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ader Kings III: Royal Court

Crusader Kings III의 Royal Court 확장팩은 왕국 또는 제국 내 캐릭터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게임의 문화적 시스템에도 변화를 주어 게임에 활력과 유동적인 역사적 흐름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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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물/문화시스템추가 #3D궁정추가
Crusader Kings III의 Royal Court 확장팩은 왕국 또는 제국 내 캐릭터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게임의 문화적 시스템에도 변화를 주어 게임에 활력과 유동적인 역사적 흐름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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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3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900+

예측 매출

128,7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paradox.zendesk.com/home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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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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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53)

총 리뷰 수: 52 긍정 피드백 수: 22 부정 피드백 수: 30 전체 평가 : Mixed
  • 이 DLC는 궁정, 유물, 문화 시스템이 추가가 되었는데 유물과 문화 시스템은 무난하게 좋다고 느껴졌고 이것만으로도 즐길 거리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되지만, 궁정 시스템이 너무 실망스럽다. 온갖 궁정 전용 상호작용이 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건 일체 없었고 그냥 가만히 숨만 쉬고 서있는 게 전부요,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해서 온갖 멋진 장면을 뽑아낼 수 있을 거란 기대감도 그냥 무참히 짓밟을 정도로 너무 제한적인 목각인형 같은 방 한칸 짜리 궁정 컨텐츠인 것이었다. 궁정에서 하는 상호작용은 그냥 기존에도 밖에서 해온 것들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별 것 아닌 것들이다. 궁정 주최를 통해 몇가지 안건을 들어주거나, 가끔씩 뜨는 팝업을 해결해주는 정도인데, 자기들 싸우는 걸 가지고 화해시켜주고, 궁정의사가 무덤 도굴했다고 신고들어오고, 명분이 있는 땅을 달라고 하는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런 것들은 기존에도 있던 것들이고 그냥 단순히 넣을 게 없어서 넣은 클릭노동일 뿐인 내용에 지나지 않는 느낌이다. 사이가 나쁜 사람이 관직을 받을 경우 그것을 시기하거나, 복수를 위해 궁정에 결투를 신청하러 온다던가, 유물을 찾는 모험을 후원해달라고 온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생각해보면 무덤 도굴한 궁정의사나 궁정사제의 발냄새 같은 이상한 이벤트 같은 것만 쳐낸다면 내 궁정에서 하는 활동이나 주군의 궁정에 가서 하는 활동이나 내용 면에서 썩 나쁘진 않은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이런 안건에만 치중한 것보다 인물 간 상호작용에 좀 더 신경쓸 수 없었나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큰데, 적어도 연회를 개최했다면 기존처럼 텍스트만 뜨는 것이 아니라 궁정에서 연회를 하는 모습 정도는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 ------내용 추가------ 3~4시간 정도 플레이 했을 땐 유물과 문화 시스템은 만족스러웠어도 궁정 내에서 그 누구랑도 궁전 전용 상호작용이 되지 않고 야외에서 하던 상호작용만 가능하다는 것에 상당히 실망했었는데, 10시간 정도 해보니까 궁정 안건이나 궁정 팝업 이벤트에 상당히 공을 들인 것이 보였다. 앞서 서술한 궁정사제의 발냄새나 궁정의 똥냄새같은 단순히 귀찮기만 하고 별 쓰잘데기 없는데다가 계속 떠서 짜증을 돋구는 문제는 단순히 기본 궁정이 더러워서 생기는 문제였다. 이는 궁정을 개조하면 해결이 되었다. 이런 이벤트가 귀찮다고 비판한 것은 상식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였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아빠의 원수 죽여버리겠어 하면서 감히 왕에게 결투하러 오는 애들은 보디가드를 고용하니까 빈도가 줄었는지는 몰라도 몇시간 째 더 이상 오질 않는다. 유로파4에서 식민지 개척 플레이를 하면서 정말 훌륭하다고 느꼈던 것은 꼬인 권역을 팝업 이벤트로 맞춰주는 시스템이었는데, 잉글랜드로 개척을 하다보면 캐나다와 미국의 권역이 항상 꼬인다. 이를 이벤트로 합법적으로 양도시키면서 판도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이 점이 이 DLC에도 도입이 되어 공작령 권역이 더러우면 맞춰달라고 안건을 올린다. 합법적으로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인데 판도충에게 이만한 선물은 없을 것이다. 물론 자주는 뜨지 않고 정말 가끔 뜨는 것 같다. 그것만으로도 괜찮다. 그 외에도 전장에서 공을 많이 세운 기사가 자신은 그렇게 공을 많이 세웠는데 왜 변변한 공도 못세운 귀족들이 혜택은 다 보냐며 내 땅을 떼어달라는 게 아니라,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귀족의 땅을 합법적으로 떼달라는 것에서도 아~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구나 하고 느꼈다. 이외에도 명분 보유자가 명분만 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즉시 전쟁 자체를 요구한다던가 능력치가 출중한 문객이 찾아와서 특정 직종으로 채용해달라던가 우리 할머니 유품 돌려달라던가 여러가지 다양하고 나름 재밌게 만든 것들이 간간히 뜨긴하지만 다 적긴 어려울 것 같다. 궁정에서 귀족들과 친목을 다질 생각에 부풀어 있었다가 막상 켜보니 상호작용 안 되는 것 때문에 내가 1년 이상 기다린 결과물이 이것인가 하고 분노했었는데 패독겜은 역시 오래해봐야 그 진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 dlc 가격봐라 패독사 정신나간놈들ㅋㅋ dlc 팔이에 정점을 찍는구나 이딴걸 누가사 ㅋㅋ 하고 보니까 라이브러리에 등록돼있네 내가 그 흑우구나 히힣 패스 샀나봥!

  • 똑바로 서라 흑우. 니가 선택한 dlc다.

  • 무료 배포인줄 알았네... 잊고있었다... 역설사 흑우인것을....

  • dlc좀 더 찍어내라

  • 1개월 동안 개발한듯한 느낌이 드는데 가격은 드럽게 쳐먹음 물론 유물 제작이나 문화 혼합, 문장(오스만 ㅆㄱㄴ)은 좋은데 궁정은 그냥 콩순이 모형처럼 가만히 있고, 버그는 많은게 너무 손해임 개선 좀 되길 바라며

  • 패독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니냐 이게 3만원 할 dlc? 존나 맞아야지 진짜

  • 이딴게 2년치 dlc?

  • 방사성 폐기물

  • 번역이 좀 쓰레기같아요

  • 다음 DLC는 1년후에 나오는걸로.....

  • 버그가 한두개가 아닌데

  • Unless they fix the insane lag whenever I view my '3D' Court, I have to give a not recommend.

  • 난 좋음. 구매 추천.

  • 익스펜션 패스산 놈만 병신 ㅋㅋ

  • 이것들이 코로나 자택근무 하면서 하는거 없이 돈만 빨라고 그러네 ㅋㅋ. 걍 모드를 몇개 설치하면 될 걸 이 가격에 팔아먹네 ㅋㅋ.

  • 이딴게...삼만원...?

  • 역설사가 또 게이머를 배신한 DLC. 역설사는 역사 게임이라는 전체성이 아닌 중세 심즈를 만들고 싶어하는 듯 하다. 매인 컨텐츠인 궁정은 스팸 이벤트 생성기+돈먹는 괴물 느낌이 된 듯 하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초반에는 관리하기 귀찮고, 후반에는 난이도 하락의 주범이 되는 시스템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다. 그나마 쓸만한 컨텐츠가 문화 분화와 문화 혼합인데, 이건 사실 무료 업데이트가 되어야... 결론적으로 로얄코트 DLC는 역사 대전략을 원하는 게이머도, 일반 캐주얼 게이머도 만족하지 못하는 DLC가 된 듯 하다.

  • 문명은 턴제라서, 쉬는 시간이 있는 개념인데, 이건 쉬는 시간이 없이 그냥 내 인생을 녹이네;;ㅋㅋㅋ

  • .

  • 돈값하는 확장팩은 아님

  • DLC 내는꼴보니 화만남

  • 심혈을 기우려서 만든 궁정은 그저 3D 마네킹을 배치하기 위한 장난감 집에 불과하다. 시스템 자체로 보자면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궁정 3D 모델링 만든다고 개발기간이 뻥튀기 됐다는거다. 그렇다고 모델링의 퀄리티가 좋은것도 아니며 상당수가 같은 모델링을 공유하고 있다. 유물과 궁정 편의 보너스는 좋았다 하지만 그것 말고는 그 무엇도 없다 문화 패치와 같이 나오지 않았다면 이베리안 팩 만들기전에 크킹3는 사장됐을 것이다. 물론 문화 패치도 엉성한 부분, 이해 안되는 가치 기준, 근본적인 문화 시스템의 하자를 해결 못함 등등 그닥 좋은 패치는 아니였다. 다음 확장팩도 ㅂㅅ으로 나온다면 그 때는 정말 게임 자체를 삭제할 것이다.

  • 궁정은 갈때마다 손해만 보고 돌아옴 ㅋㅋ 유물은 지정하면 부숴지기 직전에 자동으로 수리할 있으면 좋았을듯 넋놓고 있다가 갑옷이랑 왕관 날아가고 오토세이브 다 날아가고 나서야 눈치챔

  • dlc 추가내용 나쁘지 않았음 다만 가격대비 너무 내용이 없었다. 32000원 짜리 인벤토리 창 여는법 산거임 ㅋㅋㅋㅋ ㅅㅂ 이런건 좀 처음부터 만들어라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 지금 궁정 들어가서 의복이나 시종들 단계 변경하려하면 크래쉬 뜨면서 게임 틩귑니다 진짜 개빡치니까 빨리 패치해서 고치세요. 모드 하나도 안깐 순정입니다.

  • 나 흑우인가 이걸 돈주고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만원은 좀 에반데.. 크킹이라 산다

  • 나는 흑우~~~음메

  • 어.......

  • 야이 10세들아 17개월만에 나온 디엘시가 이모양임?? 쓸데없는 ㅈ질하지말고 인도나 삭제해라

  • 정말 재미없는 확장판이다

  • 아니 엘든링처럼 대단한 거도 아니면서 개좆같은 버그는 아직도 안 고치고 뭐하고 자빠졌냐?

  • 한글화 오류 고쳐 시1발 1년반동안 기달린 DLC 맞노 ㅋㅋ

  • 이정도면 해도 너무한거 같다

  • 1년6개월만에 31000원 가격으로 나오길래 게임이 아예 바뀌는 수준인가 했는데 속았네 ㅡㅡ 솔직히 DLC자체는 합격점을 줄 수 있지만 긴 기다림의 시간과 저 가격에 비해서는 비추를 박겠음

  • 아무리봐도 그냥 땅바닥에 쳐 굴러다니는 철퇴를 주워서 유물이라고 주는거같은데 이 모험가라는 새끼들은 좀 맞아야 해 어떻게 금간 녹슨 메이스가 유물인데 시발롬아

  • 이거 환불되나여 뭐 팩으로 산 거 같은데 이런 개같이 내놓을거면 미리 끼워팔지를 말던가

  • 밍밍한 국에 양념을 치는데 그 양념마저 밍밍한 이상한 요리

  • 난 이 겜을 흑우팩으로 샀던 일을 잊어버렸기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 난 DLC를 산 기억이 없는데 왜 라이브러리에 있는것인가.. 역시 난 흑우였다..

  • 이제 아담파 벌거숭이들이 내 궁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걸 볼수있다.

  • 역대급이다. 궁정시스템 추가 및 자문단이 다채로워져서 게임 몰입성을 대폭 끌어올린 파라독스에서 웬일이냐... 이런걸 풀다니...!

  • 게임 본편이 51,000원인데 이딴게 31,000원? 헛웃음만 나오지만 이미 사버렸지 뭐야??

  • 흑우패스를 나도 모르게 구매했었는지 등록이 되어있길래 해봤습니다. 그런데 솔까 이 가격과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이 이게 맞나 싶군요. 홀퓨만들던 그들은 뭐 싹다 퇴사라도 했답니까?

  • 이야 드디어 나왔당! 헿 하고 보니깐 오모나 세상에 이미 있네? 패독사님들 충성충성^^7 여기 흑우 한명 있읍니다 음머ㅓㅓㅓㅓㅓㅓ

  • 크붕아 또 속냐

  • 이 DLC는 훗날 재평가 될거다 잘만든 dlc임

  • 오죽 dlc가 느리면 내가 이걸 로얄 에디션으로 샀다는것도 까먹고 있다가 오히려 설치되어있길래 놀랬다.. DLC 내용 자체는 휼륭한거 같다. 버그는 모르겠어

  • 뭐야 시발 나 언제 이거 구매했어... (음메에에에)

  • 인생망치려면 하세요

  • 기다려왔다.

  • 좋긴한데, 이벤트도 적고 직책도 그저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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