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berborn

인간은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가뭄과 유독성 오염수가 닥쳐오는 이 세상에서 목재펑크 비버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Timberborn은 지능적인 동물, 수직 건축, 물 물리 효과, 테라포밍이 특징인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많은 양의 목재가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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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귀여운건설시뮬 #댐건설+물관리

인류는 지구를 황무지로 만들고 소멸했지만, 일부 종족은 살아남아 적응하고 진화했습니다. 비버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고 정착지를 개척해서 생존하세요.

비버 사회

자연 친화적인 나무꼬리와 근면한 강철 이빨 중에서 한 세력을 선택해 움직이세요. 두 세력은 각자 고유한 건물, 기술, 게임플레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세력으로 고르세요!

건기, 우기, 오염수 계절

반복되는 가뭄과 유독성 오염수에 대비하세요. 식량을 비축하고 강이 메마른 후에도 밭과 숲을 유지하세요. 땅을 경작할 수 있도록 자연 상수원과 인공 관개 시설을 활용하고 비버들을 안전하게 지키세요.

물 물리 효과와 테라포밍

비버들의 공학 기술은 전설적입니다. Timberborn의 3D 물 물리 효과와 테라포밍이 있으면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죠. 댐과 수문을 세우고, 거대한 수도교를 건설하고, 폭발물로 운하를 파고, 지형을 원하는 대로 재구성하세요.

수직 건축

게임의 독특한 수직 건축 시스템을 활용하세요. 공간이 제한되어 있으니 비버 수가 늘어날수록 주택과 공장을 쌓아 올리고 플랫폼과 다리를 건설하며 정교한 전력망을 구축하세요.

목재펑크

목재로 물레바퀴나 제재소에서 엔진과 기계 펌프에 이르는 현대적인 기계 장치를 만드세요. Timberborn의 핵심 자원은 목재지만 고급 건축물을 지으려면 금속이 필요합니다. 구세계의 유적으로 수집꾼을 보내 금속을 찾으세요.

기계 비버로 정착지를 강화하세요. 동력을 공급하고 유지 관리에 힘쓰면 대부분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일꾼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들은 24시간 내내 운용할 수 있으며 아주 위험한 지역에도 보낼 수 있습니다.

복지

효율적인 생산 체인을 갖춘 거대한 도시를 건설하고 주민들의 삶을 밤낮없이 따라가세요. 비버 수가 늘어나면 균형 잡힌 식단, 즐길 거리, 장식, 지구를 복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종 단계 기념물 등으로 비버들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지도 편집기와 모드

포함된 지도를 플레이하거나 지도를 직접 만들어서 커뮤니티와 공유하세요. Timberborn은 내장된 지도 편집기 외에 공식 모드 또한 지원합니다. 플레이어가 만든 다양한 추가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 기능이 매일 추가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1,475+

예측 매출

1,555,3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앞서 해보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우크라이나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74)

총 리뷰 수: 553 긍정 피드백 수: 515 부정 피드백 수: 3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게임시스템은 튜토리얼이 끝마친 저에게 더 이상 알려줄 것이 없다며 이제부턴 알아서 해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열심히 마을을 가꾸던 도중 시뮬레이션 게임의 필수 요소인 배속 모드를 드디어 발견을 했구요 근데 시발 배속 밑에 있는 근로시간도 게임속도 인 줄 알고 24시간(최대)으로 올려 버렸던 것이었습니다. 잠 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일을 하게 된 비버의 속사정은 모른 채 저는 잘 쌓여가는 자원을 보며 흐뭇해 했지만 이내 비버들은 이러한 좆같은 정책에 저항이라도 하는 듯 저출산을 넘어선 시발 무출산으로 복수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20마리의 비버는 순식간에 9마리로 줄었고 인구부족으로 인해 3명이서 가꾸던 농장은 47세의 안제 씨 혼자서 가꾸어야 했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이제서야 인지한 저는 치아숫돌, 모닥불, 지붕테라스 등 여러 복지 시설을 지었어요. 하지만 이는 의미가 없었어요. 왜냐면 제가 복지 시설에 쉴 시간을 주지 않고 24시간 노동을 시키고 있었기 떄문이에요 씨발 결국 그들은 저의 바람과 달리 섹스를 하지 않았고 아름답던 마을은 나이가 가장 어린 비버가 40대 초중반인 좆같은 마을로 변질됐어요 진짜 좆됨을 감지하고 스팀리뷰와 인터넷서칭을 해보았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더랍죠. 결국 주 69시간 ㅈ까라는 노동정책과 계속된 가뭄으로 인하여 50대 4명 60대 1명이 전부인 병신같은 마을이 되었을 때 노동시간 24시간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노동시간을 시간배속으로 착각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ㅠㅠ

  • 비버가 그냥 강에 들어가서 물 마시면 되지 굳이 물을 퍼서 마시네

  • 비버를 위한 마을을 만들고싶었다. 만들다보니 기계비버가 더 많아졌다. 그래서 종목을 바꿔서 기계비버를 위한 마을을 만들기로했다.

  • 음악좋음게임좋음 비버들 죄다 귀여워서 태어난 새끼들보면 기쁜데 가끔 수명 다 돼서 죽었다는 애들 보면 너무 마음아픔

  • 요약하고 요약하면 결국 치수가 관건인 게임입니다. 문제는 초반에 이게 힘들다는 것. 그나마 연구해금되어 있는 댐이라도 막아 놓으면 가뭄때 물레방아는 못돌리지만 물,식량은 돌릴수 있어서 큰 고생은 안할거예요. 하상을 낮추는 다이너마이트는 중반이후, 흙으로 만드는 둑은 후반부에나 돌릴수 있어서 테라포밍은 한참 후의 일이고, 그렇게 하천정비해서 비버들의 복지가 좋아져서 일 효율과 인구폭탄을 즐길수 있을 때쯤엔 작업장의 상당수에 봇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것 또한 언매치 같습니다. 초반 난이도가 너무 높고,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히 낮아지는 밸런스만 맞춰주면 갓겜쌉가능이라고 생각해요.

  • 제일 멍청한 내가 너희들을 다뤄서 미안하다. 그런데 수영좀 해바

  • 종족이 더생겼으면 좋겠어요

  • 언제까지 앞서해보기임..?

  • 왜 많은 고대 국가들이 무리하게 토목공사를 일으키나 망하는지 알게되었다.

  • 700시간 넘게 플레이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오염수 패치로 개같이 망겜됨. 게임 때려치고 다음 패치 보고 돌아올듯

  • 뭐야 내 100시간 돌려줘요

  • 흠 이거 나무 자라는 속도랑 소모하는 속도 조율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시뮬레이션 게임중에 이렇게 1차 자원 개빡세게 조지는 게임 정말 드뭅니다 최소한 나무 비료같은걸 추가해서 나무자라는 속도 부스팅하는 요소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 오호 편의성 모드들 좀 받고서 하니까 개꿀.. 시간 순삭.. 2만원 조금 더 주고 사서 50시간 넘게 했는데 아직 재밌으면 뽕은 뽑은 듯 ㅋㅋ 살짝 단조로운 느낌 있어서 시티빌더류 하드코어하게 하는 사람들은 허전함을 좀 느낄 수 있을 ? 하지만 난 이 게임 방향성은 너무 머리쓰지 않고 편안하게 힐링게임 처럼 할 수 있는 게 좋을 같음 어쨋든 맘에 들어용 ㅋ

  • 시간 삭제됨 램 16기가인데 인구 300쯤 넘어가면 렉이 미쳐 날뜀 어려움 30주차까지 해봤는데 대체 가뭄이나 오염 언제끝나냐 30일넘었다 살려줘

  • 할거없을때 간간히 즐기면서 했던 게임인데 오염수 추가되고 망겜됨. 편안하게 즐기면서 하는게 아니라 오염수 압박감에 이 게임의 강점인 "편안한" 이 사라짐.

  • 이새끼들은 왜 비버인데 수영을 못함

  •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빌딩 게임, 다만 초보일때는 오염수 기간을 버티기가 너무 어려워서 가뭄만 켜서 하는게 좋을듯.

  • 일꾼 봇까지 만들어서 모든 잠금을 해지하고 엔딩은 없지만 엔딩을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일단 비버가 귀엽다는 부분에서 합격드립니다. 비버 구경하는 재미로 게임한 것 같아요

  • 재미없으면 환불하려고 했는데 3시간이 지나버림

  • 미완성 게임.

  • 업데이트 5 오염수 추가 오염수를 추가하고 이를 이용한 새로운 컨텐츠도 추가X 그지같은 똥물 추가하고 기존 시스템 여기저기에 억지로 끼워맞추기O 걍 니넨 평생 얼엑해라

  • 업데이트 적용이 늦는거 말고는 재밋는 게임입니다.

  • 꿀잼인데 종족이 2개밖에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 몇시간 안해서 잘 모르겠다 좀더 해봐야지

  • .

  • 건설생존 매니아 라면 한번 해보세요

  • Great

  • 퇴근하고 이거만 하네 개꿀잼

  • 비버들이 귀엽고 프로스트펑크처럼 약간의 위기, 내 마음대로의 건축과 자원을 저장하는 빌드 게임의 재미를 잘 가지고있다고 생각해요. 패치도 계속 하는거보면 구매하기 괜찮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 시간떼우기 좋음..

  • 왜 두창이가 주120시간같은 개씹소리 씨부렸는지 깨닫게 해주는 게임.

  • 평온한 도시만들기

  • 게임 자체는 순수하게 재밌는데.... 얼리억세스 뗄 생각이 있는지 진지하게 궁금해지는 겜

  • 맵 하나씩 다운 받아 하다보면 시간 잘 감. 업데이트6로 수도교가 가능해져 더욱 흥미진진. 도전 과제는 언제 만들려나... 팁: 초반 다리가 필요할 때 그냥 소형 창고(통나무3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정말 재미있는 도시건설 게임. 챙겨줘야하는 점은 여타 도시건설게임과 같지만 이 게임은 특히나 동선이나 건물 위치같은 요소들을 더욱 신경써야하는거 같습니다. 정식출시하면 정말 진득하게 할만한 게임. 물론 지금도 충분히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 Season 3에 했다가 Bad water Season이 업데이트 되고나서 다시 해봤습니다. Bad water 업데이트는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 완벽한 팀버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전 Season까지 꼼수였던 1칸 댐을 무효화시키면서 진정 자연을 개척해야하는 게임이 되었다고 봅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정가로 사도 좋지만 할인한다면 반드시 사세요.

  • 팩토리오 광팬으로써 팩토리오에서 못느끼는 새로운 감정 오랜만이네요, 비슷한 류 게임 하다보면 노동하는것 같은데, 이건 생존을 위한 싸움이 느껴져서 좋네요. 아직 완성 안된것이 가장 맘에 드네요. 앞으로 나올 컨텐츠가 더 기대가 됌니다. 오염수 업뎃으로 게임은 정말 재미있어졋거든요 ㅎㅎ

  • 튜토리얼만으로는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알아가야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어게인스트 더 스톰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게임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오늘 일일차 플레이였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내리 8시간을 했네요 중간중간 가뭄과 오염수 이벤트가 있어서 지루할 틈 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 팩토리오만큼 중독적인 게임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은 험난한 길을 통과해야 한다. 인터페이스가 피곤하다. 마이크로 컨트롤을 엄청나게 요구하고 있어서 마우스 클릭이 피곤하다. 팩토리오처럼 그룹 지정 및 UI 최적화를 기똥차게 할 수 만 있다면 팩토리오와 동급의 게임으로 영원히 사랑받을 게임.

  • 비버가 댐을 짓고 문명을 건설하는 동안 멍청한 사람이 과도하게 확장하다 나무와 물과 식량을 모두 잃고 비버들이 그 댓가를 치루는 게임 시티빌더 좋아하면 한번은 해봐야할 게임

  • 유능한 시민 노동자와 멍청한 지도자가 만나는 게임 동족의 멸종을 막기위해 16시간씩 ㅈ빠지게 일하는 비버지만 안타깝게도 무능하다못해 방구석에서 마우스만 딸칵딸칵 거리고 있는 "나" 라는 지도자를 만나 플랫폼과 구동축 설계에 뇌가 녹아버렸거나 댐과 제방을 헷갈려 오염수로 캐러비안 베이를 만들고 구역분할 헷갈려 통나무들고 장거리 마라톤 뛰게 만들지만 그 맘고생 몸고생 하나 공감못해주고, 일 속도 느리다며 강제 2시간 연장근무 시켜버리는걸 보면 오염수에 적셔 물레방아에 넣고 통돌이 세탁기를 돌려버리고 싶겠지만 묵묵히 지도자 말 따라주며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힐링게임 입니다. 다들 한번씩 해보세요! ^^

  •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지 마세요 시간 잡아먹는 괴물입니다 이것 때문에 다른걸 못 하겠어요

  • 재밌음. 그냥 마을 건설이 아니라 생존 요소가 들어가서 따분하지 않음. 근데 튜토리얼이 조금 부족한 거 같음

  • 초보자는 죽어야 하는 개같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재미있어요. 방사능을 조심하세요. 비버는 방사능 강을 수영할 것입니다.

  • 초반 튜토리얼이 불친절하고 ui 단축키가 없어서 그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불친절한 부분 - 가뭄 시스템에 대한 설명 없음 - 과학 연구 시 해당 연구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 없음 > 과학 포인트로 시설 해금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튜토리얼에서 설명하지 않음 - 나무 송진에 대한 설명 없음 - 이빨 부러짐 등의 상태을 회복할수 있는 시설에 대한 안내 없음 (숫돌 설치 등) ** 각 메뉴(나무베기, 시설물 건축, 길 설정) 별로 단축키가 없는건지 아니면 알려주지 않는 건지는 알 수 없었지만 메뉴별로 단축키 없이 하나하나 클릭해서 해야 되는 게 너무 불편했습니다.

  • 튜토리얼이 많이 부실합니다. 특히 댐, 제방, 수문 등의 요소에 대해 전혀 알려주지 않아서 알아서 찾아보고 가뭄과 오염수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보통 난이도만 해도 가뭄 기간에 저수지, 댐 등 안 만들어 놓으면 전멸하기 십상입니다. 튜토리얼에 대한 아쉬움을 제외하면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밌고 비버들이 귀엽습니다.

  • 200마리 이상의 비버가 있었지만 오염 조수때 길을 잘못 막는 바람에 오염 조수가 집쪽까지 침투하였고 8마리를 제외하고 모두 병에 들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그 마저 3마리는 굶어 죽었습니다. 이제 막 철기시대로 가고 있던 문명은 실수 한번에 구석기 시대로 돌아갔습니다.

  • 내집도 못짓는데 비버집이라도 잘 지어줘야지 했건만 야!!!!!!!!!!! 홍수도 없는데 왜 자꾸 침수가되냐고!!!!!!!!!!!!!!!!!!!!

  • 재밌음 질리면 난이도 높여서 하셈 보통이 쉬워지면 어려움도 한 4번쯤 박으면 할만해짐

  • 이겜 근데 목표가 뭐임? 팩토리오는 우주선 쏘기, 림월드는 행성 탈출하기 등이 있는데 이겜 목표 없는게 제일 문제인듯

  • 다른 시티빌더 게임과는 조금 느낌이 다름. 확장성이 낮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까지 시간이 얼마 안걸리지만, 이 게임의 진면모는 복지등급을 올리는 것과 토목에 있다. 맵 에디터를 게임으로 하고 있는 기분인데, 시간은 살살 녹고, 빡집중을 안해도 돼서 다른거 하면서 하기에 매우 좋다

  • 이 미친 비버새끼들 그냥 물 처 마시라고 도데체 왜 물을 "퍼서" 마시는건데 그냥 대가리 강에 박고 마셔라

  • 돈 쓴만큼은 뽑았다. 근데 어느 순간 그냥 플레이는 단순해지고 지루해지는 것이 느껴짐.

  • 나름 즐기긴 했지만 진짜 딱 10 ~ 30시간 짜리 용이다. 게임 내에서 목표를 제공하는 것도 없고 생존에 필요한 위험 요소 또한 가뭄 원툴이기 때문에 무한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생존하는게 끝이다. 심지어 고 테크를 타야만 하는 목표 의식도 제공하지 않는다. 몇일까지 살아남아야 하는지 특정 목표를 채워야 하는지에 대한 지표가 없다 보니 무작정 무한모드 즐기듯이 오래 살아남기만 하면 된다. 그렇기에 적당히 즐기는 사람에게는 테크를 귀찮게 또 위험하게 올릴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게임이 5시간이면 끝나버리는 대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본인은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고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위의 단점들을 극복하고 즐길 자신이 있는 분들을 구매 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 가뭄 사이클이 중요한 게임인데 튜토리얼에 간략하게조차 댐 만드는 법을 안가르쳐 줌

  • 귀여운 비버들과 함께 도시 만들기 물론 한판 끝나면 다시 손이 잘 안가긴 하지만 그 한판이 몇시간 입니다

  • 뭐가 뭔지 모르겄다 튜토리얼이 너무 짧고 불친절함 뭐 어떻게 짓는건지 기본적인 건 알려줘야지

  • 이상적인 출산률의 유지가 이렇게나 어렵습니다. 재밌는 게임이지만 모드가 없다면 꽤나 괴로움

  • 첫 한 마디 : 비버들 귀엽다 ㅋㅋㅋ 비버들 데리고 문명 개척하는 겜 비버들 무빙이 ㅈㄴ 귀여움 한국인이라면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설계하게 만들수 있음 평점 : 4.4/5

  • 하다보면 쉬움 ㅎ 강철이빨 저장고 180칸은 좀 거시기 하지만ㅋ 쌓을수 있다는데 5개이상은 어렵네요...ㅡ

  • 2023/12/04 추가 이 게임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볼짱보고 난 다음 삭제했는데 다시 설치해서 플레이 하기를 `현재` 3번 반복했음. `현재`라는 이유는 더 늘어날지도 모르기때문. 일단 오늘까지 3번 설치했고 4번 지웠다. 진짜 대단한 게임. ============================================ 너무 적을 말이 많아서 그냥 짧게 적음. This is Very Good. 내가 한동안 이거 한다고 야겜 못함. 엄청 잘 만든 게임. 물이랑 교감?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음. 집 짓는건 위쪽으로 어떻게 올리느냐가 아주 중요함. (아파트 형식) 단지 맵 하나 끝나면 그냥 그판 끝나는거임.

  •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보통난이도가 보통이 아니네요... 너무 어렵다 근데 끊을수가 없다

  • 출시 오래된 게임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를 자주하고 유저 친화적임 재미도 있음

  • 프펑과는 또 다른 재미 건물을 쌓아가며 동선짜는게 상당히 재미있다.

  • 어렵긴한데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플레이중 다행이 취향에 맞아서 100시간 이상은 플레이할 거 같다.

  • 평타치는 건설겜 깊이는 깊진않지만 간단하게 즐기기 좋음

  • 비버가 귀여워용 다만 운송 관련 건물이 추가로 생긴다면 더 좋을 거같은...

  • 시간 순삭 게임. 2~3번 실패해보면 무난히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진 않습니다. 아직 앞서 해보기이니 좀 더 다양한 요소나 모드가 나온다면 더 좋겠네요.

  • 너무 재밌어요 정말 비버들아 좀만 더 똑똑해지면 안될까?... 왜 물을 못건너니!!

  • 애들도 솔직히 인간만큼 환경오염 시키는듯 ㅋㅋ

  • 비버가 귀엽고, 치수를 주제로 하여 게임 플레이가 신선함.

  • 캠페인 추가하고 정식출시 하면 안되나요.......

  • 고대 중국이 댐 만들다 나라 몇개 씩 작살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비버가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싶네여

  •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면 1~2시간은 그냥 지나가버리는 갓겜

  • 상수원 똥물방류 날짜 점점 길어지는건 너무 억까지

  • 시티빌더 좋아하는데 ANNO 시리즈 이후 가장 재미있게 한듯

  • 재밋긴한데 오래할만한 컨텐츠는 없네요.

  • 매우 재미 있음 정식출시되면 다시 해봐야지

  • 초창기베타엔 이게뭐꼬였지만 지금은 갓겜이되었어요

  • 비버가 귀엽고 물관리가 골이 딱딱 아파요

  • 아니 오염물에서 수영하지 말랬더니 기꺼이 수영을 해서 좀비버가 되어버리네

  • 나도 할수있다 비-바 피냐타

  • 하루를 빠르게 없애고 싶을때 하면 좋은 게임

  • 재밌는데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 회사가기 시러... 비버가 되고싶어....

  • 재밌습니다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 가뭄이 오면 비버들이 싸그리 사라지는 매직

  • 거듭된 패치로 더 쾌적한 플레이를 할수있게 되었어요

  • 혼자놀기 딱좋아요

  • 비버가 귀여워요

  • 뭐야 내 시간 돌려줘요

  • 완전 꿀잼

  • 정시 칼퇴 개열받네

  • 물 좀 그만먹어

  • 신박하고 귀여운거 같아요

  • good~

  • 너무 어려워

  • 비버가 귀엽다

  • 굳굳

  • bbbbbbbbbbbbbbbbbbbb

  • 비버를 살려야한다.

  • 비버가 너무 귀여움

  • 7*7 배치는 전설이다..

  • 분명히 난 맞게 건설햇느데 왜 건물은 연결이안되어있거나 동력원이 안들어왔다고하는거지;; 오염수 떄문에...물이 방류할수밖에없는상황도있구 다른것보다 집짓는거 하나하나 집중하게 만든다;; 하나라도 삐긋나면 다시 철거하고 짓고 도로깔아야한다는게 너무압박감이커

  • 갓겜... 압도적 긍정 95퍼센트는 그냥 나온게 아니다 튜토리얼이랑 건물 설명만 늘어나고 좀더 긴박한 서바이벌 요소만 늘어나면 누구에게나 추천해줄만할듯 돈은 안아깝고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

  • 건설 시뮬중에 탑티어 급으로 재미있음 대신 아직 목표가 없다는게 조금 아쉬울뿐...

  • 재밌네요

  • 쉬움 난이도로 해봤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어려웠다. 튜토리얼이라고 오른쪽 하단에 메모장 비슷하게, 한 10번 정도 나오고 끝이다. 그래도 해보면 한글번역 잘 되어 있어, 건물 설명 읽어보면 금방 이해 할 수 있었다. 이해는 했지만, 머리가 나빠서 건물 심시티 예쁘게 하려고 꽤나 고생했다. 그렇게 고생 고생해서 비버 무리를 확장시켰는데, 게임 이벤트 발생하면서 우리 비버들이 점점 죽어 나갈 때 허탈했다. 쉬움 난이도라서 그런가 그래도 버티면서 천천히 하니 복구 하는 맛이 또 있었다. 간만에 시간 태워가며 열심히 게임했다. 그래도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건 파이프는 이미지 다 나오는데 ,동력 연결 ㄴ모양 파이프 연결한 이미지가 안나온다. 그거 빼곤 다 마음에 들었다. 추천

  • 와 정신 놓고 쉬지도 않고 9시간 플레이함. 귀엽고 재미있다.

  • 빠른 업데이트

  • 재밌습니다, 비버 동선 설정해주고 집짓고 하다보면 시간 훌쩍 지나가네요

  • 맵 전체를 활용할 수 있는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음 어느정도 키우는데까진 정말 재밌는데 최종빌드까지 올리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그때부턴 더이상 마을을 넓힐 이유가 사라지니까 확장이 그저 귀찮은 일이 돼 버릴 뿐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정말 재밌음

  • 나름대로의 빌드를 계속 쓴다면 노잼이겠지만 이런 방식 저런 방식 많이 시도하다보면 본인만의 최적화 찾는게 정말 재밌는 게임

  • 구매한지 한달도 안됬지만 벌써 352시간 돌파했네요 정말 시간 순삭 힐링게임입니다. 비버 애기들 태어나서 돌아다니는거 보면 너무 이뻐요 ㅠㅠ 혹시 프펑 하다 지쳐서 오신분들 "가벼운" 힐링 도시건설 게임 찾아 오신분들이라면 쉬운 게임은 아닙니다 ㅋㅋ 마크 비버 버전쯤으로 생각하고 도전했다가 포기하신분들도 많이 봤는데 프펑에 비교하기엔 난이도도 훨씬 쉽고 비버들 보는 맛도 있어서 좋지만 프펑이 지나치게 어려운거지 이게임이 엄청 쉽진 않아요.(구매 시 참조) 그래도 조금만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해보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 재밌다. 몇번을 갈아엎었지만 재밌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때마다 실수가 하나씩 줄어들고, 또 다른 실수가 생겨나는게 너무 웃김. 그리고 비버가 귀엽다. 비는 방이라도 생기면 짝짓기를 바로 해버리는 비버들이지만 귀엽다.....

  • 나의 연어게임중 하나.. 이게임은 압긍을 안줄수가없다. 이번업뎃은 정말 대격변수준의 변화다 홍보 동영상 마지막부분은 소름 그 자체.. 아직도 얼리라는게 믿기지않음..

  • 똑똑한 비버와 멍청한 인간의 생존기

  • 최고의 시티빌더 게임

  • 비버는귀여운데 게임은 어려워요

  • 잘 만든 게임이고 50시간 내외로 끝까지 재밌게 즐기긴 했으나 이 게임이 진짜 압긍인가? 라고 한다면 글쎄...이 게임이 앞서 해보기를 몇 년 동안 지속하면서 겨우 이것밖에 안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기초적인 호흡이 초반부에는 아주 훌륭하지만 중반으로 넘어갈수록 인과관계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오래걸려서 호흡이 매우매우매우매우 느려짐. 나무와 작물을 심고, 수확하고, 비버수를 구역별로 관리하고, 새끼의 숫자를 조절하고, 뭐시기저시기...뭘 할 때마다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한데 이것을 단축시키거나 완화시켜줄 수단이 없는것과 다름없어서 초반에 답답했던 부분을 후반에도 여전히 답답해하는 그런 상황이 펼쳐짐. 심지어 가뭄, 오염수 때 대비가 안 된 상태라면 그냥 마을이 망해가는걸 지켜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채로 손가락만 빨고있어야하는데 그렇다고 재시작하면 또 긴 시간을 들여서 설계를 해야하는 학습구조가 순환됩니다. 그런데 후반가면 이 재해가 점점 더 길어져서 주기가 끝날 때까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시간이 됩니다. 결국 기초설계 튼튼하게 해서 깔끔한 계획도시를 구성하는 재미라는거긴 한데 건축시스템이 나름 편의성이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가뭄, 오염수에 대비하는 과정까지 처음 맞이하고나면 그 긴 시간을 감내할 방법을 찾아내도 재해가 딱히 보상을 제시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뽕맛이 없음. 그저 '도시설계 잘한 나 칭찬해'. 복지건물 비버들이 즐기는거 구경하는 것도 잠깐입니다. 창작마당도 있지만 아직 뭐 이거다 싶은 모드는 없고, 게임의 뼈대부터 제공하는 재미가 썩 좋지 않기 때문에 마냥 오래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대형 계획도시를 하고싶은 분들이 많을텐데 256x256 대형맵 하면 자동저장 때마다 게임이 버벅이는게 점점 누적되서 오히려 짜증이 나는게 꽤 크네요.

  • 쌓아올리고 배열하는 맛과 성취감 있음

  •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다시금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다 '얼리는 사지 마라'라는 보편적 진리이다 비버도 귀엽고, 건물 짓는 편의성도 괜찮고 뭐 다 좋다 다 좋은데 이 게임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비버가 댐을 짓는다' 누가 봐도 위 요소가 게임의 가장 핵심적인 세일즈 포인트가 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시발 개좆도 설명을 안 해준다 ?????? 뭐지???? 비버가 댐을 쳐짓는 게임인데 그 댐 짓는 법을 안 알려준다고????? 구라 안 치고 진짜 개좆도 안 알려준다 놀랍게도 그래서 스스로 쌩으로 박아가면서 익혀야 된다 진짜 이게 말이 되나??? 솔직히 많이 이해가 안 된다 나무 캐는 법, 농사 짓는 법, 주거지 짓는 법 사실상의 버튼 위치 가이드나 달랑 해주고 "니 알아 하셈" 그냥 내던져버린다 가뭄? 응 안 알려줘 그냥 처맞고 갈증에 허덕이다가 니가 알아서 댐 찾아 지어~ 오염수? 응 일단 다 썩어 문드러져봐 한 번 썩어보고 니가 알아서 물길 처막는 법 찾아서 막아~ 근데??? 혹시라도 오염수 막아보려다 되려 범람나서 비버들이 오염됐다??? 분명 침대를 깔아뒀는데 치료가 안 되네??? 그래서 일시정지 누르고 건물 뒤적여 약초원인지 의료원인지 암튼 치료건물 찾아서 포인트 박아서 지었더니 시발 뭔 종이랑 민들레가 필요하다네??? 민들레야 그냥 처심으면 그만인 문제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혹시라도 첫 오염수에 비버가 오염되면 백이면 백 과학 포인트 부족으로 종이 못 열고 내 비버 친구 황천 가는 걸 손놓고 지켜봐야 한다 안 그래도 과학 포인트 올라가는 속도 좆갑갑한데 웃긴 건 1k 세이브해서 과학 천문대 열면 미친 시발 과학 포인트 펌핑되는 양이?? 100쌓는 것도 허덕이던 과학 포인트가 몇 k씩 막 쌓여있다 이게 맞나? 난 아닌 거 같은데 테크 격차도 이상하고, 건물 포인트 기준도 이상하고, 건물이 요구하는 조건도 시발 하나 같이 나사가 빠져있다 어떤 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건물을 조건으로 요구하는지 일언반구조차 없다 포인트 들여 일단 처 지어봐야 비로소 그 건물에 대한 정보가 들어온다 그저 얼리라기엔 개발 기간이 꽤 됐는데도 이지랄이다 그냥 시발 테크랑 건물 포인트 관련 부분은 모든 게 이상하고 이해도 안 되고 한없이 불쾌하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어쩌라고? 꼬우면 니가 알아서 알아내셈"라는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 그 덕에 플탐이 존나게 늘어난다 왜? 뭐 하나 조질 때마다 리트를 해야 하니까 친구가 "야, 격겜 한 판?" 하고 스파를 들고 왔는데 파동권, 승룡권 같은 기본 기술 커맨드도 하나 안 알려주고 일방적으로 줘팸 당하다 스스로 방향키 갈기다 커맨드 알아내서 겨우 한 판 따내는 기분 "와 씨발 개같은 거, 겨우 이겼네" 이게 아니라 "지금 이게 뭐하자는 거임? 좀 좆같네?" 이런 기분 그냥 리트 안 하고 복구하면 안 되냐? 라고 하기엔 이건 이것대로 또 불쾌하다 굶어 뒤졌든, 말라 뒤졌든, 오염돼 뒤졌든 어쨌든 인구를 복구하는 시간이 걸리는데 인구가 줄어들든 말든, 게임은 내 알 바 아니라는 듯 더 긴 가뭄, 더 큰 오염수를 즉시 떨어뜨린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밖에 안 되는 셈이다 그렇게 댐으로 물 막고 가뭄 견디고 오염수 틀어막고 제방으로 물 세는 거 막고 리트로 대가리 박아가면서 대충 기본 매커니즘 익히고 나면 그 즉시 "그래서 이제 뭐함??" 같은 상태가 된다 근데 진짜 뭐함?? 난 ㄹㅇ 모르겠음 이 게임은 "와! 건물 입구 왼쪽 오른쪽 지정 가능!" 겉으론 친절한 척하면서 막상 까보면 묘하게 불쾌한 주제 뭐 하나 목표 삼을 것이 딱히 없다 뭐 필드에 고철이 있고, 오염수가 있고, 고철을 캐고, 오염수를 담고, 다음 테크를 올리고... 분명 댐 매커니즘 자체 학습 이후, 맵에 다음 테크로 가는 길과 요소가 보이긴 하는데 거기까지 갈 필요성이 저어어어어언혀 느껴지지 않는다 왜? 해서 얻는 게 없으니까 무작정 인구를 처늘리면 자원 부족으로 다 뒤져나가기 때문에, 게임을 하다 보면 게이머의 확장의지가 자연스레 거세당한다 인구를 늘려? 영역을 넓혀? 그러다 또 사단 터지면? 게임이 터지면? 또 리트해서 이 좆지랄을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 싫은데???? 그냥 게임 자체가 이런 식의 사고회로를 가지게끔 디자인 되어 있다 직접 해보면 안다 로그라이크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뭔 개지랄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껐다 재미 이전에 할 이유가 없어서 반박 하고 싶으면 업데이트 더 하고 돌아와라 P.S 아무 생각없이 스팀 지갑으로 산 거라 몰랐는데 이제 보니 가격이 무려 4만원?? 이게 맞냐???????

  • 재밌다. 근데 아직 얼리엑세스라 콘텐츠가 좀 부족한듯 시나리오 모드가 나오면 좋겠음

  • ㅈㄴ잼슴

  • 쉬운듯 어려운

  • 열심히 키운 여러 구역들이 미증유의 가뭄으로 절멸당할때... 비구(비버인구) 90%가 사라지고 10%만이 남아있을때.... 소수 인원으로 오히려 남은 자원을 알뜰살뜰 써가며 재난을 극복하자, 나는 깨달았다. 타노스.. 당신이 옳았습니다

  • 우주최강 희소 첨단 소재 나무 !

  • 아니 노무 재미있잔너

  • 게임의 깊이가 남달라요 다름 시티빌더 및 자동화 게임에 비해 쉽지만 응용하기가 어려워요 입문은 쉬운데 마스터하기가 어려운게임 되게 재밌음

  • 듀트가 없어도 될정도로 쉬움 시간이 순삭 비버 귀여움 이제는 지도다운도 편해서 이것저것해볼 지도가 많음 일단 해보면 이 말들이 무슨말인지 알것임

  • 컨텐츠가 부족함 1. 테크를 왜 올려야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초반의 발전을 넘기면 해야할 것이 없음 2. 지형에 대한 제한이 너무 높음 농업, 기초자원인 목재, 동력 등 모든 자원이 물이 흐르는 강으로부터 나옴 그러다보니 심시티가 극한으로 치달음 안그래도 비버들이 식사를 알아서 하거나 배달해주는게 아니라 음식창고로 가서 먹고 나오는데, 물탱크 등이 멀 경우에 동선낭비가 심함 3. 제한사항만 극악이고 이득이 없음 주기적으로 가뭄 또는 오염수 방출이 나옴 이 덕에 모든 생활활동이 중단되는데, 그저 여태까지 모아놨던 자원으로 버티는 수 밖에 없음 보면 웅덩이로 쓰기 좋은 지형들도 있던데, 강줄기의 지형을 고쳐서 거기에 물을 고으기엔 너무 후반 테크임 차라리 비라도 오면 모르겠는데 그런 사항도 없음 4. 비버라는 정체성의 의문 비버 주제에 나무캐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캐릭터의 특성을 못살림 헤엄치는 것도 못함 인간은 고대에 강을 토대로 상/하류에 배를 띄워 운송업이라도 했는데 그런거라도 만들 기획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아울러 이미 얼리 액세스 기간이 아주 길어서 유기한게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발전도 없음

  • 장르상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리겠지만, 맛들리면 재밌습니다. 다만 인터페이스의 직관성이 떨어지고, 비버들의 인공 지능이 좀 멍청한건지 아니면 우선순위가 다른건지 채집소 주변에 보관소를 건설해도 가까운 보관소에 보관하지 않고 좀 돌아가서 보관하더라고요 또 다른 거점을 추가 건설할때 관련해서 아무런 안내가 없어서 이리저리 눌러보며 해결했고 추가 거점관련해서 직관성이 떨어지는게 좀 힘드네요

  • 업뎃할 때 모드 깨지는거 귀찮아서 바닐라만 하려고 노력중인데 제발 사다리 좀 만들어줘라. 동력축은 세로형 업뎃했던데 하는김에 사다리도 하지 왜 안했누 게임 자체는 완전히 취향저격임 ㅎ

  • Good

  • 대비하지 못하면 다 죽을거야

  • is goood

  • 업데이트가 계속됩니다. 유저 친화적이고 소통을 잘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습니다. 개인의 목표를 가지고 하세요! 이게임은 자유도가 높습니다!

  • 도시 건설 시뮬게임이 늘 그렇듯 입문하기가 조금 까다로운 게임이었다. 가뭄과 오염수라는 특정 재앙이 있어 아직 준비가 안된 뉴비들의 비버들을 몇번 쓸어가고 나서야 게임 플레이를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한번 빠지고 나면 푹 빠져 몇시간이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계획 없이 난잡하고 비효율 적인 도시를 만들다가, 다음 판에서는 다른 맵으로 처음부터 계획도시로 만드는 등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발전이 막히고 컨텐츠를 다 맛보면 더 이상 게임에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그 전까지 층분히 할만한 게임이니 추천한다.

  • 처음 했을 땐 갑자기 비버들다 굶어 죽고 돌발이벤트에 죽고 쉽지 않았음 적당한 수준에서 인구를 늘리고 그에 맞게 밥 물을 늘리는게 일단 젤 중요함 특유의 수직형 건설이 꽤나 흥미로움 건물을 위로 중측할 수 있다는게 생각보다 건축의 재미를 크게 향상시켜줌 생존에 일단 적응하고 나면, 효율적인 접근보단 미관적인 접근을 해야 겜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음 그런 점에서 약간 아쉬운건 건설을 막 적극적으로 하기엔 겜 템포가 느리다는 것임 빠르게 빠르게 지었으면 좋겠는데 3배속을해도 템포가 조금 쳐짐 아무렇게나 지으면서 일단 기념비 한번 지어봤으니 다음에 생각나면 도시꾸미기 위주로 해봐야겠다

  • "앞서 해보기 게임"이란 이런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 처음 시작할 땐 컨셉은 신박한데 시스템도 컨텐츠도 부족한 점이 많았어요. 하지만 개발자가 디코에서 계속 소통하고 꾸준히 업데이트해나간 결과 지금은 충분히 휼룡한 게임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어요. 업데이트 넘버 붙을 때마다 다른 게임이 되는데, 업데이트도 그냥 띡 내놓는게 아니라 테섭에서 계속 업뎃하면서 유저들 반응 보고 패치하기에 더 믿음이 가요. 업뎃 뿐만 아니라 맵 컨테스트나 모딩툴 배포같은 면에서 유저들 반응이나 플레이 신경쓰는게 눈에 보여요. 그러다보니 하면서 설사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해도, 개발자들이 그 부분을 인지하고 고치려 한단 사실만으로도 신뢰를 가지고 계속 할 수 있어요. 모드 개발도 활발해서 여차하면 그 부분을 고치는 모드가 있을수도 있고요. 업데이트 6에서도 이렇게 갓겜인데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점점 기대가 되어요. 정가로 사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 재밌으나 후반에 딱히 할게 없음 그래도 재밌긴함

  • 비버야 밥먹자!!! 물먹자!!! 그리고 일해라 비버야.

  • 1000시간정도 해봐야 제대로된 평가를 할수있을거같아요

  • 재밌어요

  • 이 게임은 댐과 수로를 만드는게 핵심이다. (비버식 도시건설 게임) 어려운 게임임. 이지모드로 해도 어렵다. 공략을 꼭 보고 해야함. 댐 짓는법, 오염수 관리하는법, 적층쌓는법 등등. 저걸 알고나면 이제 크고 웅장한 물레방아와 로봇랜드를 만드는데 열중하게 될 것임.

  • 비버가 너무 귀엽고 게임을 하면서 힐링되는 게임입니다.. 창의적으로 생각도 해야하고 아직 모든 항목을 다 열어보진 못해서 좀더 해봐야 겠어요~

  • 산소미포함 easy단계인거 같아요

  • CPU와 메모리를 많이 사용한다. 내 비루한 컴퓨터로는 팀버봇이 100마리 넘어갈 즈음에는 조금씩 버벅대기 시작하지만, 매번 버벅대는 상태로 계속 하게 되어버린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그냥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어느새 1600시간이 지나가 있었다.

  • 갓겜! 하드도 도전할 자신감이 생겼다

  • good

  • 비버좋아

  • 한칸정도는 계단없이도 올라갈 수 있잖아

  • 옛 시뮬레이션 게임을 감성을 듬뿍 담은 귀여운 게임인것 같아요. 다양한 직종들의 비버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만있어도 힐리되는 기분입니다. ㅎㅎㅎ 좀 더 많은 꾸미기 요소들이 업데이트 되기를 바래봅니다.

  • 아직얼리라 플레이하기에 불편한 UI나 단축키 부제등 개선해야할 점이 많지만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음. 재밌음

  • 그래도 산소 미포함보단 착해요......튜토리얼이 좀 부실해서 유튜브 참고하셔서 하시는걸 추천......

  • 컨텐츠가 늘어나면 더욱 재밌게 즐길수 있을거 같음. 매우 재밌음

  • 정신을 차려보니 전력 및 생산 공장 부지가 맵 전체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위로 한도치까지 창고를 세우고 있었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내 비버들이 훌륭하게 도시를 일궈냈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산 깎다가 비버가 폭발에 휘말려 폭☆사했어요

  • 충분히 재미있지만 아직 구매안하셨다면 정식출시를 좀 더 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예? 벌써 120시간 지났다구요?

  • 가격 올린거봐라 두배를 올렸네

  • 비버 기여웡

  • 비버가 귀여워요 초기 얼리에 비해 많은 패치가 있었고 접게했던 뭣 같은 구역이 많이 완화되었어요. 오염수가 새로운 적대환경으로 등장했는데 처음엔 적응 안되서 몇 번 리트했지만 금방 적응할 수 있어요. 강철이빨까지 불가사의 만들었는데 소소하게 2-3일로 즐기기 재밌어요.

  • 그냥 재밌음, 비버 귀여움

  • 비버들 귀엽고 비버마을 커지면 뿌듯합니다. 플레이시간은 적지만 아쉬운건 튜툐리얼이 빈약해서 기능은 많은거 같지만 단시간에 파악하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물 같은 경우 기본물길 외에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거나 오염조류일떄 처리하는 방법 등이 있으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상황에 맞는 간단한 길잡이가 있으면 좀 더 빠른 적응이 가능할것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재미있으니 시계 안보면 금요일 밤에 퇴근해서 월요일 아침에 바로 출근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또 발전해가는 비버들을 만나러 떠나보겠습니다.

  • 아기자기하고 재밌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재밌게 하고 있는데, 정식발매도 기다려집니다. 도시건설 및 경영 시뮬레이션 좋아하는분에게 찰떡입니다.

  • 보석상이 30% 세일 만큼 손해봤다... 게임이 아기자기하고 비버들도 일 잘해서 보고만 있어도 만족스러워지는 그런 맛이 있음. 좋은 게임인듯. 24년 10월에 게임 가격을 $19.99 → $34.99 로 두 배 가까이 인상했었다. 게임 재밌고 개발도 정말 열심히 하는데 그에 걸맞게 인상 후에도 압긍을 받고 있음. 압긍인 것 치고는 30% 정도의 세일도 자주 하니 기다렸다 사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 아 뭐야 재미없잖아.. 16000원인가 그때부터 찜해놓기하고 할인만 기다리고 있었던 시절. 갑자기 가격 두배 뻥튀기돼서 안사야지 하다가도 비버들 움직이는게 귀여워서 한번씩 기웃거리다가, 그래도 비싸네 하고 다른게임 하러갔다가, 재해도 많네? 하면서 다시 기웃거렸다가 결국 못참고 질러서 해봤는데 첫인상 너무 구려.. 비버도 안귀여워.. 왜 압긍인데..

  • 14시간 했고 접을때까지 하겠지만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 입장에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튜토리얼이 거의 없는 수준임 정말 기본적인것만 알려주는데 그것조차 부족함 그냥 시간 갈아넣으면서 스스로 배우라는건지 쨋든 지금은 배우는 단계니까 알아가면되는데 문제는 언제쯤 몇시간을 했을때 알게되냐인데 본인은 몇백시간? 어쩌면 더?? 박아야할듯 쉬움 난이도조차 쉽지가 않아서 당황스러움 그람에도 게임 하면서 단시간에 플탐을 많이 박은건 최근에는 문명을 제외하고는 없는데 그만큼 사람을 붙잡게하는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게임이 압긍인 이유는 있는듯 다만 이제 살려고 고민하는 분들은 플레이 영상정도는 보시고 결정하시는걸 추천함 환불할 자신이 있으시면 사서 해보는건데 튜토리얼만 하더라도 시간 금방 지나가서 힘들거임 튜토리얼이 부족한거지 해야할게 죠낸 많음

  • 비버라는 테마로 댐 건설하는 시스템이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임.

  • 잘못입문했다간 밤새는 게임

  • 재미있습니다 하세요.

  • 잼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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