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0 원
750+
개
4,200,000+
원
43분 모든 엔딩 확인 완료. 로드맵으로 선택지 구간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은 좋았으나 사운드 X, 개연성이 1도 없고 허술한 구조의 스토리, 단순 야한 이미지 모음집 이런 그림체를 지닌 훨씬 괜찮은 게임들 많으니까 이건 굳이 안사도 됨
귀엽고 어여쁜 세레나의 come back home 스토리!! 남친에게 차이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운드가 일절 없는 visual novel입니다. CG는 지금껏 봐온 야겜중에 탑급입니다. 대한민국의 야간 치안상태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본작품을 추천합니다.
대체 누가 이딴 걸 게임이라고 만들었지 싶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고 내 스피커가 고장 났나 했더니 소리가 아예 없다. 더빙, 음악, 효과음... 아예 사운드 옵션 자체가 없다. 이미지는 고정이며 애니메이션이 전혀 없다. 야스씬 만이라도 움직였다면 중박 정도는 쳤을 것이다. 모든 이벤트를 봐도 (스킵한다는 전제) 3~40분 만에 끝난다. 빠른 스킵을 선택해도 대사 때문에 한컷당 1초 정도를 소요하는데 거지 같은 대사 이벤트가 절반 이상이다. 공짜로 풀린다면 모를까(또는 빠르게 야스씬 감상만 하고 환불) 90% 할인을 해도 절대 구입하지 말 것.
좋은게..없는데..ㅡㅡ""
[H1]보1지 보여줌. 꼭1지 보여줌. 이번(2020블프)에 산 게임중 가장 만족하는 게임이다.[/H1] [B]첫 보1지까지 소요시간: 1분 - 시작직후 스킵하면서 선택지는 맨 위의것만 누르다보면 H씬이 나옴 정가 5500원인데 블프세일이라 1700원에 구입함. 성우는 물론 어떠한 음악도 없이 그냥 CG만 있음. 줄거리는 뭐 남자랑 여자가 차타고 가다가 서로 싸워서 여자가 차에서 내리게 됨. 이후 걸어서 집으로 가면서 일어나는 일이고 분기가 많음. - 결국은 교1미하다 끝난다. 1700원치고 CG 숫자가 압도적이다. 게다가 CG디테일 역시 상급이다. 내가 캡쳐한 CG숫자가 85장정도이니 확실히 돈값은 한다. 분기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다양한 시츄레이션이 나온다. fm은 물론 ffm 나중엔 mmmmf가 나오기도 해서 이거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 듯. 얼마전에는 할로윈 패치(무료)도 되어서 h씬이 한개 더 늘어났기도 함.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다. 100명이 있으면 100개의 취향이 있어 이 게임에도 호/불호로 갈리겠지만 나는 이런 종류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 원래라면 Very Good을 주고 싶은데 사운드쪽 파트가 아예 없어서 그건 좀 무리. 위에 적은것 처럼 이번에 구입한 게임들 중에 가장 만족함. 누가 사겠다면 적극 추천하겠음.
Awesome~~~~!!!! cool
2200원이었으면 갓겜인데...
선택지로 스토리 분기가 나뉘는 방식의 비주얼 노블이다. 남친과 차 안에서 싸우고 길에 버려진 여자가 겪는 이야기이다. 스토리랄 건 없고 거의 대부분이 H한 장면이다. 3D CG이지만 애니메이션은 없고 정지 장면에 대사가 전부다. CG의 수준은 높고, 캐릭터 디자인도 불쾌한 골짜기나 서양 3D 특유의 과한 표정이 없어 볼만하다. CG 숫자도 800개 가까운 방대한 양이다. 설치 폴더를 보면 게임 내의 모든 CG가 걍 jpg파일로 되어 있어 뷰어로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음악이나 음성, 효과음이 전무하여 게임 내내 아무 소리도 안난다. 스토리도 게임성도 아무것도 없는 게임이라 순전히 CG가 맘에 드는 사람에게만 할인 전제로 권한다.
할인가 천원대를 보고 샀다. 그래픽 표현은 괜찮았다. 볼륨 작은건 참을만 했다. 애니메이션이 없는건 참기 좀 힘들었다. 그런데 사운드가 아무것도 없는건 참을 수 없었다.
76561198095441773
짧은 성인용 비쥬얼 노벨 게임입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이 집까지 오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몇몇 분기가 존재하며 분기의 끝에서 총 6번의 쨲쓰신을 볼 수 있고 7가지 엔딩이 있습니다. 해피엔딩도 있고 좀 해피랑은 먼 엔딩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후자는 좀 스토리가 역겨웠습니다. 렌파이와 같은 게임 엔진을 쓴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새로 만든 게임인 듯 합니다. 사운드는 존재하지 않으며 뭔가 엄청 부실해보이면서도 또 있을 건 있습니다. 스킵 기능 있고, 갤러리에서 몇몇 컷신 한장 한장을 다시 볼 수 있고, 분기는 로드맵 기능이라고 챕터처럼 선택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저장 기능은 없어도 될 듯 합니다. 엔딩 하나 보는데 10~15분이면 끝나거든요. 다른 3D 야겜처럼 이 게임 지린다 하는 맛은 없습니다. 스팀에 패트리온 출신 AAA급 야겜들이 하나하나 출시되는 와중에 도전장을 내민 인디 야겜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 후 느끼는 감정은 만족스럽진 않으나 그렇다고 불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많은 단점이 있는 게임이긴 하나 각각의 이미지는 이쁘고 괜찮았습니다. 뭔가 살짝 비싼 것 같기도 하지만 개발자가 노력을 많이 한 게 보였습니다. 5500원의 가격에 80분 정도의 컨텐츠라면 국산 신작 성인영화 하나 다운받았고 즐겼다고 생각하면 뭐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