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이들은 바람에 그을린 고원과 이국적인 군도부터 잠긴 도시와 잊힌 지하감옥까지, 다양한 풍경을 여행하게 됩니다.

검을 휘두르고, 마법을 시전하고, 메카에 올라타세요. Chained Echoes는 용과 조종 가능한 메카 슈트가 가득한 판타지 세계가 배경인 16비트 황금기 시절 스타일의 RPG 게임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환상적인 풍경, 사악한 적들로 가득한 땅을 탐험하는 한 용사 무리를 따라가세요.
수 세대 동안 전쟁이 이어져 오고, 곳곳에 배신이 도사리고 있는 대륙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주요 특징:
- 30~40시간의 플레이 시간
- 빠른 속도감의 턴제 전투
- 적을 무작위로 마주치지 않으며, 주변에서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전리품으로 얻거나, 훔치거나, 제작할 수 있는 수많은 아이템
- 복잡한 스킬 및 장비 시스템
- 자신만의 비행선 커스터마이징
- 도보로 또는 메카에 탑승해 탐험 및 전투 가능
- 16비트 스타일 그래픽
- 고전 명작 RPG에 영감을 받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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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개발 인디겜 타이틀 덕분인지 굉장히 고평가 돼있는 게임 처음 10시간까진 JRPG 향수에 메타스코어에 걸맞는 게임인가 싶지만.. 10시간 기점으로 스토리가 급격하게 망가지며 침몰하기 시작하는데 끝끝내 수습이 안되고 눈 뜨고 봐주기 힘든 엔딩으로 끝남 분량은 한정돼있는데 등장인물은 너무 많아 거진 8할은 맥거핀으로 소멸 노가다가 필요없다는게 특징인데 반대로 말하면 전투에 걸맞는 보상이 안나옴 동기부여가 안되니 전투 자체가 피곤해짐.. 이걸 극복하려면 전투가 개꿀잼이어야하는데 막상 전투도 볼거 없음 민첩버프 찍히는 순간 그냥 몹이 뭐나오든 혼자 벽덱굴림 스카이아머 전투는 그냥 '재앙'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