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ie in MeowmeowLand

Catie in MeowmeowLand is a classical humorous point-and-click adventure game. Help little Catie get back home from the bizarre cat world of Meowmeow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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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atie in MeowmeowLand is a beautiful traditional point-and-click adventure game set in a bizarre world of cats and ludicrous characters.

As Catie follows a strange white cat in her garden she suddenly finds herself in a mysterious world of MeowmeowLand, where she has to undergo a journey to find her way back home. Your task is to help Catie get there!

Features

  • MeowmeowLand is a bizarre world where you find the most unexpected characters in even more unpredictable situations
  • As you help Catie solve all kinds of original puzzles, be ready to face absurdly comical situations
  • Play through over 24 beautiful 2D hand-drawn sceneries, see more than 100 funny characters and more than 2 hours of charmingly crafted 2D animations
  • Listen to original recorded comical voices of all characters and composed music
  • Instead of reading traditional dull text boxes all characters communicate through comic bubbles filled with amusing line art

Supported using public funding by Slovak Arts Council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5,8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s://www.blowfishstudio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집사가 고양이를 찾아 신비한 나라로 떠나는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처 진행방식이 사모로스트랑 같음 게임은 쉬운편이고 나름 친절하기도 하지만 도전과제에 90분 스피드런 있고 숨겨진 요소 2가지 찾는게 있어서 달성못하면 다회차 권장됨 스테이지 셀렉트가 있어서 그외는 달성하기 쉬움

  • 한글화 X / 도전과제 O /트레이딩 카드 X 고양이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합쳐놓은 귀엽고 특이한 포인트 앤 클릭 게임입니다 ~ 고양이를 따라간 주인공 CATIE가 집에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스토리에요 ㅎㅎ 게임이 여기 저기 눌러보는 맛이 있고, 맵도 다양한데 한 장면에서 깨고 넘어가는 방식이라 길 잃을 염려도, 아이템을 어디에다 써야 하는지 헷갈리지 않아서 매우매우 좋았습니다 ~ 한글화는 안되어 있지만 대사가 없는 게임이라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 **도전과제는 레벨 선택이 가능하고 가이드에 공략이 나와있어 쉽게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 스피드런 도전과제도 1시간이면 클리어 가능했어요 ~ 추천드립니다

  • 꿈속의 이상한나라의 고양이

  • 고양이와 솜사탕 같은 아트 때문에 막연히 기대한 게임인데, 기대 이상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수 많은 야옹거림과 사운드 연출도 일품입니다. 특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이 인상적입니다. 상호작용의 섬세한 반응들은 아마니타의 '사모로스트'에 견줄 만합니다. 진행과는 무관해도 놓치지 않고 눌러보고 싶어지더라고요. 퍼즐도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후반의 물약 파트에서 살짝 막혔는데 제가 뻔한 조합 하나를 완전히 잊어서 그렇지, 대부분 아주 쉽게 넘기실 수 있을 겁니다. 한 장면에서 해야하는 게 많지도 않거든요. 씬 하나에서 해결해야 하는 게 적고 상호작용 개수가 많지 않다는 건, 게임 난이도가 어렵지 않게 잡아주는 것보다 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다채로운 장면들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겁니다. 2시간 정도에 편안히 엔딩을 볼 수 있는 짧고 쉬운 게임이지만, 가성비를 생각나지 않게 할 만큼 풍성하며 성의 있습니다. 아트 위주의 게임을 플레이 할 때 값어치를 매기는 건 유난히 어렵지만, 이 게임은 고양이와 앨리스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한 번쯤 플레이하고 소장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변주한 요소가 많아서인지, 고양이들이 죄다 체셔 같은 기묘한 느낌이라고요. 악의는 없어도 어른의 눈으로 보면 오싹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초현실적인 기괴함도 많습니다. 색감은 아주 말랑하면서 말이죠. 앨리스,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 버전을 좋아한다면 웬만큼 취향에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고양이를 좋아하는 소녀 Catie 가 기묘한 고양이들로 가득찬 세계로 떨어지면서,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포인트 앤 클릭 장르의 게임 게임 제목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패러디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Catie in Meowmeowland 의 시작은 시계를 들고 뛰어가는 하얀 고양이를 창문 밖에서 보게 된 Catie 가 이를 뒤따라가다가 구멍에 빠지고 결국 땅 속 깊은 곳에 존재했던 냥냥랜드 (고양이 세계) 에 도달하게 되면서, 이 기이한 세계에서 집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다. 고양이 세계라고 하니 뭔가 귀엽고 깜찍한 모험이 될 것 같지만, 실상은 옆동네 Amanita Design 의 Botanicula 나 Chuchel 이 생각나는 방향성의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즉, 귀엽긴 귀여운데, 우리가 아기 동물 동영상에서 보는 그 보편적인 귀여움과는 좀 결이 다르다는 이야기이다. 게임 내 고양이가 참 많이 나오긴 하지만 보다보면 100% 귀엽기보다는 80% 귀여움 + 20% 초현실적인 기묘함이 섞인 방향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며, 고양이를 제외한 나머지 오브젝트 및 생명체들도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오히려 이 비주얼이 내 취향에 맞아서 그런가, 게임을 계속 하면서 "다음 레벨에는 어떤 장면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해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엔딩까지 즐길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 말고 중간중간 나오는 재미있는 효과음들이 있어서 (특히 고양이 도자기 퍼즐 때 나오는 야옹 소리들은 정말 진국이다.) 청각적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낀 작품이었다. 맨 위에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이라고 쓰기는 했지만, 일반적인 포인트 앤 클릭 게임보다는 좀 더 간소화 된 게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게임이 레벨들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전 스테이지에서 특정 물건을 놓쳐 다시 돌아갈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여기에 더해, 게임 내 인벤토리 같은 것도 없어서 화면 내 보이는 아이템을 바로바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을 모두 깨면 원하는 레벨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리플레이가 편리하다. 또한, 하나의 스테이지 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넘쳐날 정도로 많지 않아서, 비록 게임이 "일반적인 상식을 지닌 퍼즐들" 을 쓰지 않는더라도 무엇을 해야 할지 이해하거나 / 아니면 얻어 걸리거나 하는 게 쉽다. 여기에 더해, 특정 물체들을 Catie 에게 줘야 게임이 진행이 되는 경우, Catie 가 열심히 손을 흔들며 플레이어의 눈길을 끄는 기능은, 게임 진행을 편하게 하는 기능이면서 게임 내 귀여운 디테일이다. 이 때문에,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치고는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며, 이 게임의 매력이 획기적인 게임플레이가 아니라 귀엽고 다채로운 비주얼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는 장점이다. 실제로 플레이타임의 경우도 약 2시간이기 때문에, 진행이 늘어지고 게임 내 나오는 유머가 시시해지기 전에 알맞게 끊었다고 생각한다. 굳이 한 가지 마음에 안 들었던 점을 뽑자면 게임 진행 시 Catie 를 직접 눌러야 진행되는 부분들을 게임 초반에 눈치채기 힘들다는 점인데 - 예를 들어, 다음 장소로 가는 길을 다 닦아 두었어도 Catie 를 직접 눌러야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 게임이 진행되지, 자동으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다 - 이는 어짜피 게임을 하다 보면 눈치가 늘어서 크게 문제가 될 점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2시간동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깜찍하면서도 초현실적인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추천. 귀엽고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찾는다면, 한 번 해보는 걸 권장한다. 여담) 상호작용 가능한 물체들은 커서를 올리면 고양이 손 모양으로 변하므로, 만약 뭘 해야할지 모른다면 화면을 샅샅히 뒤져서 마우스가 고양이 발바닥으로 변하는 부분을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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