 조금씩 보이지만, 따뜻한 분위기, 아름다운 풍경 등 LiS 시리즈의 명맥은 잘 잇고 있다. 덱 나인이 계속 LiS 시리즈를 만드는 건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시리즈에 먹칠이 되지 않는 작품들을 만들어 준다는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다.

  • 솔직하게 평가하자면 모든 부분에 대해서 기존 작품에 비해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다.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부터, 이야기 전개 과정, bgm, 캐릭터 특징 등 모든 부분이 전작에 비해 한 단계 떨어져있다고 느꼈다. 기존 작품이 너무 좋아서 구매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싶은 게임은 아니다.

  • 정신과 의사 간점 체험 일기 그리고 감정 짬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음

  • 1편과 비포더스톰이후로 최고의 몰입감이였다 dlc는 한글화가 안되서 아쉽..ㅠㅠ

  • 플탐이 전작 시리즈들 보다 짧지만 LIS 시리즈 답게 스토리도 좋고 명작이네요. 매번 이 시리즈들을 할때마다 스토리도 좋지만 나오는 음악들도 좋아 항상 후속작이 기다려지는 겜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국에도 LIS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공식 한국어화를 지원 안해줘서 아쉽긴 하네요. 만약 후속작 계획이 있다면 공식 한국어화 지원을 꼭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 시간들을 소비하며 유저 한국어 패치를 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정말 애정하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 신작 이번 것도 너무 힐링이고 좋았지만 1,2,3 중 가장 흥미와 재미는 떨어졌다 그래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잖아 플레이 해~

  • 언어적으로 크게 어려운 부분은 많이 없어서 할만했는데, 볼륨이 생각보다 작은것같았음 2~3시간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켜놨는데도 15시간 안에 클리어 함 갑자기 중간에 LARP 나와서 당황했음 내용 자체는 재미있음

  •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데 두려움을 느끼지 마" 한마디: 게임보다는 교훈을 얻는 힐링영화.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 전작을 기대하고 구매하면 실망할수도.. 6만원의 가치는 딱히 라이브이즈스트레인지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한 플레이어로서, 이번 편은 좀 아쉽다.. 이번 판은 주인공이 능력으로 스토리를 쥐락펴락하는것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극복해내가는 스토리라서 그런지 게임보다는 영화를 보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내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크게 좌우되는 느낌이 전혀 없음!! 11시간만에 엔딩봤고, 내용이 짧음. 스토리 자체는 좋고 음악과 미술도 아름다웠음. 하지만 전작과 비해 플레이 공간이 정말 한정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음. 그냥 콜로라도의 "작은 마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됨. (그래서 그런지, 작은 마을에서 플레이하다보니 답답해서라도 마을을 떠나는 엔딩을 선택함ㅋㅋㅋ) P.S 중간에 롤플레잉 게임 제발 이제 그만 우려먹었으면 좋겠음. 너무 지루해요.(서양인들이 재밌어하면 할말이 없을듯) 그리고 일본어도 지원하는데 한국어는 지원 안해준게 흠.

  • 1편에 비한다면 아쉽지만, 나름대로 여운을 남기려고 했던 작품. 짧은 플레이타임이 아쉽지만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

  • 정가주고 이 볼륨은 너무 비싼감이있고 할인할 때 25,000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챕터는 5개가 있는데 거의 5챕터를 위한 게임. 1~4챕터는 사람에 따라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들처럼 게임이라기보다는 느긋하게 미드 감상한다고 생각하면 재밌을 게임

  • LIS 시리즈는 끝내고 나면 한참동안 여운을 느끼게 만드는 힘이 있다. 1편보다 플레이타임도 짧고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즐겁게 플레이했음 알렉스야 사랑해

  • 재미는 있다. 스토리도 괜찮고. 근데 가격이 6만 9천원인데 볼륨이 작아도 너무 작다고 생각함. 50퍼 세일할떄 사는것을 적극적으로 추천.

  • 시리즈팬으로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만, EP3은 조금 실망이였고 게임의 전체적인 볼륨감도 부족합니다. 69,000원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게임인가?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 👍👍👍👍 역시 괜찮은 시리즈임 챕터1이 제일 좋았음. 뒤로 갈 수 록 좀 아쉬움. 그래도 나름 재밌게 잘했음. 정가구매는 하지마셈.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스토리를 참 잘만드는것같아요 반전도 있고 감동도 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게임이었어요 ㅎ.ㅎ 아쉬운점은 10시간만에 엔딩볼정도로 플레이타임이 짧은데 가격이 비싼듯해요.. (무조건 세일할때 2만원대로 구매하는걸 강력권장합니다!)

  • 초중반까지 몰임감 있는 스토리로 재밌게 진행했습니다. 후반에 스토리를 살짝 아쉽긴한데 전체적으로 지겹지는 않아요~ 러브라인을 선택할 수 있는것도 좋았어요

  • 이 시리즈만의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노래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번 시리즈도 할만하네요

  • 재밌어여 LIFE IS STRANGE 1편보다는 재미 없는것같아요 스토리 게임 좋아하면 추천!!!!!!!!

  • 롤로코스터 같은 시나리오 진행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재밌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아름다운 게임이에요..

  • 매우 긍정적

  • 개추

  • 지금까지 Life is Strange 시리즈를 전부 해봤는데, 이번 편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대기업의 횡포에 저항해 정의를 이뤄내는 시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암울한 현실과는 달리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이야기라 좋았어요. 이전까지는 최선의 선택을 해도 아주 나쁜 결말이거나 찝찝한 결말이었었고, 특히나 퀴어, 라틴계 미국인이 주인공임에도 이들을 충분히 대변하지 못하는 스토리가 아쉬웠었어요. 하지만 Tell Me Why때부터 편견에서 벗어나 소수자를 대변하는 이야기가 나와 반가웠고, 이번 편은 특히 레즈비언 선택지가 주로 내세워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ㅋㅋ 알렉스와 스테프가 비주얼적으로도 잘 어울리고, 둘이 음악적 취향도 맞고... 그리고 알렉스는 누가 봐도 너무 레즈비언처럼 생겼잖아요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성애 루트는 좀 아저씨와 어린 여자의 불순한 만남 같아서 꺼려졌단 말이죠...? 비주얼적으로도 안어울림...) 다음 편도 진심으로 기대되네요! 기다리며 응원하겠습니다!

  • 초자연현상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겪게되는 감동적인 스토리,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의 3번째 시리즈, 트루 컬러스. 1편은 시간 되돌리기, 2편은 염력, 3편은 상대의 감정과 기억 읽기이다. 플레이 타임은 대략 11시간 정도이며, 도전과제 100% 달성이 매우 쉽고 간단하다. 스토리의 루트만을 향해 가지 않고, 주위 사물과 장소를 잘 돌아다니면서 관찰하고, 다른 사람들의 사소한 스토리와 관계들 또한 지켜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가장 큰 장점이라하면,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 시리즈 모두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나의 선택들이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이다. 타 게임과는 다르게,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에도, npc들이나 자신에게 오는 많은 결과가 달라지거나 사이 또한 달라진다. 챕터가 끝난 뒤에는, 다른 얼마나 많은 플레이어들이 어떤 선택지를 결정했는 지 비교할 수 있는 것 또한 재미! 한가지 아쉬운 점은, 1편과 2편은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장소와 배경이 나오는 반면, 3편은 대부분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기 때문에, 그런 다양한 점은 좀 적은 편이다. 하지만, 그것 또한 그 새로운 마을에 정을 더 붙이게 되는 장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 자체는 타 시리즈보다는 덜 다이나믹한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3편의 스토리가 별로인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지나고보니 복선 또한 존재!)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아름답고 작은 마을에서 게임을 하고 있으면, 이 마을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팬이라면 무조건 추천해주고 싶다! 세일도 자주하므로, 세일도 노려보자. 공식 스팀 한글 자막 지원이 없는데, 인터넷에 유저패치가 존재하므로, 한국인은 유저패치를 사용하자.

  • 트루컬러나 2편이나 재미가 없던건 아니고 재미있게는 했는데. 자꾸 1편이랑 비교하게 되니 계속 아쉬움만 남네.. 앞으로 나오는 LIS 시리즈는 이제 이름만 LIS인거고 완전 다른게임이라 생각하고 플레이 해야겠네 텔미와이나 캡틴 스피릿이 제목에 LIS 없는것처럼 제목에 LIS 있다고 해도 아예 다른 게임이라 생각하고 해야 아쉬움이 덜하겠네

  • 빨간색만가득한나에일상

  • 플레이타임 너무 짧고 결론을 대충 만든 느낌이 강하게 든다.

  • 재밌었다.. 짧았지만..

  • 완전 새로운 주인공, 새로운 능력, 새로운 배경에서 시작되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 게임의 테마에 맞게 감정이란 요소를 이야기에 잘 녹아냈다고 생각하지만 짧은 분량과 후반부 스토리의 급전개가 발목을 잡는다. 전작에 비해 각각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주인공보다 스태프가 더 매력적인듯

  • 이건 그냥 돈노드와 덱나인의 스토리텔링방식이 좀 다른것같네요 라고 좋게 돌려말하고싶지만 진짜 개노잼 1,2편은 정말 재밌게하였는데 트루컬러랑 최신판은 영 와닿지가 않아서 2회차는 안하겠습니다

  • 생각보다 연출이 좋아서 놀랐음 등장인물들 표정변화 또한 LA느와르처럼 상당해서 몰입이 잘 됐음 게임이 레데리2마냥 느긋해서 지루한 부분이 있었음 메인 스토리는 뭔가 호다닥 진행되는 느낌 큰 똥을 한 번에 싸는 듯한 엔딩이라 엥 벌써 끝나네 라고 느낌

  • 시리즈 중 유일하게 찝찝하지 않은 해피엔딩 볼 수 있음. 알렉스 예쁨.

  • 전편들에 비하면 확실히 아쉽다. 잽을 여러번 날리는데 카운터가 없는 느낌. 여운도 거의 없는편이고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마을사람들과 친해지는 평범한 드라마 같았다. 자극적인 부분이 거의없어 기억에 오래남진 않겠지만 그래도 재미는 보장한다. 플레이 방식도 간단하기 때문에 텍스트 읽는재미로 할만하고 깔끔하면서 간편한 시스템이 이게임의 장점. 개인적으론 주인공 이빨보이며 살짝웃는표정은 불호에 가까워서 그부분은 별로였다. 그리고 동성과의 교제는 이게임의 아이덴티티 인지 몰라도 너무 당연하다시피 나온다. (그래서 이유막론하고 선택도 라이언으로만 골랐다.) 스테프도 끝까지 알렉스를 믿어주는 좋은인물이지만 동성교제를 내손으로 직접 선택하기에는 아직도 낯설다. DLC는 한글패치가 나오지않아 나오면 플레이해야겠다. 평가 : ★★★☆

  • 라이스 1편을 매우 인상깊에 플레이했지만 개인적으로 강경해피엔딩지지자로서는 사실 트루컬러가 라이스 1편보다 더 좋았어요 주인공의 능력도 스토리도 스펙타클하지만 여러모로 어느쪽이든 머리아픈 결말만 있는 1편과는 다르게 비록 트루컬러 스토리 클라이막스 부분이 약간 김빠지는 감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1편의 주인공인 맥스나 심지어는 클로딘 레이첼보다도 더 불우한 환경을 가진 주인공 알렉스가 새로운 환경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기 자리를 찾아가게되는 과정에서 오히려 힐링물 같은 감동을 느꼈어요 이제 트루컬러가 저의 라이스 최애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알렉스 계속 행복하길

  • 스토리는 졸면서 플레이 함 캐릭터 간의 관계나 상황들이 단번에 납득되질 않음 게임에서 강제로 어떠한 교훈들을 억지로 주입하는 느낌 다만 무엇보다 큰 문제는 메인캐릭터가 2019년 설정임에도 너무 촌스러움 디자인이...그게 최선? 그래도 세일할때 사서 후회는 없음 정가 주고 사면 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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