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본 작품에서는 전작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에서의 모험으로부터 3년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던 라이자와 친구들이 재회하고, 새로운 만남과 이별을 통해 또 하나 "소중한 무언가"를 찾는 모습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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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제작중심JRPG #더쉬워진연금술 #여전한허벅지

Digital Deluxe

【세트 내용】
●『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게임 본편
●쿠켄 섬 채집 투어
게임 본편을 특정 부분까지 진행하면 전작 『라이자의 아틀리에』에서 등장했던 일부 채집지를 탐색할 수 있게 됩니다.
[추가되는 채집지] 여행자의 길(선착장~), 작은 요정의 숲(꽃지기의 정원~), 메이플 델타(감로천 근처~), 화산 바이스버크(흰 연기 산길~), 유성의 고성(아지랑이 문~)
●어나더 스타일 코스튬 세트
라이자, 렌트, 타오, 클라우디아, 파트리샤, 세리, 클리포드의 어나더 컬러 코스튬 세트. 각 캐릭터마다 3종씩, 총 21종류.
●메모리 오브 서머 코스튬 세트
전작의 조기 특전이었던 라이자 의상 「서머 어드벤처!」와 전작 코스튬 세트 「서머 스타일」「어나더 패션」과 동일한 디자인인 본작용 코스튬 세트. 라이자, 렌트, 타오, 클라우디아 각각 4종씩 총 16종류.
●유용한 아이템 세트
게임 초반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4종류의 아이템 세트. 아틀리에의 컨테이너에 추가됩니다.
[입수 아이템] 바람정령의 신발(효과: 이동속도 상승ㆍ중), 여행자의 코트(효과: 획득경험치 상승), 진 수제 지팡이(효과: AP추가획득), 성게형 참(효과: 따끔따끔한 성게, 스킬강화+3%, 행동시 HP회복ㆍ미 / 특성: 전능력 강화1)
●특대! 젬 팩
아이템 재조합 등에서 사용 가능한 젬을 100,000개. 젬은 게임을 진행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게임 본편 단품인 『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게임 본편 및 상기와 동일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세트 상품 『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Digital Deluxe with Season Pass』도 판매 중입니다. 구입하실 때는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Digital Deluxe with Season Pass

【시즌 패스 특전】
・라이자 전용 의상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

【세트 내용】
●『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Digital Deluxe』
●라이자의 아틀리에2 시즌 패스: 추후 추가될 예정인 12종의 DLC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시즌 패스에 포함되어 있는 콘텐츠①~⑫는 2021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시즌 패스에 포함되어 있는 콘텐츠》
①라이자 전용 수영복 의상 「트로피컬 서머」
②렌트 전용 수영복 의상 「비치 플래그 킹」
③타오 전용 수영복 의상 「스쿨 트립」
④클라우디아 전용 수영복 의상 「블랙 모노키니」
⑤파트리샤 전용 수영복 의상 「화이트 뷔스티에」
⑥클리포드 전용 수영복 의상 「오션 트레저」
⑦세리 전용 수영복 의상 「비터 쇼콜라」
⑧레시피 확장 팩 「조합의 극의」
⑨레시피 확장 팩 「전투의 극의」
⑩추가 맵 「켈드라 성」
⑪초고난도 맵 「양염 섬」
⑫GUST EXTRA BGM 팩

※①~⑧⑩⑫는 2021년 4월 말까지, ⑨⑪은 2021년 5월 말까지 배포될 예정입니다.
시즌 패스에 포함되어 있는 콘텐츠나 각 콘텐츠의 내용, 명칭 등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포 예정일이나 배포 순서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임 정보

본 작품에서는 전작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에서의 모험으로부터 3년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던 라이자와 친구들이 재회하고, 새로운 만남과 이별을 통해 또 하나 ""소중한 무언가""를 찾는 모습을 그립니다.



《스토리》
쿠켄 섬에서의 모험으로부터 3년 후, 라이자는 섬에 남아 연금술 수행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 날, 왕도 아슬람 암 버트에 있는 친구로부터 「연금술과 관련이 있는 유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편지를 받고, 같은 시기에 반짝이는 수수께끼의 돌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됩니다. 연금술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라이자는 친구에게서 받은 권유와 수수께끼의 돌을 조사하기 위해 홀로 왕도를 향해 여행을 떠납니다.
왕도에서 라이자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과거에 함께 모험을 했던 친구들과 새로운 동료, 신비한 작은 동물과의 만남. 그리고 동화 속의 이야기 같은 전승과 베일에 싸인 유적들……
조금 어른스러워진 라이자 일행의 새로운 “한여름의 모험”이 다시 시작됩니다.



《본 작품의 포인트》
■필드 액션을 활용하여 탐색!
로프를 이용한 이동, 담쟁이덩굴로 가파른 곳을 오르기, 좁은 장소를 빠져나가기, 물속에서 수영하기 등 다양한 액션을 활용하여 필드나 유적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액션 요소가 더욱 강화된 배틀!
본 작품의 배틀은 전작에서의 「실시간 택틱스 배틀」을 더욱 개량・진화시켰습니다.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하거나, 기회가 왔을 때 아이템으로 적을 몰아붙이는 등 실시간, 액션 요소가 더욱 강화된 배틀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조합!
머티리얼환이라는 곳에 재료를 투입하는 「링키지 조합」을 더욱 알기 쉽게 만들어,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도 쉽게 아이템을 만들 뿐만 아니라 조합이 익숙한 사람도 자신만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제작한 아이템끼리 합치는 「이볼브 링크」로 새로운 효과나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도!



※게임 본편이 포함된 세트 상품 『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Digital Deluxe』『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Digital Deluxe with Season Pass』도 판매 중입니다. 구입하실 때는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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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00+

예측 매출

1,458,000,000+

추가 콘텐츠

1
라이자의 아틀리에2 라이자 액세서리 「추억의 밀짚모자」
2021년 1월 25일
2
라이자의 아틀리에2 서머 패션 코스튬 세트
2021년 1월 25일
3
라이자의 아틀리에2 Season Pass
2021년 1월 25일
4
라이자의 아틀리에2 라이자 전용 수영복 의상 「트로피컬 서머」
2021년 3월 29일
5
라이자의 아틀리에2 렌트 전용 수영복 의상 「비치 플래그 킹」
2021년 3월 29일
6
라이자의 아틀리에2 타오 전용 수영복 의상 「스쿨 트립」
2021년 3월 29일
7
라이자의 아틀리에2 클라우디아 전용 수영복 의상 「블랙 모노키니」
2021년 3월 29일
8
라이자의 아틀리에2 파트리샤 전용 수영복 의상 「화이트 뷔스티에」
2021년 3월 29일
9
라이자의 아틀리에2 클리포드 전용 수영복 의상 「오션 트레저」
2021년 3월 29일
10
라이자의 아틀리에2 세리 전용 수영복 의상 「비터 쇼콜라」
2021년 3월 29일
11
라이자의 아틀리에2 레시피 확장 팩 「조합의 극의」
2021년 3월 1일
12
라이자의 아틀리에2 레시피 확장 팩 「전투의 극의」
2021년 4월 5일
13
라이자의 아틀리에2 추가 맵 「켈드라 성」
2021년 3월 1일
14
라이자의 아틀리에2 초고난도 맵 「양염 섬」
2021년 4월 5일
15
라이자의 아틀리에2 GUST EXTRA BGM 팩
2021년 3월 15일
16
라이자의 아틀리에2 「아틀리에」 시리즈 역대 BGM 팩
2021년 3월 15일
17
라이자의 아틀리에2 【라이자 100만장 기념】한여름의 예복
2021년 5월 30일

요약 정보

윈도우OS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프랑스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koeitecmoamerica.co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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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5)

총 리뷰 수: 300 긍정 피드백 수: 257 부정 피드백 수: 4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전작보다 시스템이나 그래픽 둘 다 어느 정도 발전했지만 개인적으로 끝까지 산뜻한 기분으로 플레이한 라이자1이 더 나은 듯...... 초반에 유적을 조사하면서 중반부터 뚜렷한 목적이 보일 줄 알았는데 그 반대로 무엇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음....스토리가 주인공의 성장이 아닌 휘 중심으로 진행되는게 아쉬움....아니면 동시에 주인공도 깨달음을 얻고 정신적으로 성장했으면 좋았을텐데....때문에 스토리 몰입도 잘 안 됨 최소한 1이랑 다른 느낌을 줘야 하는데 애들도 나이만 먹었지 하는 짓거리는 똑같고 스토리 진행 방식도 딱 라이자1 느낌이라 별 흥미를 못 느낌.....막히면 연금술로 뚝딱....맨날 이러니까 이젠 다 예상이 됨 난이도도 전작에 비하면 999 품질 템을 만들기도 쉬워져서 하드여도 너무 쉽다.....1회차부터 레전드 난이도까지 해금해줬으면 유입이랑 고인물 둘 다 만족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대신 도전과제 올클을 원하면 소품을 모두 모으는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서 연금을 좀 해줘야 함......안 그러면 제한 턴 내에 램 로스트 3호를 잡기 매우 빡셈 또한 모든 코어드라이브를 한 번씩 써보기 위해 폭탄도 대부분 만들어 둬야 한다 퍼즐이나 추리 파트는 그렇게 어렵진 않은 편이라 가볍게 클리어 할 수는 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물려서 좋은 인상을 남기진 못함....플레이어한테 전작보다 발전했다는 증명을 하기 위함인가...... 2에서 새로 나온 등장인물들도 1에 비하면 별로 정이 안 갔다....차라리 1편에서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보스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3편에서 드디어 보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던지 그래픽이나 심리스, 스토리도 잘 끝맺었다니 2편은 3편을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이 된거라고 생각하고 추천함 아쉬운게 많지만 할만은 했음....

  • 게임 시스템은 1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바로 시작하지는 못했고, 1년 정도 묵혀놨다가 기억나서 시작했다. 취향에 맞는다면 꽤 중독되는 연금술 시스템인 것 같다. 반복을 완전히 피할 수 없는 부분이 아쉽긴 했지만, 어쨋든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였다. 그래픽이나 모션에 있어서는 상당부분 발전했다. 플레이어 이동이나 몬스터들의 이동 매커니즘은 답답하더라. 그래도 다른 부분(스토리나 캐릭터, 거의 없는 버그 등)에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게임했다. 1 할땐 2를 굳이 살까 했다가 샀는데, 3은 사야겠다는 생각이다.

  • 라이자, 클라우디아가 군침이 싹 돌음 전작에 비해 여러면에서 개선된게 보인다. 특히 연금 고품질 똥꼬쇼가 사라짐. 그리고 대놓고 노린듯한 연출이 많다. 연금술은 남자한테 참 좋은 건가보다.

  • 스팀판 아틀리에 라이자 1은 한글이 아니라 한패 아니면 콘솔 버전을 추천함. 1편에서는 여왕을 저승길로 보내주고 2편에서는 왕을 저승길로 보내주는 것이 큰 맥락임. 1편에서 스토리 진행중에 해야하는 조합 -> 해체 노가다를 안해도 엔딩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전투전에 준비하고 오자 같은 선택지가 없어져서 갑자기 전투에 돌입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음. 전투 시스템도 1편에 비해서 정신없이 딜을 넣을 수 있도록 개편되어서 확실히 난이도도 떨어진 것은데, 문제는 스킬 씬중에는 가드가 안되는게 흠임. 다른 동료 스킬 보는 사이에 안 막고 쳐맞아서 피까이는 경우가 많음. 스토리는 1편에 대해 요약이 없어서 2편이 첫 플레이라면 마지막에 몰입이 깨질 수 있음. 도감이나 조합시 인터페이스가 아쉬운 것이 1편과 동일하게 불편함. 도감도 출몰 지역이 대략적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일부로 노가다를 유발하는 것 같음. 그나마 다행힌 것 빠르게 재료 수급을 위해서는 던전의 상점을 이용하면 구하기 힘든 소재도 어느정도 얻을 수 있다는 것 정도? 보스전 팁을 굳이 적자면, - 코어 드라이버와 오의 드라이버는 한전투에 한번만 쓸 수 있으니 아끼다가 보스가 모아 공격을 시전하기 시작하면 폭딜을 넣을 타이밍으로 넣으면 된. - 코어(템) 사용후의 전투 복귀 속도가 오래 걸리니 이때 대기중인 파티원이랑 시프트 해서 딜을 계속 넣자 - 타이밍 맞춰서 스킬 박히면 ap를 소모해서 후속 스킬을 넣을 수 있는데, 콤보가 쌓이면 배수 데미지가 들어간다. 콤보 넣기 쉬운 캐릭은 타오(ap 코스트가 낮음)나 클로렌티아(스틸 동작 씬이 길고 코스트가 낮음) 캐들이 있는데, 활용은 각자가 판단하면 됨.

  • 그래픽 별로임, 모션도 부자연스럽고 연출도 허접함 근데 맛은 있음... 할인할때 사면 할만함 전투도 할만하고 수집하면서 레시피 늘려가는게 계속해서 동기부여도 되고, 캐릭터성 자체는 좋아서 연출 구려도 보는 맛은 있음

  • 연금술은 쉽고 접근성이 좋고, 편의성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된다. 스토리는.. 아쉽다.. 뒤로갈수록 아쉬운 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 단순 연금술, 반 턴제 게임으로는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된다. 스토리상 1,3이 연결된다고 보니, 굳이 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입문작으로서 괜찮게 플레이했고, 1,3편 플레이할 생각이 들게해 준 게임. 플탐은 40시간정도라고 보면 될듯. 스팀게임으로 나왔지만 키마로 못한다고 보는게 맞다. 무한로딩 버그걸림

  • 재미는 있는데 끄고 나면 생각이 안나는 게임. 설치되어 있는거 엔딩을 못봐서 삭제는 안시켰는데 다시 켜기가 귀찮다;

  • 달성과제 다 모으는 날에 후기 쓰려했는데 라스트 센티넬 잡는데 수백년 걸릴 거 같아서 약간 체념 라이자가 지난 3년간 연금술로 내족지보행을 교정했음 이제 어엿한 모험가임 배경이 왕도라서.. 대륙이라서... 그래픽이 갑자기 바이오하자드 된 거같음... 내 본체가 죽으려함 전체창모드하다가 진짜 컴이 죽으려해서 전체화면모드로 했음... 엄청 버벅임 근데 꿋꿋하게 음식 모델링은 구려서 웃겼다... 그들은 연금술에만 진심임 친구들이 너무 격변해서 반가워 해야할지 낯설어해야 할지 고민스러움 그리고 늘 생각하는 건데 이 게임은 참 남캐에게도 공평한 노출도를 보유함 노출도랑 방어력은 비례한다는 공식에 아주 들어맞음 남캐 배꼽에 진심임 도움말이 1보다 훨씬훨씬 친절해진 느낌 근데 PC랑 게임패드를 둘다 지원하는 걸로 개발된 거 치고 1보다 조작이 불편했음(키보드+마우스 사용자) 1에 익숙해진건지... 원래 마우스가 분리가 안되었던가....? 키보드로만 게임 할 수 있었던 거 같은데 글케 안돼서 제법 요령을 익혀야 했음 조작키 커마의 자유도가 떨어진 느낌..........................? 느낌적 느낌 슬슬 겜패드 하나 마련해야하나 고민 했을 정도 여전히 달리기 키는 온오프로 하는 걸 추천하지만 이거.. 자꾸 해제됨... 그래서... 조금 열받음 그래도 온오프로 하세요 컨텐츠가 많아졌달까.. 캐릭터 스토리가 다양해져서 재밌었던 거 같다 뭔가 1은 좀더 모험에 초점이 가있다면 2는 연금술에 초점이 가있는 느낌이라 쉼없이 만들고.. 만들고.. 만들고.... 재료도 늘 부족하고 젬도 늘 부족하고 돈도 늘 부족함 ㅋㅋㅋㅋ 왜지..? 게임 다 깼는데도 나는 여전히 빈털터리임 엔드컨텐츠란 것의 난이도가 엄청!! 올라서 만렙에 일단은 무기 방어 악세도 다 맞췄는데 추가 지역 필드몹에 맞아죽음ㅠ.ㅠ 근데 아무튼... 아틀리에 시리즈는 너무 재밌는 거 같다......... 나같은 노동과 힐링과 모험과 전투와 퀘스트를 좋아하는 잡식성 게임러에게 안성맞춤임 사실 컨텐츠 진짜 많은가 보다 ~ 서브퀘가 끝없이 있네~ 했는데 내가 그냥 메인을 안밀고 납품만 주구장창 한 거였음 정신을 차렸을땐 모든 구역의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었음 그럼 이만 코어 엘리멘트 개방하러...

  • 뭔가 JRPG같은 유치하면서도 뽕차는 스토리 원래는 좋아하는데 이번작은 좀 개연성이 구리다 파트리샤 말고 남는게 없다 엔딩 좆구리다 ㄹㅇ

  • 연금술이 재밌다. 조금이라도 좋은 아이템 만들려고 재료, 재료의 재료, 재료의 재료의 재료 만들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름 원년팬들은 조합이 너무 쉬워져서 별로라던데 난 입문작이라 몰?루 단점 - 난잡한 전투 액션 자체는 화려하지만 전투중에 카메라가 너무 휙휙 움직여서 어지럽고 직관적이지 못함. 그리고 필살기 컷신이 너무 김. - 허접한 스토리 (스포일러 있음) 전작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우연히 왕도에 있어서 우연히 합류하게 되는데 "어? 너도 왕도에 있었구나?" 라는 식의 재회만 계속 반복되니 개연성이 확 떨어짐. 엔딩도 뭔가 찝찝하고, 유적은 작중 내내 뭔가 대단한 비밀을 가진 것처럼 하더니 아무것도 안하고 끝남. 엔딩과 유적은 아무 관련이 없을 뿐더러, 단서 전부 안모아도 엔딩을 볼 수 있음 그 외에도 모델링 돌려막기, 키마 편의성 문제 등 자잘한 문제가 많지만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할만큼 조합이 재밌다. 크래프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 전투의 재미가 1과 비교해서 압도적 후속작인 3보다도 완성도가 높음 빠른 연계가 굉장히 스피디해서 전투의 재미만으로 끝까지 할 수 있었지만 전투 빼면 부족한게 매우 많은 구멍같은 게임 병신같은 스토리가 단점.. 그래도 충분히 엔딩까지 할만함

  • 구매 가격 : 32400 플레이 시기 : 22/12 추천 할인율 : 50% 총점 : 75

  • 연금질하는데 참피새끼 ㅈㄴ 방해해서 스토리 몰입이 안됨 1안하고 오면 스토리 이해 힘듬 bgm goat

  • 오덕들만 한다는 그 게임 저도 해보았는데요 명성 그대로 빠져들만 하군요

  • 아틀리에 입문하기 좋은 작품이네요

  • 노가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려요

  • 좋아 ..좋아 !! ^^

  • 날 초고교급 연금술사라고 불러다오

  • 사랑해

  • 스토리는 진짜 노잼이었는데 라이자랑 연금하는 재미로 함. 연금은 소피가 더 재밌다던데, 시간나면 달려봐야할듯ㅋㅋ

  • 재료만들다가 재료가 부족하면 여태넣었던거 다 초기화하고 다시재료만들러 왔다갔다하는데 참 비효율적이다.채집한 재료 컨테이너제한이 있어서 나중에 정리할때 상당히 골치아프다. 본인은 제한있는지도모르고 막 주워담다가 나중에알고는 멘붕이왔다. 조합할때 노가다로 느껴질정도로 불편하게 되어있어 정작 필드나가는 시간보다 조합하는데 시간이 더많이 걸려 답답하다. 게다가 하나만들때 대량으로도 못만들고 꼴랑 2개씩 밖에 못만드는 것도 꽤있어서 노가다처럼 계속만들어야해서 불편하다. 귀찮으면 재료자동투입도 있는데 너무 아무렇게나 막넣어서 막상 잘사용안하게된다. 재료투입할때 중간중간에 자동으로 커서가 지멋대로 왔다리갔다리 하는게 상당히 불편하다. 처음만들때 다음단계 레시피가 같이 끼어 있어서 한꺼번에 높은단계 올릴때 노가다가 상당하다.... 참고하는데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다.

  • 전작보다는 조금 아쉬운듯 일단 컷신이 너무 많다 뭐 만들기만 하면 컷신... 3/5

  • 뒤태가 쩜

  • 이 년은 그냥 일어서서 가도 되는 높이도 일부러 허벅지 보여주면서 감

  • **노말 난이도로 모든 도전과제 달성 후 작성** 라이자1으로 입문한 사람이 작성함. 공략이나 정보는 메인보스 클리어까지 찾지 않음. 플레이를 길게 하지 못하고 띄엄띄엄해서 조금 기억나지 않는 점이 있을 수 있다. 1. 개인적 체감일 수도 있지만 레시피 획득이 전작보다 쉬워진 것 같다고 느꼈다. 전작에선 퀘스트에 필요한 재료를 도저히 찾지못해 긴 시간 동안 특정 구간에 갇혀있던 기억이 있는데 반해, 본작에선 그런 경험은 없다. 진행에 필요한 재료나 아이템들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듯하다. 2. 에센스와 이볼브 시스템은 굳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메인스토리 중에 한 번도 쓰지 않은채로 엔딩까지 클리어하기도 했고, 기존 유저들은 괜찮겠지만 게임에 처음 진입하는 유저에게는 기존의 연금술 시스템만으로도 벅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3. 전투 역시 시스템을 이해한 사람 기준에선 어렵지 않다. 전작에선 아이템 사용 횟수에도 제한이 있고, 아이템 사용 창에서도 시간이 흘러 다소 촉박했던 반면, 본작에선 전투 중에 회복 가능한 포인트 CC로 아이템을 사용하고, 아이템 사용 창을 키면 시간이 흐르지 않아 여유로워졌다. 전투의 난이도 역시 아이템과 장비, 둘 중 하나씩 적당히 보강해 나가면 클리어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코어 드라이브의 추가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본 게임은 아이템을 반드시 사용해야하고 후반으로 갈 수록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추천되는데, 코어 드라이브의 존재가 이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4. 음악이 좋다. 특히 타이틀 음악과 유적의 배경음악들이 좋다. 게임이 유적을 오래 돌아다니게 만들어져있는데, 음악이 좋아 지루함이 조금은 줄어든 듯한 기분이 든다. 다만, 일부 배경음악이 너무 반복 사용되는 점은 조금 지겹다고 느꼈다. (일상파트의 밝은 분위기의 음악을 유적의 거대한 적을 쓰러트린 후의 컷신에 사용하는 등) 5. 서브 스토리 진행 방식은 바꿀 필요가 너무나 충분하다. 특정 지역에 가면 내 의사와는 무관하게 스토리가 진행되는 점이 가장 그러하다. 메인이나 서브, 하나의 스토리에 몰입하고 진행하고 싶은데 특정 구역에 발이 닿으면 원하지 않는 스토리가 마음대로 나와버려서 몰입이 와장창 깨지는 경우가 많다. 6. 유적을 조사하고 탐구수첩을 채워나가는 과정은 게임 컨셉에는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보완이 많이 필요하다. 맵이 지나치게 넓거나 복잡한 경우가 많아 모험심보다는 지루함이 더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했지만, 탐구 수첩을 채우는 과정에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유적에서 조사한 단서를 탐구수첩에 채워넣는 과정은 단순한 퍼즐게임과 같다. 텍스트를 읽고 적절한 위치에 단서를 넣는 방식인데, 중요한 키워드만으로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다보니 역설적으로 텍스트를 거의 읽지 않고 정답을 맞출 수 있다. 상술했듯이 맵이 넓고 복잡한 만큼 얻게 되는 단서들도 적지 않고, 그만큼 탐구수첩의 텍스트 양도 상당하다. 상당한 양의 텍스트와 지나치게 낮은 난이도로 인해 귀찮음만 커졌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리즈의 팬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적당히 파고들 점이 있는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스토리는 다소 퇴보했다고 느꼈지만, 시스템적으로 편리해진 부분이 많아 대박난 전작의 흐름을 어떻게든 이어나가려는 노력이 어느정도는 보인다. 전작을 만족스럽게 플레이한 유저들은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테지만, 64800원의 가격은 여전히 과하다고 생각한다.

  • 1편보다 좋아졌어요 요즘같이 2편이라면서 오프닝만 빡세게 만들고 나머지는 다 던져버리는 게임들만 하다가 라이자 2를 하니까 너무 힐링입니다 1편의 투명 벽이 많이 없어져서 라이자가 드디어 작은 턱을 넘어갑니다 여행 도구도 액티브합니다 맵도 꼬불꼬불 잘 만들었어요 라이자 허벅지가 두꺼운 이유는 하루도 빠짐없이 왕도 외곽 한 바퀴 돌기 잠수 수영 30분 하기 내 몸집보다 큰 괴수한테 발차기하기 덕분이 아닐까요 전투시스템은 1편보다 좋아요 아이템 컨버트는 솔직히 너무했죠 그리고 스토리도 왕도적으로 좋았어요 요즘 뭐만 하면 우리를 가르치는 게이ㅁ이 많은데 역시 먹어본 맛이 좋네요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중국집에서 춘장으로 짜장면을 만들어줬는데 옆집에선 다른 걸로 짜장면을 만들어서 손님한테 던진 거임 아무튼 여러분들도 라이자와 같이 비밀 가득한 모험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취향맞으면 재미있는 게임. 스토리,전투는 솔직히 별로인데 연금술 재료모으고 티어높은 아이템 만드는게 재미있어서 딱히 신경쓰지 않고 재미있게 했음.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라이자

  • 요약: JRPG 장르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 제외엔 충분히 추천할만 함 스토리 자체는 1편의 후속 내용이긴 하지만 확실히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여럿 있음 맵 생겨먹은 꼬라지나 강제 컷신 등도 확실히 불호 요소가 될 만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전체적으로는 재밌게 즐길만 함 아트나 BGM은 극호 1편 쿠겐 섬에서 각자의 길을 향해 나아가며 서로 흩어졌던 라이자 파티가 3년 후 도시인 왕도에서 다시 모이게 되어 다시 한번 모험을 하게 되는 스토리의, 라이자 트릴로지 두번째 작품입니다. 게임을 구매할 당시만 해도 1에 비해 오히려 못 만들었고 볼륨도 작다는 리뷰들이 많아서 그런줄 알고 별로 기대는 안 하고 사놨다가 1을 끝낸 후 플레이 했는데, 제 기준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전 머리를 시종일관 굴리며 이래저래 설계하고 계산하는 식으로 하는 게임들은 잘 못하는지라, 오히려 1보다 연금술 시스템이 더 쉬워진 2가 하기 편했습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복잡하고 머리를 쉼없이 쓰는 방식의 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들에게는 1이 더 하기 좋다는 의미도 되겠네요. 사실 1편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평가하기엔 제대로 하기가 힘든 것이, 공식적으로 인게임 한글 번역이 없는 1편의 경우 비공식 한글 패치가 존재는 하지만, 하필 제가 플레이 할 당시 업데이트로 인해서인지 대사는 번역이 되는데 인터페이스는 모조리 깨져서 보이는 환장하는 상황 때문에 부득이하게 영어 독해 공부, 일본어 듣기 공부와 라이자 세계관의 고유명칭들에 대한 공부 세가지를 동시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약 10년간의 씹덕식 일본어 내공 때문에 차라리 대사가 깨지고 인터페이스가 살았으면 괜찮았을텐데, 그 반대여서 한글 패치를 적용해서 게임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때문에 안 그래도 입문자가 적응하기 쉽지 않은 라이자의 시스템에 적응하기가 두배로 힘든 탓에, 재밌게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후반부 즈음에는 피곤해서 얼른 엔딩을 보고 털어내고 싶어졌던 경험에 의해 1편과 2편에 대한 제대로 된 비교는 제 입장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뚜렷하게 비교가 되었던 부분 중 하나는 CC 시스템이었는데, 파티 전체 공용 및 전투-비전투 상황에서도 통합된 수치가 적용되어서 CC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안 쓰는 아이템도 파티원에 장착해뒀다가 제물로 사용해서 재충전을 해야했던 1편에서의 시스템이 2편에서는 전투-비전투 간 따로 적용되는 수치를 사용할 수 있고 전투 시에는 스왑하는 캐릭터마다 별개의 수치의 CC를 소모하도록 만들어서 좀 더 쓰기 쉽게 바뀐 것이 편했습니다. 그런 몇 가지 뚜렷한 차이점 외의 애매한 비교점들은 전술했듯이 개인적으로 비교를 못 하겠어서, 2편 자체만으로 보자면,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즐겼으나, 개별적으로 뜯어보자면 꼽을만한 단점들 역시 뚜렷하게 존재하는 것이 좀 특이한 게임입니다. 뭔가 맛없을 것 같은 재료들을 어떻게 잘 섞어서 결과물은 어쨌든 맛있게 만들어 놓은 음식 같기도 한 느낌입니다. 우선적으로 JRPG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따질만한 스토리에 대해 보자면, 사실 개인적으로 2편의 스토리가 왜 1편에 비교해서 혹평이 이 정도로 다수 존재할만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일단 기본적으로 JRPG 장르이니만큼 꽤 높은 수치의 항마력을 요구하는 부분은 있습니다만은, 뭐 항마력이 아예 없으신 분들은 애초에 이 장르 자체를 비추천드리니 배제하고 얘기를 하자고 해도, 스토리가 다소 어설프고 개연성이 여기저기 빠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단 1편에서부터 음식이고 도구고 별의별거를 죄다 연금술 하나로 단야 휘적휘적거리면 제작할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설정이 제일 문제인데, 기초 소재나 부품들을 라이자가 연금술로 만들어서 그걸 들고 여러 npc 들(대장장이, 약사, 농부 기타 등등)을 찾아가서 제작을 맡기는 방식이 더 현실적으로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싶은 부분입니다. 그래도 전작에서 등장했던 이계와 악마로 불렸던 필후사 등에 더해서, 별의 주민이나 염양 공방, 빙월의 마녀 등 세계관의 과거 배경에 추가되어 등장하는 존재들이 있는 점은 라이자 세계관에 대한 추가적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내용들이 메인 스토리 상에서 상세하게 밝혀진다기 보다는, 메인 스토리 라인을 진행하며 나오는 극히 소수의 사실들 외엔 탐구 수첩에 적게 되는 조사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봐야 대충 이해가 가는 것들임에 더불어, 정작 라이자와 다른 메인 캐릭터들이 조명 받는 비중이 생각보다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몰입해서 게임하기에 나쁘지 않았다고는 생각이 들고, 일단 게임의 볼륨 자체는 1편과 비교해서 작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시스템적으로 따져야 할 부분이 많은데, 우선적으로 맵을 굉장히 대충 만들었습니다. 제가 정말 캐릭터가 쎄빠지게 돌아다니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맵의 유무 및 완성도를 항상 따지는데, 아무리 잘 만들어놓은 게임들도 맵이 없거나 이상하게 만들어져 있으면 정말 화가납니다. 안 그래도 맵을 제대로 만들어줘도 허구한 날 헤메는 입장에서는 이 게임처럼 맵이 만들어져 있으면 열이 받는게, 일단 고저차가 표시가 안 되어 있습니다. 게임이 3D 게임인데, 맵에서 라이자가 오르내릴수 없는 일부 경계에만 선으로 표시가 되어 있고, 그 외의 모든 지형들이 표시가 일절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형이 솟아 올라있든, 땅 밑으로 꺼져있든, 뭍이든 물이든 알 바가 아니라는 식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안 그래도 게임 구조 자체가 맵을 여기저기 뒤져봐야 되는 데다가, 조작감이나 카메라 무빙도 별로 좋지가 않은데, 맵 마저도 이딴 식으로 되어 있으니 이건 정말 불쾌한 부분입니다. 게다가 맵에 찍혀있는 여러 아이콘들도 이게 정체가 대체 뭔지 npc가 누구고 상점이 무슨 상점이고 이런걸 죄다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그래서 누가 어디 있고, 누구는 밤에는 안 나타나고, 누구는 비오면 안 나타나고 이런걸 죄다 확인해서 외워야 합니다. 뭐 게임을 하다보면 그리 중요하지 않은 부분일 수는 있겠으나, 외워지기 전까지는 정말 헷갈리고, 특정 자원을 어디서 무슨 도구로 얻어야 하는지를 도감을 봐도 제대로 모르겠는 점과 더불어 이 게임을 할 때 가장 불쾌한 부분이 이런 맵 관련된 부분입니다. 다음으로는 다른 리뷰에서도 몇 보이는 점인데, 스토리나 퀘스트 진행 시에 컷씬에 자동 진입하는 점입니다. 누군가는 딱히 단점으로 여기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이나, 보통 대부분 사람들은 뭐가 됐든간에 강제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할 것 같네요. 여기에 대해서는 길게 얘기할 거리는 없지만, 항상 모든 경우에 대해서 npc에게 말을 걸었을 때에 컷씬이 나오는 것이 어떻게 보든 좋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또 이건 맵에 대해서 얘기할 때도 잠깐 했던 얘기지만, 연금술이 메인 컨텐츠인 게임이니만큼 제작 못지 않게 재료의 수급도 중요한데, 필드에서 특정 재료를 찾는 것이 정말 불편합니다. 도감에서 이미 한 번 이상 채집하거나 제작한 아이템들의 정보는 볼 수가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한번도 얻은 적이 없는 것들에 대한 정보는 일절 뜨지 않는건 그렇다치고, 얻은 적이 있는 것들도 정보를 습득해봐야 대관절 이게 정확히 어느 맵의 어느 스팟에 위치하는지를 모릅니다. 설령 지역이 아니라 정확하게 해당 장소의 이름이 쓰인 경우에도 찾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맵이 정말 단순하게 생겨서 그 장소의 어느 위치에 어느 수집 포인트가 존재하는지를 가보기 전에는 모르고, 채집 도구 역시 랭크를 최종 단계인 3단계까지 올리기 전에는 뭘 캘수 있는지 전부 알 수가 없거든요. 맵 시스템만 제대로 생겨먹었어도 덜 했을텐데 말이죠. 그나마 1편과 달리 초반에 얻는 라이딩 환수가 땅을 팔 때 그 장소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랜덤하게 주는 시스템이나, 상점 개발 등의 다른 루트도 존재를 하기는 하지만, 가장 확실한 수급법은 필드 채집이기도 하고, 상점 개발도 대장간에서 사는 주괴 정도 외의 대부분의 잡화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면에서 의미는 크게 없다고 느껴집니다. 등등의 불편하고 마음에 안 드는 여러가지 면들이 분명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1-2편을 진행하면서 라이자 시리즈에 대한 전체적 소감은 꽤나 재밌게 즐겼다는 점이 공통적입니다. 허술한 부분도 존재한다고 해도 분명하게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유니크하게 가지고 가는 연금술 RPG라는 포인트가 충분히 해당 작품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부분임에는 틀림없고, 실제로 2편이 1편보다 발전이 됐는지 아닌지와는 별개로 시스템적으로 나아지려고 시도한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느껴서 나름 좋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트워크나 BGM 등의 경우 그래픽은 좋다 나쁘다를 제가 평가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지만, 배경이나 캐릭터들의 모델링, OST 및 BGM등은 정말 좋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눈이나 귀가 피로할 일은 없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어쨌든 아무리 말을 길게 하더라도 결국 결론은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는 재밌게 잘 즐겼다는 점입니다. 아직 안 해본 3편이 남아있긴 하지만 2편까지의 소감으로 제 경우 JRPG라는 장르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에게라면 라이자 시리즈는 부담없이 추천할 것 같습니다.

  • 1편을 재미 있게 하면 할만 합니다. 근데 1편과 3편을 잇는 중간격 스토리라 전편 안해보신 분이나 다음편을 안할 분들에게는 추천 하기 힘듭니다.

  • 성공한 전작과 망쳐버린 후속작 라이자의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아틀리에 시리즈 고유의 연금술과 아틀리에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 등장인물, 스토리가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라이자 1이 엄청난 성공을 하면서 라이자 2도 많은 발전을 했을거라 기대했는데, 후속작은 앞서 말한 아틀리에 시리즈의 고유한 장점을 살리지 못한 것 같다.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가 줄어들면서 연금술을 활용할 필요가 많이 떨어지고, 새로나온 등장인물들의 매력을 살리지 못했으며, 게임의 서사는 지루하다. 최소한 라이자 1에서 나오는 문제점들은 고쳤을거라 생각했지만 그조차도 고치지 못했다. 지도는 여전히 고저차를 반영하지 못해 불편하고, 캐릭터들의 자세와 모션은 어색하다. 라이자 2에서 추가되는 시스템들은 조작할 필요가 좀 더 많아진 전투와 더 다채로워진 탐험 부분(수중탐험, 점프등)을 빼면 존재가치를 모르겠다. 노골적 연출은 전혀 반갑지 않고, 많아진 컷씬은 퀄리티가 매우 떨어져서 지루하고 몰입감을 떨어뜨린다. 이 게임에 컷씬 빨리감기가 없었으면 절대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했을 것이다. 앞에서는 불만인 점들만 줄줄이 나열했지만 라이자 2가 재미없는 게임이냐고 물어보면 그렇지는 않다고 답할 것 같다. 단점들이 대부분 게임의 핵심적인 재미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다. 다만 성공한 전작의 단점정도는 고쳐오지 않을까 했던 기대가 꺾여버려서 조금 화가 났다. [5 / 10]

  •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굿!! 이제 3 할인하면 사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쁘지않음

  • 3해야해서 억지로 하는중 잦은 컷신, 애매한 그래픽, 애매한 편의성 등등 문제가 많지만 시골소녀 보는 맛에 그래도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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