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EDF여, 희망 없는 세계를 구하라.
서기 2040년. 우주의 침략자에 의해 황폐화된 지구에서, 끊임없이 싸워나가는 EDF와 그 병사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TPS. 「지구방위군」 시리즈와는 구별되는 세계관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EDF. 이 세계는 지금 영웅을 기다리고 있다.

●50개 이상의 미션과 5가지의 난이도
침략자 어그레서와의 전투는 혼돈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적의 거대 생물이나 거대 침략 병기와 싸우는 50개 이상의 가혹한 미션을 5단계의 난이도로 수록.
●4종류의 기동 보병과 무기, 병기
당신은 4종류의 PA 기어를 조작하는 전설의 기동 보병이 되어, 수백 종류의 무기/병기, 그리고 장비 아이템을 사용해 싸운다. 인류에게 희망을 되찾아주자.
●전장에 개성을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탑재. 성별, 얼굴, 헤어스타일, 체형, 음성, 복장 등, 상세한 변경이 가능하다. 당신만의 개성을 장비하라.
●오프라인도 온라인도 충실
오프라인 분할 화면 플레이 대응. 전 세계의 EDF 대원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는 온라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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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이 게임을 구매하고자 할떄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지만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봅니다. 게임의 이해를 돕기위해 지구방위군 5 와 비교를 할것이며,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을 일반적인 지구방위군 시리즈와 동일 선상에 올려 놓지 않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았다고 보는 점. 1. 플레이 캐릭터의 그래픽의 발전 플레이블 캐릭터는 확실히 엄청나졌습니다. 이 게임의 제작의 정성의 거의 전부를 플레이어 캐릭터에 집중한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플레이어가 상대해야하는 적들의 그래픽 역시 일반적인 지구 방위군 시리즈와 비교하면 확실히 섬세해 졌으며, 그외의 필드나 고층 건물의 디테일 역시 섬세해 졌습니다. 2. 병과를 없앰. 병과의 역활을 파워 아머가 대신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파워 아머의 각각의 특징이 확실하게 구분되어지고, 그로인하여 플레이 스타일이 정해질 뿐이지. 탑승물의 지원이나 설치무기 등의 특수 기믹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어떤 파워 아머를 입더라도 자유롭게 활용 가능힙니다. 예를 들어 헤비 스트라이커라는 파워 아머를 장비하면 일반적인 기동성 엄청 부족한 팬서 같지만 탑승물 요청이나, 설치무기등은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이와 같은 특수 기믹의 사용은 클리어시의 보상에서 요금이 차감 됨으로 마구 쓰면 노가다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또한 병과가 없음으로 클리어시의 각병과의 트로피가 없이 어떤 파워 아머를 장비하던 1번 깨면 끝입니다. 재차 도전의 필요성은 오직 AA랭크를 따기 위한 랭크 갱신일 뿐입니다. 또는 보수인 코인 노가다 이거나요. 3. 매력적인 남캐, 여캐를 오가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별을 언제든 남캐든 여캐든 바꾸실수 있습니다. 남캐도 원하는 대로 어떠한 생김새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상세한 성형은 불가능 하지만, 안해도 충분히 타인을 토쏠리게 할수 있는 남캐를 만들 수 있고, 겁나 개 섹시한 여캐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걸 플레이하다가 언제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생김세 뿐만 아니라, 옷도 제법 다양한 것 같고, 이런 의복과 파워 아머가 구분되어 있어서 교복을 입고 윙다이버 파워 아머를 입고 날거나 하는 식으로 플레이어의 눈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타인에게 안구 테러를 선사 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지구방위군의 경우는 고정의 의상에 색깔만 교체할 수 있고 각 병과의 고정된 무기만을 사용해야 함이 강제 되었는 데 원하는 무기를 원하는 병과가 들 수 있는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은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4. 아머가 고정되어있다. 이게 개인적으로 장점이다 생각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지구방위군의 경우 아머가 무한입니다. 고로 끝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피를 얼마나 올려도, 올렸어도, 어찌됬든 계속 올라가니까 그놈의 지긋지긋한 빨간색 아머 박스를 어찌됫건 수집해줘야합니다. 일단 이게 수집하는데 즐겁기는 합니다만, 가끔은 안줍고 싶어질때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주우면 어찌됬는 올라가는 그 아머 1포인트 때문에 또 안줍기도 뭐하기때문에 줍게됩니다. 아이언 레인의 경우는 클리어하면 얻는 보수만으로 캐릭터의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이 레벨의 만렙이 정해져 있어 이 만렙까지 보수금으로 레벨을 올리면 캐릭터의 아머는 1만으로 고정되는 것 같습니다. 즉 기존의 병과의 탱커의 역활은 파워 아머의 수치로 알수있는 방어력이 높은 아머가 탱커의 역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충 여기까지가 딱 꼬집히는 장점인거 같습니다. 이어서 단점에 들어갑니다. 1. 섬세한 그래픽의 영향인지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이 느긋함. 안타깝게도 외견의 장점이 게임성의 단점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확실히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좋아진것은 확실하나 그로인한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이 느긋합니다. 거기다 나오는 적들의 수도 지구방위군 5와 비교하면 확연히 적고, 웨이브도 적습니다. 또한 확연히 적들의 움직임이나 캐릭터의 움직임이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지구방위군 5의 경우에서는 고난이도에서는 적들의 움직임이 겁나 빨라서 단순이 저난이도과 고난이도의 차이란 적의 공격력과 맺집이 아니라, 적들의 움직임에 있습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적들이 빨라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적들의 빠른 행동은 게임을 급박하게 하며, 이 한순간의 차이나 의식치 못한 적의 위치나 공격이 지구방위군의 5에서는 엄청난 장벽으로 다가옵니다. 막말로 개미가 존나 빠르다는 겁니다. 적도 늘고 웨이브도 많아 집니다. 아이언 레인에서는 고난이도라 하면 단순이 적의 맺집이 좋고 공격력이 쌥니다. 그걸로 끝 같습니다. 적의 수가 더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아마 이 게임을 하시다보면 고난이도를 할때 느껴지는건 '뭐야 똑같네' 일겁니다. 변화가 없습니다. 그냥 존나 부조리하게 강한 적의 공격으로 허망하게 죽거나 아니면 똑같은 공략법으로 똑같이 이길 뿐일 겁니다. 시간만 좀더 걸릴 뿐이죠. 고로 긴장감이 결여되서 지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2. 적들의 플레이어에 대한 공격 판정의 관대함. 중대합니다. 어느 정도나면, 일단 1번 포위되서 누우면 반항하기가 겁나 어렵다는 겁니다. 개미들이 둘러싸서 1번 물고 내동댕이치면 주변에 다른 개미가 있다. 하면 바로 그 개미가 나이스 캐치를 해서 계속 던집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플레이어가 공격하기 힘든 조건이나 플레이어의 아머를 깍는 조건도 상당히 많고 어떻게보면 재밌을 수도 있지만, 걸리적 되는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이, 적의 로봇을 파괴의 성공했을때 그 로봇은 폭발합니다만, 그 폭발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피해를 받습니다. 이게 뭐가문제인가 싶겟지만, 이게 1:1이면 모를까 그 적대적인 로봇에게 둘러 쌓였는데 그거 하나하나가 죽으면서 폭발한다 생각보십시요. 그 뿐 아니라, 그 로봇이 걷거나 잠깐 비틀거리거나 쓰러지거나 하는 흔들림이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너무나 강하게 자기 주장을 합니다. 막말로 겁나 다가오는 로봇을 죽이기 위해 쏴대는데 그 로봇이 잠깐 비틀거립니다. 그럼 그 비틀거림으로 인한 땅의 흔들림에 캐릭터가 귀신 같이 영향을 받아서 비틀거립니다. 이게 포위되면 계속 비틀거리기만 해서, 내 캐릭터가 뭔갈 못합니다. 이 때문에 오버드라이브를 키던 특수 기믹 무기를 사용하던가 해서 어떻게든 그 상황을 벗어나야 합니다. 아마 위의 단점인 적은 수의 적에대한 난이도 상승을 위한 기믹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솔직히 거슬리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3. 플레이어 캐릭터의 움직임의 답답함과, 기동성의 답답함. 이게 진짜 심각함의 하나인데, 캐릭터 그래픽을 너무나 잘만들어서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려 했다보니,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의 느긋함과 함께 지루함의 결정적인 요인입니다. 일단 캐릭터가 너무 느립니다. 느리지만 자연스럽죠. 이런 느림을 보안하기 위해 특수 이동이 되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게 횟수제한이 있고, 리로드를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특수 이동이 엄청 빠르거나 엄청 많이 쓸수 잇거나, 소모되는 게이지가 엄청 짧거나 그런것도 아닙니다. 전부가 전체적으로 모자르다는 느낌이 엄청 납니다. 윙다이버 파워 아머를 꼇을때 비행시간이 20초정도 되는 것 같고, 전진 부스터와 비행을 함께하면 10초정도인거 같습니다. 이것도 길수도 있어요. 감으로 10초정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부스터를 껏다 켰다 하면서 관리해도 게이지는 다 소모되서 충전해야한다는 겁니다. 충전시간은 존나 깁니다. 이게 윙다이버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파워 아머가 모두 적용됩니다. 차라리 지구방위군 5 레인저의 구르기가 효율성 최고인거 같습니다. 아이언 레인과 비교하면 말이죠. 4. 박력없는 적들의 공격과 박력없는 플레이어의 무기 게임의 진행이 느긋하고, 캐릭터의 움직임이 답답하면, 총쏘는 게임이니 쏘는 총이라도 박력이 있어야 하는데, 심각하게 박력이 없습니다. 지구방위군 5에서 총을 쏘면 내가 쏘는 총의 파괴력와 실탄이든 레이저는 개틀링이든 폭발이든 어찌됬든 그래픽은 후질지라도 박력이 장난아닙니다. 근데 아이언 레인은 심각하게 박력이 없습니다. 적들도 없어요. 외관만 훌륭합니다. 화염방사기 1번 쏘고나서 헛웃음 나왓습니다. 레알 좀 이쁘게 그린 불그림이 말그대로 하나하나씩 전진하며 적들에게 날아가는데 지구방위군 5로 화염방사기 쏴보거나 거기에 거대 여왕개미가 뿌려대는 산의 이펙트가 100배는 더 박력잇습니다. 폭발물도 격이 달라요. 그래픽이 후지면 후진대로 어찌됬든 이펙트를 최대한 박력있게 만든게 지구방위군 5입니다. 이 박력이 개인적인 부분 일수 있는데, 아이언 레인은 진짜 박력이 없습니다. 거기다 거리감도 이상해요. 안 맞을거 같은데 맞습니다. 맞을거 같은데 안맞아요. 에임을 잘보고 에임의 색이 흰색인지 주황색이지를 봐야합니다. 날아가는 실탄이나 레이저의 이펙트로 거리감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이외에도 단점은 많이 느꼈지만, 이외 의 단점은 위 게임의 저 개인의 취향의 문제일거라 생각하여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만 본 장점과 단점을 적어봅니다. 적어도 이 게임의 구매에 고민이 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