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ights

Eternights는 연애 액션 게임으로, 세계가 파멸하는 동안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월요일은 데이트, 화요일은 던전 깨기, 금요일엔 까무러치게 놀라기! 시간이 똑딱거리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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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ternights는 연애 액션 게임으로, 세계가 파멸하는 동안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월요일은 데이트, 화요일은 던전 깨기, 금요일엔 까무러치게 놀라기! 시간이 똑딱거리며 지나갑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3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375+

예측 매출

316,8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캐주얼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6)

총 리뷰 수: 125 긍정 피드백 수: 100 부정 피드백 수: 2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Eternights ***모든 평가는 1회차 완료 / 캠페인이 없을시 충분한 시간을 플레이 후 기준으로 이루어짐***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내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수준 2. 그래픽 □ 진짜 □ 아주 멋지고 감탄이나옴 ■ 멋짐 - (짧고 다수 나오진 않지만 애니메이션 부분, 일러스트가 훌륭함, 인게임 모델링은 아쉽지만 나름 매력있음) □ 괜찮음 □ 못 봐줄 정도는 아님 □ 끔찍함 □ 눈을 세척하고 싶어짐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탄탄함 □ 무난함 ■ 부실함 - (개연성도 좋지않고, 컷신이나 연출등이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음)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상당히 어려움 ■ 누구나 가볍게 즐김 □ 매우 쉬움 □ 우리집 고양이도 플레이 5. 사양 □ 비주얼 및 적혀진 요구사양에 비해 높은 사양을 요구함 □ 모든것을 거의 최고사양으로 갖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비용이 꽤나 들어간 고사양 컴퓨터 요구 ■ 가성비로 어느정도 갖춰진 컴퓨터 요구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일본어 기준 더빙이 훌륭함. 거의 보이스가 나오지만 완전 풀보이스는 아님, 나머지 사운드는 크게 와닿진 않았음) □ 괜찮음 □ 듣기 불편함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현재는 활발하나 추후 걱정됨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느낌 □ 게임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플레이 - (특히 연애 시뮬레이션 부분이 핵심이고 단순하고 좀 유치하지만 꽤나 재미있었음) □ 그냥저냥 지루했다가 재밌다가 하는 플레이 □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지루한 플레이 □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함 □ 돈이 아까운데도 하기가 싫음 11.게임을 완료 / 어느정도 장시간 플레이 하고도 계속 플레이 할 것인가? □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림 □ 어쩌다 한 번 플레이 하더라도 하긴 할 것 같음 □ 내가 세운 목표(도전과제, 멀티엔딩, 캐릭터의 성장 등)를 완료 할 때 까진 할 것 같음 ■ 생각 좀 해봐야 함 - (모든 캐릭터를 공략해보고 싶으나 회차의 편의성이 없는 수준이라 처음부터 스킵 거의없이 전부 플레이를 다시해야함) □ 안해

  • 1인개발로 시작되어 만들어진 이터나이츠!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나름 선방한 작품! 이터나이츠는 스튜디오 사이 (studio sai)에서 만든 데이팅 액션 게임이다. 현재는 스튜디오 사이에 풀타임 직원이 들어와 제대로 된 팀 규모를 만들었지만, 이 게임의 작업은 올해 8월까지 개발자님 혼자서 진행하였다고 한다. 게임을 해보면, 정말 이것들을 혼자 기획하고 만드셨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다. 스팀에 많은 1인 개발 게임들이 있지만, 최근에 플레이 한 1인 개발 게임 중에서는 그래도 이 게임이 가장 잘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다. 물론 몇가지 단점들이 보이긴 했지만 이 정도면 준수하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스토리의 경우는 주인공과, 차니가 데이팅 앱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그 후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서 사람들이 감염체가 되는 세계가 되는데, 그 곳에서 선택받은 생존자들이 이러한 위협과 흑막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를 공략하면서 연인으로 발전시키고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처음에 게임을 시작하면 기적의 신약 이터나이츠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는 후반부에서 이터나이츠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주인공들이 이러한 상황을 겪게 되었는지에 대해 떡밥들을 제시한다. [spoiler] (참고로 이 게임 엔딩을 보면 생각보다 깔끔하고 행복하게 끝나지 않는다.) [/spoiler] 게임 내 시스템을 보면 어디서 본 듯한 UI와 느낌이 물씬 나오는데... 아마 페르소나 시리즈를 플레이 해 본 사람들은 느꼇을 것이다. 어느 글에서 봤던 것 같은데 실제로 개발자님도 페르소나에 영향을 받아서 만든 것이라고... 게임내에 기한내에 임무를 달성해야하고 그 사이에는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낮에는 동료 캐릭터와 이벤트를 통한 호감도작업 및 랭크업, 훈련을 통한 호감도작업 및 하얀 정수 아이템입수. 밤에는 훈련 및 외출을 통해 호감도작업 및 능력치 상승을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동료의 랭크를 올릴 수 있는 일종의 커뮤시스템이 있다. 이런 커뮤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들의 랭크를 개방할 수 있다. 호감도를 올리는 적절한 선택지들이 있기 때문에 올커뮤를 하기 위해서는 세이브 로드는 필수적으로 진행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게임도 1회차에 올커뮤가 가능한 지는 모르겠는데...(왜냐하면 캐릭터 랭크를 올리는데 주인공의 사회 패러미터 레벨도 중요하기 때문) 2회차에서는 패러미터들의 레벨을 전 부 높일 수 있으니, 적절한 선택지만 잘 맞춘다면 충분히 올커뮤가 가능하다. 만약 1회차에서 사횔 패러미터의 레벨이 충분치 않는다면, 차니와의 훈련을 통해서 사회 패러미터를 높일 수 있으니 틈틈히 패러미터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투는 핵엔슬래쉬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실제로 전투를 해보면 퍼펙트회피가 강제가 되는 게임이다. 퍼펙트회피를 통해 엘리먼트 게이지를 쌓으면서 공격을 해나가는 형태가 대부분. 특히 보스전의 경우 이런식으로 전투를 해서 실드를 부셔야하며 특정 엘리트 몬스터들도 실드를 두르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퍼펙트회피는 진짜 무조건 사용해야 하므로 타이밍을 잘 익혀두는 것이 좋다. 아마 이런 방식으로 게임을 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 꽤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는 난이도를 조절하면서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면 특정 캐릭터의 엔딩을 볼 경우 힐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상승하므로 퍼펙트회피는 정말 타이밍을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적인 게임의 요소들은 그렇고.. 디테일하게 본다면. 개발자님께서 정말 게임에 많은 요소를 넣어서 다양한 재미를 주고자 했던게 보이는데 이는 어쩌면 단점의 요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이것을 하나하나 봐보면 1. 스토리 플롯 스토리는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간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개그요소를 집어넣으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예를 들면 처음 사건을 마친 후에 나오는 야동 이야기라던가... 그 외 패러디 요소, 개그 요소들이 보이는데 이런 점이 재밌긴 했지만 (실제로 본인은 웃으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보기에는 ' 이런 어두운 상황에서 이러한 대사라던가 이러한 행동들은 너무 진중함이 없지 않나 , 아니면 너무 가볍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생각했다. 스토리를 정말 중요시한다고 생각했던 분들에게는 다소 실망감을 안겨줄 것 같은 대사 선택지들이 보였다. 또한 스토리를 보면 뭔가 떡밥같은것을 암시하는 부분이 몇몇 보이긴 했는데.. 이것들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는 것과, 갑작스러운 급전개 파트들이 몇몇 보여서 아쉬움이 있었다. 아마 이것도 1인 개발 당시에 제작됬던 것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플레이하면서 느껴지는 그런 찝찝함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2. 캐릭터 모델링 이 게임 캐릭터 모델링이 그래도 꽤 잘 된편이지만 몇몇 씬에서 모델링이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중 대표적인것이 민이 놀랄 때 팔 들어올리는 부분이 부자연스럽게 표현된 것이 몇몇 보였다. 그런 디테일이 조금은 떨어진 것도 아쉬웠을 뿐... 그래도 2D일러스트 만큼은 진짜 최고수준이었다. 3. 나머지 인게임요소들 우선 좋았던 점은 정말 다양한 요소를 집어넣으시고 싶어서 인지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훈련에서도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인 게임에서는 리듬게임 비슷한 요소도 들어가고, 심지어 파이널판타지7 인터그레이드에서 보았던 미니게임들도 비슷하게 볼 수 있었다. 추격전의 오토바이 씬 같은 경우도 파판7 챕터4의 느낌이 많이 났으며 심지어 민과의 훈련에서의 스쿼트는 진짜 파판7 스쿼트 게임이랑 비슷했다. 그래도 이런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집어넣어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었던 것은 정말 좋았던 것 같다.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은 미니맵이 없고 어두운 배경이 많기 때문에 아마 길찾기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플레이어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캐릭터 호감 작업 과정에 돌게 되는 던전들은 이정표가 게임에 나와있고 메인스토리 게임도 거의 일직선 진행이라 길 찾는게 어렵지는 않은데... 확실히 어두운 배경이 많다 보니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심지어 길 다시 돌게 되면 몹까지 리젠되서 꽤 피곤하기도 하고... 그리고 엔딩은.... 위에도 설명했듯이 행복하게 끝나지는 않기 떄문에 (결과론적은 해피엔딩이지만) 끝을 이렇게 맺었어야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호감도 작업해서 선택을 했더니 이렇게 끝나다니... 그래서 조금 찝찝했던 느낌이 들었다...[spoiler]특히 유나 엔딩 [/spoiler] 아 그리고 이게임에 LGBTQ 요소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마 플레이하면서 불쾌하다고 생각되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씬도 적나라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하면서 들어가야한다. 특정 캐릭터 공략을 하면 나오는 것인데... 연인으로 안만들면 되긴 그 씬은 안 볼 수 있으니 선택적으로 즐기면 될 듯 하다. (연인으로 안만들어도 랭크 만렙을 찍는데 문제 없다.) 마지막으로 도전과제를 보면... 도전과제에 약간의 버그가 있는데... 본인이 겪은 버그는 '모든 도과 달성'과 '모든 캐릭터 랭크 최고치 달성' 이었는데... 모든 도과 달성의 경우, 모든 도과가 완료된 채 마지막 씬을 다시 로드하여 엔딩크래딧 까지 보면 달성되며, '모든 캐릭터 랭크 최고치 달성'은 일단 모든 캐릭터 최고치 달성한 세이브파일을 만둔 채 다른 세이브파일을 로드하여 랭크작업을 했더니 따졌다... 이런 사소한 버그들이 도전과제 작업을 하는데 많이 피곤함을 유발하여 게임에 지루함을 더해 줬었다. 안그래도 컷씬 나올 때 일부 제외하고 스킵도 안되기 때문에.... 더 지루함이 배가 되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다.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캐릭터모델링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꽤 뛰어나기 떄문에 (특히 2D일러가 최고). 아 그리고 곳곳에 패러디들도 볼 수 있어서 그 점도 재밌었다. 예를 들면 낙하 부분에서 애니메이션 코노스바 OP장면을 오마주한 장면도 나오고, 시아의 자기소개는 마치 메구밍의 자기소개와 비슷했다 ㅋㅋㅋ 업적에서 현재 버그성 업적들이 있어서 꽤 피곤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플레이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본인도 예구한 게임인데 꽤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었다. 이제 팀을 꾸리게 된 STUDIO SAI는 2번째 게임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 차기작이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의 후일담 관련 에피소드가 향후 업데이트가 되었으면하는 바램도 있다

  • 도저히 이가격에 파는게 이해가안대는게임 도대체 왜 다회차하라고 만들어두고 편의기능이 없는거임? 그리고 그냥 일직선임 ㅋㅋ 뭐 살펴보기 이딴게 왜있는지 몰르겟음 그냥 스토리밀면서 랭크올려서 데이트하고 엔딩보고끝임 고전게임 수준인데 이걸3만원원넘게 판다고? 양심이없는급 이거도전과제 다깰라고 개뻘짓한 내가 못난것같음

  • 데모 체험 후 괜찮아서 예구한 사람입니다. 쉬운 액션, 한글자막, 한글더빙, 애니메이션 씬에 '서울역' 바로 구매 눌렀습니다...ㅋㅋ 개발자분 타임라인 때문인지 12일 오후 4시에 다운로드가 열리네요. 아무튼, 플레이한 데모를 이어서 플레이 가능했으며 그 이후 첫보스까지 진행 해봤습니다. 데모를 해보신 분들껜 다 아실 말이지만 액션이 주가 되는 게임이지만 컨트롤이 어렵지 않습니다. 적이 때릴때 번쩍 하고 예고가 뜨는데 그때 회피만 눌러주면 무적타임 발동되고 무쌍찍을수 있어요. 소울류 마냥 회피타이밍 빡빡하고 그런거 없어요. 누르면 다 되는 느낌. 정말 한대도 안맞고 할 수 있을만큼 쉬워요. 다만 전투시 타겟 록온이 좀 꼬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상을 록온하기가 적이 다수일때 한번씩 틀리게 되고 우스틱밀어서 대상 바꾸려하면 내가 원하는 놈한테 잘 안가요...ㅋㅋ 타게팅 한 적이 죽고난 후의 타게팅도 문제가 있고요. 중간중간 나오는 퍼즐도 보면 어...하면 답이 보이게 쉬워요. 다만 이 리뷰 쓰는 당시는 초반이라 후반 퍼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요약하면 쉬운 전투와 완벽한 로컬라이징이 장점이지만 반대로 이 쉬운 전투는 단점이 될수도 있고 전투 완성도와 인터페이스, UI 등에 완성도가 좀 떨어집니다. 꽤 괜찮은 느낌을 받아서 이 게임과 개발사를 조금 찾아보니 1인 개발로 만드셨다고 하네요. 혼자 하셨는데도 잘 만드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국뽕의 미래가 밝아 추천합니다.

  • 감동시키려고 만든 장면들에서 찰흙같은 캐릭터를 보고있자니 웃음 밖에 안나온다. 25% 할인하길래 구매했는데, 이건 75% 할인해도 고민할 정도의 수준인 게임임.. 국내 1인 개발이라고 무지성으로 빨아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게임을 개발한 회사는 미국에 있다. 응원한답시고 구매하지마라..

  • 나름 취향이 맞아서 할만한 게임 인듯 국산 게임중에 핵 앤 슬래시는 거의 나온적이 없어서 신선 했음 그냥 무쌍 하는 게임이 아니라 회피기가 중요한 게임임 평소에 왠만한 게임들은 패드로 해서 그런지 조작감 괜찮았음 퀄 좋은 핵앤 슬래시랑 비교 하면서 게임하시는 분들이나 요즘 게임 그래픽 보다 안좋으니 그래픽 보고 하는 사람들은 안하는걸 추천함 일러스트에 진심이 담겨져 있는 게임 (클)

  • 아니 왜 스팀덱하고 세이브 연동이 안댕 ??? 뭐가 문제여 이거

  • 첫 엔딩 보고와서 평가 남깁니다 유나 루트 엔딩 보고 왔습니다 게임에 부족한 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만 게임의 거의 모든 요소가 1인개발이니 감안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은 한 번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제 값주고 사도 나쁘지 않습니다 3D 애니메이션이나 모델링은 살짝 어색한게 없진 않았지만 액션도 콤보넣으면서 하기 좋았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쉬웠던 것이 있다면 캐릭터들의 대사가 뭔가... 약간의 영어권 번역말투? 같은 대사를 가끔 치거나 해서 몰입에 살짝 방해가 된게 아쉬웠네요 그리고 이건 스포요소가 있는 부분인데 [spoiler] 마지막 액트 들어갈때 누굴 고르냐에 따라 보스전과 보스 바로 전에 잡몹전? 에서 난이도가 천지차이로 변해버리는게 아쉬웠습니다... 유나 골랐더니 힐이 아예 사라져버려서 수십번 트라이해서 겨우 깼습니다... 잡몹전에서는 무슨 잡몹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거기서 힘 다 빼고 보스 만나니 죽을맛이었습니다... [/spoiler] 그리고 콤보 다 때렸을 때 피차는 패시브 이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완전 조금 찹니다 손톱 두께마냥 차서 투자한 포인트가 아까웠습니다. 처음 찍을땐 콤보 한 5~6세트 때리면 어느정도 숨 편하게 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기별도 안 가게 차길래 더 투자하면 괜찮겠지 싶었지만 음.... 또 제가 제대로 본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락온하면 평타가 단일 대상에게만 데미지가 들어가고 풀고 때리면 다수에게 들어가더군요 이건 의도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여튼 몰입하며 잘 플레이 했습니다 재밌는 요소가 많아서 스토리 외로 더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몇 가지 떡밥 회수가 안된 것 같은 부분들도 있었던거 같았고요 다른 루트 가면 보여주려나...? 이제 2회차 돌리러 가야겠네요 뉴게임 플러스 기능도 있더라구요 유나 일편단심으로 진행하고 깨가지고 다른 친구들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좋은 게임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바라는게 있다면 명색이 연애시뮬액션RPG(?)인데 캐릭터 코스튬 같은거 생겼으면 좋겠네요 후반에 검은 정수가 남던데 그런걸로다가 살 수 있게 ㅎㅎ...

  • 발매 전 지나가다가 영상과 소개를 봤을땐 퀄이 좋다고는 못할 3D 모델링과 세상이 망해가는 와중에도 연애를 한다는 미연시 요소가 있는점에서 뭐지 ㅋㅋ 뭔 또 신박한 게임이 나왔다냐 하고 찜을 했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기대하지도 않았고 그냥 지나가는 B급게임일 줄 알았는데 웬걸 생각한 것 보다 잘 만든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평범하고 군데군데 디테일이나 개연성은 좋다고까지는 안하겠는데 대사는 개발자 분이 한국인이라 그런지 K감성에 맞춘 재미가 있었고 특유의 B급감성이 잘 살아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웃으면서 봤어요 전투 조작감이나 게임성도 회피가 판정이 나쁘지않고,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도 않으며 스킬연출 및 버튼액션 등 전투는 재밌었습니다. 다 완벽하고 좋았다고는 안해요. 데스블로우는 게이지 지속시간이 너무 짧고, 회복수단이 때에 따라선 전무하며 사실상 반응속도 테스트에 가까운 후반 적들은 미묘하긴 했어요 그래도 연출도 그렇고 만족스러운 전투였습니다. 캐릭터 사실 캐릭터가 이 게임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해요 미연시 요소 비중을 크게 잡은 만큼 캐릭터와의 유대나 서사가 정말 중요한데 개인적으론 다들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같이 정상이 없는 나사하나씩 캐릭들.. 이런것도 다 B급감성 같아서 좋았어요 민아 사랑해 흑흑 사운드 배경음은 기억에 안남네요.. 그냥 적절했던것 같아요. 노래나 효과음 등은 1인개발 게임임을 감안해주세요 성우분들은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어 더빙을 굉장히 좋아하다 보니 한국어 더빙으로 했는데 차니도 유나도 시아도 민이도 요한도 진짜 다들 너무 좋았습니다. 전문 성우분들이랑 아마추어 성우분들이 섞였다고 들었는데 그 갭이 느껴지는 부분은 딱 한두곳정도 말고는 없었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 만족이에요! 정서이 성우님 연기 너무 좋았어요!! 팬 됐어요!! 민이를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그래픽 그래픽은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3D 모델링도 좀 쌈마이한, 퀄이 썩 좋다고는 못해요 근데 1인 개발이니까 어쩔수 없죠 오히려 1인 개발이니까 용서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보다보니깐 3D 모델링도 이뻐보이기 시작했어요 이며들었다고 해야되나 맵은 무난했습니다. 좀 많이 어둡긴 한데.. 그럴수 있죠 근데 몬스터 디자인은 너무 좋았습니다. 진여신전쟁을 재밌게 하셨나봐요 기괴하고 그렇다고 막 이상하지는 않은게 좋았어요 편의성 이부분은 좋은 점수를 주기가 힘들겠어요.. 1회차는 스킵할 생각이 없었으니 못느꼇는데, 2회차를 들어가자마자 프롤로그부터 대화 스킵도 전혀없고, 버튼연타해도 빠르지도 않고 다회차를 조장하면서 다회차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편의성은 실망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시간을 보내는것도 느릿느릿하기 짝이없고.. 대화 로그를 다시 보는것 또한 지나가면 끝이구요 던전에 있는 순간이동 장치는 왜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총평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만.. 일단 화부터 좀 내겠습니다. 강력한 스포일러이니 주의해 주세요 [spoiler] 엔딩을 이따구로 내는거 있습니까? act4부터 엉성해져가는 구조, 연출 ,스토리, 개연성 참아가면서 했는데 마지막은 진짜 에이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거늘 이게 도대체가.. 솔직히 정말 화가 많이났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 게임 안하는걸 추천한다고 하고싶었어요. 다음작품 개발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제발 엔딩 이런식으로 안내주셨으면 좋겠네요 [/spoiler] 하면서 느낀건 "와.. 진짜 노력한게 너무 느껴져서 좋다.." 였습니다. 사소한 부분, 캐릭터 매력, 전투 , 연출 , 성우분들 연기 가끔 오글거리는 양산형 라노벨느낌이 들라고 하면 한번씩 터져주는 B급감성 당연히 여러가지 부분에서 불편한 부분도 엉성한 부분도 많았지만 1인 개발인 점을 감안하면서 하기엔 귀엽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이걸 혼자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플레이 하는 내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이런 씹덕감성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플레이 해보시기를 권장해요. 추신 스트리머라 방송에서 플레이 했는데 엔딩을 보는 도중에 개발자분께서 찾아와주셨습니다. 정말 영광이에요 직접 와서 얘기해주시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strike]그리고 시애틀 찾아갈뻔했습니다 진짜ㅡㅡ[/strike] 정서이 성우님 사랑해요!!! 너무 좋았어요! 민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민이때문에 참는다 ㅠㅠㅠㅠㅠㅠ 민아 사랑해애애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국내 1인 개발로 이 정도까지 만들었다고? 이정도 퀄리티인데 3만원이나 한다고?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게임 100곡이나 되는 사운드트랙, 애니메이션, 일러스트까지 있는 1인 개발 인디게임...물론 어느정도 사온 거겠지만 이 정도 게임을 혼자 만들었다는 게 굉장하다. 하지만 퀼리티에 비해 정가가 좀 비싼 편

  • 씁.. 애매한데 이거할바에 스칼렛 스트링스함 그리고 동료 스킬 배우고 난 이후면 F 꾹눌러서 슬로우 모드로 보다가 빨간 공격표시 뜨자마자 슬로우 풀고 구르면 구르기 날먹이라 F누르고있을 수 있는 시간 제한같은거 필요해보임

  • 솔직히 미묘함. 전체적으로 짝퉁+B급 감성이고 전투도 배리어 떡칠되기 시작하면 다소 불쾌해짐. 대충 페르소나+베요네타인데 일종의 미연시 요소가 있는 것 치고는 회상같은 컨텐츠도 없고, 엔딩과정이나 연출 스토리도 좋지는 않음.

  • 1인 개발인걸 감안하면 매우 잘 만든 게임 업적에 관심이 있다면 다회차 해야함 초회차로 깨면 플레이시간 14시간 정도

  • 액션: 평범함 스토리: 결말이 어이없음. 특히 마지막 장이 정말 어이없음. 편의성: 좋지 않음. 1회차 때 스킵 안 되는 건 그렇다 치는데, 2회차부터는 스킵 좀 되게 하지 그걸 안 함. 그렇다고 스토리가 바뀌는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초반 튜토리얼부터 다 해야하는 게 최악. 그리고 엔딩 크레딧 스킵하면 절대 안 됨. 그런데 이것도 한번이지 엔딩마다 어휴.... 또 스킵 안 해도 무슨 버그인진 모르지만 QR코드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본인도 결말이 어이없어서 검색한 뒤에야 알게 됨. 클리어 보상: 없음. 그래픽: 주요 등장인물 모델링이 정말 슬프다. 그래도 2D 그림은 정말 예쁜 게 다행이다. 몇번 안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정말 좋은데... 총평: 추천 안 함. 시간 아까움. 돈 아까움.

  • 아 장점이 하나도 없는게임은 처음봄...... 참고로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는 불편해서 못하고 맵도 없고 게임진행에서 설명도 없고 불친절함

  • 진짜 추천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항상 이 퀄리티가 1인 개발이라고?? 라는 생각과 아 1인 개발이지 어쩔 수 없긴 해 라는 생각이 같이 드는 게임이긴 합니다 하지만 플레이타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토바이 장면이 별로였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조작감이 안 좋았다 라는 생각은 안 들었고요 오히려 커브 구간이 많아 긴장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엔딩이 별로라는 평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조금 아쉬운 엔딩이다 정도? [spoiler] 일편단심으로 한 명만 파면 해피엔딩 볼 수 있어요!! 왜 아쉽냐면 마지막에 와! 세상 구했다! 와! 꽁냥꽁냥! 이거를 원했는데 뭔가 아련하게 끝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spoiler]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민 존나 귀엽습니다 개귀엽습니다 완전귀엽습니다 민이 파세요 진짜 존나 귀여워요 제발 후속작 만들어주세요

  • ㅇ..이게 한국 1인 개발겜?

  • 스킵이 되다가 안되다가 하네;

  • 일러스트 퀄리티 상당히 괜찮았고 게임 조작감도 패드로 하니까 괜찮았는데 전체적인 그래픽이랑 스킬 사용 시 퀄리티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기대했던 작품인데 나쁘지 않게 나온거 같습니다.

  • 오랜만에 게임에 돈 쓴거 환불 생각없이 플레이했네

  • 난이도는 쉬운편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성우님들이 잘 해주셔서 그런지 플러스 점수!

  • 맛있어요

  • 한국 1인 개발 게임은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 우선 게임 데모를 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렌파이를 만져봤다면 익숙하게 느껴지는 3D 렌더링이 눈에 띈다. 아마 개발자가 일러스트에 진심인지, 게임 내 3D와 정반대로 일러스트들은 모두 퀄이 매우 높으며, CG도 좋게 잘 나왔다. 게임 자체는 페르소나가 떠오르게 하는 인연 커뮤 시스템이 주가 되며, 전투 방식은 피하면서 때리는 테일즈 시리즈와 무쌍 시리즈를 어느정도 섞은 방식이다. 쉽지만 쉬운만큼 전투의 다양성 같은 것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물론 이 게임을 전투 하기 위해서 샀을 리는 없다. 아까도 말했듯 이 게임은 인연 커뮤 시스템이 주라서, 비주얼 노벨도 아닌 미연시의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더빙은 1인 개발 게임 답지 않게 한국 일본 영어가 다 들어있는데 둘다 성우에 힘을 준 건 아닌지 기대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것은 맞음. 아직 초반 밖에 안 해봤기에 더 하고 쓰도록 하겠다.

  • 이건 6000원짜리 게임이야. 참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 왜 몹들이 내가 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훅 반격하게는 왜 만들어놓은거냐? 안그래도 공격하는중에 회피한다는 생각도 못하는 캐릭터에, 뭐 한대만 맞으면 으어 하면서 넘어지고 넘어져서는 3초동안 아무것도 못하는데 쳐맞기는 신나게 쳐맞는데. 갑자기 띵 소리 들리고는 무슨 내가 반응속도가 시속 120km로 날아오는 야구공 잡아채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절대 못피하는 반격이 들어와 그걸 예상하면서 공격하는 액션게임이라는게 말이 되냐.

  • 돈독에 미친 리니지라이크만 나오는 국내게임에 한줄기 빛인 싱글패키지 게임입니다 데누보 안깔고 나와 출시와 동시에 크랙판 떠서 98% 불법충으로 하겠지만... 아무튼 응원합니다. 다음엔 꼭 데누보 깔고 출시하세요~~

  • 개발자가 많은것을 보여주고 싶어했지만 결국 그것들이 이도저도아닌 이상한작품 엔딩보기 전까진 그래도뭐 였는데 갈수록 더 부각됨

  • B급감성 물씬나는데 묘하게 계속하게되는 매력이 있음

  • 스타필드 보단 재밌다

  • 스토리가 좀 아쉽긴한데 재미는 있었음ㅋㅋ

  • 후속작 기다릴게

  • 연애겜 좋아하믄 무조건 사래이

  • 타격감은 좋긴 해

  • 켜놓고 자서 환불도 못받고 게임이 계속 불쾌함 .. 다크소울 같은 로크라이크 게임인데 이런 장르에 로크라이크 라니 쩝 차라리 턴제형식으로 나왔으면 어떻까함 판정 억까도 짜증나고 참다참다 게임 지웁니다 가격대도 솔직히 제가 봤을땐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한 1.5에서 2만원 정도 면 살만하다고 생각하고 잘생각하고 사세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대에 명작게임 많습니다..

  • 너무 다른 일러스트와 인게임 캐릭터 .. 전투 방식은 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 부분부분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 차기작을 기대합니다

  • 플레이하고 엔딩 볼 때까지 멈출 수 없다. 1. 매운맛 액션 (전투 스타일은 거의 세키로 응애편) 2. 미친듯이 높은 완성도. 3. 어쩔 수 없는 로우퀄리티 -> 사양 안 타서 오히려 좋았음. 4. '이런 게임을 만들 거야!'라고 만든 게임' : '안 팔리면 어쩌지?', '이렇게 하면 잘 팔리겠지?'라는 식으로 만든 게임이 아님.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으면서 고품질 텍스쳐로 컴퓨터 자원만 처먹는 자칭 트리플 AAA급 게임보다 더 기억에 남을 게임입니다.

  • 미연시+데메크+페르소나

  • 액션은 나름 재밌었음 근데 그게 다임 유나 엔딩 제일 먼저 봤는데 시발 힐러 뺏어가는것도 좆같고 참고 본 엔딩은 더 좆같네 원래 게임이 재밌고 엔딩도 좋으면 다른 엔딩도 보고 싶어지는게 당연한데 시아나 민 루트도 좆박겠지 싶어서 하고 싶은 생각조차 안 들게 함 걍 뇌빼고 칼질하기엔 재밌는겜 근데 스토리적으로 본다면 걍 쓰레기임

  • 할인하길래 사서 해봤는데 할인가로는 일단 굉장히 만족한 게임이었음 전투는 단순 반복적이고 저스트회피만 감잡으면 쉬운데 나름 재밌게 했음 미연시쪽도 시간보내기 사회성 스탯 올리기 시간보내기 하면 7랭크 뚝딱 되는게 살짝 단순하긴 한데 일러스트 이쁘고 더빙 괜찮아서 이것도 나름 괜찮다 수준인듯 스토리는 좀 ㅋ; 1인개발 치고는 참 잘 만든 게임 근데 정가 가격으로는 흠...하는 게임 세일할 때 사자

  • 충분히 사서 할만한 게임인거 같음. 스토리가 ㅈㄴ 맛있고 선택지 고르는부분과 한 캐릭을 게속 파서 연애를 하는 미연시 장르가 있고 3d모델링(게임할때)이며 일러스트 컷신과 애니메이션 컷신(스토리 진행부분)의 3가지 장면으로 그때그때의 몰입이 더 잘됬음. 근대 ㅅㅂ 신발좀 벗고 자면 안되겠니? 스포임. [spoiler]소중할수록 고르면 안됨. 너무 슬퍼요ㅠㅠ

  • 최고의 인디게임 중 하나 라고 말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디게임이라고 믿을수 없는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대부분을 한국어 더빙, 훌륭한 선택지와의 연계, 미연시 요소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약간의 소울라이크 또한 난이도 조절로 선택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섬세하게 짜여져 있는 게임의 전개와 흐름,거기에 어지럽혀지지 않는 전체적인 개연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이러한 장점이 개발자의 진심어린 게임의 진정성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인디라는 상황에서 도전적인 장르를 선보임으로써 매우 뛰어난 작품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작품들이 더 훌륭하게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 장점;전투 저스트회피 의존도가 좀 높긴 하지만은 전체적으로 지루하지 않은 전투임 난 그냥 이 게임을 액션 게임으로 보고있음.. 그게 거의 전부라고 느껴짐.. 근데 전투 파트가 전체의 절반은 되는거 같아서 할만은 함 단점:답답한 카메라 시점, 몰입을 방해하는 어정쩡한 미니게임 및 퍼즐 , 다음이 기대 안되는 스토리 일단 이동 및 전투에서 카메라 시점이 매우 답답하고 시점 전환이 패드기준 너무 느림 그리고 애매한 미니게임 퍼즐을 할꺼면 그냥 버리고 전투 스토리로 승부핬으면 좀 더 나았을거 같음 어정쩡하게 끼워놓은 느낌이 강함 사실.. 그래서 오히려 몰입이 끊김.. 퍼즐이라 하기도 모함.. 플탐 늘리기용 느낌임.. 스토리가 구색만 갖춘 수준이고 연애물로 보긴 힘들고 페르소나처럼 스킬을 찍으려면 커뮤를 올리는 형태라 미연시마냥 선택에 따라 모가 달라지고 이런거 기대하면 안됨.. 물론 커뮤쪽도 페르소나급으로 보시면 안됨.. 그럼에도 1인 개발이란 기준으로 보면 노력했구나 느낌이 들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1인 개발이던 대규모 개발이던 지출을 하는거는 같기 때문에 순수 소비자로 보면 아쉬운게 많음 가격이 좀 낮았다면 추천할만함 나중에 40퍼 이상 세일이 들어가면 들어가도 괜찮을듯..

  • 재미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게임 전투는 저스트 회피와 패링의 타이밍은 왜 나눠서 만든건지 이해가 안됌 진짜 미연시를 안했나?? 싶을 정도의 편의성들 한번 본 일러스트 감상 가능한 갤러리도 없음, 대화 느림 다른 캐릭터 호감작 하느라 불러오기 했는데 다시 컷신 봐야함 근데 스킾 없어서 다시 봐야하는 대화 급발진으로 끝내는 미연시 엔딩은 진짜 ㅈ같았음 ( 새드는 내 취향 아님 그냥 그렇다구요 ㅡㅡ) 이 게임은 다회차를 만들거면 전투도 있는 버전이랑 전투를 뺀 버전을 넣어줬으면 함 다른 캐릭터 엔딩 보자고 또 불러오기를 하고 전투를 다시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게임을 다시하기 싫음 딜찍누도 안되는게 게임이 Q를 이용해서 방어막을 부셔야 하다 보니까 다회차에서 지루함과 피곤함이 급증함 길을 찾는 과정이 정말 불편하게 느껴졌음 진행을 하면 여기로 오세요 라는게 느껴져야 하는데 빠진 부분이 있어서 길을 못찾고 되돌아가는 상황이 자주 있었음 맵 같은 경우에도 조명때문에 화면에 안개 낀거 처럼 시아를 방해한다는 느낌을 받음 건물에 들어가는 경우에도 도착했는데 맞나?? 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냥 초록색 원이라도 있으면 좋을듯 조력자 같은 경우 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때 체력 관리 같은 문제가 너무 심각하게 느껴짐 그래픽 같은 경우는 참고 넘어갈만 했음 2D일러가 많이 예쁘니까 잘 활용 했다면... 일러스트가 정말 예쁜데... 예산 문제도 있어서 많이 못쓴건 머리로는 이해 하지만 그래도 정말 아쉬움 3D와 2D에 차이가 많이 심함 대화할때라도 일러스트를 넣어줬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 개발자가 보고 있다면 업데이트를 꾸준하게 하는걸 추천한다 나온지 오래되고 인기도 많았던 로그라이크 게임이 아직도 업데이트 하는걸 보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만 든다 이터나이트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재미 없다고 생각은 안들었다 진심이다 출시후에 끝! 이런 게임이 아니라 리뷰들도 보고 스스로 고민하면서 편의성 부분이나 모드, 일러스트 등등 업데이트 하다보면 앞으로 수년이 지나도 호평을 받을수있다고 생각한다

  • 조작감 거지같고 전투 크게 재밌진 않고 모델링도 그닥인데 그냥 미연시 느낌으로 하는 걸 스토리나 후일담도 제대로 안해주냐

  • 재밌음 액션파트는 뭐 1인개발인거 치고 나쁘지 않고 아직 본격적인 미연시 파트는 시작도 못했지만 기본적인 재미가 있음

  • 캐릭터 얼마 나오진 않는데 전부 개성있고 매력있어서 좋았음 물약이 없어서 전투부분은 힘든 구간도 있었지만 동료한테 힐 받아서 싸우면 ㄱㅊ 전투가 어려울 수 있는데 소울류 마냥 몇십 몇백번 트라이 안해도 되고 1,2번만 죽어도 감 잡을 수 있음 전투가 진짜 재밌었음 스토리는? 화날 수 있음 컷신 스킵 기능도 없고 연출도 그닥 좋진 않아서 바로 2회차를 할 생각은 없지만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있음 플탐 10시간 내외에 3만원이라 가성비 구리긴 하지만 내가 재밌게 했기 때문에 추천할만 게임이라고 생각함

  • 마지막 보스 직전 빼곤 어렵지 않았어요. 퍼즐도 쉬운 편이고 전투도 짜증나는 패턴 빼곤 어렵지 않았네요. 엔딩 본 후에 스킵이 있었다면 2회차도 생각을 해 봤겠지만 스킵이 없네요. 3만원으로 10시간 정도 분량이였으면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마지막에 애니메이션 파트 부분에서 암것도 안 나와서 한번 껐다 킨거 빼곤 버그는 없었습니다. 스토리는 음..호불호가 갈릴거 같내요.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 재밌긴 합니다 하지만 전투에서 굉장히 구립니다 극초반이라고 그럴수가 있지도 않는데 주인공 제외하고 다 들러리입니다 당연히 미연시겠지요 미연시성은 천박한 대사 빼고는 몰입감은 모르겠지만 즐겁습니다 애니메이션, 그림체 다 좋습니다 모델링으로는 평범하며, 동작도 평범합니다 그냥 다 평범하고 구립니다 그게 전투씬에서 1000% 느꺼집니다 전투씬 제외하고 턴제였다면 더 짜릿하지 않았냐 전투씬은 별로인데 턴제로 하면 들러리들이 곧 전투에서는 중요 캐릭터가 됩니다 제가 전투씬에 각종 들러리들을 사용할 수 있거나 아니면 들러리들이 평타라고 쳐줬거나 일부 공격을 막아내줘서 남주를 보호해주거나 그 기능은 스킬을 써야만 합니까? 아니 중국계 모바일 게임도 평타로도 때려줍니다 그러나 주인공 제외하고 들러리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스킬을 제가 사용해야만이 모션이 보입니다 그게 잘못 만든게 아닙니까 주먹이나 발차기, 빰때리기나 적들 강공을 올때 대신 방어해주는 것도 없습니다 "피해~!" 당연히 이 게임의 메인 히로인은 하긴 합니다 그게 답니다 모든게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나 대사 등등 다 참으면 애니메이션, 관련 스토리 재밌습니다 그러나 진짜 전투씬 하나 제발 고쳐주세요 다 고치지 못하시겠지만 들러리들이 전투에 참여하는 모션이라도 주십시오 아니면 무기라도 들고 있다는 설정으로 야구방망이 ,글러브, 우산 등등 살짝살짝 주인공을 보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주인공 혼자 혹사하고 "스토리 더 밀어야 있어요 도움을 주는 캐릭터가 나와요" 그게 극 초반에서는 "쥰내 쳐맞고 당신의 동료는 그냥 쳐다봅니다 응 스킬 다 쓰면 걍 호구예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라고 보입니다 다 완벽한데 조금 빈약해도 즐거운데 전투만 구리네요 너무너무 구립니다 조금 더 발전하면 재밌는데 다음작도 전투신이 그렇거나 들러리들이 가만히 있으면 국산 게임이라도 터집니다 국산게임 많이 발전했습니다... 1인개발이지만 어마어마한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전투씬에 많이 고치시고, 또 눈이 너무 아프니 밝기 등등 세세하게 조절하게 해주세요 아니면 들러리들 전투 참여하게 전투 모션이라도 소소하게 주십시오....

  • 솔직히 10시간의 플레이를 하고나서 나의평가는 ... 그저 그렇다.. 애니메이션 넣어줘서 그나마 보는맛이라도 있긴하지만 그렇게 자주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하면서 재미는 봤다

  • 소울류? 하이튼 이러한 장르타입의 게임은 숙련도가 구려서 잘 못하는데 쉬움 난이도 덕에 라이트하게 플레이가 가능해서 좋음. 이벤트cg 일러나 애니메이션 퀄리티도 굉장히 좋음. 글고 캐릭터 모델링도 이 정도면 준수하다고 생각함. 후속작은 더욱 더 발전하는 게임으로 나왔으면 하는 기대가 생김.

  • 엥간하면 추천 주고 싶은데 게임 자체가 노무 엉성함 액션+미연시+탐사 파트의 세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 다 놓친 게임 모션은 엉망에 액션도 허접하고 미연시 파트는 버그 나서 일부 스탯 안 올라감(트레이너 써봤는데도 안 오름 ㅅㅂ ㅋㅋ) 스토리는 초반부엔 나름 흥미로운데 걍 전형적인 용두사미 용두도 아깝다 뱀머리에 지렁이 꼬리 정도로 정정 핵심 두 파트가 저 모양인데 탐사 파트는 생략 그나마 장점으론 세일하면 만원댄데 그 돈으로 걍 엔씨 개고기 겜 현질해라...라고 할 뻔 ㅋㅋ 짱깨집 볶음밥으로 비유하자면 쉬어버린 춘장+랜지 돌린 햇반+기름에 안 볶은 기타 재료들로 만든 볶음밥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정도면 몽말인지 RG?

  • 엔딩 본 후 후기 손에 꼽게 애정하는 게임이 된 거 같고 좋은 게임 만드느라 고생하셨고 저같은 소수 취향을 위해 남남 루트도 만들어준거 특히 감사합니다. 그래픽도 캐디도 이쁘고 귀엽고 액션도 저같은 컨트롤 고자도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기술을 조작할 수 있게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게임 구성도 다채롭고 정말 다 좋았지만 그래도 하다가 너무 짜증나서 육성으로 욕이 나왔던 구간이 있었는데 오토바이타는 구간 장애물 때문에 너무 많이 죽어서 욕이 ㅠㅠ 키마로 하는데 컨트롤이 약하다보니... 카프카랩 구간 게임상에 지도가 없고 사이사이 전투 씬이 나오면 360도 정신없이 돌다보니 방향감각 상실에 생긴것도 비슷비슷해서 굉장히 많이 헤맸습니다. 게다가 한 번 한 같은 곳 가면 전투씬이 또 나와요 그래서 더 헷갈리고 짜증이 났습니다. 그리고 대사 한 번 클릭 잘못하면 끝까지 다 읽어야하는 것도 좀 짜증났습니다. 그 외에는 전부 맘에 들었습니다. 게임 구성도 액션만 있었음 지루했을 텐데 추격전, 잠입, 스토리, 퍼즐. 미니게임 골고루 다 있는 거 좋았습니다. 근데 미니게임은 너무 어려웠네요 ㅠㅠ 이건 꼭 안 해도 되는 거니까요 뭐 하다가 불편하고 짜증난 구간은 있었지만 정말 맘에 드는 게임이었고 감사합니다.

  • 재미있음. 청춘 순수 미연시 + 미연시의 지루함을 달래줄 약간의 전투

  • 스토리 마음에 듭니다. 그래픽, UI, 게임플레이 모든게 제 취향이었습니다. 눈물샘도 자극하고! 마지막 클리셰도 맘에 드네요. ㅎㅎ 후속작이 보고 싶을 정도로 ㅠㅠ

  • 1인 개발생각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나쁘지는 않았는데 오토바이장면은 조작감 너무 구리고 후반가니까 좀 지겨워지고 그래도 엔딩은 봐야지 하고 엔딩까지 달렸는데 뭐 있지도 않고 별로라 실망

  • 가뭄에 콩나듯 남캐도 공략 가능했던 밀레니엄 시절 연애시뮬게임에 향수를 가지고 계신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진심으로 1인개발이라 나름 준수하고 성우, 게임 전체적 분위기나 모델링 액션 다 봐줄만 했고. 정말 잘만들었다. JRPG매니아로 정말 오글거리는 대사도 너무 재밌게 받아 들였고 정말 끝까지 재미있게 했다. 하지만............마지막 스토리 때문에 난 좋아요를 누를수가 없다. 이럴거면 히로인 유대를 왜 만들었을까? 정말 진심으로 그 히로인에 애정을 가지고 엔딩까지 달렸는데 너무했다. 제작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엔딩보고 충격먹고 2회차 안할란다

  • ㄹㅇ 다른건 몰라도 전투 개 ㅈ같음 피해도 안피해진걸로 맞는경우 많고 애초에 반속으로 피할수있게 만든건지 싶을정도로 때리는애도있고 뭐 그건 어느정도 예측해서 피하면되긴 한다지만 몇마리씩 나오는경우엔 예측해서 피할수가없음;ㅣ그리고 전투도 ㅈㄴ단순함3만원 넘는 게임이 이리 단순한가 싶을정도로 이정도면 자동전투있어도될정도로 걍 스킬같은것도 단순하고 스페이스바 이것만 쓰면 끝임 걍 또 마지막보스 상대하기전에 싸운다는게 걍 촉수랑 싸우는데 거기에 몹 ㅈㄴ때려박기임ㅋㅋ이거땜에 개빡쳐서 마우스 모니터에 던졌다가 화면나갔다;

  • 1인 게발 게임치고는 준수하지만, 엇박 쥰내 치는 것도 그렇고, 2번째 보스만 가도 아주 ㅈㄹ을 합니다. 그냥 회피에 0.1초의 무적 시간도 없는 것 같음. cc기 회피하려다가 경로상에 조금만 걸쳐도 상태이상 걸리는 것 등 웬만한 소울라이크보다 더 빡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그래픽이나 스토리 같은 건 넘어갈 수 있는데, 전투 경험이 불쾌한 건 못 참겠습니다.

  • 개씹좆같은 오토바이 파트만 빼면 할만한 게임이다. 검기판정도 제멋대로고 개복치마냥 한번 박치면 계속 리트라이하고 애초에 검기 날려서 터뜨리면 앞이 안보이는데 장애물을 대체 어떻게 피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 3번 기회라도 주던가 나무뿌리는 피했는데도 들이박았다면서 자빠지면 대체 어쩌란거임. 난이도따라 쉬워지는것도 아니고 들이박아가면서 길을 외워야하는데 조작감도 개떡같으니 진짜 2회차돌리는데 개짜증나고 기분나빠져서 평가박고감.

  • 아쉬운 점도 있지만 훌륭한 게임입니다. 무엇보다 아캄나이트같은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강추드립니다. 페르소나 느낌은 페르소나3을 많이 참고하신 것 같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스킵기능, 다회차 배려요소, 엔딩(후일담) 부족입니다. 또한 제작자께서 현실적인 한계로 인하여 많이 하고싶었지만 중간에 구현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정가로 구입했고, 오랜만에 날 잡아서 끝까지 달리는데 지루한 점은 없었습니다. 이게 추천한 이유이고요, 쭉 일직선으로 달리면서 게임하기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dlc나오면 구매할 의사 있고, 제작자님께서 글을 읽으신다면 번창하셨으면 좋겠으며 업데이트라던가 dlc 추가 발매 요청드립니다 ㅠㅠ 재미있게 너무 잘 즐겼습니다.

  • 미연시 안좋아해도 액션 전투 좋아하면 1회차 정도는 할만함. 그렇게 하다가 캐릭터들 매력을 느꼈으면 N회차 하는거고 아니면 글쎄? ------------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리뷰들이 많으니, 전투 위주로 이야기하겠다. 미연시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전투 기본적으로 잡몹, 배리어부터 깨부숴야 하는 엘리트몹, 그리고 보스몹이 있는데, 모두 한대 맞으면 아프고 경직도 걸린다. 이것들을 다대일로 상대하고 있으면 소울라이크의 향기가 느껴지긴 한다. 하지만 적들의 공격 타이밍을 소리와 이펙트로 대놓고 알려주고, 타이밍 맞춰 회피 시 시간이 느려지고 대강 콤보 한 사이클 돌릴 정도의 딜타임을 가질 수 있다(비록 무적은 아니지만). 맞으면 아프긴 하니 여전히 난이도는 있지만 이정도면 훨씬 할만하다. 나름 신경쓴 이펙트와 합쳐져 실제로 해보면 되게 시원시원하다. 설령 얻어맞았다 하더라도 이 게임의 히로인 중 하나가 상당히 강력한 힐링 스킬을 가지고 있다. 다만 초반에는 자주 못 쓰고, 다른 회복 수단은 전무하며, 해당 히로인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다 소용없는 일이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써주면 중후반에는 잡몹방에서 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퍼펙트 회피 판정이 조금 애매하긴 하고, 보스들은 엇박도 좀 치기 때문에 보스한테는 좀 죽을텐데, 어차피 보스방에서 죽으면 보스와 바로 재전투하고 페널티도 없으니 깰 때까지 꼴아박으면 된다. 하여간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전투 난이도는 쉽다(일반 난이도 기준). 다만 [spoiler] 마지막 보스전 직전 잡몹 연전은 갑자기 선을 확 넘어버린다. 안 그래도 루트에 따라 힐러 압수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촉수들이 장판 떨어뜨려서 정신없는 와중에 배리어 두른 엘리트몹 4마리+기타 잡몹 세트는 도대체 생각을 하고 만든 건지... 정작 막보스는 의외로 할만해서 더 어이없다. [/spoiler] 종합하자면, N대 막고 한대 때리려다 맞아죽는 정통(?) 소울라이크식 전투가 취향이 아닌, 그러나 어쨌든 난이도 있는 전투는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분량이 '생각보다는' 적다는 것이 아쉬울 뿐. 캐릭터 육성 및 미연시 이 게임의 미연시 파트는 곧 캐릭터 육성과 직결된다. 히로인별로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갈수록 스킬이 해금되거나 스킬 레벨이 오르거나 한다. 스킬도 위에서 말한 힐링부터 시작해서 방어막, CC기, 광역딜링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물론 그냥 주지는 않고 재화를 투자해서 열어야 한다. 시간 제한이 있는 게임 특성상 재화는 한정되어 있으니, 어느 스킬을 열어야 게임을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까 생각해야 한다. 또한 히로인들 각각의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주인공의 추가 액션을 해금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근데 사실 거기 있는거 다 안쓴다. 개인적으로는 찌르기와 검기 발사하는 액션만 뚫어놔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재화가 많이 남기는 할텐데... 분명히 스킬 보고 공략할 캐릭터 정하는 사람들 있을거다. 하지만 효율충 마인드는 버려라. 그냥 마음에 드는, 꼴리는 캐릭터를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spoiler] 어차피 마지막 챕터 가면 스킬 보고 효율충 마인드로 키우고 7랭크 찍고 데이트까지 한 그 캐릭터 못쓰게 된다. 7랭크 찍은 캐릭터가 두명 이상이면 상관없지만... [/spoiler] 기타 [list] [*]최상옵으로 플레이했는데 화면이 쨍하지 않다. 항상 안개낀 것 같다. 거기다가 하나같이 어두워서 잘 안 보인다. 그래서 필드에 돌아다니는 아군과 적군 구분이 안된다. 퍼펙트 회피 때 칼 휘둘렀는데 아군이라 슝 하고 허공만 가르는 그 느낌은... [*]스토리는 어찌 보면 왕도적이고, 어찌 보면 뻔한 딱 전형적인 스토리다. [spoiler] 난 은지가 언젠가 보스몹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끝까지 아니어서 좀 실망했다. [/spoiler] [*]씬 간 전환이 너무 갑작스러울 때가 좀 있었다. 사소하지만 이런 것들이 의외로 몰입을 잘 깬다. [*]그래도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씬들은 정말 재밌긴 했다. [/list]

  • 재밌게 잘 플레이했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나름 만족했으나 왠만하면 플스로 하세요

  • 별생각 없이 플래이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랐음 우선 액션 게임 하고 미연시 게임을 합쳤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느꼈고 비록 스토리가 개연성이 부족하다 느끼긴 했지만 지루한 템파밍 그런거 없이 전개가 시원시원 해서 괜찮았음 또 액션이 질릴만 하면 미연시 파트가 나오고 미연시 파트가 질릴만 하면 액션 파트가 나와서 단짠단짠 느낌이라 계속하게 되는 맛이 있었음 그래픽이라던가 모션이 아쉽긴 했지만 1인 개발 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준거 같아서 킬링 타임용 게임으론 딱인것 같다.

  • 긍정으로 할까 부정으로 할까 고민했지만 긍정을 찍음 이 게임을 본격적인 액션 RPG나 깊이가 있는 게임으로 생각하면 실망하게 될거임 어디까지나 인디게임이란 점을 고려하여 그럭저럭 할만하고 연애 요소가 강한 희귀한 게임으로 생각하며 플레이하길 권함 한 회차 클리어까지 소모 시간 10시간 정도 1. 장점 연애 요소가 강한 보기 드문 게임 풀보이스 (한국어, 일본어, 영어) 2. 단점 전반적으로 낮은 완성도 모션, UI, 어설픈 미니게임, 깨는 QTE 연출 3. 주관적 장점 쉬운 전투 매력있는 캐릭터 3. 주관적 단점 단조로운 전투 유치하고 지나치게 가벼운 시나리오, 부족한 텍스트량 동기 부여도 목표 의식도 부족한 주인공 일행 미회수 떡밥, 부족한 설명

  • 간만에 애니보는 느낌으로 집중한듯 그럭저럭 재밌었다 뻔하지만 익숙한맛 ㅋㅅㅋ 3회차까지 해봤는데 능력은 전회차 엔딩보면 "새게임+"에서 그대로 딸려옴(2회차에서도 엔딩보면 그때 그 스텟 갖고옴) 스킬은 꼭배워놔야 갖고갈수있음 왜냐면 다음 회차에 해금을 다시 진행해야 하기때문 뭐.. 2회차,3회차 다회차용 엔딩은 없는듯(아마도)

  • 스팀에서 많은 게임을 사면서 처음으로 리뷰를 남겨보는데 일단 전투면에서는 부족한 면이 보임(회피가 초반에는 제일 중요한데 붕괴를 해본 유저는 할만함) 모델링은 아쉽긴하나 일러스트에 몰빵한 느낌이 들었음 플탐도 어느정도 마음에들고 맵 컬리티는 기대를 안하시고 하는거 추천 스토리는 떡밥이 회수가 안된게 좀 있고 딱 b급 감성임 개인적으로 결말을 그렇게 만드는 것보다는 더 세밀한 선택지를 만들어 두가지 결말을 했으면 좋았을것 같음(본인 유나 루트) 아 성우 부분은 마음에 들었음

  • 엔딩관련 스포일러 주의 [spoiler] 히로인과의 해피엔딩이 없다. [/spoiler] 아무리 게임이 재밌고 B급감성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았어도, 아니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끝내면 안됐다. 여튼 그거 하나가 너무 아쉬움.

  • 생각보다 재밌네 특히 민 스토리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친구들 나와서 2번째 벽 깰때 감동 ㅠㅠ 울컥함 ㅠㅠ 아직 민 스토리까지 밖에 못봤지만 마지막챕터도 엄청재밌을듯요 무조건 강추!

  • 스팀 평가는 추천/비추천만 선택할 수 있기에 추천으로 선택했지만, 츄라이하기엔 단점도 여럿 눈에 띄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먼저 두줄요약 전투파트가 취향에 맞으면 재밌게 할 수 있으나 십덕겜에서 어찌보면 제일 중요한 스토리에 결점이 많음 장점 1. 전투 무작정 때리면 안되고 패링/회피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스피디하고 타격감도 좋아서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묵직한 전투보다는 빠르게 치고 빠지는 속도감 있는 전투를 좋아하는 편이라 취향에 더 맞았던 것 같습니다. 2. 더빙 거의 모든 대사가 더빙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플레이타임 1회차 기준 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창렬 경계선은 넘었다고 생각됩니다. 단점 1. 스토리 자세히 쓰면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일일이 짚진 않겠지만 스토리는 빈말로도 높은 평가를 하기 힘듭니다. 개연성에 상당히 문제가 많고 뒷이야기가 기대된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십덕겜에서 어찌보면 게임보다 더 중요한게 스토리와 캐릭터 어필인데 전체적으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2. 그래픽 일부 장면에서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연출은 좋았으나 캐릭터 모델링, 표정은 많이 아쉽습니다. 대화창 옆에 캐릭터의 3D 모델링이 표시되는데, 모델링의 퀄리티가 낮아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차라리 스탠딩 일러스트를 활용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5점 만점으로 치면 3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시스템은 페르소나 시리즈를 상당히 참고한 모습이 보이고, 전체적으로는 컴파일하트제 B급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십덕겜은 다른거 다 별로여도 스토리에서 십덕뽕만 제대로 채워주면 십덕가산점 +100점도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차기작이 나온다면 스토리는 확실하게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적은 인원들이 개발한 것으로 아는데 첫 결과물임을 감안하면 어느정도의 단점들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더 발전된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행보 응원하겠습니다.

  • 미연시가 섞인 액션 게임입니다. 하드로 클리어를 해서 그런지 난이도가 소울 게임 뺨칩니다. 1인이 만들었다는게 믿기 힘들 정도로 더빙에 컷씬 애니까지 만족하면서 클리어 했습니다. 전투 부분에 대해선 하드로 클리어 해선 3대면 죽기에 저스트 회피와 패링에 집중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일부 버그 발생, 다굴 등) 그 외에는 만족하면서 했습니다. 적당한 액션에 미연시가 들어있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 뭔가 스토리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고 뚝뚝 끊기는 느낌에 그런점이 좀 아쉽긴한데 할만하네요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결국 다깼는데 이런 장르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깨는동안 계속 즐거웠다 그런데 혼자서 만든거치곤 훌륭했고 냉정하게 게임만 두고 본다면 아쉬운 점 투성이었는데 아마 제작자 본인 스스로도 알고있을거같다 그점은 후속작에서 고쳐질거같고 이미 여러사람들이 말했으니까 앞으로의 활동 응원함

  • 미연시 랍시고 미성년자 성매매 ,임신 ,낙태.ntr 처넣고 4만원에 처파는 테뭐시기 회사보다 훨씬좋고 여캐도 좋은데 키보드 조작이랑 마우스 조작감은 최악임 ㅇㅇ

  • (투컴 사용중인데 컴퓨터 변경시 세이브 연동이 안되네요.. 다른 평가에 스팀덱 연동 안된다는 소리도 있고... 세이브 데이타가 스팀 클라우드에 저장이 안되는 것인지.. 빠른 패치 필요합니다다~) 연애 요소 및 액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대부분 취향에 맞도록 게임 밸런스가 잘 잡혀있습니다. 해당 장르를 평소 좋아했다면 취향에 맞게 잼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1인 위주로 개발된 소규모 인디 게임이다보니, 그래픽, 전투 이펙트, BGM 등의 수준이 좀 낮고 특히, 소소하게 필요해 보이는 장면 및 이야기 등이 많이 빠져있어서 스토리가 매끄럽게 이어지질 않는 느낌입니다. 부디, 본작이 판매가 잘되서 같은 장르로 더 높은 퀄리티의 다음 작품을 볼수 있길 기대합니다. 정말 잼있지만 완성도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음..

  • 전문가 난이도로 엔딩보고 2회차 중인데 개인적으로는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스토리가 그렇게 길지는 않은 느낌이라 생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서브퀘 같은 개념이 미연시로 간거 같은데 섭퀘는 좀 할거 없었던거 같음 나중에는 캐릭터 성능만 보고 랭크 올리고 있는 저를 발견 했습니다 ㅋㅋ

  • 아주좋습니다. 근데 연예 데이트할 시간도 얼마없어서 늘려줬으며좋겠고, 섹스모드도 업데이트했으며좋겠어요. ㅎㅎ 보스 사냥할 때 시간 멈추는 능력을 리듬 잡는게 좀 어렵네여 스페이스 바로 맞추어서 하는게 어렵네여

  • ※스포있으니 주의 ※스포있으니 주의 총점 100점 그래픽 : 10점 - 소규모 개발사가 만든 게임이기때문에 그래픽은 큰기대하지는 말아주세요 좀..구립니다 특히 캐릭터 표정연출이 05년대 게임보는것 같았어요 게임성 : 30점 - ARPG의 기본은 구축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회피부터 패링 콤보까지 복잡한 조작이없고 정말 단순하게 액션을 구축했어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패링왜함? 걍구르는게 최고임 ㅋㅋ 사운드 : 30점 - 이부분도 역시 소규모개발로 인한부분으로 큰기대는 하지말아주세요 하지만 한국어더빙에 히로인들의 괜찮으 연기로 몰입은 잘됩니다 남캐요?? 게이는 쫌.. 총평 - 그래픽 10점 - 게임성 30점 - 사운드 30점 - 씹덕촌전형 10점 가산 총점수 80점으로 가격대비 괜찮은 게임입니다 이터나이츠는 평범한내가 데이트하려다가 팔한쪽을 잃고 세상을 구해야하는 큰 업을지게된 이야기로 회피와 패링및 적절한 콤보연계로 게임을 재밌게한 액션RPG라고 할수있습니다 다만 미연시를 곁들인.. 스토리 연출적인 부분이나 특히 캐릭터 개연성등은 부족할수있겠으나 소규머 개발사인부분과 볼륨대비 친절한 가격으로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다만, 트레일러등으로 애니메이션을 통한 연출등이 있었던걸로 보이나 초반에만 살짝보여주고 후반에는 그냥 그래픽연출인부분은 씹덕 스럽지못합니다. 그래도 씹덕ARPG 그것도 한국어더빙이 되어있는 게임으로 강추합니다 솔직히 이만한 씹덕겜나오기도 힘듬 ㅋㅋ 초반 유나액트 부분에서 브래지어 낙하산은 돈까스망치로 머리한대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씹덕이면 개추! 일반인이면 비추! ========= 엔딩본후 후기 =========== 엔딩크레딧 올라갈떄 QR카메라 켜놓으세요 ㅋㅋ 꽤 신박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엔딩은 맘에안듭니다 후일담 꼭 만들어주세요.. 아니면 다른엔딩이라도 만들어주세요... 그래도 여운도 남고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 일어음성좋네요 회피타이밍 무언가이상함 공격중 띵 보고누르면 쳐맞아서 몇대치고 공격오는거 보고 회피해야하고....

  • 진짜 중간 저장 세이브도 안 주고 갑자기 버그 나서 세이브도 못하고 다시 해야하는 이런 ㅈ같은 상황을 제가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요 싸ㅣ발 진짜 국산게임이여도 이건 못 참습니다 진짜 버그 때문에 피곤해 죽겠는데 다시 1시간을 달려야 하나요? 진짜 안 고치면 죽여버립니다.. 설명 나올때 ESC누르면 확인 버튼 안 나오는거 진짜 고처야 됩니다 다른 사람도 이거때문에 1시간 없어지는 거 생각하면 그냥 나두고 욕이나 먹으세요

  • 국산 1인 개발자가 만든 게임 치고는 잘 만들어 지기는 했지만 확실히 1인 개발의 한계가 명확히 보였던 게임이다 다수 개발자가 모여 만들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퀄리티로 게임이 완성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해서 개인적으로 세일 할때 사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

  • 3D그래픽의 아쉬움과 커서 조작이 안돼는 불편함, 세이브를 막아두신 이유가...뭔지...?

  • 무능한 년들 힘들게 싸우고 있는데 왜 여친들은 멀뚱멀뚱 서 있어 ? 그리구 세계 종말인데 여친 좀 여러명 사귈 수도 있지 !! 여주들 베드씬 DLC나 빨리 내놔 !!!

  • 2000원에 팔아도 살까말까한 겜 뭐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이딴걸 3만원에 팔겠다고?

  • 1인개발이라서 그런지 편의성 부족, 미니맵 없음 등 부족한점도 많긴하지만 액션, 스킬연출 등 장점들도 괜찮아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근데 게임 메인일러에서 남캐가 있길래 엥? 동료 중 한 명인가 싶었는데 동료뿐만 아니라 미연시 상대일줄은 몰랐죠 ㅋㅋㅋㅋㅋㅋ 근데 요한이랑 데이트 씬 보는데 왜 내가 다 두근거리는거냐 [spoiler] 아니 근데..... 세상 어떤 게임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에서 커플들 이어질것처럼 분위기 잡더니 막판에 내가 선택한 애인 죽이고 난리입니까? [/spoiler] [spoiler] 아.... 사펑이 있었구나... [/spoiler]

  • 민 엔딩 개연성 보고 바로 비추하고 싶지만 1인개발이라 으쩔 수 없다. 아니 민 엔딩이 이래도 되는거야?

  • 재밌다. 즐겁게했고 처음한것 치고 그렇게 어렵지 않고 액션성도 있고 라이트 노벨 요소가 있다. 약간의 다회차 같은 요소가 있고 즐겁게 했다. 단점 설명이 약간 부족하다. 그니까 다회차 요소 정확히는 자신이 키운 능력치나 스킬을 다시 이어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에 대한 설명 그외의 설명이 부족하다. 전투는 잘만들었다. 지금 엔딩 하나 보고 쓴 글

  • 먼저, 요즘 국내에서 보기힘든 콘솔게임시장에 1인개발로 도전한 제작자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1회차기준 여유롭게 했다면 플탐은 15시간 내외로 길지는 않습니다. 패드 플레이 기준 액션 손맛 좋았고, 캐릭터 모델링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일러스트가 맘에들었습니다. 스토리는 메인으로 선택한 히로인들과 헤어지게되는 새드엔딩인데.. 심도있는 스토리와 히로인들과의 유대감을 충분히 쌓을 수 있는 플레이타임을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새드엔딩 루트로 갔다면 유저들도 후유증을 동반해 오래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렇지못한 상태에서 새드엔딩을 택한 건, 게임평가에 매우 불리한 선택이었을수도 있을텐데 이걸 이렇게 하시다니요.. 해피엔딩으로 끝맺었다면, 비록 짧은 분량일지라도 알차게 즐겁게 잘 즐겼다 라고 박수치며 떠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건 플레이를 마친 후련함보다 불쾌감이 더 많이남는 게임이 된 것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다회차 요소를 넣었음에도 많은 편의기능의 부재가 매우 큰 것 같아요. 저는 민과 시아의 엔딩이 궁금해서 2회차를 진행했지만, 엔딩분기 시점까지 가는데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아직 요한과 차니의 엔딩을 보지 못했는데 3회차 돌릴 자신은 없습니다. 그래도 초회차 플레이 기준으로는 룩스말마따나 플레이했던 과정들 자체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국산겜 이터나이츠 잠깐 찍먹해봤는데 괜찮습니다. 개발자가 소울라이크랑 페르소나를 재미있게 해서 합쳤다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B급갬성 같은 뭔가 어색한 모션들이 있긴 하지만 한국어 더빙도 다 되어있어서 괜찮은듯. 물론 씹덕 갬성도 최곱니다.

  • 전투가 정말 꿀잼이에요! 아쉬운점은 전투때 동료들이 주변에 돌아다니는게 적과 구분이 잘 안됩니다~

  • 인게임 퀄이 다소 아쉬웠지만 1인 개발이란 점에서 욘서 가능

  • 다시보니 선녀야 제발 dlc든 다른 비슷한게임이든 만들어줘 한국어 더빙 3인칭 게임 귀한거였어 ㅜㅜ

  • 의외로 아포칼립스 같으면서 인디액션으로 나쁘지 않은 게임 음..

  • 아포칼립스 세계관 좋았지만, 회상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 엔딩 뭔데 대체 뭐가 진실이야 스바 dlc라도 내라고 이럴거면

  • 전투는 굳 나머지는 평범했음

  • 민이 한명만으로 이 게임 구매에 후회 한점 없다

  • 다른건 그렇다치고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임

  • 아 나의 사랑 시아가 죽어버렸다ㅠㅠㅠ 안돼~~~~~~~~~

  • 이것도 엔딩이 엄청난 후유증을 안겨주네요.ㅠ ㅠ

  • 진짜 최고의 게임중 하나

  • 낙하산씬에서 한참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닉 원할머니 폐지뻇기 기모링~!!!

  • 아니 회피 너무한거 아니냐고

  • 일러가 좀만더 많았더라면

  • 적당하게 즐길만 함

  • 엔딩이 좀 아쉽지만 게임은 재밌음

  • 1인개발이 이정도라니 믿기지가 않네!

  • 세일해서 산다면 혜자 게임이라고 생각함. 적당한 플레임타임(요즘은 너무 긴 게임도 하기 힘들어) 이쁜 일러스트(대비 인게임 모델링은 좀 아쉬워) 미연시 요소(알콩달콩함) 나쁘지 않은 전투(타격감은 조금 아쉬워) 무난한 스토리(따지지 말고 적당히 넘어가면 무난해) 새드 엔딩이나...(라고 하지만 마지막 대사보면 나름 열린 결말인듯함.아니면 내가 모르는 히든 엔딩이라도?)

  • 좋다. 아주 좋다. 다들 싸우지말고 키스해 키스. 아트북 버그도 좀 고치고.

  • 요한이 정실입니다 다들 요한이랑 하세요

  • 재미는 이써따~

  • 민... 착한친구였는데

  • 재미있었습니다

  • 엔딩하나만으로 해볼만한 게임

  • 존나 재밌네

  • 돌려줘요.. 왜그래요 ㅠㅠ

  • 굿

  • ^^;

  • 준수한 일러스트와 2D 애니메이션, 타격감, BGM은 상당히 훌륭하다 하지만 엉성한 그래픽과 나사빠진 스토리, 오그라드는 대사, 조잡한 인터페이스가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1인 개발 게임이라는것을 감안하고 플레이하니 나쁘지는 않았다. 조금만 더 다듬어서 나왔으면 괜찮은 게임이 될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은 많이 아쉽다고 느꼈다. 할인해서 만원대정도 되면 구매해서 해볼만한 정도는 되니, 할 게임이 없을때 구매해서 찍어먹어보는것도 추천

  • 신발 벗고 집에 들어가고 신발 벗고 침대에 누워라 제발! - 1회차 엔딩 봄. 사람들이 스토리에 혹평하는 이유를 알았음. 너무 뜬금없는 전개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인 듯. 감정선이라던지 행동이라던지 너무 건너뛴 게 많아서 갑자기 얘가 왜 이러지? 라는 느낌이 들더라. 물론 이유에 대해서는 짐작이 가지만 빌드업이 너무 허접해서 드는 문제인 듯. 엔딩관련해서도 그렇고..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아쉬운 면이 많은 게 느껴지는 게임이었음. 솔직히 dlc로 엔딩 이후의 이야기라던지 하렘 이야기라던지 그런 것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지만..

  • 이 게임은 제대로 평가하고 싶다면 엔딩을 보고나서 평가해보는게 좋습니다. 엔딩이 열린결말이라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완성도있게 만들었고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다 예쁘고 각자의 성격과 고충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다만 전투가 생각보다 어려운편이고 어느정도 상위급 몬스터들은 일반평타가 먹히지 않아서타이밍을 잘 재야됩니다 뭔가 특수이벤트 이미지는 다양했으면 좋겠는데 아쉬웠습니다. 세일 세게할때 추천할 수 있고 엔딩까지는 한번 달려보시길...

  • 가장 몰입을 깨는 요소가 인게임 모델링과 연출임... 갑자기 훅훅 화면이 전환되고 전개되고 몰입을 하려고 하면 끝나고 그런 방식임 일러스트는 되게 잘뽑았는데 모델링이 너무 구려서.... 선뜻 미연시로도 추천하기는 어려움 전투는 나름 그냥저냥 할만함 만원 이하로 내려가면 그때쯤이나 다시 사서 할만할 듯

  •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음악, 스토리, 액션 등 좋습니다. 민의 엔딩을 골라서 감동였습니다.

  • 어디서 1인 개발인가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2회차를 하기가 싫다. 1. 한국인이면 스킵 불가 구간은 절대 넣지 말았으면 한다. 1회차 해보니 그다지 설정이 탄탄하거나 스토리가 갓겜인 것도 아닌 모양인데 별거 아닌 연출 좀 보자고 스킵 불가 넣은거 쥰내 짜친다. 제일 구린 마이너스요소. 2. 위에서 말했듯 스토리가 뭐 별게 없다. 히로인 개별 스토리는 그렇다 쳐도 메인 스토리가 진짜 '???'밖에 안나오는 느낌. 어째서 주인공밖에 인재가 없는지라거나, 초반에 등장해 사람들 팔 짜르고 다니던 빌런이 조기퇴각해 버리는 것 등 이해하기 힘든 흐름의 서사. 위 부분은 판타지 게임이라서 크게 신경 안쓰고 넘어간다 치더라도, 엔딩을 QR마크로 냅둔게 진짜 개빡친다. 게임을 미완성으로 만들고 엔딩을 따로 만드는게 무슨 짓이냐...몰입감 다 떨어지게 you guys not have a phone 해보고 싶었냐? 해보니 재밌냐? 3. 불친절한 퍼즐 요소, 다른 캐릭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지는 시아 3D모델(접?), 호감도가 랭크업과는 아무 관계 없고 메인스토리의 진행이 필수인 등 자잘하게 마이너스인 요소 다수. 그나마 메인 요소인 액션 게임은 할만함. 회피와 패링도 있고 초심자 배려인지 죽어도 크게 패널티가 없다. 잡몹은 2나 3으로 잡고, 보스는 회피나 패링으로 콤보시동 후 평x5-E-R-Q하면 반피. 콤보가 아닌 회피 시는 회피버튼보다 1이 무적시간이 길어서 쓸만하다. F의 스킬사용도 있긴 한데, 효율성은 회복이 가장 좋기 떄문에 다른 스킬로 낭비하지 않는 것이 이득.

  • 솔직히 1인개발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그냥 한국판 페르소나 정도로 높게 칠만한 게임 처음엔 액션이 좀 밋밋했는데 점점할수록 액션도 재밌어지는듯 맵디자인만 발전하면 상당한 게임 될듯

  • 미연시 장르와 소울라이크 장르의 만남과 무엇보다 1인 개발이라는 말이 바로 구입을 했고, 높은 완성도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미연시 장르로써 봤을 때, 각기 다른 매력적인 히로인들의 캐릭터성과 플레이어와의 친밀도를 높이는 과정 등 기본 구성은 놓치지 않고 잘 잡았다고 생각하고, 소울라이크 장르로써 봤을 때도, 마냥 쉽지만은 않은 다양한 기믹들과 퍼펙트 회피를 통해서 처지 해야만 하는 보스들 등 난이도 조절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미연시의 성공률에 따라 소울라이크의 난이도가 조절된다는 점이 정말 다른 두 장르를 잘 섞어놓은 거 같아 1인 개발이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추가적으로 풀더빙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인 스토리와 일부 히로인 스토리, 틈틈이 나오는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 컷씬 순수하게 자신이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즐거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좋아할까 그 마음이 너무나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분명히 보이긴 합니다. 과정에 비해 너무 쉽게 해결되는 부분과 모든 히로인의 결말이 동일하다는 부분. 실드가 깨지기 전까지는 회비만 해야 한다는 부분과 타게팅 조건이 동일하지 않고 조작감이 불편하다는 부분. 그럼에도 1인 개발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이러한 부분을 이해하면서 넘어가 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게임의 볼륨감도 컸고,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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