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0 원
225+
개
765,000+
원
무기는 맵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경찰차나 공원 앞 건물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파괴하면 총알 아이템이 나오는데 황금색은 총알 타격시 불에타는 효과를 파란색은 모든 총알 데미지를 512를 고정해주는 능력을 줍니다. 시간때우기에는 좋고, 서양쪽 야겜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걸 왜 산거지? 언제 산 건지도 잘 모르겠다. 솔직히 어디서부터 평가해야 하는지도 막막하다 이거. 총기 종류는 AK-47, M4A1, 그리고 SPAS-12가 있다. 탄은 무제한으로 그저 마우스를 꾸욱 누르고 있으면 재장전도 필요없다. 하지만 백스탭이나 구르기, 밀치기 등등. 여타 좀비 게임 적인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총알이 날아가는 시점은 캐릭터의 총구가 아니라 플레이어 스크린의 시점, 즉 캐릭터의 등에서 부터 총알이 날아가기 때문에 뒤에서 접근한 좀비도 공격이 가능하다. 물론 범위는 좁으므로 공격을 맞지만. 달리는 도중에는 총을 쏠 수 없고, 뒤를 보고 걷는 것은 불가능. 총 게임 적인 시점만 봐도 상당히 똥게임이다. 그럼 이제 성인 게임적인 시점으로 볼까? 캐릭터는 3가지가 있지만, 솔직히 별 다른 걸 모르겠다. 그냥 비키니, 학교 수영복, 교복 이렇게 세 가지 차림새 느낌?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존재한다.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을 변경할 수 있으며 무려 RGB로 조정 가능하다. 원한다면 보라색 피부의 검은 머리 미소녀를 만들 수 있다. 허벅지와 가슴 사이즈 또한 조정 가능. 액세서리로는 헤드셋 (당나귀 귀 첨부)과 고양이귀 (귀엽진 않음)가 있으며. 그게 전부다. 게임 모드에는 바이러스 파괴와 생존이 있는데. 바이러스 파괴는 바이러스를 파괴하면 되는 모드로, 처음에는 4개의 바이러스를 찾아 부수면 되고. 이후 진행할 때마다 2개씩 증가한다. 아, 지정된 바이러스 파괴가 아니다. 일정 위치에 리젠이 되며, 일정 범위를 벗어났다 다시 돌아오면 리스폰되는 구조다. 한 지역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전체 필드 내에 상당히 많은 수의 바이러스가 떠 있다. 해당 바이러스를 부수면 총탄을 얻을 수 있다. (당연하지만 총알은 무제한이고, 이건 그냥 버프 아이템이다. 먹으면 일정 시간동안 화염 총알이나 즉사 총알을 얻게 된다.) 생존은 좀비들이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고 계속 찾아온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바이러스를 몇 개 부수더라도 기록되지 않으며 그저 살아남으면 그만이다. 좀비를 몇 마리 처치하더라도 딱히 기록되거나 업적이 존재하진 않는다. 생존 모드에서 30여분 간 생존하였으나, 딱히 뭐 없다. 아, 생존 모드에서 90초간 생존하면 캐릭터들이 장착하고 있는 의상을 벗길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솔직히 음...별로 꼴리지도 않고. 야하다는 느낌은 커녕, 비교하자면 오히려 입고 있는게 더 야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나중에 업적이나 전부 깨고, 삭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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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1지 안보여줌. 꼭1지 보여줌. 보1지가 살로 덮혀있음. 야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듬. 이종류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은 전부 야한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면 됨. 애초에 이 캐릭터 자체가 활동성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캐릭터라 누드/꼴리는건 별로 없음. 야한걸 보기 위해 이런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을 사겠다면 절대 추천할수 없음. 이 게임에 대한 평가 : 시작하자마자 윈도우에서 보안경고가 뜨면서 ue4(언리얼엔진)를 설치하라고 함. 그리고 게임에 튜토리얼이 없음. 싱글플레이에 들어갔지만 무기를 고르는 키가 무엇인지도 몰라서(왠만한건 다 눌러봤는데 안뜸) 그냥 맞아죽음. 덕분에 환불함. 나조차도 즐기지 못했기에 누가 사겠다면 무조건 말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