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ris

OOO의 신병이 의문의 사이아나 요원을 찾으러 트윈 행성계로 파병되었습니다. 파일럿 루시아의 도움으로 플레이어는 테라포밍되는 행성의 척박한 환경과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격, 수영, 오르기, 점프를 하며 OOO의 사악한 적과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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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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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Hubris a VR action adventure game


KEY FEATURES

  • High end Graphics


  • Swimming


  • Jumping


  • Crafting


  • Gun fighting


  • Unique Sci Fi setting

독특하고 흥미로운 Hubris SF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일명 'OOO'라고도 하는,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오더 오브 오브젝티비티의 요원이 되기 위해 훈련하는 신병이 됩니다.
파일럿 루시아와 함께 트윈 행성계의 미행성 지대로 파견되어, 의문의 사이아나 요원을 수색합니다.

플레이어는 모든 순발력과 힘을 총 동원해 테라포밍되는 행성의 척박한 환경과 야생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진짜 OOO 요원처럼 싸워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무기를 만들고 탈것과 기계를 조종하는 법을 익힙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가능한 모든 도움이 필요할 겁니다. 다른 세력 역시 오랫동안 잊힌 OOO의 비밀을 밝히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9,6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체코어, 네덜란드어, 중국어 간체
https://www.hubrisvr.com/Discord/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데모도 해봤고, 게임도 사서 해봤지만. 솔직히 데모만 했었을 때는 기대감이 아주 컸습니다. 수려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배경이 이목을 끌었거든요. 심지어 최적화 까지 잘 되어 있어. 아주 멋진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게임이 한시라도 빨리 발매되길 기다렸죠. 근데 막상 게임이 나오니 실망감이 너무 컸습니다. 스토리는 대략 'ooo'라는 기관의 용병? 군인? 인 주인공과 그의 상관과 함께 우주선을 타고 이동하던 중. 우주선이 불시착 하여 어느 행성에서의 일을 다룹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스토리에 대해서 하나도 기억 안납니다. 이 게임은 데드 스페이스나 바이오쇼크같은 물건을 줍고, 아이템을 강화해서 점점 강해지는 시스템을 차용했습니다. 그럼 물건들을 주우러 다녀야겠죠. 문제가 이겁니다. 물건을 주우러 돌아다니는 중에 대화가 이어진다는 겁니다. 그마저도 대화를 놓치면 내가 무얼 해야하는지 길라잡이 같은것도 하나도 없지요. 그럼 물건을 안 주우러 다니면 되는거 아니겠느냐? 강제적으로 물건을 주우러 다니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무기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미션이 있는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됩니다. 제작자들이 이런류 게임을 해본적이 전~~~혀 없는지 맵을 미로처럼 만들어 놓고, 그마저도 주워야 하는 물건이 표시같은게 전혀 안되어 있어서 가시성이 엄청 떨어져 헤메는 상황이 종종 있구요. 그럼 편의성이라도 좋은가? 라고 물으면. 이게임, 놀랍게도 총 쏘는 것 보다 벽타는게 훨씬 많습니다. 클라이빙이라고 하던가요? 저는 여지껏 이렇게 벽타는 vr게임 많이 해봤거든요? 근데 이만큼 판정이 쓰레기 같은 경우는 처음봅니다. 1시간 동안 하면서 약 10번 정도 죽었거든요? 그중 9할이 추락사입니다. 여튼, 저는 이렇게 평가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그래픽 빼고는 볼게 없는 그냥 계륵, 가치가 없는 게임 입니다. 사지마세요. 차라리 알릭스를 하세요.

  • 화려한 그래픽과 외계 행성의 분위기는 잘 살렸으나, 허술하고 엉성한 전투, 앙상한 연출과 살짝씩 부족한 디테일이 아쉽다. 그래픽, 분위기, 경로 설계 등은 짜임새가 있고 잘 만들어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조작감도 출시 초기엔 안좋다는 평이 많았으나, 1.1v 패치 이후 즐긴 저로썬 크게 거슬릴만한 곳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투에 있어 제작사는 너무나도 솔직해서 적들이 스폰되는 장면을 모두 보여줍니다. 멀리서 봤을 땐 없다가 다가가니 갑자기 뿅하고 나타나선 나를 쏘는데, 이게 너무 몰입감을 방해합니다. 또한, 적들이 다가오거나, 나를 인지했다는 기척따위 보여주지 않아서, 갑자기 총소리가 들리거나 옆에서 터지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이게 공포게임을 목표로 했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게임에서 이러니 몰입감 뿐만 아니라 그냥 짜증만 나는 전투 시스템이 되어버렸습니다. 또, 적들이 너무 많고, 심지어 일부 구간은 무한 스폰까지 됩니다. 파밍하는 게임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설계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적들의 수를 줄이고, 조금 더 맷집을 좋게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스토리는 그럭저럭 내가 왜 어디를 가야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약하게만 부여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연출이 엄청 뛰어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무난하게 봐줄 정도입니다. 솔직히 설정들이 너무 클리셰인데다, 우론이 착한놈인지 나쁜놈인지 구분도 잘 가진 않습니다. 그밖에 감속도 안되는데 급커브도 있고 부딪히면 한방에 죽는 호버 바이크 파트, 기계번역 돌려놓고 한국어 지원한다고 써놓은 거 (안하는 것 보단 낫지만...), 살짝 어색한 연기 등등 단점은 조금씩 보이지만, 플레이 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즐기세요 하는 느낌의 추천이 되겠습니다. 할인할때 사세요.

  • 1시간 정도 했을 때 멀미가 납니다. Alyx는 2시간을 해도 멀미가 나지 않았습니다.

  • 갑자기 근처에서 죽은 적이 리스폰 되는것 자체가 똥겜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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