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애매하다. 내 개인적인 편견? 때문인 요소도 있겠지만 너무 중심점 없이 잡다한 것을 섞은 느낌. 다양한 스킨으로 내 도시를 꾸미고 싶다면 매력적인 요소가 몇 개 있지만 성능충의 눈길로 보면 버스로 외부인원 유입이 가능하게 된 것과 허브밖에 건질 게 없는 느낌이다. ---------------------------------------------------------------------------------------------- 어업 우선 난 어업과 거대도시가 잘 안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수질이 좋아야하는 어업과 오염이 뒤따르기 마련인 고밀도의 인구는 어울리기 힘들다고 보기 때문이다. 좁은 맵의 특성상 원양어업을 조명하기도 힘들다. 게임 내에서는 간만에 섹터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 그냥 잡은 물고기 숫자에 따라 새로운 건물들이 해금되는 형태로 변했다. 구현된 정도는 실망스러운 편인데 페리마냥 어업 경로 설정해주는 어업 항구, 양식장, 물고기 시장, 물고기 가공장 총 4 종류만이 추가된 어업 컨텐츠의 전부다. 거기다 참치, 조개 같은 어종은 원양에서밖에 못 잡는데 알다시피 이 게임에서 바다 많음==도시 지을 공간이 좁아짐이다. 어종이 다양하게 있고 그 어종마다 특별한 뭔가를 주는 게 아닌 다 똑같은 물고기이기 때문에 굳이 도시 지을 공간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여러 어종을 잡으러 갈 필요가 없다는 것. 어종을 여러 개 만들었으면 서식지만 다르게 하지 말고 뭔가 '참치 해체장을 지으면 관광객이 늘어요' 같은 메리트를 넣어줬어야 하지 않나 싶다. --------------------------------------- 내륙 취수, 정화 장치 말 그대로. 강이 없는데서 도시 지을려면 필요한 요소긴한데 별 특별한 점은 없다. 심지어 내륙 폐수 정화장치 최종 버전의 경우 그린시티 버전과 다르게 공해가 조금 있어서 조류 필터 on해야 토질 오염이 없어지는 거 같더라. ----------------------------------- 새로운 대중교통 시외버스-음, 이제 버스로도 외부인이 오는군요. 끝. 트롤리버스-트롤리버스의 장점이라하면 비록 전용도로는 지어야 하지만 트롤리버스가 다니던 길을 평소에는 일반 자동차도 다닐 수 있다는 점일텐데 여기선 왕복 4차선이 한계다. 아니 그러면 트램이랑 뭐가 달라요-_-;;;;; 개발일지보면 이거 구현하느라 물리엔진 겁나 건드리는 등 고생은 한 거 같은데 게임상에 스킨말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헬리콥터- 비행선 스킨만 바꿨다. 각종 허브들-이게 어찌보면 가장 쓸만한 요소인 거 같지만 역시나 기존에 있던 요소를 좀 더 다양하게 조합한 것이 전부. ------------------------------------------------------------- 기존 있던 다양한 요소에 새로운 개념을 넣어 스킨은 씌웠지만 뭔가 도전성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는 적은 거 같다. 대학교의 "열심히 대학을 키워 학부의 사기 성능을 얻자!"나 "사업장과 공원을 키워 5성을 만들어보세용" 같은 요소가 있었으면 하는 게 개인적인 바램.

어업 관련 건물 추가 이외에 필요성이 없는 DLC 입니다 어업 건물을 15000원에 주고 사실분들에게만 추천 드리며 기존 전 처럼 공장이나 놀이공원 같이 건물 만들어 수입에 따른 에드온 기능 따위 없습니다 그저 물고기 잡고 가공 하고 시장에 내다 팔면 끝이고 이 수량에 따른 추가 어업 관련 건물이 나오는 DLC 입니다 (김 이나 조개 같은 추가 건물) 그외 교통수단은 도데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급이죠 교통수단 전용 DLC가 따로 있음에도 왜 여기에 꼽았을까??? 그냥 상업 + 관광 DLC나 낼껏이지

창작마당에서 많이 보던것들이 업데이트 됐네 MOM모드 고가기차역 ㄷㄷ 점점 시스카도 DLC로 등골 빨아 먹을 작정인듯 그냥 무료업데이트로 다해줘도 될걸 다돈받고 파네

시티즈의 총 완성... 하지만 이걸 돈으로//?

mass transit이나 industries처럼 무언가에 특화되어 있지도 않고 하나짜리 풀 dlc로 팔기에는 컨텐츠가 부족한 듯함. 차라리 ccp를 사셈

약간 애매함.. 시외버스같은 좋은 것도 있긴 있는데 어업, 트롤리버스 빼고는 '이걸 구지 사서 해야 하나?? 워크샵에 있는것들도 몇개 있던데' 하는 생각이 듦. 하지만 난 흑우라서 샀읍니다 77ㅓ억~

어...... 앞으로는 그냥 무조건 dlc 사는 짓은 안할려

DLC모두 구매했습니다... 음머어~~~ 1년째 dlc가 새로 안나오는걸 보니 이제는 거의 끝인가보네요

h

It ’s the worst. There is an error in the subscribed mode, but the game does not run The city you built has become garbage

절대 사시면 안됩니다. 세일기간이라서 구입했는데 이 DLC를 구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잘 돌아가던 게임이 실행이 안됩니다. 창작마당에 있던 모드를 전부 제거해도, 게임을 지웠다가 다시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아예 헛돌아가면서 컴퓨터가 버벅입니다. 심지어 맵 에디터에도 들어가도 실행이 안되고 튕깁니다. 만약에 무엇모르고 사신 분들이 계신다면 실행하실 때, 이 DLC는 설치에서 제외하신 다음에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이거 까니깐 지하철 통로가 메뉴가 없어져서 지하철 건물만 만들고 통로를 연결 못하고 있어요 해결책 아시는분 --

2024년 3월 기준 17000원 할인 할때 살걸 그랬나 갑자기 후회가 올러고 그러네 미친 가격 난 호구인가 흑우인가 똥인가

왜샀지?

아니 왜 수산물은 창고가 없음? 냉동창고 어디있어 개빡치네

어업과 교통 시스템들이 아주 재미있게 잘 짜임

Good

재밌어요 도시 짓기 중독댐

하아... 언조비카이

왜 내가 산 12월 22일부터 윈터 세일을 하지 않아서 15,500원에 산거죠? Why didn't the winter sale start on December 22, when I bought it, so I bought it at 15,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