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ed Echoes

검을 휘두르고, 마법을 시전하고, 메카에 올라타세요. Chained Echoes는 용과 조종 가능한 메카 슈트가 가득한 판타지 세계가 배경인 16비트 스타일의 RPG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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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hained Echoes는 한 용사 무리가 거대한 발란디스 대륙의 세 왕국 간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 기반의 JRPG입니다.


이들은 바람에 그을린 고원과 이국적인 군도부터 잠긴 도시와 잊힌 지하감옥까지, 다양한 풍경을 여행하게 됩니다.


검을 휘두르고, 마법을 시전하고, 메카에 올라타세요. Chained Echoes는 용과 조종 가능한 메카 슈트가 가득한 판타지 세계가 배경인 16비트 황금기 시절 스타일의 RPG 게임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환상적인 풍경, 사악한 적들로 가득한 땅을 탐험하는 한 용사 무리를 따라가세요.
수 세대 동안 전쟁이 이어져 오고, 곳곳에 배신이 도사리고 있는 대륙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주요 특징:

  • 30~40시간의 플레이 시간
  • 빠른 속도감의 턴제 전투
  • 적을 무작위로 마주치지 않으며, 주변에서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전리품으로 얻거나, 훔치거나, 제작할 수 있는 수많은 아이템
  • 복잡한 스킬 및 장비 시스템
  • 자신만의 비행선 커스터마이징
  • 도보로 또는 메카에 탑승해 탐험 및 전투 가능
  • 16비트 스타일 그래픽
  • 고전 명작 RPG에 영감을 받은 음악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175+

예측 매출

524,5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http://www.chainedecho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0)

총 리뷰 수: 269 긍정 피드백 수: 229 부정 피드백 수: 4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1인개발 인디겜 타이틀 덕분인지 굉장히 고평가 돼있는 게임 처음 10시간까진 JRPG 향수에 메타스코어에 걸맞는 게임인가 싶지만.. 10시간 기점으로 스토리가 급격하게 망가지며 침몰하기 시작하는데 끝끝내 수습이 안되고 눈 뜨고 봐주기 힘든 엔딩으로 끝남 분량은 한정돼있는데 등장인물은 너무 많아 거진 8할은 맥거핀으로 소멸 노가다가 필요없다는게 특징인데 반대로 말하면 전투에 걸맞는 보상이 안나옴 동기부여가 안되니 전투 자체가 피곤해짐.. 이걸 극복하려면 전투가 개꿀잼이어야하는데 막상 전투도 볼거 없음 민첩버프 찍히는 순간 그냥 몹이 뭐나오든 혼자 벽덱굴림 스카이아머 전투는 그냥 '재앙'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음

  • 포만감이 상당했던 JRPG 게임. 수집 요소 찾기,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 및 모든 대사와 상호작용을 찾는 걸 좋아하는 유저로서 70시간 정도에 게임을 끝냈다. 숨겨진 요소, 정예 몬스터, 서브 퀘스트, 보상 게시판 등 메인 스토리 외에도 즐길 것들이 많으며 잘 찍힌 도트 그래픽 덕분에 눈도 즐거웠다. 가격에 비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내용과 분량이었고 마치 어릴 때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아기자기하고 가슴 뛰는 경험을 했다. 단점을 몇 개 꼽자면 그 시절 게임들을 플레이하다 보면 느껴지는 피로감이 확실히 있었다. 평가를 보니 스토리에 대한 호불호도 많이 갈리던데, 좋지 않게 평가한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서 그런 평가를 했는지는 이해가 가면서도 이에 동의하지는 못하겠다. 원가에 구매해서 즐겨도 충분히 혜자인 게임이지만 적당히 할인할 때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재밌네요...스토리가 제법 탄탄합니다.. 하지만 집중하지 않으면 하나도 못알아먹기 때문에 열심히 읽었습니다..시스템이 조금은 불친절하고 불편하고..길 찾기가 더럽게 힘들지만..재밌는 게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굳... 엔딩봤네요...

  • 평이 좋았던 만큼 만족도도 높았던 도트형식 JRPG 인디게임. 숨겨진 요소도 게임 내 요소를 통해서 충분히 다 즐길 수 있게 해놨고 이래저래 파고들기 요소도 많아서 좋았다. 다만 스카이 아머를 이용한 전투는 상대적으로 좀 답답한 부분이 많았고, 후반부에는 시에나 몰빵해두면 게임이 좀 쉬워지는 밸런스는 조금 아쉬운 편. 그래도 JRPG 좋아하고 도트 그래픽을 선호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픈 게임.

  • 게임 일러스트보다가 게임화면 캐릭터 얼굴보니깐 이상하게 뽕이 안참 그래도 1인개발에 한글화까지 해준겜이라 갓겜

  • 액트1까지 재밌게 했는데, 스카이아머 조작에서 하차함. E를 누르면 스카이아머를 부를 수 있고, 여기서 E를 한번 더 누르면, 지형의 높낮이를 무시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비행모드가 되는데, 문제는 비행모드에서 다시 일반모드로 가려고 하면 판정이 이상해서 잘 안내려진다는 점. 파티4명이 같이 스카이아머를 타고 돌아다니는데, 나만 그런건진 몰라도 4명 전부다 스카이아머가 못내리는 판정의 지역에 조금만 걸쳐있기만 해도 내릴 수가 없다보니 짜증나서 포기함. 2d 도트그래픽에 스토리는 준수하고, 맵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먹고 장비를 강화하는 재미는 좋은데 문제는... 이 게임, 잡몹과의 전투가 상당히 피곤한 느낌이 강한 반면 보상이 없다는 점. 이 게임에는 레벨업이 존재하지 않고 스킬을 찍어야 케릭터 자체의 스탯이 증가하기에, 스킬 찍는 것이 실질적으로 이 게임의 레벨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이 게임에서 스킬을 찍으려면 특정 스토리를 완수하거나 보스를 잡는 등 특정 행동으로만 가능하다는 점임. 전투의 경험을 최대한 살리고자 레벨업 노가다를 극한으로 자제시킨거라 생각을 하는데 몬스터를 잡으면 전리품과 아주 약간의 스킬 강화 포인트만 쥐어줄뿐, 전투의 피로감은 있는데 전투의 피로감을 해소해줄 보상이 거의 없음.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해주는 튜토리얼은 설명을 잘해놓긴했는데, 그걸 그냥 설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게임 플레이를 하며 자연스레 녹아들게 만들지 못했다는 점도 아쉽고 키 세팅이 고정되어 있다는 점은 맘에 들지 않음 가장 맘에 안들고 화나는 점은, 스카이아머 내리기 판정이 지나치게 빡빡하다는 점인데, 그걸 주인공 기준이 아니라 주인공과 3명의 파티원 전부를 포함하여 판정체크를 해놨다보니, 탑승하거나 비행하는 것은 자유롭게 되는데, 정작 비행에서 지상으로 내려가려하면 짜증날정도로 잘 안됨. 스토리의 경우 초반 설명을 역사저널마냥 설명충으로 때워 완급조절을 잘 못했다는 느낌이 강함. 게임 배경에 대해 설명해주려면, 좀더 요령있게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때문에 케릭터들 서사에는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게임 배경 자체에는 집중이 잘 안됨.

  • 한동안 게임불감증에 빠져서 진짜 사놓고 손도 안댄 게임들이 잔뜩이었는데, 즐겁게 플레이함. 막 소름돋게 재밌고 그런건 아니지만 어렸을때 좋아했던 음식을 오랜만에 맛본 느낌이랄까.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던 사람으로써, 반가운 매력이 가득한 작품. 아직 클리어 전이라 총평은 못내리겠고, 단점이 없거나 구멍이 없는건 절대 아니지만, 소소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충분한 타이틀이라고 본다.

  • 정말 탄탄한 게임 들어가 있어야 할꺼 다 들어가 있고 파고 들기도 좋고 그냥 즐기기도 좋고 가격대비를 떠나서도 그냥 엄청 즐거운 게임입니다. 고전 JRPG 팬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 액트1까지 하고 중단합니다. 게임 자체는 편의성도 적절히 챙기면서 정석적으로 여러모로 잘 만들었는데, 캐릭터의 매력이 부족합니다. 도트, 2D, 디자인, 일러스트의 문제라기보다는 캐릭터의 서사가 갖는 매력 자체가 아쉽습니다. 딱히 어느 캐릭터에도 몰입이 안 됩니다.

  • 도트 형식의 턴제 JRPG 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볼만 합니다. 플레이 타임은 10시간 정도에요. 장점 - 귀하디 귀한 도트 턴제 RPG. - 메인 스토리를 보는데는 노가다 필요없음. - 처음 겪어보는 오버 드라이브 전투 시스템. - 10명 이상의 캐릭터를 다양하게 키울 수 있음. 단점 - 전투 시스템 상 8명은 육성해야해서 피로도 있음. - 이상한 곳에서 편의성 부족 (ex 스토리 씬 한번 보고나면 기껏 셋팅한 파티 대열이 초기화 됨) - 중반부터는 스카이 아머 전투가 메인이 되어있어서, 초반의 느낌이 많이 퇴색됨. - 메인 스토리는 좋게 말하면 반전이 많아 놀랍고, 안좋게 말하면 아침 드라마라 공감이 힘듦.

  • 아스트리브라때도 느꼈지만 1인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대작 JRPG보다 훨씬 재미있음

  • 아쉽다 유니콘 오버로드 하기전에 잠깐 해볼까 게임은 하면서 오 생각보다 본격적이고 재밌을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주인공이 매력이 없음.. 이게 일러가 한몫하는거 같은데 먼가 전체적으로 무색무취스러운 그림체임 아쉽다 아쉬워... 근데 이건 내 개인적인 아쉬움이지 게임은 잘만든게 티가나서 이런거 주로하는 사람들은 해도 좋을듯

  • 게임플레이 초중반 대략 3-4시간은 재밌음 하지만 기믹이 거의 없다 싶이 해서 중후반은 계속 비슷한 전략만 사용하느라 지루해짐 스토리는 좋은 설정을 갖고있다 그러나 역량부족으로 스토리를 완결시키지못함 엄청 굵은 똥을 싸고 있는데 갑자기 중간에 똑 부러지더니 절반이 항문 속으로 다시 들어간 느낌 그리고 엔딩크레딧이 오지게 김

  • 겜은 구리지도않고 훌륭하지도 않음 대체로 좋음 정도 겜 초반부 전투시스템 익숙해지기전에 6파티가 뿔뿔히 3방향으로 흩어지는 파트에서 전투&장비 시스템 안익숙해서 보스전(?) 못깨고 해멨었음 JRPG? 장르인거 같은데 이 게임에선 그냥 턴 늘어뜨려놓은 전투시스템임 딱히 새롭지도않고 즐겁지도 않지만 시간 죽이기로는 나쁘지않음 + 스카이 아머 부터 급격한 노잼

  • It is a very traditional JRPG that you can think of. Everything that you would expect for JRPG is in this game, with some new systems such as Overdrive. However, the game is not for those who looking for convenience. It is not kind. There are lots of adventures, pathfindings, encounters with insanely strong monsters, etc. One thing I found very upset is that I managed to beat the game and tried +game, but gave up in one hour because of its difficulty. It is impossible to win some simple monsters, without proper gears and party members whose settings are optimized in the previous game. I was going to play more, but was frustrated by poor design in the +game.

  • 환세취호전 이후로 이런류의 게임을 다시 해볼수 있을거라 상상도 못했지만 너무나 즐겁게 플레이함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정말 맵 곳곳의 비밀들이 귀찮으면서도 재밌었음 30대 후반인 내겐 정말 설레는 게임이었음

  • 적당히 무난하게 즐길 용도 성장을 위한 노가다가 따로 없는 건 좋긴 한데 스토리 진행을 안하면 성장이 안되는 것도 뭔가 뭔가... 스토리도 그저 그런 정도이긴 한데 JRPG 좋아하면 할만은 할 정도는 되는거 같음

  • 이 게임을 하는동안은 잠시 내가 슈퍼패미콤을 즐기는것만 같다. 날 그 시절로 보내게 만들어

  • 킬링 타임용으로 샀는데 JRPG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 엔딩까지 봤음. 장점은 1. 전투 끝나면 HP, SP 다 회복되서 잡몹들과의 전투를 피하지 않아도 됨. 그리고 도망도 100프로 가능해서 전투가 부담이 없음. 2. 서브 퀘스트나 숨겨진 보스, 수집 요소, 보상 게시판 등 파고들 요소들이 많음. 그리고 이런 요소들도 막 엄청 어렵지 않고 친절하게 해놓아서(서브 퀘스트를 어디서 하는지 지도에 표시해주는 등) 잘 만들었다고 느껴짐. 3. 캐릭터들 스킬 찍으면서 성장시키고 전투하는게 재밌음. 4. 도트 그래픽이 이쁨. 단점은 1. 게임 주요 시스템인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이 그닥 재밌진 않음.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투 시 게이지가 있고, 게이지의 수치를 일정 범위 내에서 유지해야 적들의 공격이 덜 아프고 나는 세게 때릴 수 있음. 턴마다 게이지를 낮추는 스킬이 바뀌기 때문에 수치를 확인하면서 상황에 맞게 알맞은 스킬을 써야함. 근데 막상 게임을 해보면 이게 범위를 유지한다고 적을 세게 때린다는 느낌이 딱히 안 들고 범위를 유지해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정도여서 이 시스템이 그냥 제약으로만 느껴짐. 2. 스토리는 나쁘진 않은데... 중간에 PC 요소를 넣은게 좀 그랬음. (막 엄청 심하진 않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정도긴 함) 엔딩도 살짝 호불호 갈릴 수 있다고 생각됨. 3. 크리스탈 시스템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참 별로임. 크리스탈을 무기나 장비에 끼워서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방어력을 올리거나 이런걸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일단 굳이 이걸 안해도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음. 그냥 막힐 때 끼워주면 살짝 도움이 되는 정도? 근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계속 장비가 바뀌니까 크리스탈도 바뀐 장비로 옮겨줘야 하는데 이게 참 귀찮음. 그러다 보니까 크리스탈 시스템을 계속 파고들 생각이 안 들고, 그냥 맵 돌아 다니다가 대충 주운거 가끔씩 끼워주기만 하게 됨. 4. 전투가 끝나고 HP, SP가 다 회복되는 걸 감안해서 그런지 초반 전투가 꽤나 어려움. 방심하면 잡몹과의 전투에도 전멸당함. * 스카이아머 전투가 다들 불호라고 하던데 나는 그냥 그랬음.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느낌? 막 엄청 자주 나오지도 않음. 91점급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재밌는 턴제 JRPG라고 생각함. 이 게임은 무조건 해야해! 느낌은 아니고, 유명한 게임들 다 해서 할 거 없는데 턴제 JRPG가 마렵고 할인이 붙어 있다면 시도해 볼만한 게임.

  • 스토리 겁나 몰입 안됨. 캐릭터 쓸데없이 많아서 더욱 집중 안됨. ㅈ카이아머 전투할때는 한숨밖에 안나옴. 게임 후반부에 민첩 버프 찍히는순간 막판 보스까지 내가 묶어놓고 개팰수 있어서 재미가 떨어짐. 이것저것 수집요소 챙겨가며 해봐서 플탐은 꽤 늘어나긴 했는데 재미있어서 했다기보다 그냥 기계적으로 했음.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작품.

  • 캐릭터별로 턴을 빨리빨리 돌려줘야 이득인 게임 로보트 전투는 쪼끔 힘이 빠지는듯. 그래도 재밌음 추천함.

  • 캐릭터 전투는 정말 재밌다. 각 캐릭터별로 특징이 명확하여 조합을 짜는 재미가 있다. 다만 스카이아머라는 엄청난 오점이 존재하는데 스카이아머 전투는 정말 지루함의 극치이다. 오버드라이브와 TP 관리가 정말 답이없는 수준. 스카이아머 전투는 프롤로그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 플레이 한 전투랑 중후반부에 하는 전투랑 양상이 크게 다르지 않다. 아군과 적의 숫자가 많아진다는 것 외엔. 이때 전투를 해보고 별로라고 느낀다면 그냥 게임을 환불하는걸 추천. 후반으로 갈수록 스카이아머 전투 비중이 매우 늘어나고 극 후반부는 거의 대부분의 진행을 스카이아머로 해야하기 때문이다.

  • 스토리 전개가 자연스럽고 전투도 재밌는편.. 하지만 맵 구성이나 전체적인 시스템은 옛날 rpg게임 느낌이고 불친절한 부분도 상당수라 답답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레벨업 시스템이 아니고 스킬 강화 형태로 강해지는 구조임... 전 개인적으로 싫었는데 호불호가 좀 있을꺼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비례하면 수작입니다 추천해요

  • 메타 91점은 확실히 거품 특히 스토리가 여러 JRPG 짬뽕느낌이고, 후반부터 그냥 대충좀 넘어가자는 식, 가격은 혜자다. 장점 1. 전투 후 자동회복, 보스전에서 궁극기 게이지 회복. 2. 필드탐험 및 보스전에서 신박한 기믹들 많음. (광산카트를 운전하면서 싸우는 전투, 폭탄 터지기 전에 니쪽내쪽 서로 던지면서 싸우는 전투 등등..) 3. 필수적인 전투만 진행해도 이후 진행에 무리없을 정도의 자원이 모임. 단점 1. 스토리 진행될수록 풀리는 이야기는 없고, 덜끝나는 이야기만 계속 쌓여서 몰입이 안됨. 2. 노가다 의욕이 진짜 하나도 안느껴짐. 경험치 안주고, 특정 스토리나 이벤트를 봐야만 레벨업 가능한데 잡몹은 존나안죽음. 3. 장비강화, 크리스탈 개쓸모없음. 기껏 업글해도 상자에서 더 좋은템 나오고, 크리스탈 조합하고 장비에 넣다뺐다 시간만 버림. 4. 스카이아머 얻어도 마음껏 날지 못하고, 스토리 상 대공미사일이 있으니 타지 말자는 구간이 다수임. 스카이아머 전투는 답답한게 고문 수준이고, 무슨 장비를 장착해야 무슨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지 장비 선택창이 아니라 다른 UI에서 확인하고 장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보스전은 훌륭함. 시리즈빨로 먹고사는 게임들이 본받을 점이 많음.

  • 엔딩 다봤다! 옛날 쯔꾸르 감성, JRPG, 턴제, 숨은요소 찾기같은거 좋아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난이도도 적당하고, 그리고 게임이 너무 쉽다 싶으면 난이도 올려서 게임 하면 됩니다. 간만에 2만원으로 몇십시간 잘 즐겼습니다

  • 옥토패스2랑은 비교도 안되는 노잼 캐릭터 스토리 전투연출 다 수준 떨어지고 싼티남 jrpg가 잘 안나오는 시대에 고평가된거품 심지어 거지같은 pc요소까지 완벽한 작품

  • 서양인이 만든 일본식 RPG는 JRPG가 맞는가? 딱히 답을 내놓을 가치가 없는 질문이었지만 글의 서두로는 적절해 보인다. 동료를 모아서 턴제 전투로 몬스터들을 처리하고 앞으로 나아가 세계를 구한다. 대략적인 체인드 에코즈의 스토리고 공중제비를 돌 만한 반전이나 특별히 놀라 까무러칠 연출 등은 없었다. 지도 구성은 별 불만 없었다. 도중에 길을 잃을 만한 지형도 없었고, 이상한 길로 샐 일도 없었고, 숨겨진 아이템도 시의적절하게 배치해 후반에 얻게 되는 기믹을 제대로 활용할 수도 있었다. 전투에서 마음에 들었던 점과 별로였던 점이 뚜렸했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속성 시스템으로, 속성 사용 마다 열기를 누적하거나 날려버리고, 열기 수치를 전투 도중 적절히 유지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야 하는 점이 매우 색다르게 와닿았다. 캐릭터 구성도 흠 잡을 데 없이 적절했으니 기본적으로 전투 자체는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했다. 특히 전투가 끝날 때마다 풀피 풀마나가 유지되는 점이 게임을 몹시 쾌적하게 만들었다. 별로였던 점은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메카 시스템이었다. 중반부터 해금되는 메카는 뭐시기냐...좀 허술해서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날아다니는 거대 로봇보단 골판지 로봇이라고 해야 하나, 묵직한 그런게 없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이었기 때문에 JRPG를 좋아하거나 예쁜 도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스카이아머 나오는 순간부터 재미가 급감한다. 할인하면 사라.. 일러스트도 좀 구려서 몰입도 낮음.

  • 너무 재밌음 진짜 미친것같음 잠을 못자는 중 3일째 JRPG SRPG 좋아하고 드퀘같은 2D 시절 게임 감성 좋아하시면 제발 해보십쇼들

  • 도저히 못하겠다. 초반부 진행이 너무 몰입이 안되내 캐릭터도 매력이 없고 스토리는 계속 진행되면 뭔가 재미있는게 나올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이 너무 구림 뭔가 새로운 방식을 생각하다 채택한 방식이 전략적 선택이라기 보다는 강제성을 지녀 재미가 떨어짐 게임 시스템을 만들때 내가 이기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 아니라 시스템에서 강제적으로 스킬을 사용하게 가두는건 정말 멍청한 방식이다. 왜 이런 방식을 차용한거지 모르겠내 사실 JRPG는 수십년동안 개발사 구분없이 똑같은 스토리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은 애초에 없었다. 하지만 전투 시스템은 계속해서 발전해 왔지 단적으로 최근에 나왔던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유치하고 진부한 스토리 뿐만 아니라 캐릭터간의 상관관계나 개연성은 쓰레기 수준이지만 전투가 재미있고 파밍의 재미도 있어서 끝까지 갈수가 있었다. 그런데 이게임은 그 전투 시스템이 너무 구림 그러니 지속할 원동력이 사라짐

  • 40시간 플레이 엔딩 후기 나름 재밌었네요 ( 맵 , 길찾는 요소들이 조금더 잘되있었다면 더좋았을텐데 ..)

  • 체인즈에코즈 진짜 걸작 수작 명작입니다. 꼭 해보세요.

  • JRPG 수작 재밌어요 // 중반 스카이아머 때문에 재미반감,짜증..

  • 아직 조금밖에 못해봤지만 시간이 난다면 계속 해보고 싶은 게임

  • 현실에 해피 엔딩 같은 것은 없는 거야

  • 스팀덱으로 하기 좋아요 혜자에요

  • 볼륨 크고 재밌습니다. 추천.

  • 진짜 재밌게함

  • 버그 때문에 접게 되다니..

  • 죽창 jrpg

  • fine, just fine.

  • 미묘해

  • 잼씀

  • One stage is very tiring

  • 정석적인 왕도물 jrpg 특출난건 없지만 기본이상은 함 턴제 고전 알피지 좋아하면 어지간하면 다 만족할거라 생각함 .... 슈밤 에러나서 모든의뢰 완료 업적 달성 안되서 도전과제 올클 못한거는 빡침

  • 여기저기 어설프지만 정도를 걷는 JRPG 스토리 볼륨도 꽤 크고, 메인스토리 외에도 이리저리 즐길거리도 꽤 된다. 그러나 여기저기 1인개발이 자꾸 언급된다는건 그만큼 여기저기 어설픈 부분이 눈에 띄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인 스테이터스 보는창이 별도로 없어서 교대창에서 봐야한다던가 캐릭터는 너무 플랫해서 개성이 없고 스토리도 좋은게 좋은거야 식의 튀지도 않지만 역으로 그다지 기대도 안되는 그런.. 이 어설픔은 스카이아머 파트에서 극을 달해서, 그냥 스카이아머 전투는 통으로 다 삭제하는게 완성도가 더 높을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숙한 맛의 전투와 탐험이라는 측면에서 위의 단점을 고려하더라도 플레이해볼만한 게임이라 하겠다.

  • 전투도, 스토리도, 이동도 장점이 단점이, 단점이 장점이 되었던 게임. 크로노 트리거를 오마쥬한 부분이 가끔 반가웠다! 메타크리틱 점수 91점을 받을 게임은 절대 아님. 그래도 재미있게 게임을 마무리했음. (하지만 같이 게임하는 친구들한테는 추천하지는 못하겠음.)

  • **엔딩크레딧 도중에 K버튼(비행버튼)을 꾹 누르시면 스킵이 됩니다. 1. 왕도물에 여러 유명 JRPG를 오마쥬한 게임이다. 2. 그렇다고 마지막에 스토리 쳐박는 것 까지 오마쥬 할 필요는 없었다. 3. 회사 내부의 사정 때문인지 스토리 구성단계에서 준비한 요소들을 모두 해소하지 못한 엔딩이다. 4. 밸런스가 미쳤다. 기본 난이도에서 생존을 보장해줄 스킬들은 후반에 가야 얻어지는데 그 스킬들이 없으면 운 나쁠 시 턴 시작하자마자 한 두명 죽고 시작한다. 재전투 하는게 어렵진 않으나 자꾸 개복치마냥 뒤져대니까 할맘이 팍팍 사그러지며 꼬접 위기가 자주 온다. 전투 난이도 그래프가 초반이 너무 극악이다. 중반부터는 장비와 보석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초반은 진짜 답이 없다. 그렇다고 난이도를 낮춰보면 죽을일이 아예 없다. 극과 극의 난이도 밸런스다. 5. PC요소를 어떻게든 자연스레 집어넣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불편하진 않았으나 의도가 선해서 눈에 밟히는 정도. 6. 로봇의 비중이 적다. 깊이도 얕아서 그냥 대충 패다보면 끝난다. 로봇 전투만의 매력이 있었다면 두근두근 했을텐데 적응하고 난 뒤로는 반복 노가다. 7. 밸런스가 별로다. 물뎀 풀버프 받고 박은 데미지보다 법사 풀버프로 때리는게 열배는 강함. 신선한 요소가 많아서 해봤는데 턴제 JRPG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할 만 합니다. 하지만 신선함이 이 게임만의 장점으로 승화되진 못하고 단순한 요소가 됐다는게 아쉽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 게임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비추'입니다.

  • 7년을 갈아서 만들었다는 1인 개발 JRPG (서구권에서 만듦) *요약 : 즐길 거리, 수집 요소 많음. 초반 난이도 높음. 중후반 난이도 급감. 캐 릭터 매력 부족 (정이 안 감). 스토리 디테일하게 짰으나 흥미롭진 않음. 엔딩은 실드 불가. 여러 콘텐츠는 장점이지만 뼈대가 별로. 일러 못 생김 (스샷 참조). 조건 채웠는데 안 깨지는 트로피가 있었음. JRPG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있는 것들 중에서는 할 만큼 했다! 혹은 JRPG라면 다 좋아! 가 아니면 비추. (솔직히 48시간을 쭉 달렸고, 1인 개발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분량과 콘텐츠라 추천을 주려고 했지만, 남 선물해주면 좋아할 것 같은지를 생각해보면, 그건 아닐 것 같아서 비추를 주었습니다. 1인 개발은 심리적 실드는 될 지언정 절대적 실드는 될 수 없으니까.) 1인 개발이 아니라고 해도 꽤 넉넉할 만큼 파고들 요소와 수집 요소가 들어 있다. 아이템 이름이나 설명 등에서 제작자가 JRPG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가 느껴지고, 이것저것 다할 경우 대략 48시간으로 분량도 꽤 있는 편. 중간중간 번역이 안 돼 있는 부분도 있지만, 무기 하나, 스토리와 상관 없는 오브젝트, 등장인물 하나 정도라서 큰 문제는 없다. 스토리도 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제작했고, 후반으로 갈수록 떡밥이 풀리는 형태이다. 다만 프롤로그 달성 트로피가 90%, 첫 엠블렘 트로피가 60%라는 점에서 보이듯 전반부가 엄청 난잡해서 이탈율이 큰 편이다. 물론 표지랑 다른 점이나 취향에 안 맞아서 환불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앞부분 내용이 노잼이었다. 모 게임처럼 엄청난 고유명사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 시작부터 여러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나오고 흩어져서 진행하는 부분도 있어서 정신이 없다. 글렌이랑 킬리안을 중심으로 앞부분을 풀다가 나중에 스토리를 좀 풀었어도 되지 않을까 싶음. (떡밥이 일부를 제외하곤 풀리긴 하는데, 그렇구나 정도의 감상이며 엔딩은 진짜 나쁜 의미로 충격이었다) 초반 이탈율이 높은 나머지 이유는 , 표지와 다른 일러(진짜 개못생김), 노말로 해도 빡센 난이도일 것 같음. 일러야 게임 스크린샷 보면 나오는 부분이긴 하지만, 도트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너무 못생기게 보여서, 다른 유저들이면 더 벽이 느껴질 것 같음. 위 아래로 대화 나오는 것도 가독성 떨어지고. 난이도 부분은 뒤로 가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보스가 아니고, 심지어 극초반인데도 디버프,버프 챙기고 패턴을 알고 잡아야 할 정도로 (모르면 한 번 박고 죽은 다음에 파훼해서 깨는 식) 높음. 랜덤 인카운트도 아니고, 체력이나 마나도 전투마다 리셋이긴 하지만 진이 빠지는 기분. 예를 들면 초반에 식물 몬스터가 있는데, 그냥 때리면 괜찮은데, 약점 속성으로 패면 개빡딜 범위기 써서 다 죽음. 지금 잡는 게 맞나 싶을 정도. 패턴이야 단순해서 한두 번 죽으면 파악은 되는데 초반부터 그러니까 버거움. 노말이 이렇게까지 빡셀 일인가...? 쉽게 쉽게 넘어가는 구간이 없어서 뒤로 가면 어떨지 걱정도 드는데, 사실 익숙해지고 나면 중반 혹은 중후반 이후로는 난이도가 체감상 급감하고 웬만하면 (그 시점에 잡는 보스라는 가정 하에) 3트 안에 깸. 때문에 지루해지다가, 스카이아머가 환기를 시켜주는 편. 얻고 나면 못 쓰는 구간에서 뛰어다니는 게 답답해질 정도로 빠름. 아쉬운 점은 좀 더 있는데, (일부 제외) 보스급 몬스터들은 체력표시가 안 돼 있다는 점. 사실 다른 JRPG들도 꽤 이런 시스템을 쓰고 있고, 이 게임은 잡몹들은 체력바로라도 보여주는데도 단점이었음. 다른 겜 할 때는 크게 불편한 걸 몰랐는데 (공략 찾아보면 HP 나오기도 하지만) 그냥 보스 잡는 시간이 훨씬 긴 느낌이고, 초반 난이도도 높다 보니, 보스 피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모르는 채로 죽어서 전략 수정에 방해가 됨. 마지막에 걍 평타 한 방 더 때렸으면 죽었을 것도, 알 수가 없으니 다른 거 하다가 게임 오버 걱정하느라 수비적으로 하게 됨. 몇 없는 아이템 사용해서 부활시키면, 그 다음 턴에 독뎀으로 죽는 경우들도 꽤 있었음. 짜릿함 반 허무함 반.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경우에는 보스 몸이 빨갛게 되는 걸로 힌트를 주는데, 보스 피통을 이렇게 만들 거였으면, 알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어야 할 듯. 여기에 크리스탈도 매번 뺐다가 꼈다가 해야 돼서 답답했음. 상위 장비에 바로 이전 가능한 기능 추가되면 좋을 듯. 장신구에도 크리스탈 슬롯이 있는 것 같던데, 어떻게 끼는지는 모르겠음. 끼워져 있는 건가. 뭣보다 젤 열받는 건, 캐릭터가 합류했다 나갔다가 하는데, 그때마다 편성이 지맘대로 바뀌어 있어서 매번 수정을 해줘야 했음. 스토리에 맞는 편성도 좋고 하지만, 세팅이 어떻게 돼 있을지 알고... [spoiler] 거품 타고 넘어가는 거, 맨 처음 나왔을 때가 아니라 후반에 또 나왔을 때 힌트 줌. [/spoiler] 가끔 코드 미스가 있는지 \ "같은 게 뜬금포로 나오긴 하는데, 엔딩에서까지 그래서 아쉬웠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꽤 많은데, 메인 4에 서브 4으로 구성해서 할 수 있음. 나는 메인 4만 위주로 키우고, 안 쓰는 애들은 아예 안 썼음. 다양한 조합 해보고 싶은 사람한테는 장점이 될 수 있으나, 안 그래도 할 게 많은 JRPG에서, 있는 캐릭터를 다 신경 써주는 건 번거롭게 느껴질 여지도 있는 듯. 아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에 대한 감상. (성능 아님) 전체적으로 싸대기 갈기고 싶은 캐릭터들이 많았고, NPC들도 제작자가 그동안 싸가지가 없는 NPC들이 재밌었는지 다수 넣어둠. *몇 명인지 모르게 줄 나눔 안 하고 썼습니다. [spoiler] 글렌 : 착한데 징징거리는 거 너무 꼴보기 싫음. 차라리 열혈 바보가 나을 듯. 나중에는 원흉으로도 밝혀짐. 이후에 다시 이미지 쇄신하려고 하는데, 정이 가지는 않았음. / 킬리안 : 초반에는 대리안! 이라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어이가 털림. 엔딩을 충격적으로 만든 근원 중 하나. 최종 빌런일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과정이 너무 별로였고, 마지막에 도와주는 것도, 엔딩도 하나하나 다 맘에 안 들었음. 시에나 : 성능적으로는 유저 호강시켜주는 효녀 (후반 한정), 캐릭터는 선녀. / 롭 : 처음부터 끝까지 죽탱이 갈기고 싶음. / 바스라즈 : 주제랑 연결되는 캐릭터인데, 개인 스토리는 괜찮았던 것 같음. 빅터 : 옌 도대체 몇 살임? 성격은 꽤 좋은 편인데 호감이 가진 않았음. / 레느 : 몇 장면 빼고는 젤 사람 같은데, 글렌 용서부터는 이해할 수가 없어서 겜 자체에 몰입이 안 됐음. / 아멜리아 : 일러가 문제일까? 츤데레를 잘못 배운 거 같음. 하나도 안 귀여움. / 라파엘 : 엄청 센 것처럼 나오더니 합류 이후에는 별 지분도 없음. / 에길 : B급 감성 한 스푼. 근데 쓸 필요는 없음. 안 쓸 걸 예상한 건지, 분노 시스템 써서 딜탱 전략 짜보라는 건지 롭이랑 묶인 퀘스트가 하나 있음. / 톰케 : 실패한 B급 감성. 뭘 어떻게 이해하라는 건지 모르겠는 성격. 어차피 바로 처먹을 거면서 뭐하러 통조림으로 만드는지도 모르겠음. 수집요소용. / 미카 : 톰케한테 어떻게 이런 딸이? 근데 별 지분이 없음. / 매그놀리아 : 요정 자체가 좀 더 다뤄졌으면 모르겠는데, 나이사 문 열어주는 애 증발한 것처럼 얘에 대한 관심도 같이 증발하게 됨. 기억나는 건 글렌 빠라는 것 정도.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정이 안 갔고, 그 중에서 롭은 시종일관 극혐이었음. [/spoiler] *스팀 커뮤, 구글링하면 공략은 찾을 수 있음. 내가 참고했던 공략은, 작성자에겐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사진보다는 줄글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예전에 공략집 끼고 게임하던 감성처럼 켜놓고 따라가듯 해야 편할 듯.

  • 정말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1인 개발사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스토리가 짜임새있고 몰입도도 좋았어요. 정말 강추합니다. 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꼭 해보길 바래요. 메인 스토리 외에도 서브스토리나 다른 컨텐츠들이 많으니 꼼꼼하게 공략 살펴보면서 플레이하시면 더 재밌습니다.

  • 특별한 차별성이 있는 건 아니지만 스토리, 전투, 편의성 등 모든 부분에서 안정적인 퀄러티를 보여줍니다 전투도 너무 쉽거나 어렵지 않아서 적당히 긴장하며 해야하고 스킬 레벨업하고 상자까고 수정 끼우면서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간만에 집중해서 즐겼습니다

  • 병신같은 로봇 싸움은 왜 쳐넣어놨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로봇전 할때 오버드라이브 관리 해야되는데 보스가 연속 3번씩 공격해서 사실상 관리 어려움 엔딩 근처 까지 갔다가 연속 2번으로 즉사기 때리는거보고 강종함

  • 잘 만들긴했는데 아쉽다. 스카이아머 얻기전까진 숨겨진요소찾기, 게이지를 이용한 턴제전투에 빠졌었는데 스카이아머를 얻은 후 부터 급격히 재미가 떨어짐 스카이아머 전투에선 고심해서찍은 스킬들은 쓰이는일이없고 게이지조차 이게 최선인가 싶을정도의 방식 장비만 바꾸면 스카이아머의 기술이 달라져서 각 캐릭터만의 특색도 없어짐 스카이아머를 이용하여 지형탐색, 숨겨진요소 찾기? 이,착륙이 자유롭지못하고 그저 불편함 거기에 스카이아머에 탑승안한 상태로 스카이아머전투용 몹들과 조우하면 바로 사망 이게 잘맞는 사람이 많은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극불호의 방식이였음 스카이아머가 다른JRPG의 탑승물들처럼 편한이동용으로만 만들어지고 컷씬에서만 전투가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음

  • 순간순간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고 긴장감이 넘친다. ㅎ JRPG의 본질을 계승해서,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낸 듯...

  • (18.6 시간 중간 정산) 1. 스토리 - 전체적인 스토리와 진행은 아직까진 무난함 - 다만, 글렌/레느/롭 3명의 스토리 내 대사나 성격?이 불호를 매우 일으켰음 철없는 소년/소녀라서 그런가 하고 일단 넘겼는데, 스토리 진행하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함 2. 출시한지 2년이 넘어서인지 인터넷에 공략이 잘 정리되어 있다. JRPG 하면 맵 구석구석 핥으면서 템 놓친 거 있나 찾는데, 템 위치나 방향 등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불필요한 진행 시간이 매우 단축됐다. 3. 게임 시스템 - 턴제 게임에 오버드라이브 개념을 넣어서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신경써줘야한다 오버드라이브 관리한다고 원치 않은 스킬을 쓸 때가 살짝 스트레스긴 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적응됨 4. 참고 사항 - 스팀 리뷰 보고 알았는데 난이도 조절 하면 맘이 편해진다. 시스템-접근성옵션-적 스탯에서 수정 가능한데, 초기 값이 보통임에도 적들이 빡셀 때가 있다. (ex. 클래스 엠블럼) 나머지는 다 밀고나면 추가 예정

  • 이제 액트1 클리어.. 생각보다 볼륨이 엄청나네 ㄷㄷㄷ

  • 오랜만에 잼게한 rpg

  • 스토리 개노잼 전투 개노잼 아 스토리 진짜 개지루해서 못해먹겠네 삭제함

  • 막연하게 "내가 알고 있고 그리워하는 그 맛!" 기대하고 시작. 게임의 여러가지 시스템(특히 SP와 크리스탈)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도 부실해서 첫 3~4시간 동안 이거 이해하느라 정작 게임에는 몰입이 힘들었음.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진행하다보니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늘기 시작하고 슬슬 스토리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다회차 플레이 비선호주의자인지라 한번에 도전과제까지 깔끔하게 완료되는게 너무나도 마음에 듬. 결론: 간만에 느낀 고전 JRPG의 맛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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