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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프레임 수비대
는 복고미래주의 감성의 전략 게임입니다. 컴퓨터 바이러스가 스타게이저 연구 시설의 방어 시스템을 뚫고 침투하였습니다. 시설에 보관 중이던 거의 모든 로봇이 감염되었습니다. 4기의 프로토타입으로 이루어진 부대를 지휘하여 메인프레임을 방어하세요. 시설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 진입하며 적의 공격을 물리치고, 유닛 제조기를 파괴하고, 귀중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고, 감염된 노드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아이템의 제한 사항과 단점을 우회할 방법을 찾아 강력한 조합을 만드세요. 과열, 부식, 피해 흡수, 반격 등 다양한 전술로 적을 처치하세요. 적에게 대처할 수단이 있을지도 모르니 한 가지 전략에만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임무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메인프레임을 방어하세요!
* 레트로 스타일: 80년대 PC 단말기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과 세련된 신스웨이브 음악의 만남.
* 다양한 전술: 이 게임은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적 로봇을 과열로 파괴하든, 산더미 같은 총알로 파묻어 버리든, 강력한 단발 공격으로 처치하든, 디버프로 뒤덮어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든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세요!
* 자신의 부대를 꾸리세요: 카드 게임에서 덱을 구성하는 것과 유사하게, 메인프레임 수비대에서는 독특한 효과를 지닌 다양한 아이템을 조합하여 무적의 부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의 결점을 상쇄하거나, 그냥 무시하여 단점이 있지만 강력한 빌드를 만드세요!
* 독특한 적: 이 게임의 적들은 가만히 앉아 당신이 공격하기를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부대의 유닛마다 제각기 역할이 존재하며, 특정한 전략에 유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목표를 신중하게 고르지 않으면 분명 패배하게 될 것입니다.
* 절차적 레벨: 이 게임은 직접 설계한 방들과 절차적 생성 방식을 조합하여 무작위 레벨을 만듭니다. 임무에는 다양한 목표와 독특한 임무 조건들이 존재합니다. 도전에 맞서실 건가요, 아니면 뒤쳐지는 것을 감수하고 미지의 위협을 피하실 건가요?
* 진행 시스템: 이 게임의 향방은 한 전투의 결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저마다 독특한 업그레이드와 장비를 사용하는 신규 유닛을 잠금 해제하세요. 새로운 전략에 맞는 새 아이템을 잠금 해제하세요. 스타게이저 사건의 퍼즐 조각을 맞춰가며 진상을 파악하세요.
Synthetic Domain은 게임 제작이라는 취미에 열정을 가진 이들이 모여 만든 소규모 팀입니다. 저희는 완성도에 중점을 두며 한정된 자원으로 품질 좋은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디 게임과 90년대 및 00년대 게임에서 영감을 얻으며, 그 시대의 정신을 현대에서 재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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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커스터마이징과 전투 뿐인 심플 그자체 SF턴제전략 로그라이크 게임 SF요소랑 턴제전략 좋아하는데 스토리 그딴거 필요없고 전투만 하고싶은 사람에게 추천 [hr][/hr] 부대 커스터마이징 : 총 4개의 로봇으로 스쿼드를 꾸릴 수 있다. 로봇은 종류가 12~24개정도 되는데 로봇의 종류에 따라 업그레이드트리와 시작장비가 다르고 게임 진행 중 얻는 장비들도 다양해서 플레이어 입맛대로 빌드질 하는 맛이 있다. 임무 : 목록에서 보상과 난이도를 보고 원하는 임무를 골라 클리어하면 목록이 갱신되는 방식이다. 임무종류는 크게 4종류( 적섬멸, 오브젝트 탈취, 적시설파괴, 거점방어 )로 구분 가능하다. 종류가 적어서 단조롭다 생각 할 수 있지만 전투가 워낙 재밌어서 큰 단점으로 다가오진 않는다. 총 16개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최종임무가 등장한다. 전투 : 미션 당 최소 10기 이상의 적들을 만나게 된다. 적들은 업그레이드, 보유장비, 로봇종류에 따라 다양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플레이어도 여러 타입의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어려움 없이 적들을 모두 분쇄할 수 있다. AI의 경우 은근히 지능적이다. 탱커를 무시하고 벽 뚫고 뒷라인을 조져버리기도하고 한 대 때리고 멀리 튀어 버리는 정말 얄미운 AI가 모든 적 로봇에 탑재되어 있다. 때문에 플레이어도 기습을 애용하고 졸렬한 니가와 전략 구사하는 등 머리를 잘 굴려야 무난한 진행이 가능하다. 난이도 : 대부분 턴제전략게임들은 초반구간이 젤 어렵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 괜히 쉬운 난이도로 시작하면 초반도 널널하고 후반갈수록 지루해진다. 턴제전략게임 애호가들이라면 하드 난이도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 한글화 : 번역기를 돌린건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은게 영어폰트가 눈 아플 정도로 구리고 한글번역본 대부분 읽으면 이해는 되는 수준. 근데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설명누락같은 심각한 부분이 아주 조금 존재한다. 이 경우 언어를 영어로 바꿔서 읽은다음 다시 한글로 바꾸는 똥꼬쑈를 하면 해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