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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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스탄 인민 공화국은 정부와 야당 간의 갈등으로 2년 동안 내전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자유의 새벽" 급진적 운동의 테러리스트들은 나라 영토의 70%를 점유할 수 있었다.테러리스트와 싸우는 특수 부대 사령관의 역할을 가정하십시오.
분대를 구성하고, 공습을 요청하고, 적의 측면을 공격하고, 적의 방어에서 허점을 찾으십시오. 성공 또는 실패는 전적으로 귀하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주요 특징들:
- 기지를 건설할 필요가 없습니다.
- 분대를 간접적으로 통제합니다.
- AI에 대한 접전(7개 맵 x 3개 모드 x 2개 측면).
- 사실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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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게임인데 한국 리뷰가 없어서 남깁니다. 얼리억세스를 감안하고 평하자면 굉장히 가능성 높은 게임입니다. 캐쥬얼 RTS의 일종인데 개성이 굉장히 강해서 놀랐습니다. 고전 RTS 틀을 완전히 거부하겠다는 의지가 보일 정도입니다. 자원 시스템 없고 오직 VP 시스템에 이 것도 적의 격파와 지점 점령으로만 깎을 수 있고 Redeploy 시스템으로 사실상 즉시 퇴각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골때리게도 마이크로 컨트롤을 전혀 지원하지 않으며 이동 지점을 정한뒤엔 완전히 자동 행동을 하기 때문에 컨트롤적 측면에서 거의 개입할 일이 없습니다. 또한 보병 분대 시스템을 지원하는데 포인트에 따라 병종별 자유 구성이 가능해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분대를 꾸릴 수 있다는 느낌도 주며 전체 아미 역시 실시간으로 병종을이나 화력 지원을 바꿀 수 있어서 정해진 빌드 없이 상황에 따라서 즉각 대응이 가능하게 덱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우 높은 점수를 줄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COH - wargame 계보를 이을 차세대 RTS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COH는 현재 프리 알파 포함 3편까지 나왔고 죄다 전술 요소 강화 위주의 변화만 있고 큰 틀의 변화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러한 RTS의 등장 덕에 굉장히 RTS에 대한 쾌감의 환기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식 출시되면 COH보다 더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리뷰 시점에서 아쉬운 것은 멀티 플레이 지원이 없다는 점인데 혹시 나중에 멀플이 풀리면 재밌게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