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nneur Nocturne

A short exploration game about poking around a convenience store and finding a gift with the help of its owner. But sometimes the perfect gift finds you.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10:50 PM.

My bichette is waiting at home and I’m determined to bring her something special. The little dépanneur on this side street may still be open. It’s my last chance.

A SMALL GAME BY G.P. LACKEY

You’re out on a rainy late-night quest for a very particular gift. The only problem is you don’t know what it is yet...


Finding a corner store that’s open at this hour must be kismet! With the help of its peculiar proprietor and her unusual inventory, you’re sure to find something worth your search. What will the gifts you pick foretell?

The dep is closing in an hour, so be forewarned… this is a single-sitting game.

KEY FEATURES

  • Shop and explore at your own pace, discovering new secrets the longer you stay
  • Collect as many or as few gifts as your heart desires, budget is of no concern when it comes to your love!
  • Set in a magical, mystical interpretation of Montréal
  • Estimated completion time: 1–2 hours, a miniature jaunt
  • Fully bilingual (English and French with a Québec twist) - switch as you like!


ABOUT KO_OP mini


KO_OP is making space for its team to be able to experiment, without the demands of a
large production. This atmospheric little walkabout game is the first from our new
initiative, KO_OP mini.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1,26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구석진 곳의 구멍가게에서 연인을 위해 선물을 사는 이야기 애인을 위해 선물을 사려 하지만 정작 무엇을 살지 모르는 주인공이,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작은 구멍가게를 방문하게 되고 이 가게에서 이색적인 선물을 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대략 20분 ~ 1시간 동안 가게 안 물건을 살펴보며 가게 주인과 대화를 나누거나, 바닥에 "실수로" 물건을 떨구면서 주인의 잔소리를 듣거나, 화장실을 가겠다고 빌고 빌어댄 결과 가게의 지하로 내려갈 기회를 얻거나, 눈에 보이는 선물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뭔가 더 특별한 걸 요구하거나 등등 사실상 플레이어가 얼마나 구석구석 탐방하며 이것저것 시도하냐에 따라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는 형태의 게임플레이 - 즉 호기심을 가지고 들쑤실수록, 대략적으로 눈에 보이던 것보다 게임 내 살펴볼 것이 많은, 탐험이 중심이 되는 게임이다. 스팀 설명란에도 써 있듯이 플레이타임이 매우 길지는 않지만, 다양한 상호작용 및 오브젝트에는 개발자의 관심 및 개성이 충분히 담겨 있다. 선물로 사 갈 물건을 주인에게 보여주면 이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 주는 부분, 게임 시작 시 언어를 고를 때 딱딱하게 언어 설정으로 고르는 게 아닌 주인과 대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고르는 부분, 선물을 골라서 애인에게 가져다 준 후 나오는 대화 등등 - 그저 무개성한 게임으로 출시되었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곳곳에 몰입감을 고조시키는 부분들이 갖추어졌다. 다만, 게임의 개성은 충분히 갖추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 게임을 추천할 수 있냐라고 물어본다면 개인적으로는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구멍가게 안을 이곳저곳 뒤져본다는 게임플레이는 잘 갖추어졌으나 시각적 및 스토리적 즐거움은 이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단, 비주얼의 경우 크게 특별할 것이 없으며, 색감을 제외하고는 두드러지는 부분이 없었고, 게임 내 오보젝트들이나 구멍가게의 내부 또한 눈을 끌 정도로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다만, 이 경우는 플레이어에 따라 내가 쓴 것과 반대로, 비주얼이 충분히 독특하다고 느낄 수 있는 개인차가 존재할 수는 있다.) 스토리의 경우는 가게에서 선물을 고르고 애인에게 준다는 게 다인데, 물론 짧은 탐험 게임에 방대한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나,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몇몇 물건 또한 이색적인 공간에서 구해왔다는 느낌이 드는 구멍가게" 에 대한 몰입을 고조시킬 만한 정보를 충분히 흘려주지 않고, 그렇다고 구멍가게에 굴러다니는 물건들에 대한 관심이 강하게 끌려서 이 물건 저 물건을 들쑤시는 행동에 대한 동기가 자연스럽게 들 정도로 가게 내부의 이야기가 막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지는 않는다. 즉, 탐험 정신이 강하거나 그냥 가게 내부의 고요한 분위기를 즐기러 오지 않은 이상은 이 게임에 대한 끌림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게임플레이에 실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잔잔한 탐험 위주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고 말 그대로 잔잔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가볍게 하는 걸 권장한다. 또한, 플레이타임이 그리 긴 게임은 아니라 정가에 사는 건 비추천하고 어느 정도 할인을 할 때 사는 걸 추천한다. 여담) 게임 설명에 "single-sitting game" 이라 적혀 있듯이, 게임을 시작한 이상 한 번에 엔딩을 보는 걸 권장한다.

  • 부드럽고 따뜻한 구멍 가게 야상곡 무엇이 될지 모를 애인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한 밤 중 작은 구멍 가게에서 특별한 기념품을 구매해야 하는 캐주얼 게임. 작은 구멍 가게에는 온갖 희귀한 물건들로 가득하며, 물건을 고를 때마다 구멍 가게의 주인과 나누는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아늑하고 정갈한 분위기 이외에 딱히 특기할 만한 사항은 없다만, 화장실 가는 길이 길고 복잡하니 주의. 모든 쇼핑을 마치고 난 뒤 애인과 나누는 대화는 왠지 모르게 마음 한 켠이 편안해진다. 다소 전형적인 느낌의 작은 힐링 게임. 힐링용으로나 도전과제용으로나 깔끔하게 추천할 수 있을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987584492

  • 새벽감성으로 퍼즐풀듯이 상점을 조사하는게임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