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谷八荒 Tale of Immortal

《귀곡팔황》은 샌드박스 스타일의 오픈월드 선협 게임입니다. 선협 체계와 산해경의 배경을 결합하여, 범인에서부터 한 걸음씩 수행하고 성장해 강자가 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산해경 속 다양한 요수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초심을 지키고 어려움과 맞서며, 신중한 선택으로 자신의 운명을 움켜쥘 수 있으십니까?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cafe.naver.com/beemu/36462 회원가입 및 등급업 필요

#탑뷰오픈월드RPG #중국식선협무협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게임 정보





귀곡팔황에는 재물, 도려, 공법뿐만 아니라 신비한 요수, 위험천만한 비경, 천연요새, 신비한 보물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강호초출의 연기경 수선자가 되어 수련을 통해 힘을 키우고 위기를 극복해 보세요. 돌파할 때마다 운명이 바뀌게 되며, 여정 속에서 온갖 풍파를 이겨내고 천원산에 오르면 하늘을 향해 도를 물을 수 있게 됩니다.



귀곡팔황의 NPC들은 완벽한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친구나 가족있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게 되며, 유저가 섣불리 간섭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여러분은 친구를 도와 세상을 구할 수도 있고, 홀로 다니며 동료를 만들 수도 있으며, 운명을 바꾸고 온 세상을 적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NPC와 무예를 겨루고 스승으로 모시거나 제자가 되어보세요. 경매장에서 자신에게 맞선 NPC를 죽이거나 그의 물건을 도둑질할 수도 있습니다. 수선계의 유명인이 될지, 묵묵한 수선자가 될지는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



영웅이 되어 미인을 구하고, 연인의 질투를 받고 싶으신가요? 50년의 서약을 맺거나 신비한 조직의 암투를 겪고 싶으신가요? 유적의 보물을 찾거나 쟁탈전을 벌이고 싶으신가요?
이 모든 일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NPC와의 상호작용 외에도 다양한 무작위 사건과 보조 임무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선택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써내려가세요.



"종문 관리 콘텐츠를 통해 제자, 장로, 종주로서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큰 종문에 합류해 말단 제자부터 시작해 권력의 정점에 오르거나, 몰락한 작은 종문에서 자신의 힘으로 종문을 일으켜세워 보세요.
제자는 종문 임무를 완료하고 종문비무에 출전하거나, 동문과 함께 출전하여 수집한 자원으로 종문의 명예를 높이고 영토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장로는 문하 제자를 관리하고 가르치며, 임무를 맡김으로써 종문을 빠르게 성장시켜 종문 대전에서 적을 격파할 수 있습니다.
종주는 종문의 질서를 관리하고 공방 계획을 세워 영석 광산 등 자원지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다른 종문의 영토를 점령해 역천개명의 수단과 비급을 빼앗을 수도 있습니다.
원대한 포부와 강경책만 있다면, 팔황 통일은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천하를 누비려면 자신만의 기술이 있어야 하는 법.
심법으로 기초를 닦고 무예/영술로 깊이를 더한 후, 신법으로 기회를 잡고 절기로 우위를 점하여 천하를 평정하세요. 각 비급마다 서로 다른 특성이 담겨 있습니다.
수선자는 12가지 영근이 있으며, 각 유파에 따라 한 영근에 집중하거나 고르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12가지 영근은 알맞는 공법 비급이 존재하며, 이를 조합해 원하는 대로 다양한 유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도시의 낭야각, 종문 공법각, 비경, 각종 임무뿐만 아니라 길가의 구덩이에서도 진귀한 비급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분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한 많은 요수와 수선자, 요괴, 신선이 존재합니다. 승선대회에 도전하고 참현방에 이름을 올려 실력을 증명해 보세요. 명산을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으신가요? 여러분이 창안한 유파가 매서운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실력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외부의 도움도 잊지 마세요.
초반에 삼대신기 중 하나를 선택해 유일무이한 시스템을 경험해 보세요. 쌍어패는 자신 혹은 타인을 선택해 부활시킬 수 있으며, 호천안은 요수의 능력을 훔쳐 배우고 더 많은 정보를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연요호는 보스를 굴복시켜 대신 전투하게 하거나 보물 탐색에 파견할 수 있습니다.
초반의 삼대신기 외에도 자신만의 법보를 제작하거나 기령을 길들여 함께 싸워보세요. 기령은 탐색에 동행하며 전속 기연 등을 발동시킵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은 연단 및 부적을 학습하고 풍수를 익히며, 천하를 누비고 적을 격파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각종 도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도우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본 게임에서 초심을 지키고 어려움과 맞서며; 신중한 선택으로 자신의 운명을 움켜쥐시길 바랍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법이니, 초보자라도 분투하면 하늘을 거스르고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0,125+

예측 매출

1,437,5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시뮬레이션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영어, 한국어
http://www.lightning.game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23)

총 리뷰 수: 935 긍정 피드백 수: 582 부정 피드백 수: 353 전체 평가 : Mixed
  • 공식 한글화 되었습니다.

  • 통수에 통수에 통수 ㅋㅋㅋㅋㅋㅋ

  • 눈물의 배드엔딩 모음집 돈 탈탈 털어 모아 경매장에서 좋은 아이템 구했더니 경매 끝나자마자 소매치기 당해서 물건 모두 털어가 버림. 나보다 높은 경지라 싸우지도 못하고 적선했다 생각하며 자기합리화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같은 종문 사람이었음. 이후에도 득템만 하면 어떻게 알았는지 계속 따라다니며 물건 털어가기에 너 죽고 나 살자 싶은 마음에 싸웠다가 배드엔딩 생긴 게 재수 없다며 두 달마다 삥 뜯으러 오는 적대종문 사람이 있음. 경지도 2~3단계 높은 사람이라 싸워도 답이 없어 매달 돈 뜯김. 처음엔 액수가 적어 무리 없이 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는 돈 액수가 점점 배로 불어나고 이후 감당 안 돼서 리셋엔딩 낯선 사람이 슬그머니 오더니 마을에 좋은 법보가 떴다며 팀플하고 같이 나눠 먹자기에 신나서 달려감. 함께 보스 처리하고 내게 떨어질 콩고물 기대했더니 갑자기 법보를 나눠주기 아깝다며 칼 들며 위협함. 괘씸해서 어찌어찌 싸워서 이겼더니, 상대가 다 줄 테니 살려달라기에 살려줌. 몇 년 지나서 심상치 않은 휘장을 두른 초월 경지의 사람이 오더니 내 제자의 원수를 죽이러 왔다 하며 싸움 걸어옴. 알고 보니 통수친 그 사람은 초월경지 사부가 두 명이나 있었고... 당연히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고 데드엔딩...

  • 한글판 존버 성공했으면 개추

  • 난 존버했다. 승리했다. 한글이다.

  • 스X브 시X

  • 스토브나 제작사나 나쁜놈인데 스토브가좀더나쁨 엔딩보고나서 따봉 눌러줄까 싶었는데 그래도 겜을 두번 쳐 사게 만든새끼들을 용서할순 없었다...

  • 이런 ㅅㅂ 한글화 스토브만 된다고 해서 짜증을 머금고 스토브도 샀더니 여기도 한글화 해버리네 개발자 이 ㅅㅂ놈이 장난하자는건가

  • 스토브에만 한글화 했길래 삭제하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봤더니 한글화 되어있네? 갑분 한글화? 아무튼 감사

  • 이래서 짱개들은 믿으면안된다니까

  • 독점한글화 1년 기간 비공개 통수맞았지만... 그냥 길가다 돈 흘린거라 생각하기로함

  • 패드 지원좀

  • 나를 공격한다면 우리 엄마가 복수해줄거야!! 나를 공격한다면 우리 엄마의 엄마가 복수해줄거야!! 나를 공격한다면 우리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복수해줄거야!! 나를 공격한다면 우리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복수해줄거야!! 나를 공격한다면 우리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복수해줄거야!! 나를 공격한다면 우리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복수해줄거야!! 나를 공격한다면 우리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사촌이 복수해줄거야!!

  • 한글 지원 기념으로 따봉이나 머거 =b

  • 음...제 취향은 아니네요. 일단 노가다가 굉장히 쩝니다. 모드 받아서 x5로 만들었는데도 이거 좀 힘든데? 느꼈으니 말 다 했죠. 몹은 거의 컬러스왑조차 하지 않은 재활용 투성이고, 게임의 서브 퀘스트는 그럭저럭 다양하지만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내공 상승 쪽은 [경험치 쌓는다 -> 상점에서 사는 템을 2번 먹인다 -> 노가다 뛴 재료로 등급을 올린다] 이 구조를 벗어나질 못하네요. 컨셉에 맞게 좀 더 다양한 방법과 경로를 줬으면 게임이 재밌었지 않을지....3단계에서 좀 다른 3가지 방법 줬던 것처럼. 귀인을 만나서 경지를 오르고 뭐 그런 거 있잖습니까, 적절한 날먹. 따지고 보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템으로 주니까 별로 감흥이 없다 해야하나... NPC들이 뭔가를 계속 하는 것은 좋은데 제가 내공이 올라가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순간 따라오질 못해서 NPC 상호작용은 뚝 끊기고 소매치기놈들과만 접촉하다보니 인간 불신에 걸릴 지경... 쌍수(야스)도 초반엔 야호 떡친다 했는데 뒤로 가니까 별로 느낌이 없음.... 한번 뚫린 년들은 그쪽에서 지나치게 들이대니까;; 거의 선물로 밖에 공략이 안되니 무협 만화들에서 흔히 보이는 갑작스러운 피치 못할 이벤트로 떡정 드는 그런 이벤트라도 넣어서 NPC랑 엮어주지.... 그런 점이 없다보니까 그런 점에 무심하게 플레이하다보면 소매치기 시도한 놈들이 쳐맞고 저를 원망하니 원수만 존나 쌓이네요. 전반적으로 게임이 그냥 도화지 같아요. 여기에 뭘 그릴까 누가 뭘 그려놨구나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취향일테지만 전 그런 취향은 아니라서. 불만의 가장 큰 이유가 전투가 재미가 없네요. 정확히는 재미는 있었는데 그게 게임 끝까지 바뀜 없이 그대로라 해야하나 무협의 전투라 하면 흔히 내공 존나 늘어나면 그걸로 화려한 연속 초식 쓰거나 큰 초식 쓰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나는 스킬의 등급과 딜만 늘어나고 크게 바뀌는 것이 없음.... 서브 퀘스트에서 가끔 NPC들의 절정무공 보여줘서 약을 파는데 얘네만 쓸 수 있는 그런 거임.... 원펀맨도 아니고 1단계일 때 주먹으로 때린다, 10단계일 때 빠르게 센 주먹으로 때린다, 이게 무협일지.... 노가다 양에 비해서 전투적 쾌감 리턴이 엄청 짜니까 의욕이 안 생김. 한비광도 잠룡등천만 거의 100권째 쓰고 있었으니까 원래 이런 건데 내가 잘못 착각하고 있는 건가? 아무튼 약간 재미 없는 무협 심즈 같은 게임이에요. NPC들 관계도 보면서 어땠고 저땠고 내가 안본 동안에 무슨 짓을 하고 있었고 이렇게 이입하는 분이라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음. 아 그리고 용어가 무지하게 생소함.... 무협 만화 유행하던 시기에 꽤 읽어서 대충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거의 외국어 보는 것 같이 느껴졌을 정도로. 선협이라는 별도 장르만의 단어들이라는듯. 이 말을 못봤다면 중국 단어 번역기 돌려서 음차된 걸로 여겼겠다 싶어요.

  • 누가 내 비급을 훔치려다 들켰다길래 그냥 놓아줬다. 근데 내 비급을 가져가버렸다. 세상에 도둑질하다 들킨 사람한테 물건까지 줘서 놓아주는 경우가 어딨나. 분노를 참을 수가 없어서 캐릭터 새로 만들었다.

  • 창작 마당, 정식 출시, 공식 한글화, 존버 성공적

  • 이거나 먹어라

  • 한줄 평: 사전 제작(Pre-Production)이 중요한 이유 중국의 "선협" 이라는 세계관에서, 사실 세계관이라는 용어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해당 장르에 대해 완전 무지상태였고, 게임을 끝낸 지금은 10% 정도의 이해를 갖게 됐다고 생각할 정도라서. 아무튼 해당 세계관에서 플레이어마다의 목적은 다르겠지만, 최고 경지에 오르거나, 팔황 세계를 드리우는 명기라는 재앙을 물리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RPG게임이다. 해당 세계관, 혹은 장르에 대한 사전 지식이 아예 없다시피해서 어떤 일이 벌어진건지, 게임 내 쏟아지는 현대 시대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단어들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건지, 나아가 등장인물과 글귀들이 말하는 문장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려웠고, 내가 지금 향하는 경지, 행동 등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물론 이 게임이 향했던 타겟층은 명확하기에 내가 그 타겟층에서 조금 빗겨나갔을 뿐이라 어쩔 수 없는 문제였긴 하지만, 더 대중적인 게임이 되기 위해서는 좀 더 현대적인 언어로 풀어쓴 버전도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소한 아쉬운 점이다. 난이도를 선택하고 생성되는 NPC의 수를 중간으로 설정을 했음에도 2천명이 넘는 NPC가 생성된다는 말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 NPC들이 플레이어, 플레이어블 캐릭터와의 상호행동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각자 알아서 능동적으로 행동을 하고, 이 행동들이 세계와 그 세계를 누비는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이 NPC들은 서로 대화도 하고, 모험도 하고, 수련도 하고, 도둑질도 하며, 싸우기도 하고, 서로 죽이기도 하고, 이 대상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다른 NPC와 대화를 할 때, 체력이 줄어들 때, 소중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때, 어떤 종문에 들어가있을 때, 좋은 아이템이 없을 때, 어떤 경지에 도달했을 때, 심지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여러 NPC들과 상호행동을 할 기회를 갖게 되고, 이 행동의 결과는 많은 곳에 적용이 되는 것이 놀라웠다. 또한 통일된 분위기를 끝까지 잘 끌고 나가서 하나의 온전한 세계를 탐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많은 NPC들이 세계에 끼치는 영향이 지나치게 미미하다는 생각을 떨친 순 없었다. 어찌됐던 간에 싱글 게임이다보니 너무 많은 영향을 끼치면 겉잡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 있지만, 세계에 NPC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때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NPC가 소멸될 때이다. 그 마저도 관계의 악화나 간단히 잡을 수 있는 적의 생성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쉽다. 물론 쉬운 난이도라 자유로운 부활이 가능하지만,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부활을 할 수 없어 관계의 악화가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긴 하지만...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게임도 아니고 죽으면 캐릭터 삭제는 진지하게 논의된 난이도라기 보다는 다른 게임의 "하드코어 난이도"와 같은 일종의 챌린지 성 난이도라는 생각이 든다. 첫 플레이부터 터무니없이 높은 패널티를 안고 플레이할 사람은 많지 않고,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에 NPC가 세계에 끼치는 영향이 조금 더 높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예를 들어 타 종문끼리 싸운다던지,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도 멸문 시킬 수 있다던지, 혹은 방어를 부탁한다던지, 공격을 부탁한다던지 하는 직접적인 영향말이다. 그리고 게임의 전체적인 호흡이 후반에 몰려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게임의 베타 버전, 혹은 얼리액세스 버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잘 모르지만, 게임의 특정 경지까지 돌파하는 방법은 굉장히 단순한 반면 그 이후로 가면 경지 돌파 방법과 새로운 파밍 요소들이 다양해지는데, 게임의 중반에서부터 이런 것들이 풀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냥 내 예상인데, 파밍이랄 것이 굉장히 단순한 부분은 베타의 초반 부분이고, 복잡해지기 시작하는 부분은 베타의 후반, 그리고 게임의 최종장은 정식 출시와 함께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데, 엔딩을 향한 마지막 여정인 천원산의 난도는 직전의 난도보다 훨씬 높아 마지막 파밍인 선법의 파밍이 의무화되고, 노말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생각할 수 있었던 최대한의 파밍을 끝마친 뒤에야 겨우 클리어할 수 있었다. 또 스토리도 그러했다. 초중반에는 각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나,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장애물을 제거하는 이야기가 진행되는 반면, 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미미하게 진행된다. 최종장 쯤 가서야 세계의 위협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기 시작한다. 천원산을 클리어하는데 필요한 스펙도 너무 과하다. 물론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요구 스펙이 과하다"라는 이야기에 헛웃음이 나올 수 있겠지만, 아무리 최종장이라고 하더라도 그동안의 보스와는 차원이 다른 공격을 뿜어내며 보스에게 사망시 천원산의 처음부터 플레이해야하는 잔혹함도 한몫했다. 아예 피할 수 없는 공격이나, 피하기가 끔찍하게 어려운 공격을 퍼붓기도 하고, 공격이 먹히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아내야하는 구간도 존재해 여태까지의 플레이에서는 경지 도달 하고 패턴에 익숙해져 피하기만 한다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는 보스들만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결이 다른 보스를 내놓았다. 게임의 난이도나 학습 곡선, 정체 구간이 이전까지와는 너무 다르다는 이야기다. 나는 이게 게임 제작 전에 전체적인 흐름을 설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야기는 이미 모두 계획했겠지만, 이 이야기를 어떻게 조금씩 뿌리면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게끔 유도할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이고 팔황 세계의 명기라는 재앙을 타파한다 라는 이야기를 정식 출시, 혹은 적유주라는 최후반까지 너무 꽁꽁 감춰두기도 했다. 또 마지막 파밍인 선법도 최후반에 가서야 공개되고 여태까지 월드맵에 흩뿌려진 선사의 여러 임무를 완료해야 한다는 잔혹함도 아쉬웠다. 게임의 엔딩을 보면 이후에 즐길 여지가 거의 없는 게임이기에 더 아쉽게 다가온 부분이기도 하지만, 선사가 발견된 시점에서부터 해당 임무를 조금씩 풀었다면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전 제작을 소홀히 했다는 생각이 든 게임이 하나 더 있는데, 그 게임은 더 포레스트다. 뭐 깊게 플레이한 적은 없지만, 베타에는 생존게임으로 여겨져왔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스토리가 베타버전에는 거의 없다시피했고, 정식 출시가 된 현재 게임의 이야기 진행중 마주칠 수 있는 베타 버전 부터 있었던 텐트나 버려진 배와 같은 구조물은 게임의 이야기를 대변하지 못한다. 심지어 '더 포레스트'라는 게임의 이름 마저도 섬의 지하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명쾌하게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사전에 해당 스토리를 넣은 것을 계획했고, 이를 베타 때 부터 순서대로 풀었다면 더 나은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이 게임은 하나의 통일된 분위기를 가진 온전해 보이는 세계관을 훌륭히 그려냈고, 수 많은 NPC가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도 묵묵하게 팔황 세계를 여행하게끔하는 상당히 인상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미리 어떤 시스템을 넣을지, 어떤 스토리를 넣을지 구상하고 계획했다면 팔황 세계에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를 놓치지 않게 조금씩 풀면서도 초장부터 확실한 목표가 되는 메인 스토리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고, 파밍 요소를 잘 분배해 지나친 정체구간이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재미없게 플레이하진 않았지만,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남는 게임이다. 7/10

  • 이 게임을 하기 위한 준비요건(반즈음 필수): 1. 선협물에 대한 사전지식(ex) 선협만화 혹은 선협소설 읽어본적 있음) 2. 유저모드 검색 및 미리 적용(적용해도 노가다가 심한데 적용안하면 속터진다.) 3. '어른이모드'를 깔았다면 일단 30-40분마다 겜 팅기는건 확정이니까 그건 감내할 준비해라.

  • 스토브에서 한번 사고, 운영체제를 리눅스로 전환하고나서, 스팀 프로톤과 창작마당을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 스팀에서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정작 모드는 구독자수가 가장 높은거 하나만 넣었지만...) 스토브에서 했을 땐, 학생신분이기도 하고, 게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지 못해, 조금 해보고 말았는데, 스팀에서 구매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50시간을 넘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 자체가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방식이어서 굉장히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 기능 하나하나를 보면 익숙한 시스템들을 다른 방식으로 채용한 것이 재밌었습니다. 현재 처음 만든 캐릭터는 화경까지 갔다가, 똥캐를 키운 것 같아서 처음부터 다시하는 중입니다만... 인간관계를 망쳐서, 경지가 몇 단계나 높은 사람들이 보복성 공격을 해오는 통에 3번째 캐릭터를 만들어서 새로 할 생각입니다. 엔딩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컨텐츠양도 상당하고, 로딩시간이 조금만 더 빠르면 좋을 것 같은데, 이건 기능적인 문제이니 언젠가 개선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중한 분위기인 무협물인 것 같지만, 그만의 유머도 있고(원양단을 삼키지 마세요) 해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 시간이 빨리가네요

  • 원래도 재밌게 즐겼는데 정식 한글화 추가되어서 더 좋네요. 원래 스토브쪽도 구매했었는데... 그리고 이번 DLC 뱀서형 등반물인데 본편보다 더 재밌게 즐김. 아쉬운 점이라면 20층은 너무 짧소 40층 쯤으로 합시다

  • ? 습관적으로 들어와봤더니 한글화? 외쳐 갓겜!!!!

  • 싱글플레이 게임을 이렇게 재밌게 할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컨텐츠도 다양하고 무작정 노가다가 아닌 승급에 따른 성취감도 적절하여 전혀 지루하지 않다. 한개의 게임을 오래 즐기지 않는 성향의 저에게는 엄청나게 재밌는 게임입니다. 추천드립니다.

  • 무협지 게임인데, 너무 재밋게 플레이 했습니다. 생각보다 인생 게임이 되어버린 수준이네요. 무협게임 좋아한다면 강추드립니다 !

  • 마약같은 게임

  • 진짜 왜케재밌냐 평소에 무협물 좋아하면 강추함 이거는 선협물이라 다르긴한데 하다보면 중독성오짐 이게 문명보다 심하다 중독성은

  • 이야 스토브 독점한글화 기간제였다니... 통수를.. 그래도 스팀판에서 한글화 되서 좋긴함 스토브한글화 된 이후로 스토브에서 구매해서 몇번하긴 했는데 스토브 넘 불편해서 점점 안하다가 스팀 한글화 풀렸다는 소식 뒤늦게 듣고 다시 시작 스토브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 흔한 오프라인 모드도 안되서 바깥에서 게임할려면 인터넷 연결해야하고 게임 클라이언트도 무슨 기존 온라인 게임 에서 샛방살이 하는 느낌이라 확실히 스팀이 편하긴함

  • 이제야 한글화를 해주는구나.. 고우맙다...

  • 다른 건 몰라도 편의성모드는 꼭 받고 하셈 안 하면 선협게임이 아니라 야가다게임이 됨

  • 솔직히 중국 폄하하고 있고 실제로도 별로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최고급은 봐줄만함. 아무리 구리다고 해도, 그중 극소수는 제대로 된게 나올수도 있다는 거임. 그중 하나가 이 귀곡팔황임. 개인적으로 귀곡팔황, DSP(다이슨 스피어 프로그램)는 중국작품이긴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수작이라 생각함. 스토브에서 독점 한글화였을땐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이젠 그 독점한글도 풀린마당에(스팀한글!!!) 폄하할 생각 전혀없다. 적어도 정신차리고 스팀에도 한글 내어 줬으니까ㅋ

  • 정말 잘 만들었음. 보기만 좋은 양산현 게임이 아니네요.

  • 재밌어요

  • 선협물 좋아하시는분들 이 게임 해보면 후회는 없을 것 같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 무협 겜 첨인데 진짜 재밌음 무협 소설 같은거 읽어볼까 생각까지 듬

  • 잘 만든 것 같긴 한데 무협에 관심 없으면 뭐라 씨부리는지 알아먹지를 못하겠음 말 한 마디에 고유명사 기본 7개씩은 나오는듯

  • 1. 선협소설에서 보던 그대로를 구현함 <-- ㄹㅇ 이게 말 안됨 2. dc랑 카페에서 편의, npc 의상 모드만 다운받아서 하는중인데 너무 재밌음 3. 온라인이 아닌 것도 나에게는 장점 (보통 온라인은 과금이 너무 필요해서..) 단점 1. 배경지식이 좀 필요함(선협게임이 뭔지, 경지 돌파란 무엇인지<-- dc 무협게임 갤러리에 설명 잘 되어 있음) 2. 편의모드 안 깔면 뒤지게 불편함 <-- 근데 사실 솔로겜이라 ㄱㅊ긴 함 추천하는 인간 1. 선협소설 많이 봐서 선협게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2. 중국식 폰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3. 중국 무협게임 한 번 찍먹해보고 싶으면 닥추 일단 과거의 나에게 게임 추천하라고 하면 이 게임 추천 못할듯 나에겐 문명급임..

  • 이런게 똥갓겜인가...?

  • 일단 현재 나와있는 무협 선협 모든 게임 통틀어서 그래도 가장 완성도 높고 게임성 높고 무엇보다 한글화 때문에 게임에 대한 정보들이나 모드 번역들이 그나마 좀 있는 편이라서 게임하는데 도움이 많이됨 한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 자체가 준수함

  • 충분히 재미는 있고 할만은 한데 몇가지 요소에서 스트레스 받는 구간이 있네요. 이벤트가 발생했을때 이 이벤트가 내 경지에서 할 수 있는건지 못하는건지의 가이드라인이 없습니다. 원수가 복수하러 오는데, 분명 경지는 나보다 낮은데 갖은 버프를 둘둘 말고 와서 어이없이 쳐발리는 경우도 많구요. 죽어가면서 배워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물론 사망 패널티가 강한게 아니라 죽으면 죽지 뭐, 하는 마음가짐으로 할 수도 있긴 한데 짜증나는건 어쩔 수 없구요. 특정 요소를 얻어야 하는게 좀 랜덤이거나 너무 제한된 구역에서 나오는 문제도 있습니다. 영과같은 경우는 특별한 이벤트에서 습득하거나 길드 보상으로만 획득해야 해서 꼭 영과가 필요한 특정 이벤트는 쓸데없이 시간만 들여야 하는 경우가 있구요. 기예같은 등급을 올리는 것도 좀 너무 제한적인 루트라 생각되네요. 무엇보다도 흥미가 떨어지는게 제자를 키우는 부분인데, 초반에 얻은 제자는 경지를 올려줄 수 있는 방법이 적어서 후반에 가더라도 계속 아래단계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혼자 크는건 키우겠는데 다 같이 크는 것에 대한 방법론이 적어요.

  • 재미있습니다 모드 적당히 타협타협하다가 밸런스씹창내지않도록 초심을 잊지마시면서 적당히 모드 추가해서 즐기셔야합니다 선천지명 역천개명 등등 씹둔재에 븅신같이 키웠다고 다시 시작하기보단 일단 1회차 클리어까진 다 둘러보면서 해볼거 다 해보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그래봤자 어쨋든 플레이어는 50~100년안에 비승하는 씹적폐재능충이기때문에..

  • 모바일 겜 안하고 스팀만 하는 입장에서 서양풍, 일본풍의 게임은 많이 해봤어도 중국풍의 게임은 처음이다. 세계관이 뭔가 친숙하면서도 게임으로서는 색다른 맛이 있다. 친숙함은 어릴적 동방불패와 같은 무협영화나 홍콩영화를 재밌게 봐서 인 것 같다 코에이의 삼국지와 같은 일본풍으로 어레인지된 것과 확연히 다른 본토 중국향에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다. 중국의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문화를 접목한 이러한 멋진게임이 자주 나오면 좋겠다

  • 솔직하게 존나 재미있다 그런건 아님 시간은 잘감 그렇지만 이후의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면 하기싫어짐... 그걸 깨닫는순간 재미없어짐 생각보다 선택지의 다양성도 그닥.. 결혼시스템도 별로고 제자 사부요소도 뭐 별로 없어서 좀아쉽네

  • 무협은 알았어도 이 게임을 통해 선협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재료 노가다가 좀 빡세긴 한데, 알고보니 선협에선 한 단계 오르려고 몇백년을 투자하기도 하더라구요. 주인공은 압축되어있다..

  • 한글화도 되어있고 상당히 재미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새며 했다. 상당히 노가다가 심하지만 재밌다. 무협을 좋아하면 플레이 권장한다. 이상이다.

  • 일단 강해지는 과정이 노가다고 단계 올라갈때마다 기술을 새로 배워야하는데, 문제는 배운 기술을 오래 써야 기술의 패시브가 점점해금됨. 그래서 최종단계까지 올라갈때까지 사실상 기술의 패시브는 없는 수준이라 봐도 될것같음. 기술의 단계를 올려주는 소모품도 있긴 한데 구하기가 어렵고 그걸 구하려면 강해져야 하는데 강해지려면?그 단계의 기술을 익혀야한다. 이 게임도 등산용품을 산 꼭대기에 숨겨놓은 게임. 그리고 전투레벨을 포함하여 제작등의 모든 레벨을 올리려면 각자 레벨을 올려주는 소모품을 얻어야하는데, 문제는 이 소모품이 잘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올려야 할 레벨이 너무 다양하다. 그렇다고 레벨을 안올리면 단계를 올려도 그 단계의 기술을 배울수가 없다. 일단 단계를 올리고 레벨을 올릴까? 2단계 레벨업 소모품은 1단계 레벨 천장까지 올리지 않으면 소모할 수가 없다. 1~50, 51~150,350~650 대충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51~150구간의 레벨을 올려주는 아이템은 당연히 50레벨 이전에는 쓸수가 없다. 즉 내가 이미 단계를 올릴 준비가 되었어도 꾸득꾸득 소모품을 모아서 50레벨까지(생산레벨 포함!!!!!!!!) 찍어두지 않았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봤자 스탯만 오를 뿐 그 단계의 기술도 못배운다. 그리고 단계 올리는 과정이 전부 노가다다. 6개의 지역에서 랜덤하게 등장하거나말거나 하는 보스몹을 잡거나, 아니면 잡몹들을 잡아서 진화 '재료의 재료'를 모아와야 한다. 6개의 지역이니 이 노가다를 6번 해야한다. 거기다가 또 랜덤하게 등장하거나 조건을 달성해야 열리는 던전에 가서 보스들의 목을 따와야 한다. 이런 과정이 대충 10개쯤 있다. 이렇게 고생해서 강해지고 나면?또 다음 지역으로 가서 처음부터 하면된다. 다음지역 가면 신기하게도 모든 적들이 강해져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쌩고생을 하면서 노가다를 하고 강해지면 된다. 정말 재밌어보이는 게임이다. 강해지면 기술이 화려해지나?그런것도 아니다. 단계가 올라가도 데미지만 올라갔지 똑같은 이펙트의 똑같은 기술을 쓰게된다. 또 기술들을 배울때 미니게임을 진행해야하는데, 이것도 정말 스트레스다.무슨 이유인지 기술을 배우기 위해 기술서적을 사용하면 날짜가 15일이나 지나가며, 나중가면 기술을 배우기 위해 기술책을 네번, 다섯번씩 써야한다. 그럼 당연히 미니게임도 네번 다섯번을 해야하는데 갈수록 난이도는 어려워지며 지루해진다. 내가 게임을 산건지 미니게임을 산건지 모르겠다. 이 문제는 위에서 말한 단계 올라갈때마다 기술을 다시 배워야하는 문제와 결합하여 더욱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그리고 중국산 게임이라 중간부터 양산형 미녀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괴물도 미녀, 지나가다 만난 아군도 미녀, 만난 적군도 미녀, 내가 소환한 소환수도 미녀, 심지어는 패시브로 얻은 벌레조차 인간화되어 또 미녀가 되었다. 미녀가 더럽게 많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용두사미적인 게임이고, 중국미녀들 떼거지로 나올때부터는 불쾌감마저 느꼈다.나는 도중에 하차할테니 취향에 맞는 분들만 우화등선 하시길 바라겠다.

  • 전투하다 죽으면 캐릭터가 그대로 삭제되는 리얼 라이프 무협게임 (지옥이상) 쉽고 가볍고 몰입도도 괜찮아요. 그리고 겸손도 같이 배웁니다. 나름 강자라고 생각해서 나대다가 끔살당해서 네번째 삶을 시작했거든요.

  • 처음에 자유도 높고 무협에다가 전투, 모험, 다양한 직업, 자유도, 연애, 결혼, 종파 등 다양한 컨텐츠 있단 얘기 듣고 시작하려다가 영어에(스토브에서 사기엔 안끌림 스팀유저라) 무슨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쉰냄새 나는 그래픽이라 패스했는데 어느 날 보니 한글화가 되어 있길래 저번주 주말에 살짝 깔아서 해봤는데 벌써 23시간이네요. 밤 8시에 시작하면 새벽1시가 넘어있음... 미쵸씀.. 외모는 중요한 게 아니였구나..

  • 게임 자체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 입니다만... 다른 분들은 개인적 평가가 다 다르실거라 추천 여부는 중립. NPC가 좀 말도안되는 행동을 자주해서 화가 나기는 해도 그럭저럭 했는데... 한번은 등선경(제일 마지막 수준)에서 두번 죽어서 아웃...(갑자기 뭘한건지 후다닥 죽어버림.) 두번 죽으면 삭제되는 레벨로 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시작... 이번은 등선경 갔다가 한번 재부팅 되더니.. 세이브가 사라졌네요... 세이브 파일 폴더 들어가서 불러오기 해도 안되네요... 현재까지 플레이 95시간인데... 미쳐버리겠음... 첫번째 죽어서 파일 날라간것도 뭔가 약간 버그같은 상황으로 끝났는데... 이젠 다시 등선경까지 밀고 가지를 못하겠습니다...아오... 다른건 다 추천할만한데... 세이브 날라가서 망친것 때문이라도 비추입니다. 그리고 뭐때문인지 자주 파란화면을 봅니다. 지금까지 7-8번 정도 재부팅됬었네요.

  • 개갓겜............................후속작이나 DLC 내놔....... 그리고.,...응애 애기 낳는 모드 강X 할 수 있는 것도.......치욕말고 능욕 줘서 복수 해버리고 싶음 ㅡㅡ 내 부인 죽인년..

  • 활협전 뽕맛에 취해서 선협물 or 무협물 찾다가 알게 된 게임 그냥 너무 즐겁다 일주일만에 100시간 플탐 때려박고 골수까지 뽑아먹는 중 진지하게 중국어 배워볼까 고민중

  • 선협게임 자체가 별로 없어서 재밌게 하긴 했음. 근데 노가다 구간이 너무 긴데다가 후반에 등선경에서 엔딩까지 뚫으려면 원하는 비급 찾을때까지 무지성 존버 해야되는게 개꼴받음. 게임 외의 이슈도 좀 많은듯? 대체제가 없어서 한다는 느낌이 강함.

  • 오도경 까지는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우화경 부터는 스토리를 잘 이해하지 못해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스토리 길다고 대충 스킵하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 재밌게 했다.. 근데 너무 재밌게 할려고 1회차 바닐라로 안하고 시작부터 모드 오지게 깔고 했더니 게임을 알기도 전에 그냥 치트 쓰고 겜 하는 기분이라 모드 다 지우고 바닐라로 하는중 개꿀잼.

  • 마지막 우화 등선경까지 가면 npc가 다 뒤져있어서 종주를 제대로 꾸리지도 못하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린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스토리나 밀고 있음. 그리고 그 때쯤이면 다 줘패고 다녀서 스토리도 수월하게 밀게됨. 초중반부가 제일 재미있는 게임

  •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 하지만 그래도 사랑한다, 귀곡팔황.

  • 나 빼고 모든 존재들이 다 쓰레기라서 빨리 강해져서 다 족치고 싶다는 욕구를 충실히 따라갈 수 있는 게임 모드는 어느정도 필수요소라서 창작마당에서 상위권에 있는 모드 설치 추천 바닐라라면 결국 선택하는 무공은 한정적라 아쉽지만 한 번 키면 계속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 무협과 선협에 바탕을 둔 게임으로 취향만 맞음 오랫동안 여러 회차 게임 가능해서 추천합니다

  • 존나 불합리한 노가다와 제약이 플레이어를 향해 덮쳐오지만 아이템 획득량 조정 모드, 경험치 배율 조정 모드, 보스 리젠 모드만 있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만함. 총 10단계가 있는데 5단계까지는 내 캐릭터 키우는 맛이 있고 5단계 부터는 내 캐릭터 키우는 맛이 좀 줄어드는데 문파 키우는 맛이 좀 있음. 다만 8단계 도달하니까 많이 루즈해지긴 함..

  • 장점은 정말 플레이할 거리가 많다는 거네요. 컨텐츠가 풍부하고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캐릭터와 NPC들, 종문을 성장시켜나가는 게임이다보니 몰입해서 파고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 잘 맞을 거라고 봅니다. 단점은 되다 만 듯한 어설픈 한글화, 지나치게 긴 로딩시간,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 수록 심해지는 렉, 상당히 불친절한 게임 내부의 컨텐츠 설명입니다. 특히 마지막 요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재밌는 게임인데 용어가 전부 생소하다보니 뭐가 뭔지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선협물 탄막게임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네요 번역도 잘되있어서 수월하게 했네요

  • 재밌음 npc와의 상호작용도 많고 공략이나 글 안찾아보면 이해안될 내용도 많지만 알아가는 재미도있고 짱짱

  • 전투 하는 것은 나름 괜찮은데 전반적 시스템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이해 하기 매우 어렵다

  • 어거지로 플탐늘리고 불편하게하는 요소 많아서 편의성모드 필수 인게임 가이드도 매우 불친절해서 카페나 인터넷검색 활용안하면 뺑이쳐야함 그래도 재미는있음

  • 강약약강 깡패시뮬레이션 게임. 약한놈이 내 물건 훔쳐서 어이없어서 열받길래 두들겨 팼더니 부모나 친구한테 일르러가서 내가 두들겨 맞질 않나. 나 두들겨 팬놈 데스노트에 이름적어서 내가 강해지고 두들겨패니까 나보다 더쎈 부모나 친구한테 두들겨맞는게임

  • 아직 1회차 중입니다. 즐기지 못한 컨텐츠가 많습니다. 무협, 선협 좋아하시는 분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 처음 경험해본 스타일의 게임 노가다 ,가챠 ,랜덤 ,보스전 ,경영 ,친목질 등등 엄청나게 다양한 요소가 선협 세계관 안에 잘 버무려져 있다.

  • 미묘한 게임이다.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과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 뒤섞여 있다. 미칠듯한 재미를 주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복잡하고 너무 답답하지만, 그것들이 엄청난 볼륨으로 느껴지면서 감탄이 나오기도 한다. 전투도 그렇다. 그냥 단순한 슈팅같아 보이지만, 무려 12개 종류의 무기와 각 무기마다 각기 다른 3개의 공격 방식, 그리고 심법이라 불리는 패시브의 8개 장착. 이것만으로 어마어마한 빌드의 다양성이 나온다. 게임 구성은 좀 답답함이 느껴진다. 위에서 말한 저 방대함이 문제인데, 맵은 크게 5구역으로 나뉘고 각 구역마다 2렙씩을 올려서 10렙이 만렙이 되는 식이다. 각 렙업마다 패시브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한번 레벨업 할 때마다 2배정도씩 뻥튀기가 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레벨이 2 차이만 나도 피가 1도 안 달게 되고, 죽어라 레벨업 해서 다음 지역 가면 다시 막혀서 죽어라 레벨업 노가다를 해야 하는 식이다. 레벨업 역시 죽어라 전투 한다고 오르는 게 아니다. 임무를 깨고 그걸로 받는 돈으로 책을 사서 읽어서 올려야 된다. 이런 과정이 굉장히 지루하고 답답한 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볼륨.. 엄청난 인물.. 엄청난 그래픽... 꽤 방대한 퀘스트 등 하다보면 감탄이 나오는 부분이 많다. 좀더 다듬고 부드럽게 만들고 좀 더 스무스하게 진행 됐더라면 아마 압긍도 가능했을 것이다. 그런데 저 불편함 요소들.. 그리고 그것 들을 해결할 모드가 죄다 중국어라는 점이 최대 단점이다. 게임 자체는 가격에 비해 너무 방대하고 할 게 많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다. 레벨업을 하려면 엄청난 재료를 모아야 하고, 각 레벨업 마다 다른 재료를 또 모아야 하고, 재료를 모아서 또 강적과 싸워야 하고, 싸우다 죽으면 2분간 강제 퇴장이고, 그렇게 싸우면 또다시 다음 지역가서 새로운 재료 새로운 싸움해야 하고... 인벤은 너무 작아서 항상 불편하고... 참.. 대단함과 짜증남이 섞인 미묘한 게임이다. 그래도 재미를 따지자면 추천에 한표다.

  • 할 게 많아서 시간 순삭 뚝딱 경지 올려, 경지 맞는 기술 배워, 훈련해, 종문 키워, 종문 제자 키워, 영과 찾아 먹어, 돌발이벤트 참여해 하다보면 시간이 사라집니다

  • 번뇌해결 퀘스트 도데체 어떻게 하는겁니까??? 아니 대화하기 눌러도 ㄱ- 미션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 ㅠㅠ

  • 플레이 도중엔 졸라 심각한 노가다, 개같은 억까등 온갖 족같음에 시달리는데 ㅆㅅㅌㅊ 엔딩뽕으로 리턴이 오진다.. 뇌세척 잘된다...

  • 아니 강제로 쌍수하려고 해서 혼내줬더니 아빠 데리고 와서 죽이는 건 무림인이 할 짓이아니지 않소!

  • 손이잘안감 노가다심함 나름 모드필수임 이것저것 복잡하고 어지러움ㅋㅋㅋ

  •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 중국의 게임시장에 경외감을 느꼈다는 겁니다.

  • 처음으로 맘에 든 무협 게임임다. 단점은 딱 하나 노가다 졸라게 심하다. 끝. 진짜 간만에 재밌게 한 게임

  • 한글 업뎃에 세일하길레 일단 사봤습니다. 잘 모르겠네요. 플래쉬 게임 같으면서도 오리엔탈 판타지 분위기가 참 좋아서 사본 김에 실행했다가 두시간 넘게 했습니다. 첫인상이 워낙 좋으니 일단 추천에 둡니다.

  • 가챠와 노가다로 떡칠된 겜이라 트레이너질 모드질이 반필수인게 어이없고 이딴걸 후속작만든다는게 더 어이없음

  • 부족한 부분이 조금 눈에 띄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잘 만든 선협 장르의 게임

  • 한글화 / 모드다양성 / 긴플레이타임 / 노가다 / 컨텐츠 모두 좋음

  • 그래픽 전투 UI 기타 등등 다 구린데 그냥 재밌음 낭만풀충전

  • 무협선협 등 아무튼 그쪽게임에 관심있다면 해보자

  • 개발사 그런건 모르겠고 게임성은 진짜 좋았다

  • 취향맞으면 누우면 생각나고 생활이 안될정도의 재미가 있습니다. 취향이 안맞으면...

  • 걍 꿀잼임 업데이트 계속 해주면 좋겟는데 안해주겠지

  • it can make an experience that only can be seen in the novels, quiet interesting

  • 시간삭제기 ㅋㅋㅋ 스토브보단 스팀에서 하는 걸 추천함. 존잼이니 빨리들 사서 하세요

  • 무협이 아닙니다. 선협물입니다. 무협은 정의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선협은 뻔뻔하고 낮짝두꺼운 인간들이 서로 이용하고 강자가 약자를 버러지 다루듯이 하는 세계관입니다. 이런 불쾌한 내용에 내성이 없으시면 다른게임을 찾아보세요.

  • 8일간 92.4 시간 해서 엔딩 봄 일부러 공략도 최소한으로만 찾아보고 부딪치면서 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습니다. 개추.

  • ㄹㅇ 취향 맞으면 정신팔려서 계속 이것만 합니다 님들도 꼭 하세요

  • 선협 배경 게임 중에서 가장 재밌네요.

  • 재밌다. 시간이 순삭된다. 다회차로 여러가지 빌드를 해볼만하다.

  • 별거 없는데 한번 키면 새벽까지 하게 되는 게임

  • 재미짐 근데 모드좀 깔아야 할만함..

  • 귀곡2 언제나옴? 2에서는 요괴신인도 가능했으면 좋겠다

  • 한패! 스토브꺼도 사버렸지만 ㅠㅠ...

  • 니가 훔치고 왜 니가 화내

  • 흠..한 5시간 해봤는데 재미없네요.

  • 나 이런 게임 좋아하는 거였구나

  • Goat [선택칸] -그냥 하시오-

  • 찍먹해볼까 하고 다운받았다가 빠져들었다...

  • 무협판 크킹 잼있네.

  • 쏠쏠하게 너무 재미있네요

  • 별 생각없이 샀는데 존나재밌음

  • 시간 살살 녹네요 재미있습니다

  • 잘만들었네요 굿굿입니다

  • 제발 2 나와줬으면.. 아니면 dlc라도.. 제발..!!

  • 재밌음... 오랜만에 미친듯이 함

  • 한글화 되니까 넘 재밌

  • 으.... 으으..... 으.... 언제 꺼야하지?

  • 랙이 심한 것만 빼면 좋겠어요

  • 아무 생각없이 하기에 좋은 게임이다..

  • 예 온륜 - 남성, 170세 우리 묘사부님 죽임 2지역이라 살릴 방도도 없음 근데 개고수라 나중에 죽일거임 나중에 쎄져서 밟아주려 찾아봤는데 이미 죽은 듯 검색해도 안나옴 황 안민 - 현성 대장로 / 화봉 제일검수 제일검수 겁나쎄 나중에 밟아줄거야 내 수준에서 못이겨서 돌파하고 밟아줬더니 역시 00경의 경지... 00도우은 대단하군요! 이러는데 비꼬는 것 같음 궁 진 - 도려 물건 훔침. 청난파 결정 후기 서 호현 - 도려랑 싸움 구령 후기 석 춘교 - 내 도려 물건 뺐음, 구령후기, 청난파 외문제자, 여성, 89세 우 홍려 - 나랑 만난적도 없으면서 내 제자한테 뒷담함. 능 저 - 내 도려한테 험담함 소 아 - 여성, 구령후기, 창룡 운모주 내문제자. 같은 문파 사람 물건을 훔치냐... 엽 동우 - 어양 종 진전제자, 화신후기, 여성, 내가 도려한테 준 비급 훔쳐감.. 기 빙릉 - 창룡 문 외문제자, 화신중기, 여성. 내가 도려한테 준 비급 훔쳐감... 같은 문파끼리 이럴래!!! 쌍 강영 - 266세. 어양 종. 화신 중기. 남성, 풍리희 라는 어린애를 인질로 잡아 다른 놈 죽이겠다고 한다. 과연 이것의 정도의 도란 말이더냐! 별 무 - 어양종 운모주 분타 장로, 남성, 원영후기, 내 운모주 사부 죽임!!!!! 이로써 내 사부가 둘이나 죽고... 살리는 단약 어떻게 만들지.... 만들었다! 이게 무슨일이야. 내 사부를 오보대환단 써서 살리고 보니 아들이 이 놈임. 아니 아들이 어머니를 죽인거였어? 패고보니 "살려주십시오. 내 어머니가 슬퍼하실 겁니다!" 이러는데 네가 죽였잖아 갈!!!!!! 근데 이거 죽이면 백퍼 내 사부가 나 죽이러 올테니 그만두자. 오 약청 - 경매장 나오는데 습격. 근데 나 아무것도 안샀는데? 내가 이미 습득한 스킬 달라고 함. 이거 가능한거? 이게 바로 내재 정직의 수준? 응월 종 장로, 화신후기, 여성 행 한옥 - 산수, 여성, 원영중기. 내가 겨우 살린 하나뿐인 의누님을 다치게 함. 시비로 갚아주지 복수함ㅋ 쌍 설송 - 어양 종 대장로, 남성, 오도후기. 정마는 공존할 수 없다며 습격. 오도후기면서 초기인 나에게 짐. 어째 성이 익숙하다... 했는데 ㅇㅅㄲ 초창기에 어린애를 인질삼아 다른 놈 죽이겠다고 한 정도의 표본 쌍 강영의 사부다ㅋㅋㅋ 나중에 만났더니 제자의 복수를 한다길래 팸 사공 자운 - 그냥 마도가 마음에 안든대 오도 후기가 중기한테 졌으면서 "분별이 있다면 나를 놓아줘라! 내 남편 루 문요는 천균각의 대장로이다! 만약 네가 나를 죽인다면 그가 절대 너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이 단약을 받고 사과한 쳄 쳐라." 이런다. 이 적반하장 뭐지? 표기 완료

  • 한글판이라서 아주 재미좋읍니다

  • 선협속의 등장인물 그자체가 되.

  • 아주 재밋음 할게많구여

  • 일단 초반 몰입도는 대박. 중반은 더 해보고 쓰겠음

  • 차기작 내주세요.

  • 게임 진행방식과 노가다에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선협세계관 게임으로 따지면 역대 최고의 게임임에는 이견 없을듯

  • 한번 시작했다가 1회차때 등선경까지 찍고 2회차에서는 컨셉을 가지고 플레이하면서 시간이 그냥 삭제가 되었습니다. 선협물or무협물을 좋아하시거나 하는 분들은 이게임이랑 잘 맞을수 있을것같아요 다만 이게임을 하면서 느낀바로는 장점) 1.무협물과 다른 선협물같은 경우 선인의 경지가 나뉘어져있어 수련을 통한 경지 돌파를 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수있다(경지를 돌파할때마다 더욱 강한 능력을 얻을수있는 시스템인 여러 후천운명을 선택해서 사기 캐릭터로 거듭날수있음) 2.서로 다른 속성을 가진 검법,도법,지법,영술류(마법이나 주술같은 불속성,물속성,뇌속성 등)여러 무공이 존재하여 자기가 원하는 무공을 사용할수있다.(컨셉질 가능) 3.그에 따른 여러 스탯도 존재하여 자기가 원하는 무공에 맞는 스탯을 올려 더 강력한 무공 및 캐릭터 강화가 가능하다 4.제작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체력과 영력(마력개념)이나 공격력,방어력 등을 일시적으로 올려주는 단약도 제작가능하며,법보라고하여 전투시에 나에게 이로운 효과 및 도움을 주는 소환개념의 장비도 만들수가 있어서 재밌다. 5..지역이 총 5가지(가운데 천원산 제외)로 나뉘어 있으며 각 지역마다 여러 종문(무협으로 따지면 문파)이 존재하며 정,마 두가지의 소속된 종문이 있다.종문에 소속되어 제자로서 각종 비무대회에 나가 최강의 제자가 될수도 있으며,승급을 통해 더 높은 직급으로 군림이 가능하다.(종문의 종주로써 플레이 가능) 종문의 종주가 될시 해당 지역의 종문을 번영케하여 그지역 최강의 종문을 만들어도 되며 다른 종문을 멸문시켜 그 지역 땅따먹기를 하여도 좋다.(다른 종문 멸문시 그 종문의 무공속성을 뺐을수있음) 아니면 종문을 다른 상위 지역으로 이전시켜서 더 나은 종문으로 만들수도있다 6.이게임은 특히하게 인간관계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각 npc(본인의 캐릭터 포함)에게는 친분을 가진자와 적대하는 자가 존재하며,가족관계 또한 존재하여 부모와 형제,자녀가 존재(결혼,의형제,사제관계 가능)하여 이러한 인간관계를 보는 맛도 있다. 예를 들어 어느 npc와 도려(애인같은 개념,쌍수라는 시스템으로 같이 수련하는 파트너)관계를 맺었는데 사실 나의 의형제와 결혼한 사이라던가해서 원하지않은 ntr느낌을 받을수도 있으며,나와 원한관계에 있는 npc의 부모나 사부가 찾아와서 복수한다고 나를 죽이러 올때도 있는 등 여러 헤프닝이 생긴다. 7.이벤트 발생의 재미 이게임은 메인 퀘스트 말고도 서브 퀘스트 느낌의 이벤트가 발생을 하게되는데 각 이벤트마다 좋은 이벤트가 있기도 하며 안좋은 이벤트가 있기도하다. 그래서 게임이 나름 지루하지는 않다. 다만 스탯중에 행운이라는 스탯이 있는데 초기 또는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행운을 올려둬서 행운수치가 높다면 각 이벤트 발생할때마다 자기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벤트가 발생을 하며 혹 안좋은 이벤트가 발생해도 본인에게 손해가 가는 쪽으로 발생이 덜하게 된다. 단점) 1.노가다가 솔직히 너무 심한 편이긴 하다(바닐라기준) 진심 경지돌파하는데 필요한 재료가 너무 많고,여러 제작에 필요한 재료 또한 들어가는 양이 많다. 또한 드랍이 잘되냐?그것도 아니다 1회차때는 바닐라로만 했는데 진짜 재료 파밍하느라 죽어나갔다. 2.전투면에서 많이 아쉽다. 이 게임 같은경우에 2D느낌의 게임이다보니 화려하거나 다채로운 무공의 이펙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각 무공마다 이펙트가 틀리긴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같은 무공에 이름만 바뀌는 경우(도법의 경우 ㅇㅇ반월참,ㅁㅁ반월참 등)가 많아서 이펙트가 다른 갯수가 현저히 적다 다만 이러한것을 조금 해결할만한 것이 모드인데(에시로 공법모드) 모드 사용은 다회차에 추천한다. 3.이건 2의 단점이랑도 비슷한데 기본적으로 2D게임이라 고전 게임하는 느낌이 조금 있긴하다.하지만 수묵화풍의 느낌도 있고해서 나같은 경우에는 크게 단점은 아니라서 2D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겐 단점이 될수 있을것같다. 4.뭐라고 씨부리는지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이게임은 선협물(또는 무협물)게임이다.그래서 연기경 결정경 등(선인의 경지) 선협,무협에 주로 나오는 단어들이 많아서 관심이 없는 사람이 하게되면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를수도 있을것같다. 총평) 기본적으로 무협,선협 좋아하면 해보고 맘에 들면 자신도 모르게 플레이하다가 다음날 아침해를 맞이하는 나 자신을 볼수가 있다. 내 기준 문명급(문명은 나하고 안맞아서 찍먹하고 접음)이였다. 초회차에는 바닐라로 아무 모드도 안하고 플레이해서 개고통이였지만 그만큼 경지를 돌파하거나 플레이하면서 뿌듯함이 동반되는 느낌이 조금 더 있었고 처음하는 분들에겐 편의성종합모드(드랍률 및 노가다를 최대한 덜하게 하는)깔고 플레이하면 나름 쾌적하게 초회차를 즐길수있을것이다. 기본적으로 모드를 떡칠하고 플레이 할경우 게임에 대한 재미가 많이 떨어질수있으며(예시로 사기적인 모드성능) 편의성모드만 설치하고 바닐라로 찍먹하고,다회차일때 모드플레이를 해서 컨셉을 잡고 하는 방향으로 즐기면 아주 좋다(예시로 살인귀가 되어서 NPC를 보이는 족족 죽이고 다니는데 오히려 능력치가 올라 강해진다던가하는) 그래서 나는 일단 찍먹이라도 플레이해보길 추천한다. PS)아 참고로 모드는 소요객잔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모드를 다운받을수 있고 모드 설치 또한 어려운 편은 아니니 잘 검색해서 설명보고 설치하면 된다.

  • 학사신공 등 선협물 읽어본 사람은 엄청 재밌게 할 게임.. 진짜 생각보다 게임성이 깊고 모드까지 손댈 줄 알면 갓겜급임.. 자기가 주인공을 정해서 선협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재미랄까.. 모드 없으면 솔직히 너무 불편해서 수작도 안될 것 같은데.. 모드까지 자체 시스템으로 지원해서 굿.. 중국놈들 언제부턴가 게임 진짜 뒤지게 잘 만드네..짱개에서 따거가 되버림..

  • 무협지를 한번이라도 재밌게 봤으면 무조건 재밌게 할 수 있음 최근 1년간 해본 게임중 가장 재밌음

  • 구매3일차 출근해서도 귀곡팔황 생각만 나서 미치겠습니다

  • ..하지마 그냥 하지마

  • 복합적이라는 평을 받을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게임 외적인 논란이 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 한정으로도 번역 관련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점이 게임의 평가에 영향을 많이 주었으리라 추측됩니다. 인게임 내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사실 엄청난 게임은 아닙니다. 화려한 그래픽도 아니며 쾌활한 액션도 아니죠. 심지어 노가다 요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특별합니다. 평범하기에 오히려 많은 컨텐츠를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드넓은 세상에서 영원과도 같은 긴 시간을 즐겨보세요.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모드 사용이 사실상 강제됩니다. 바닐라로 하지 마세요. 만용입니다.

  • 선협게임이라는걸 처음 접해봤다. 세계관의 틀은 '무협세상에서 만렙찍고 등선한 줄 알았더니 선협세상의 개쪼랩이라니!!'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면 될 듯하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우화경이후가 되야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그전에는 자잘한 이벤트들이 있는데 하나하나 천천히 즐겨보는 것도 좋다. 566시간동안 엔딩 두번보고 있는데 모드 없이 하려면 게임플레이타임을 너무 소비한다. 스토리보다는 노가다를 하고 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크다. 모드메이커기능은 뭔가... A npc B npc의 구분이 모호 할 경우 A와 B가 동일 인물로 튀어나와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하는데 A와 B는 동일 인물이 아니다. 라는 구분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가격대비 충분히 즐기고도 남았다. 다음은 뭘하지...-_-

  • 아직 제대로 즐기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꼭해보세요

  • 처음에 평가보고 조금 고민했지만 선협물을 좋아한다면 해볼만 하다. 노가다가 좀 있어서 힘들지만 그거야 편의성 모드 같은거 받으면 그만이니... 결론은 재미있다는거다.

  • 신화경 5개 어떻게 가용??? 무협물 좋아하면 강추 드립니다

  • 무협 광팬으로써 선협이라는 장르에도 발 담구게 해준 작품. 정말 재밌게 했는데, 너무 노가다성이 짙은 게 흠. 배율 모드 없으면 못해먹음. 있어도 후반에 좀 지침

  • 나름 천천히 선협세계관을 즐기기 좋은 게임이예요.

  • 죵나 재밌는데 어렵다... 이것저것 찾고 키워야 할게 많음 공략법 봐도 딱히 도움이 안되서 그냥 내가 부딪혀보는 수 밖에 없따 힝구

  • 옛날에 운영으로 잡음이 있었던 것 같음 근데 겜만 놓고보면 재밌긴함 처음엔 모드없으면 나도 범부 캐릭도 범부라서 순탄할 틈이 없음ㅋㅋㅋ

  •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컨텐츠도 많고 재밌어요

  • 이 게임은 적절한 모드 설치 없이 하기에는 반복적인 지루한 플레이를 강요함 그리고 내가 아무리 강해져도 툭정 이벤트 앞에서는 무력해짐 게임의 본질이 등선 후기까지 성장으로 강해지는 것인데 성장을 해도 거기에 맞는 컨텐츠가 있거나 게임내에서 최고의 강자가 되어도 즐길거리가 없음 아직 업데이트를 얼마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라면 만들다만 게임인듯

  • 퀘스트중에 버그땜에 진행안됨

  • 구 무협-선협 소설 꽤나 읽으신 분들도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고, 신 무협-선협 읽으신 분들도 모드 제작을 통해서 직접 기연이나 능력을 만들 수 있어서 몰입하기 좋음.

  • 100시간 가능할거같네요.. 거의 문명급 한턴한턴만더 하다보면 금방 시간갑니다.

  • 잘 만든 무협게임이지만 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해.. 3/5

  • 모욕한 놈들 인벤에 있는 거 모두 도둑질하고 죽여야 제대로 된 복수임

  • 아들 죽여서 미안하니까 그만 쫒아다오

  • 노가다라 모드썼지만 재밌었다.

  • 업뎃도 이제 다됐고 재밌음 추천

  • 와 진짜 개재밌네.. ㅋㅋ

  • 노가다가 심하지만 얼마 없는 무-선협 게임중에 평타 이상은 치는 게임 노가다 줄이는 모드는 반 필수

  • 선협 소설 몇 개 재밌게 읽어서 선협뽕 느껴보려고 시작했는데 천도 축기경 하는 동안 추살 당해서 재료 잃고 시간 버리고 진짜 멘탈 털렸는데 천도 축기경 고비 넘기고 쌓인 재화로 결단 바로 올라오니 내가 1지역의 왕 같은 존재 돼서 도파민 ㅈㄴ 나왔음

  • 아직뭐가뭔지모르겠지만 재미있을거같음

  • 절대로 세일해선안돼

  • 선협에 빠져들게된 갓겜

  •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다가, 5시간정도 했을 쯤에는 좀 적응되니 캐릭터에 빠져들어 엄청나게 몰입해서 플레이하다가, 30시간째에는 반복되는 노가다와 단조로운 전투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엔딩까지 진득히 즐겨보지는 못했지만, 한 2~30시간 정도는 미친듯이 재밌었네요.

  • 모드 안하면 노가다가 너무 심하고 모드 하면 다음단계로 빨리 넘어가기 때문에 게임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움

  • 초반 - 약간 재밌다 / 중반 - 재밌다 / 후반 - 접을뻔함(특히 등선경) / 엔딩 [spoiler](천원산)[/spoiler] - 이걸 위해서 키웠구나 싶음

  • 선협좀 아시면 훨씬재밌고 몰라도 이런류 무협겜 별로없어서 엄청재밌을거임 !! 반복노가다 많아서 편의성모드 까는거 추천드림

  • 1회차 보통 오도경에서 넘 쉬워져서 다시 2회차 매우 어려움 이것도 원영경까지만 하고 리트 3회차 혼돈 엔딩 노가다 정말 심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조금 날림 느낌이 없지않은데 중간 중간 퀘스트나 경지 돌파할때 묘하게 사람 뽕차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계속하게 되고 엔딩은 너무 만족스러웠음 그동안 고생이 보상받는 느낌 2만원 게임에 이런 볼륨이면 선협물 관심있으면 정말 강추임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실전압축우화등선 < 이 모드는 기령 노가다가 너무 혐오스러워서라도 강추함

  • 게임이 완성되고 한글화 되어서 좋네요. (불평 글은 스토브에서만 한글 출시가 되었던 거 때문) 이쪽 계열 선협물? 무협물?에 있어서 기준이 될만한 작품이 아닐까 할 정도로 작품 세계가 깊이감이 있네요.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동양 철학을 교육하는 부분에 있어서 피로감이 드네요. 간만에 옛날 90~00년도 때, 교수들도 잘 몰라서 장황하게 설명하고 그런 갑다 하는 ~~ 모 그런거.. 해괴하달까 좀. 간단하게 정리가 됐으면 좋았을 거 같고. 그리고 천원산에서 굳이 작가님 모습이 나왔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이 가격에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는데 칭찬을 하고 싶네요. 자신의 혼을 갈아 넣어 만든 느낌. 귀곡팔황2가 나온다면 지금보다 대박나지 않을까 싶네요. 컨트롤러 호환이 되면서, 이제 Enter키도 먹히니까 매우 편리해졌어요. 일일이 마우스 누르느라 힘들었는데. 기가막힌 한 수 였어!

  • 중국 무협지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스토리를 이해하는것이 불가능함 중국무협고유명사 + 중국신화 이해 해야하고 발번역의 장벽까지 뛰어넘어야 즐기는것이 가능함

  • 오랜만에 다시 켰는데 스팀도 한글화 지원이 되었네요. 선협물 좋아하시면 더 재밌게 할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 선협계 스카이림인데 메이플의 노가다가 들어간 느낌

  • 노가다 심한 것 빼곤 할만함

  • 내 물건을 훔쳐서 죽였을 뿐인데 늬들이 원한을 왜품어 ㅅ발

  • 무협좋아하시멵 ㅣㄴ짜 재밌음

  • 입맛 맞으면 최소 100시간 보장 맛집 **스토브에서 넘어옴

  • 재미있음.

  • 무협크킹

  • 9/10 중국산 선협물 게임. 우선 컨텐츠가 넘쳐난다. 필드는 바둑판식 격자로 이루어져있고 이동하다 보면 무공비급, 전투 등 여러가지 기연을 만날 수 있다 익숙한 무협과는 다르지만 단계별로 경지를 올려가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다. Npc 수도 굉장히 많아서 많은 npc들과 사제관계를 맺거나 원수가 되거나 하며 인연을 맺을 수 있다. 기령이라는 이름으로 일종의 펫이 존재해서 수집하고 전투에 같이 참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선협이란 장르에 낯설어도 무협웹툰이나 소설을 재밌게봤다면 충분히 갓겜이 될만한 게임!

  • 알아야되는 사전 설정이 많고 매우 뛰어난 npc간의 상호작용은 없지만 그래도 뽕차는 선협게임 그래도 사람 고아먹는 단약은 없으니 호불호가 덜해서 남들에게 추천하기 좋음

  • 취향에 맞으면 타임머신이 됩니다. 현생이 중요하신 분들은 절대 쳐다도 보지 마세요.

  • 번역의 이슈가 있지만, 게임 몰입감이 깊고,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중후반가면 조금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는 건 좀 아쉽지만, 초반에는 참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 괜찮음. 그런데 스토리에서 주인공 너무 허접한거 아니냐;; 화경으로 과거영상 한번 볼때마다 기절을 하네. 그 퀘 진행할땐 금단경인가 했었는데;;; 그런데 선협이든 무협이든 뭐가 더 낫네 하지만 결국 경지를 보면 거기서 거기임.

  • 게임은 재미있으나, 성장을 위한 노가다가 지겹게 느껴졌고 그렇다고 모드를 쓰자니 게임이 재미없어졌다..

  • 성장하는 재미 하나는 진짜 확실하게 보장하는 게임 전투력 올라가는 속도가 미친 듯이 빨라서 노말 기준으로도 개인적으론 노가다 체감이 그렇게 심하지 않음 근데 기령 가챠 시스템은 진짜 잘못 만든 게 맞는 거 같음 스토리도 평타 이상은 확실히 쳐서 선협이랑 RPG좋아하는 사람은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 무협과 선협을 좋아하는 꼭 해봐야되는게임. 1회차~다회차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있으며 각종 mod들을 통해서 색다른 재미도 맛볼수있음

  • 아직도 1회차의 충격을 잊지 못하겠다. 시간 잡아먹는 괴물임

  • 무협 선협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무조건 사세요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질수도 있지만 이만한 겜 없습니다

  • 노가다가 인내심의 한계를 넘었다 도저히 못하겠다. 노가다가 심함을 알고 각오를 해도 과하다. 노가다만 있으면 진작에 똥겜이라고 무시했겠지만 노가다 원툴주제에 컨텐츠...? 노가다 방향성은 매우 많다. 하지만 경지(레벨)가 달라져도 메인 노가다는 그대로고 더 심해졌으면 심해지다보니 지친다. 그 와중에 그냥 멍때리고 하는 노가다도 힘든게 일정 컨텐츠는 해당 경지의 가장 강한 상태로 상정 되는 듯 밸런싱이 잡히니 성장 노가다도 경지 노가다도 서로 보채는게 버겹다. 추가로 자기 경지에 맞춰 천천히 노가다 하면 상위경지 npc가 시비를 털고 새로 받는 퀘스트를 못깨니 경지부터 서둘러 올리면 또 다음 단계에선 더 심하게 막힌다. 노가다가 이렇게 많으면 나를 좀 내비두지 왜 나보다 경지 높은 애들이 방해까지 하나 모르겠다. 포기,

  • 한글화 이슈로 스팀에서 구매한 뒤 스토브에서 재구매하여 같은 타이틀이 두개나 있음ㅎㅎ 아마 한글화 이슈 때문에 점수가 많이 내려간 것 같은데 선협게임을 좋아하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만합니다. 허접한 액션 조작감에 반복 노가다가 있어 지루한 부분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선협의 세계속에서 내가 만든 캐릭터가 이야기를 꾸려나간다는 느낌을 잘 살려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업데이트도 꾸준히 해주어서 할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제값을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픽과 설명만 봐도 아시겠지만 엄청난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므로 유튜브같은데서 검색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업데이트 진행 중이고 텍스트가 정말 많은데 한글화가 잘 되어 있음 자유도 높고 컨텐츠도 많음 무협을 좋아하면 추천

  • 게임 다운받으면 조금 하다가 금방 흥미 잃고 돈 버리는 스타일인데 이건 진짜 갓겜이라 해도 무방 특히 선협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12300원이면 그냥 하세요 그냥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것만함 템이나 구성같은거 엄청 방대한데 이정도 퀄리티 일줄은 몰랐음 ㄹㅇ 내 기준 갓겜

  • 선협을 좋아하신다면, 학사신공을 재밌게 보셨다면, 강추입니다. 비슷한류 게임이 거의 없긴 하지만 어쩃든 정말 재밌게 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다 드물게 공식 한글화까지..! 전투가 그냥 봤을떄와 다르게 생각보다 재밌어서 더 만족했었음.

  • 이야... 갓겜임 진짜..시간가는줄모르겠네... 한글번역만좀제대로 하면좋겠다. 따거형님

  • 좀 어렵긴 한데 아이템 밑에 설명만 잘보면 반은 가는거 같음

  • 선협물 게임중에는 이게 최고입니다

  • 렉이 심해도 너무 심함

  • 걍... 아저씨들이 환장하는 겜

  •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됨

  • 아직 엔딩 못 봄

  • 이겜 하기전에 소설 학사신공 읽고와라

  • 느림의 미학 끝없는 도전 추천요

  • 시간순삭당했음요@@

  • 갓겜입니다. 나름 노가다 빼고

  • 게임 불감증이 나았어요. 처음 진입하실분들은 무협 세계관을 모르시면 진입 안하시는게 좋고 노가다성이 짙은데 모드로 좀 낮추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 솔직히 초반 부분은 나쁘지 않은데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루즈해짐 화신경 지나고 오도경부터 몰입이 안됨 메인퀘 가 유비식 퀘스트 부족한 컨텐츠 부족한 종문 시스템 그치만...재밌어... 소사매 키우기 dlc 내줘!

  • 일단 초반이 진입장벽인듯 중국산 폰게임을 컴터로 이식한거 같은데 스케일은 존나 방대하고 할거는 개많은듯 아직 시스템 이해와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피곤하고 졸린상태라서 쉽게 손이 가지않음 일단 난 환불은 안되니깐 여기서 하차

  • 취향 맞으면 시간 갈아넣을수 있음...! 개인적으로 했다 접었다 하며 주기적으로 시간 많이 갈아넣었던 게임은 삼국지(특히 12), HOMM3 등이 있습니다.

  • 게임이 그냥 ㅈㄴ 불합리함

  • 뭔가 엉성하지만 재미있음. 단점은 번역이 좀..

  • 나 몰랐는데 선협이 취향이었네

  • 선협게임 중에서는 이만한 게임이 없는듯하네요

  • 모바일게임 인앱상품 제거하고 스팀에 올린게임이네요. 낭만은 있으나 모바일이라 하지마세요

  • 선협 좋아하면 추천 노가다가 심하긴한데 선협이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노가다도 그러려니 생각하게 됨 컨셉 잡고 자캐에 감정이입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음

  • 선협 장르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강추 다만 선협 소설과 똑같이 경지증가후 리셋현상과 개극심한 노가다가 있음

  • 중국의 선협소설들을 읽어봤다면 좀 더 재밌게 즐길수있습니다. 4/5점

  • 적잖게 플레이하긴했는데 진짜 존나 불편함 한두가지가아니라 풀어쓰기도 귀찮다

  • 생각보다 재밌다 노가다 게임

  • 바닐라로 플레이 하기에는 노가다 많이 해야해서, 소요객잔 카페에서 모드 깔아서 노가다 줄이는걸 추천합니다. 전 10시간 정도 하다 지쳐서 모드 설치 했는데 노가다 줄어드니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 게임 자체는 무협, 선협 장르 중에서 손가락에 꼽을 만큼 재미있게 했습니다.

  • 재밌다고 하면은 재밌는데 생각보다 노가다가 많넹

  • 하나씩 키워가는 재미가 있어 옛날 RPG감성을 느낄 수 있음. 노가다성이 심해서 오래하면 질리는 감이 있음

  • 너무 재미있는 선협물 무협지 장르 좋아할만한 사람이 잡으면 엔딩까지 환장하고 할겁니다

  • 번역, 후반부로 갈수록 로드하는 것들이 많아지는지 프레임저하는 아쉽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DLC도 생각보다 분량이 작아서 아쉬웠지만 개성있게 잘만든 캐릭터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개인적으로는 후일담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 하겠습니다.

  • 기획만 참신하고 구성이 개판이다 모드로 떡칠해서 고쳐가면서 써야지 할만함 편의기능이 난잡 그 자체 그런데 재미 있고 컨셉이 흥미로워서 버리기 좀 그렇다 게임 자체는 난잡하고 어지럽고 불편하다

  • 이래서 귀곡팔황~ 귀곡팔황~~ 하는구나 (대충 웃음 이모티콘)

  • 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 노가다가 심하고 반복되는 플레이가 예상되는 것이 문제다? 편의성 모드 까시면 됩니다. 그럼 당신이 생각했고 원하던 템포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누가 게임에서까지 범부의 수선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 디아블로 생각나면서 아이템 파밍하고 스킬 장착하는게 재미있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좀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될지를 잘 모르겠어요. 더 쉽게 만들어주세요~~

  • 1회차 엔딩보는데 걸리는시간.. 63.4시간

  • 바쁜 삶에 지쳐 이제 체력과 열정이 떨어진 아저씨들에게 딱입니다.

  • 아직도 끝이안보임..

  • 엔딩 후에 이야기가 궁금함!

  • 거상같은 그래픽인데 중궈 게임답게 Vram도 제대로 안쓰고 CPU만 졸라게 쓰는 구조라서 특정 스킬 난사하면 렉으로 게임하기 어려운 쓰레기 구성의 시스템이라 하시면 절대로 후회할거임

  • 재밌음 근데 굉장히 반복적이고 파밍이 비슷비슷해서 특정 지점 넘어가면 지겨움

  • (스토브버전으로 플레이하여 300시간 이상 플레이) 무협(선협 모르면 조금 어색)을 좋아한다면 추천. 문명처럼 시간 녹이는 게임. 단, 문명과는 달리 내가 강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없음. 왜냐하면 윗단계의 적이 계속 등장하기 때문. 자세히 말하자면 강해지기 위해서는 상위지역으로 가야하는데 상위지역으로 가면 그 지역에선 다시 뉴비가 되어 쭈그리고 다녀야함. 그게 강해진 것이 체감되지 않는 이유임. 또 다른 단점은 게임의 흐름이 계속 똑같다는 것. 새 지역 가서 승급하기 위한 재료를 파밍하고 더 강한 스킬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스텟 올리고.. 이 모든 흐름이 게임 처음 시작했을 때 1시간 동안 겪는 흐름과 같음. 10시간을 게임하던 1시간을 하던 사실 똑같다 이 뜻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서 현타가 오지 않는다면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므로 추천. 게임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지 그래픽효과도 점점 나아지는 것 같고 못봤던 인카운터들이 생겨있음.

  • 옛날 온라인 게임 감성의 rpg. 그럭저럭 재밌게 하긴 했는데, 바닐라 기준 무의미한 노가다도 심하고 게임 구조도 똥맛이라 남한테 추천할 만한 게임은 아님 1. 노가다가 너무너무너무 심함. 진짜 온라인 게임 감성으로 똑같은 짓을 계속 반복해야 되는 식. 심지어 보스는 리젠 시간도 엄청 길어서 그냥 세로질 하게 만듦 2. 기본적인 겜 구조가 하자가 많음. 특히 산수 플레이는 이걸 도대체 왜 만들었냐 싶은 수준. 이를테면 다음 경지 무공을 익히려면 영과가 필요한데, 영과 주는 몹을 잡을려면 다음 경지 무공을 익힌 스펙이 돼야 하는 식. 혼돈 난이도 아니면 그냥 하위 스펙으로 잡는데 별 문제 없을 거 같긴 한데, 그래봐야 주는 영과가 랜덤이라 긴 리젠 시간을 공허하게 보내면서 노가다 해야 되는 건 똑같음 성장 방식이 기운을 쌓아서 다 채우고 재료 파밍해서 다음 경지로 돌파하는 식인데, 경지가 높아질수록 저 쌓아야 되는 기운 양이 너무 늘어서 무의미하게 보내야 되는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김 3. 초딩식 병신 패턴이 많고, 정예몹들이 튜토 지역에서 봤던 놈들이 계속 또 나오는 식이라 많이 물림. 그나마 보스격 몹들은 종류가 좀 되긴 한데, 걔들도 결국 노가다 때문에 계속 반복사냥 해야 돼서 적은 것처럼 느껴지게 됨 4. 무공 종류별 밸런스가 너무 안 좋음. 이를테면 초딩 패턴에 버틸려면 무적기 써야 되는 경우가 좀 있는데, 무적 신법이 특정 종류의 무공에만 있음 5. 자유도가 높은 척을 하는데, 스토리 쪽에서는 자유도가 거의 없어서 괴리감이 심함. 예를 들어 영혼 다 빨아먹으면서 대마두 느낌의 플레이를 해도 스토리에는 전혀 영향이 없음 6. 그래도 모드 쓰면 단점들 상당수가 해소되긴 함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