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

살아 숨 쉬는 북 유럽의 깊은 숲을 달리고, 기어오르고, 날고,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체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Fe가 되어 절대 떠나고 싶지 않을 세상을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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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3D어드벤처 #몽환적인분위기 #짧은플탐(5시간)
Fe는 새로운 타입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별도의 안내 없이 게임 플레이 도중 발견한 것을 무의식적으로 말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살아 숨 쉬는 북 유럽의 깊은 숲을 달리고, 기어오르고, 날고,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체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경험의 핵심은 숲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체와 대화할 수 있는 노래를 몸에 익히는 것입니다.

다양한 생물체, 심지어 식물까지 친구가 되고 조종할 수 있는 다양한 울음소리를 배워보세요. 새들이 여러분을 위해 안내하고, 곰은 여러분을 위해 싸우며, 식물들은 열매를 맺어 여러분이 침묵하는 자를 이길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Fe가 되어 절대 떠나고 싶지 않을 세상을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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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9,9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help.ea.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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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계속 생각해보니까 기존에 쓴 리뷰가 찐같아보여서 전부 갈아엎고 간단하게 씀 (읽기 귀찮으면 밑에 4줄 요약 있음) [hr][/hr] 스웨덴의 게임 회사 Zoink Games에서 개발, 일렉트로닉 아츠가 배급하는 메트로배니아 플랫포머 게임으로, 북유럽의 숲에 Silent Ones(침묵하는 자)라는 어떤 외계인이 추락해서 숲의 생명체들을 납치하는 것을 주인공 Fe가 막는 내용 숲의 종족들의 울음소리를 배워서 생명체와 교감하며 길을 여는 식으로 게임의 대부분을 플랫포밍과 함께 진행하며,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아예 없어서 줄거리와 배경 설정을 게임 내에 나오는 석판을 보며 이해하는 신비주의 컨셉의 특징을 가짐 + 오리 시리즈 같은,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래픽 + 울음소리로 진행하는 신박한 게임성 + 오픈월드에 유니티 엔진이라는 조합 치고 꽤나 잘 된 최적화 +- 대사가 아예 없는 신비주의 컨셉은 좋으나 이해가 잘 안 되는 배경 설정/스토리, 그리고 진행의 불친절함 -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반복적인 플레이 - 마우스로 시선 돌리는 게 꽤나 어색하고 불편함 - 플랫포머 치고 좁은 맵, 평균 5-6시간이라는 짧은 플레이타임에 꽤나 높은 가격 (100% 플레이 제외) - 스팀 버전은 무조건 오리진과 연동해야 플레이 가능 개인적 점수는 아주 무난한 3.5/5, 50% 이상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함 4줄 요약 1. 어떤 외계인으로부터 숲을 지키는 주인공의 이야기 2. 장: 그래픽이랑 분위기 좋고 게임성도 신박하며, 최적화 잘 됨 3. 단: 스토리 이해가 잘 안 되고, 후반은 반복적인 플레이, 마우스 조작감 구림, 플탐 짧고 무조건 오리진 연동 4. 무난한 게임이지만 플탐 대비 가격이 비쌈, 50퍼 이상 세일 때 구매 추천 TMI - EA의 인디 게임 배급 프로그램 [i]EA Originals[/i]의 공식적인 첫 번째(Unravel을 포함하면 비공식적으로는 두 번째) 작품 -- 놀랍게도 돈에 미친 EA답지 않게 퍼블리싱 계약 비용을 제외하면 수수료를 아예 가져가지 않고 오히려 모든 판매 수익을 개발진들에게 돌림 - 게임의 제목이자 주인공의 이름인 Fe는 철(Fe)이 아니고 스웨덴어로 요정(Fairy)이라는 뜻이며, 'FEE-yə'라고 읽음 (yə는 ㅑ와 ㅕ의 중간쯤 되는 발음으로, 굳이 한국어로 표기하자면 '피-여' 또는 '피-야') - 짧지만 대사가 없는 [url=https://media.contentapi.ea.com/content/dam/eacom/fe/fe_comicbook.pdf]공식 만화[/url]가 있음

  • 힐링이 되다가도 길찾기에 빡치고 길을 찾았는데 점프 제대로 못 뛰면 즉시 나락가서 다시 등산하는거에 내 마음이 킬링당한다 그래도 좋은 게임....인거같긴함

  • 뭔소린지 모르겠네 젠장

  • .

  • 이쁜데 뭔 내용인지 모르겠음. 재밌는데 하다가 하차했음.

  • 숲 속 동물들을 잡아가는 침략자들에 대항해서 주인공이 여러 동물들의 협력을 구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어드벤처게임입니다. 단순하면서 강한 색조합으로 꿈속 세상 같은 분위기를 내는 배경그래픽과 울음소리로 여러 대상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시스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첫인상만 좋았고, 게임으로 즐기기에는 여러 가지 불쾌한 부분이 많아 썩 재밌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울음소리는, 처음 봤을 때만 인상적이고 그 뒤론 그냥 시큰둥했습니다. 트리거 버튼으로 음정을 조절하는 것도 은근히 귀찮구요. 울음소리 종류가 많아질수록 상호작용 대상이 늘어나는 기믹인데, 상호작용 할 때마다 울음소리 바꿔주는 것도 꽤 번거로웠습니다. 결국은 상호작용 키로 사용될 뿐 주인공이 뭘 하는 건 아니라 조작하는 재미도 없구요. 가장 불만이었던 건 뭘 어떡하라는 건지 모를 상황이 계속 나온다는 점과 실패했을 때 상당한 시간낭비를 시킨다는 점이었는데, 게임이 상당히 불친절하다가 느꼈습니다. 목적지는 지도에 짚어주고 경로를 알려주는 새를 부르는 기능도 있어서 헤맬 일은 없을 것 같은데도, 가는 길목은 알아보기 힘들고 이상하게 꼬여있는데다 길라잡이 새는 툭하면 고장나서 어떻게 저길 가라는 건지 모르겠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높은 델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추락하면 실패처리 후 재시도가 아니라 그냥 저 아래로 떨어져 거기서부터 다시 기어올라와야 하는 것도 싫었구요. 새로운 기믹이 나오면 설명도 뭣도 없는 점도, 플레이 중 상당히 답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작다고 시점까지 바닥에 깔아놔서, 시야도 굉장히 답답했습니다. 화면은 넓게 펼쳐져 있는데 아래서 올려다보는 시점이 되기 십상이라 상당히 거슬리네요. 우측스틱으로 시점 조절하며 움직이려 해도 자꾸 화면시점을 이동에 맞춰 강제로 움직이려 하구요. 예술병 증세도 조금 보이던데, 뭘 자꾸 보여주고 싶어서 뜸을 들이는 거 상당히 고약했습니다. 마지막에 회전발판 회전속도는 정말 감탄까지 했네요. 고작 그 반짝이는 거 보여주고 싶어서 그 속도로 돌게 만든 건지. 실패할 때마다 30초씩 대기해야 하는 플랫폼게임이 정상인지 되묻고 싶었습니다. 보석조각 모아 스킬 추가되는 것도, 글라이딩 외에는 없어도 엔딩까지 문제없어서 덤밖에 안 되구요. 하긴, 그 많은 보석 모아서, 목적지랑 정 반대인 왔던 열심히 길 되돌아갔더니, 준다는 스킬이 직진할 때만 네발 달리기로 이동속도 증가인 거 보고 다음 스킬은 궁금하지도 않았습니다. 직진으로 달릴 길은 만들어놓고 그런 스킬을 주던가. 죄다 배배 꼬여있으면서 직진할 때 일정시간 후 속도증가라니, 웃기지도 않네요. 뭘 보여주려는 것에만 공을 들여서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없었습니다. 산 만한 크기의 사슴대장은 좀 보고 감탄하긴 했지만, 그 외엔 보는 재미도 별로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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