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IGHTED

인간과 긴 전쟁을 치른 끝에, Arcadia에 남은 로봇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로봇의 의식을 유지하는 에너지인 Anima도 떨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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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피디한2D액션 #고퀄도트그래픽 #퍼즐약간
인간과 긴 전쟁을 치른 끝에, Arcadia에 남은 로봇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로봇의 의식을 유지하는 에너지인 Anima도 떨어져 갑니다.

기억을 복구하고 친구들이 UNSIGHTED가 되지 않도록 막는 일은 모두 당신, Alma의 손에 달렸습니다. 광활한 Arcadia 유적을 탐험하며, 손에 들어오는 도구는 무엇이든 사용해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필요해요, Alma.



  • 복잡하게 연결된 Arcadia의 통로를 탐험하며 지름길과 비밀을 발견하세요.
  • 시간이 없습니다. 내 Anima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물론 동료들의 Anima도요.
  • 퍼즐을 풀고 새 능력과 도구를 획득해서 장애물을 통과하세요.
  • 근접 무기에서 원거리 공격까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무기를 골라보세요.
  • 원기력이 부족한가요? 다양한 칩으로 업그레이드하세요.
  • 풍부한 다회차 플레이 콘텐츠, 비선형적 스토리 전개. 목표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길을 찾아보세요.
  • 협동 플레이 가능.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75+

예측 매출

19,9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https://twitter.com/StudioPixelPunk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13 긍정 피드백 수: 1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소율류, 메트로베니아, 핵앤슬래시, 여기에 시간 제한까지 넣어 버려서 이도 저도 아닌 게임이 되어 버린 듯, 길 찾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최악, 특히 픽셀 그래픽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게 아니라 높낮이 구분도 잘 안 되고, 사물 구별도 힘들게 해 놔서, 오히려 단점이 되었음. 그렇다고 액션이 독창적이거나, 시원스러운 것도 아니라서 도저히 오래 할 수가 없네요. 게임 자체가 계속 길만 헤매다 보니, 반복만 하고 있어서 짜증이 몰려옴.

  • 나 길치인가봐 보통난이도로 했는데 이 길 막혀있고 저길 막혀있고 뺑뺑이 졸라도는데 시간 날라먹어서 동료들 언사이티드(흑화)됨;; 내 옆에 붙어있던 요정 로봇도 시간에 쫓겨 흑화되었는데 1트는 망한거같음 ㅠㅠ 보통 난이도에 시간제한 걸려있는거랑 맵 뺑뺑이 오지는게 좀 빡치고 대체로 재미있슴. ---- 까지 썼는데 엔딩봄. 상당 도전과제는 2회차 해야만 꺨 수 있슴. 새게임+ 생김.. 똥개훈련식 빙빙 도는 맵 구조는 2회차에서 기존 아이템 유지한채로 시작하는걸로 대부분 해소 가능함. 1시간 클리어 도전과제 있는것도 이 상태로 스타트 가능하니 되는 듯.. 저는 동료의 고혈을 빨아먹어 시간을 벌었지만 동료를 돕는게 플레이어가 살 길 입니다!!!!

  • 로봇들의 자아를 위해, 그리고 연인을 위해 '치고, 쳐내고, 숨돌리고'의 3박자로 이루어진 웰메이드 액션 메트로바니아입니다. 액션이 중심이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면서도 손맛은 끝내줍니다. 게임의 진행방식은 젤다와 매우 흡사합니다. 1. 액션 [i]'Hyper Light Drifter'라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모습입니다.[/i] [i]그걸 증명하듯 업그레이드 칩 중에 Drifter의 칩이 존재합니다.[/i] 잡몹부터 보스까지 패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합니다. 패링 난이도는 쉬운편이면서도 성공후 치명타 공격의 데미지가 절륜하여 어지간하면 한방에 싹싹 썰려나가는게 시원시원합니다. 제작자의 패링에 대한 집념이 돋보이는게 다수의 적에게 둘러쌓이면 동시에 다방면에서 들어오는 공격에 패링은 무용지물이 정상이지만 의도적으로 몹들간의 공격 타이밍을 어긋나게 조절하여 연속패링으로 일 대 다수의 무쌍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스태미나는 즉시회복도 가능하며 회복 주사기는 수급이 쉬운편이니 게임을 진행하면서 죽을일은 별로 없을겁니다. 2. 탐험 던전마다 특색있는 기믹이 존재하며 메트로바니아답게 새로운 장비를 통해 탐험지역을 넓혀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던전 구성은 앞서 언급한 젤다처럼 열쇠와 새로운 장비를 통해 막힌 길을 뚫어나가 마지막에 보스를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3. Anima 게임 내 스토리적으로도 진행에 있어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물질입니다. 단순 AI였던 로봇들은 이것을 통해 자아를 얻게 됐지만 공급이 끊기자 자아를 잃어버리고 도리어 폭력적으로 변하는 Unsighted가 되어버립니다. 주인공은 월드를 탐험하며 자신을 포함해 동료들이 Unsighted가 되는것을 막기위해 이 물질을 찾아내 연명해야만 합니다. 때문에 경치 구경하며 탐험하다가는 동료를 자신의 손으로 베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처음엔 시간이 널널해보이지만 위급한 동료가 하나둘 늘어남에도 Anima가 부족하여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세계관 내의 암울한 설정을 플레이어도 느끼게 설계한 것이 아주 훌륭합니다. 하지만 눈에 띈 상자나 지도에 빠진곳이 있으면 채워야만하는 탐험가들을 위해 Anima 잔량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탐험모드도 존재하니 너무 아니다 싶으면 게임 중간에 어느때나 활성화 할 수 있으니 탐험위주의 플레이어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spoiler]설령 동료들이 Unsighted가 되었더라도[/spoiler] [spoiler]히든조건을 만족하면 실수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spoiler] [spoiler]이 때 최종보스의 페이즈가 하나 추가됩니다.[/spoiler]

  • 와 여러분 이게임을 안해보시겠다구요? 한글지원에 이렇게 훌륭한겜이 어디있습니까? 아니 와...이건 뭐 제가 여지것 해봤던 작품중에 2D액션을 이렇게 잘표현하고 디테일있는겜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아니 다른게 필요없어요 그냥 사서 해보라니까? 돈이 아깝다구요? 아니 일단 사서 해봐요 돈이 아까운건 나중문제라고; 이거; 우선 저도 이렇게 광고 함 때려보고 겜하러 갑니다 참고로 저는 이거 엄청 기대하던 작품이었구요 발매한 당일날 너무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했습니다... (ㅅㅂ출근 5시간전; 잠을 자야했는데; 미친) 암튼간에 추후에 리뷰는 겜을 진행하면서 작성해보려합니다. 와 제작사가 진짜....와... 제작사 이거 노벨상 있으면 줘야한다 솔찍히; 이정도 액션디테일이면.... 리뷰 재작성에 앞서 얻은 교훈 : 게임을 너무 늦게까지 하지말자 ( 주말이면 상관없다 ) 흠흠! 우선 사실 처음 리뷰를 적을때 와씌발 이렇게 재미있는데 아무도 안한다고? 라고 서두로 욕으로 시작할정도로 흥분되게한 게임은 오랜만입니다. 자 그러면 차분차분히 뜯어 봅시다~ 1. 그래픽 측면 우선 도트 그래픽을 기반 베이스로 하고있으며 도트 게임이 쏟아지고있는 이 시점에서 감히 말씀드리자면 완성되어 나온 작품중 탑뷰 형식에 액션RPG기반이며 로그라이크가 아니라 정말 스토리 드라이브 형태의 게임은 크로스코드 이후 정말 오랜만입니다. 도트라서 그래픽이 별로라구요? ㅎㅎㅎ 디테일이 우선 엄청납니다. 다소 캐릭터 모델링이나 컷신에서 보이는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거부감이 들수도 있으나 그게 뭐 대수입니까? 내용물이 죽여주는데? 그걸 커버해줄정도로 전투시의 캐릭터의 움직임 각종 액션, 상호작용 모션 기타등등등 뭐라 지적할 건덕지가 없습니다. 포스트아포칼립스 느낌의 도시 라던지 동양풍의 스테이지 테마 라던지 암튼간에 도트로 세밀하게 찍어냈으며 그와 맞물려 매력적으로 생긴? NPC등 정말 칭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냐... 여러분 게임에서 그래픽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것만 판단하고 도트그래픽의 게임을 거부하는것을 멈추고 한번 음미해 보시길 바랍니다. 2.사운드 그 예전에 절차에 의한 음악연출을 한 게임이있었는데...아 암튼간에 음악의 경우 훌륭합니다. 각 테마에 맞게끔 어울리는 곡들이 흘러 나오며 전투영역에 들어가거나 적에게 발각이 되면 자연스럽게 전투음이 페이드인 페이드아웃 되며 몰입감을 갖게 합니다. 이부분이 매우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전투시 느낄수있는 강렬한 사운드 또한 훌륭합니다. 블록 사운드, 총기 사운드, 참격사운드 뭐 하나 버릴것이 없을정도 로 강렬하고 귀를 자극해서 중독적으로 느껴지고 적들을 베어 나간다는 혹은 쏴서 제거한다는 느낌이 너무 좋고 도전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3. 작품성 및 조작성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작품성 크.... 앞서 크로스 코드라는 작품을 말씀 드렸는데 그 작품과 이 작품은 성향이 아주 다릅니다. 크로스 코드는 퍼즐기반의 액션이 가미된 그러한 게임이라면 이작품 언사이티드는 액션과 퍼즐이 적절히 양립되어있는 게임입니다. 무슨소리냐? 퍼즐만 강화해 둔것이 아니라 퍼즐을 이용하되 거기에 가미되어있는 액션성또한 있다는겁니다 전투는 어떠한가? 적과의 교전 또한 매우 뛰어납니다. 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 라는 작품이있는데요 이 작품과 비교하면 난이도 측면은 하이퍼 가 더높구요 언사이티드가 난이도는 조금 더 낮은 편인데 무시할정도는 아닙니다. ( 참고로 저는 난이도를 쉬움으로 도전중입니다. )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전투의 방식이라는 겁니다. 고작 닷지와 패링이 전부인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전투 시스템과 커맨드 그리고 조작에 있어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만든 작품인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 패드를 써서 이 작품을 해보고있는데 와... 사실 크로스코드 또한 전투시 난이도가 높다고 판단했었는데 이게임은 조작컨트롤러의 버튼들을 사실상 거의다 사용하며 아날로그 스틱또한 전부 사용합니다. (사실크로스코드도...) 그래서 이렇게 조작이 많으면 어떻게... 내가 할수 있을까? 라고 했지만 쉬운 난이도 기준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정말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두개의 장비 (왼손 오른손)을 통하여 스왑이 아닌 실시간으로 사용 (왼손에 칼을 들고 오른손에 총을 든후에 RT, LT를 적절히 섞어서 싸우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하며 싸우는 묘미는 이 게임을 해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아이고 너무 흥분해서 옆길로 너무 빠져버렸네요 흠흠! 암튼간에 전투의 경우 여러 가지 장르의 혼합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아요 우선 스테미너 관리를 통한 전투방식과 가드, 가드패링을 통한 전투는 다크소울류를 탑뷰 방식의 액션성은 고전 젤다 시리즈를 퍼즐이나 플랫 포머류는 때에 따라서는 파쿠르를 이용하는 측면을 봤을때 닌자가이덴이 떠오르며, 스테이지 해금방식이나 스토리 진행시에는 메트로베니아 장르가 생각납니다. 이 모든것이 정말로 정말로 적절히 섞여 아주 이질감 없이 재미있게 느껴지게끔 잘 만든 작품인것 같습니다. 4. 그래서 여타 다른게임과 무엇이 다른가? 차별성을 둔 부분이 있다면 아직 더 플레이를 해봐야 알겠지만 숨겨진 것들이 너무나 많고 ex : 대시 키를 방향키를 중립으로 둔 상태에서 더블탭을 할경우 기력이 일시적으로 완전복구 (이를 이용해서 콤보를 사용) 벽과 벽사이를 파쿠르 해서 올라갈수 있다는것 원거리 투사체, 그리고 적의 공격을 칼날쳐내기가 가능하다는것 등이 있으며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게임의 진행이 비 선형적 구조라는 겁니다. 게임의 진행 가이드 형식이 레벨이 아니라 장비나 도구에 맞춰 진행하는 메트로베니아 장르처럼 일부분은 장비나 도구를 얻어야 진행할수있는 구간도 있지만 처음 진행시에는 큰 틀을 잡아주고 가이드를 형성해 준뒤에 플레이어가 선택하여 진행하게끔 레벨디자인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정말 이부분은 엄청나게 점수를 크게 주고싶습니다. 또한 주요 NPC들의 수명관리 호감도관리도 있으며 그에 따른 보상도 있을것 같고 전투나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조금은 긴장감을 줄수 있게끔 게임내 스토리상 각각의 캐릭터와 NPC에게 수명이 존재하고 세계가 멸망하기 전까지의 시간또한 존재합니다. 단 이부분은 플레이어 마다 피곤하게 느낄수 있는여지가 있겠습니다. 암튼간에 아... 시간이? 벌써... 이제 일하러 가봐야겠습니다. 2D 도트게임을 좋아한다 액션게임을 좋아한다 무조건 추천입니다. 무조건!!! 꼭 사세요 저는 어제 자면서 이 생각 까지 했습니다 이게 2만원때라고? ㅅㅂ 4만원이어도 샀다 아니 쌌다!

  • 스팀 패스티벌에서 데모를 해보고 바로 찜목록에 뒀던 게임 메트로베니아 + 하이퍼라이트 드리프터 적절한 액션과 스피디한 전투방식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대쉬와 점프를 이용한 탐험은 크로스코드가 떠올랐다 기믹파회용 무기를 위해 양손중 한손을 사용하는건 불편했다. PC + 양놈 감성 디자인이 눈에 거슬린다. 스토리도 아쉬운 부분 투성이다 시간 제한이라는 설정과 그로인한 갈등.... 이라는 배경이 스토리에서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엔딩은 보벼앤딩까지 그래도 값어치 만큼의 게임

  • 상당히 잘 만들어진 메트로배니아 액션 어드벤쳐 게임. 젤다의 전설 느낌으로 여러 던전들을 돌파하며, 적절한 난이도의 보스를 때려 잡는 게임입니다. 길 찾기가 좀 난해한 지점들도 있지만, 어느정도 공을 들이면 길은 다 찾아져서 쭉쭉 던전을 돌파하는 맛이 있습니다. 전투는 꽤 페링 위주로 흘러가지만 자신의 스타일대로 싸울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단 페링으로 인해 얻어지는 이득이 엄청나기 때문에 결국 페링으로..)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인데, 전반적인 시간제한이 있는 편이라 마음이 조급해진다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겁니다. 쉽게 플레이 할 수 있게끔 개발진이 준비한 장치가 있으니 여차하면 이것을 이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맵은 넓지만 쭉쭉 돌파되기 때문에 플레이타임이 엄청 길지는 않네요. 12시간이지만 몇시간은 그냥 켜놓고 다른 것 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즐겁게 플레이 했네요. 추천 게임입니다.

  • 미친패링 ---15시간 진엔딩후기--- 보통엔딩은 안봐서모르겠는데 수호자랑 최종보스가 피통도 역대급이고 갑자기 난이도 훅 올라가서 당황함,, 그외는 패링으로 딜찍누가능 난 길찾는거 좋아해서 길찾는거도 재밌었음 좁은맵에 컨텐츠빵빵해서 좋았음 pc가 듬뿍들어가있긴한데 신경안쓰임 탐험가모드라고 치트비슷한거있어서 어렵다싶으면 켜서 하면됨

  • 젤다(2D 젤다를 말하지만 사실 뭐가 들어가도 상관없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황혼의 공주하고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음)+메트로베니아 스타일 + 다크소울식 죽음처리 + 시간제한 + 어디선가 본것같은 기계VS인간의 스토리(메트릭스) + 어디선가 본것같은 로봇들이 타락하는 설정(파판) + 어디선가 본것같은 핵앤슬래쉬 액션 (우버모쉬, 아카네 같은 탑뷰 핵앤슬래쉬 게임들) + 어디선가 본것같은 기억을 잃은 주인공과 잃어버린 연인 그리고 주인공을 돕는 친구들 다 쓰까 놓으면 이거임. 결론 : 재밌음 89/100

  • 장점: 스토리가 꽤나 뜻깊다. 자아를 가진 로봇의 이야기 결말도 구해낸 사람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듯 하다. + 서브 퀘스트 다양한 요소가 많다. (펫, 무기 제작, 스피드런, 엔딩 결과 비교, 패링, 원거리 무기 등등 진짜 많다.) 도트? 그래픽을 잘 깎았다. 한글화가 되었다. 스팀 보단 스위치나 다른 플랫폼으로 했을 듯 싶다. 자유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장점이자 단점으로 생각) 다회차 요소 있음 단점: 너무 다양한 요소가 많아서 틀이 없는 듯 틀이 잡혀있다. 스토리를 맵이 넓지 않은데 추가 요소를 이용해서 굴려야되니 너무 복잡하고 뺑이 돌게 만듬 시간 요소를 써서 노말 모드에서 첫 플레이는 마음이 조급하게 느껴지기에 여유를 가지고 깊게 하고 싶다면 시간은 없애는게 좋다고 본다. (액션 걸+타임 리미트로 진행) 틀대로 플레이하고 맵은 하다보면 연결된다. 무기가 한정적이다. 다양한 요소가 있는데 낚시, 펫, 호감도 등등 다 하기에는 시간 제한으로 인하여 정말 초기에는 어렵고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서 건너야 되는데 너무 많아서 답답하다 해야되나 조잡하게 느껴진다. 알게 모르게 설명을 잘해주는 듯 하면서 부족하다. 잘 만든 도트라 느껴지는 건 하다보면 모션등이 생각이상 다양하다. 스토리는 PC 적인 요소를 로봇으로 대변해 주는 느낌이다. 사랑이 세계를 바꾼다!!!! 2만원의 가치는 충분히 한다 보는데 시간 압박에 패링 등등에 퍼즐요소까지 하다보니 지치는 감이 있게 느껴졌다. 잘만든 겜이기는 하나 되려 너무 다양한 요소나 제한적인 것이 스트레스나 기타 등등으로 다가올 수 있다. 평이 꽤나 좋은 게임이라 했는데 플레이 하면서 약간 많이 짜증도 나기도 했는데 분명 잘 만든 겜은 틀림이 없다고 본다. 10시간 허둥지둥 대고 페링에 금방 적응 했다면 더 빠르게 했을 수도 있다. 마지막에 기록비교도 당해버렸고 그리고 또 스피드런이나 그런 요소가 많아서 더 많이 알려진다면 스런 같은 것도 요소도 있다.

  • 계속 해보니 꽤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전투에서 이 게임은 주로 패링으로 인한 반격을 권장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패링 판정이 상당히 널널한 편이고, 적들도 대놓고 공격준비를 보여주어서 반격하기 쉽습니다. 그로기 시간도 길구요. 게임에서 튜토리얼의 요정인 Iris가 따라다니며 이것 저것 알려주는데 안알려 주는것도 있습니다. 조작 관련 ----------------------------------------------------스포일러? 주의? 패드 기준으로 Y키로 상자를 들어서 조준후 던지는 걸로 프롤로그에서는 못가는 길을 가거나. Y키로 상자를 들고 다시 내려서 재배치 하는 것으로 극초반에는 파괴 못하는 바위를 넘어간다던가 하거나 지형물을 이용하는 플레이도 가능하게 한것이 재미있는 점입니다. Iris가 상자 재배치 해서 넘어가는건 안알려주더라구요, 나중에 수류탄 계열 무기나 스피너 등을 얻으면 알려주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초반 시작해서 얻게되는 점프 신발도 나중에 가면 바닥에 떨어진 연구서등에서 새세한 사용법을 알려주는데 벽차기가 어느정도 가능해서 이걸로 돌파 가능한 지형도 있습니다.(필수는 아닙니다만, 이걸 알려주는 위치에서는 이걸로 빠져나가는게 필수입니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갈고리나 쌍갈고리 얻어야만 넘어갈수 있는 구간이 따로 있긴 하니까 한계는 있습니다. 스피너를 얻으면 도전과제에 있는 것 처럼(물수재비 5회) 수상비... 는 아니고 스피너 공격으로 물에서 튕기면서 물수재미를 해서 물을 건너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타이밍 잘 맞춰야 하지만요. 그리고 프롤로그 부터 등장하는 검은 괴물들은 패링 3번(나중에 "어떤 아이템"을 얻으면 두번)이면 그로기에 빠지고 이때 때리면 큰 데미지를 받아서, 이걸 반복하면 잡을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부터 해도 먹혀요.

  • 무난하게 할만함

  • 시간제한은 굳이 들어갔어야했을까...싶긴 한데 게임 디자인이 거기에 맞춰져있다고 하니 따로 탐험모드 안켜고 해봤습니다. 패링이나 기어들때문에 난이도가 과하게 낮은감은 있지만 시간제한을 생각하면 액션은 괜찮았습니다. 퍼즐쪽도 지역마다 나름의 기믹들을 활용하게 만들어져있어서 좋았구요. 스토리쪽은 시작부터 끝까지 흔히 말하는 PC, 태그로는 LGBT였나? 아무튼 그쪽 감성을 들이부어놔서 조금 거슬리긴 했는데 기본적인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주인공을 포함해 존재하는 NPC 모두가 시한부이다보니 전부 살리려면 탐색을 할 시간이 굉장히 부족해집니다. 시간을 늘릴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제한적이고, 마지막엔 맵 전체를 돌아다니며 공격력을 끌어올릴수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시간때문에 파밍을 줄이고 최종지역으로 들어가게만드는게 조금 아쉬웠네요 탐험자 모드를 쓴다고 해서 딱히 크게 달라질것도 없어보였으니, 파밍 좋아하시는분들은 그냥 편하게 남발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패링 타이밍만 감 잡고나면 전투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 적당합니다. 재밌고 생각보다 레벨 디자인이 꼼꼼합니다. 길 찾기를 헤멜 수도 있는데 언제나 답은 자기 아이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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