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Drive

질주 기반의 운전 생존 어드벤처에서 유일한 생존 수단인 자동차를 가지고 올림픽 통제 구역의 초자연적인 위험에 맞서세요! 자원을 모으고, 믿음직한 스테이션 웨건을 가득 채우고,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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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eluxe Edition


Pacific Drive: Deluxe Edition과 함께 하늘 위로 솟아오를 준비를 하세요! 이번 번들에는 게임과 함께 스테이션왜건을 꾸밀 수 있는 우주 탐사 테마의 아이템 팩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정보

Pacific Drive는 자동차를 유일한 동반자로 삼는 1인칭 운전 생존 게임입니다. 초현실적으로 재구성된 태평양 북서부를 탐험하고 올림픽 통제 구역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초자연적인 위험에 맞서세요. 본거지 역할이 되는 버려진 차고에서 자동차를 복원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황야를 탐험할 때마다 독특하고 기묘한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귀중한 자원을 수집하고 통제 구역에 남겨진 것들을 조사하세요. 이 예측할 수 없는 적대적인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확히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배우면서 오랜 기간 잊혀진 미스터리를 풀어보세요.

특징

  • 매번 달라지는 구역의 여정에서 낯선 위험에 맞서며 폭풍를 헤쳐나가세요.
  • 나만의 자동차, 나만의 방식 - 자원을 수집하여 새로운 장비를 제작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웨건을 구성하세요. 다양한 모드와 자동차 부품을 실험해 보고 멋진 모습으로 험난한 지형을 정복하세요.
  • 이상 현상이 가득한 태평양 북서부의 버려진 연구 현장인 올림픽 통제 구역의 미스터리를 풀어보세요.
  • 윌버트 로젯(Wilbert Roget, II)은 작곡한 20개 이상의 라이선스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본능의 질주

자신과 보유한 스테이션 웨건은 악랄한 세상에 맞서게 됩니다. 도로 안팎에서 살아남으려면 새 타이어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충실한 웨건을 업그레이드 및 강화할 수 있지만, 자동차는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가스 탱크를 가득 채우고 패널을 손상되지 않게 유지하여 구역에 침투하는 방사선을 견뎌내세요. 즉석에서 수리를 하고, 가능한 모든 곳에서 재료를 구하고, 그림자 속에 숨어서 목숨을 노리는 위협들에 대처할 수 있도록 롤링 요새를 개조하는 등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구역 조사

비밀스러운 ARDA 조직의 실험 잔해가 구역 전반에 흩어져 있어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여정을 더 어렵게 만들거나 더 흥미롭게 만드는 이상 현상, 뒤틀린 초현실적인 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둠 속 실루엣, 굴러다니는 고철 더미, 우뚝 솟은 흙 기둥 등 - 모든 여정은 이세계의 위험 요소로 가득합니다. 다만 그것들이 아무리 무섭다 해도 구역 폭풍의 압도적인 위력에 비할 수는 없습니다. 액셀을 밟고 최대한 빨리 빠져나가세요. 이 구르는 소용돌이는 땅을 찢어버리고 가까이 머물러 있는 모든 것을 없애버립니다. 조심하세요.

반복

지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장비를 챙긴 다음 길을 떠나세요. 이동하면서 자원과 데이터를 수집하세요. 구역 벽 안에는 유용한 물건이 가득합니다. 안전하게 돌아와서 트렁크의 내용물을 사용해 자동차와 차고를 업그레이드하세요. 모험을 떠날 때마다 혹독한 날씨, 험난한 환경, 실험 잔재 등 새로운 시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부 재료는 가장 위험한 곳에서만 찾을 수 있는 만큼, 이 구역 내의 황금법칙은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얻는 것도 없다'입니다. 긴 여정이 될 것이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현명하게 행동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275+

예측 매출

328,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레이싱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pacificdrivegam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8)

총 리뷰 수: 137 긍정 피드백 수: 111 부정 피드백 수: 2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한줄 선요약하자면 SCP+로그라이트+던전크롤러+데스스트랜딩 무슨말인가 싶지만 맵 구조, 기본 콘텐츠 순환 구조는 로그라이트 던전크롤러인데 이걸 전투가 아닌 드라이브와 수집, 제작, 회피와 생존으로 맞추어두었다 살아남아야 하는 대상은 기이한 괴물놈들과 말그대로 자연재해처럼 몰려드는 이상현상들 분명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들이 많지만, 취향만 맞으면 최고다 겉보기엔 아트스타일 끝내주고, 자동차를 몬다고 하니 아트 감성 원툴 게임인가 싶지만 의외로 온갖 편의요소, 반복요소, 업그레이드와 파밍까지 곳곳에서 와 생각보다 잘만들었는데? 싶은 부분이 많이 나온다 후반부로 갈수록 파밍이 완성되어갈수록 갑자기 급격히 게임이 좀 너무 쉬워지지 않나 뭔가 엉성해진다 싶은 생각이 들 때 쯤 게임이 끝난다. 엔딩이 다소 싱거운건 좀 아쉽지만, 미션에서의 연출이 상당히 좋아서 일단 만족한다 아무리 좋은 게임도 몇몇 부분에서 이건 너무 구린데? 하는 부분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대부분의 요소가 되게 잘 조율되어 있음 겜잘알이 만든게 확실함 으스스한 분위기는 진짜 최고고 그걸 느끼며 20시간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하기에 좋음 추천 기준은 1. 게임의 핵심이 전투가 아니어도 괜찮나요? 2. 진또배기 로그라이크는 너무 가차없어서 싫은가요? 3. 20시간 동안 빠져서 하고 리플레이 밸류가 약해도 괜찮나요? 4. 이 게임의 감성(아트 스타일/음악/분위기)가 마음에 드나요? 5. 로그라이트식 반복, 억까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나요? 6. 으스스한 공포, 도시전설의 감성을 좋아하나요? 이 기준과 대강 맞는다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며, 이중 2개 이상이 강하게 X 라면 안사기를 추천한다 즐거운 드라이브였다

  • 차르코프, 존나 불편하고 뒤지면 템 전부 날라가고 차가 개병1신이 된다

  • 정확히 말해드림 이게임은 그냥 분위기나 감성 조작감으로 이3가지로만 재미타는 게임임 그레서 이런취향이 아니라면 호불호가 극하게 갈리것같음 게임에 전체적인 그래픽 분위기나 감성 효과들은 뛰어난편임 그리고 1인칭 운전조각감도 진짜 운전하는듯한 느낌을받으면서 조작감도 재밌음 근데 문제는 그게 전부라는거 주로 게임메타가 차고.차,파밍하기위한도구들을 업그레이드 시키기위해 여러맵들을 돌아다다니면서 재료 파밍하는 식에 메타임 근데 그과정에서 플레어를 위협하는 여러 이상현상과 장애물들이 나옴 직접 몬스터랑 싸우고 이런게임이 아님 그냥 여러 이상현상 기후나 설치된 장애물들을 피하면서 업글을위해 재료 파밍만 주구장창하는게임 게임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식으로 흘러감 스토리가있지만 계속 음성라디오라만 지들끼리 복잡하고 난해한 애기만 계속하는데 스토리자체는 그냥 재미가없음

  • 개인적으로 이런거 너무 좋아해서 개 재밌음 그래픽도 좋고 미스터리한 현상 발견 하는 맛도 좋음 근데 폰트랑 자막 가독성이 좀... (자막 왜 위에 붙여놨어..그리고 너무 작아)

  • 끝까지 붙잡을지 아니면 하차할지 고민하다가 환불함 생존+파밍+폐지줍기+크래프팅+드라이빙+업그레이드+미스테리라는 매력은 있는 게임이고 대체제가 없음 특히 밤에 이상현상을 피하면서 라디오로 음악을 들으며 탈출구를 향해 질주하는 맛은 최고임 파밍을 위해 차에서 내릴 때마다 시동을 끄고 브레이크를 올려야하는 번거로움은 감수할 수 있으나 한 번의 드라이브 당 시간이 너무 길고 피로도가 높으면 실수로 죽어버릴 경우 아이템을 손실하는 점이 너무나도 피로했음 조금만 박아도 차량 내구도가 훅훅 다는데 그걸 수리하기 위한 자원 관리를 해야하는 점이 너무나 피로했음 만약 차고에 돌아가지 않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때마다 중간 세이브가 가능했다면 끝까지 잡았을거임 그런데 중간 세이브가 없어서 한 번 붙잡을 때마다 몇 시간은 붙잡아야 하는 건 나도 힘듦 환상적인 면도 존재하고 개성적이지만 내게는 너무 시간도 많이 먹고 스트레스도 높은 게임임 잘 맞는 사람에게는 잘 맞는 게임이지만, 대중적인 게임은 못됨

  • 2시간 깔짝 한 소감 장점:꽤나 신선한 소재(미스터리+운전+생존+랜덤) 요소 운전 하는 느낌이 생생하다. 꽤나 독특한 설정. 조작 단점:지도.설정자체는 좋으나 지들끼리 아는 이야기함, 피로감이 높은 운전 요소, 랜덤이라고 하고 복붙이라고 할만한 환경요소. 수집요소 강제(없으면 스토리 이해 안됨) ,수동 저장 불가, 자막 크기 위치 변경 불가 로 나눌듯 그리고 멀미 심한 분들은 쉬어가면서 하던가 아에 시작하지 마세요 멀미 심합니다 시야각 넓어도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 "운전" 이거 때문에 멀미가 심해요 설정 바꿔도 소용없으니 멀미가 심하다 생각 접으십시오 그리고 가장 불만 인게 지도 보는게 왜 굳이 고개 돌려서 오른쪽을 봐야해요? 이게 복고풍? 아니 게임에서 복고를 왜 느껴야 합니까? 그냥 m키 누르면 보게 해줘요 그리고 수동 저장 없고 자동 저장 실화입니까? 아니 다음에 해야지 하면서 끄면 마지막 저장구간5분 10분전 이거 실화입니까? 저장 왜 제한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자막 크기는 그렇다 칩시다 근데 왜 위로 올라가요? 운전하는데 자막까지 위로 가서 보는게 너무 불편함 크기도 좀 늘릴수 있게 해주고.... 신선하고 인디개발인거같아서 추천주는데 잘 생각해보고 구매하세요 나중에 나아 질지 모르겠음

  • 서바이벌 게임? .. 패시픽 드라이브는 던전크롤러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굶지마, 좀보이드, 서브노티카보다는 다키스트던전에 더 가깝다는 말입니다. 홍보를 이쪽으로 하는편이 맞는 기대그룹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서바이벌 요소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다음 런을 위해 수리하고, 주유하고, 배터리 충전하고, 루팅한 재료로 다음 티어 장비를 제작하고, 계획한 루트에 맞춰 보급품을 준비하는 것도 크게보면 서바이벌에 포함되겠죠)

  • 즐겁게 달렸습니다.

  • 좋아요

  • 스토리 도저히 이해 불가능

  • 자동차 데코 다 해놨는데 상위 티어 부품 열리면 데코 없어져서 눙물남 얼티밋 인가 뭔가 그건 주는건 별거 없는데 사면 이쁜 장식품 많이 줍니다 나는 만족중 ㅎㅎ

  • 4시간 2구역템파밍하고 집돌아가가는걸못해서 템 다잃는거 너무 스트레스임...중간세이브하게해줘..

  • 초반 참신함을 지나면 별 차이 없는 반복만이 남아있을 뿐이지만.. 그래도 충분히 오래 즐겼다 싶으면 차에 애착은 생기더라

  • 보이드트레인 같은 갬성의 자동차버전인데 보이드는 병신이고 이건 신이다 컨텐츠는 현재 3시간 플레이했지만 약 20시간정도의 분량으로 추정되며 약간의 자원 노가다는 있지만 폴아웃을 즐겨본 인간이라면 알것이다 폴아웃은 폐지줍기고 이게임은 돈줍기다 노가다가 적은편이고 자원을 상자만까도 퍼준다 생존,스토리,미스테리인데 그냥 평범한 운전겜인줄알고 들어온 병신은 유로트럭이 낫댄다 탐험겜인데 도대체 뭘 원한건지? 조작및편의성/UI 2/5 처음 정비나 조작할때 적응의 문제로 약간의 불편함이 있으나 조작성 자체는 키보드 기준으론 편리하나 하필 차량장치들이 싹다 아래로 몰아넣어 자막이 최상단 위에 뜬다 오른쪽 구석 문짝에 붙어있는 개같은 지도 보랴 운전하랴 스토리보려고 자막보려니 눈깔이 아작나는것같다 멀티태스킹을 3단으로 시켜버린다 당신이 이걸 전부 해내며 풀악셀로 운전하고있다면 당신은 고인물이 된것이다 잠깐 한눈팔면 도로 꼬라지가 병신인탓에 장애물에 꼬라박거나 이상현상과 도킹해버리고 죽음을 므흣하게 느끼며 자동차와 내가 야스를 하며 가버릴것이니. 그래픽 3/5 굉장히 준수한편이다 나쁘다고 말할순없고 그렇다고 엄청나서 바지에 지릴정도도 아닌 중간에 머무른 평범한 그래픽 스토리0/5 게임 클리어도 안한놈이 스토리 평가질한다는건 모욕이다 다만 체감상 파밍으로 얻는 일지 스토리와 메인으로나오는 스토리가 있고 또한 카세트 테이프도 있어 파밍은 불가피하다시피 해야한다 스토리의 전체적인 느낌은 주인공이 대충 어디론가 이동하던 주인공이 통제구역 근처를 잠시 지나가다 어? 시발! 납치 감금되어 거대한 장벽이 세워진 통제구역 안으로 포탈납치 당하게된다 그리고 진짜배기 과학 박사 눈나와 유사과학자 얼간이 2명을 만나 램넌트 라는 이상현상의 이름을가진 차량과 하나가된 주인공은 이 SCP-035의 지능 제거버전에 몸이썪는대신 미치광이가 되어버리는 차량을 버릴수없게되는 집착광이 되기에 자신과 분리하기위해 박사의 도움을받아 램넌트와 한쌍으로 추정되는 이상현상을 찾아가며 그과정을 그리는 모험이다 왜 미국 영토의 10%쯤 되보이는 이곳이 병신 지랄 아포칼립스가 되었냐? 라는 물음에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아오 ㅈ간시치! 그렇다 인재. 인간이만든 재앙이다 재미/중독성 4/5 취향만 맞으면 매우 재밌고 시간삭제가 된다 래프트나 폴아웃 보이드 트레인을 즐겨본 유저들이 이 게임에 해당할것이다 중독성은 일상이 파괴될수준의 마약쟁이는 아니고 피자 치킨처럼 가끔 생각난다 + 클리어 이후 남기는 평가 3/5 메인스토리는 매우 준수한편이지만 그 메인스토리에 엮인 자잘한 스토리를 직접 모아서 보아야 한다는점이 병신같았다 시벌 실험일지 수백개를 언제 쳐모으고 앉았냐고 쨋든 메인스토리는 주인공과 램넌트와 일종의 종속력이 생기는데 강제 계약이다 이렇게되면 사람은 램넌트에 점점 광적인 집착을보이며 미치게되며 이후 하나가 된다 이걸 치료하기위해 주변인물들과 소통하고 임무를 진행하며 치료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부가적인 스토리를 보려면 줠라 돌아댕기면서 아이템형태의 일지와 카세트 테이프를 모으러 노가다를해야하니 갖다 갈아서 재료로 연금술해버리고 메인스토리나 보자. 난이도 4/5 쉽다. 다만 가끔 억까로 길의 대부분이 이상현상으로 도배되거나 얌전히 파밍하다 차량이 시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발 좇됐다고ㅗㅗㅗㅗㅗㅗㅗ 주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ㄴ! 을 외치며 맵절반을 덮치는 폭풍이 움직일때도 있다 폭풍의경우 바람이 매우강해 개같은 공모양 금속 토끼들과 만나면 우리는 EMP전자기장 폭탄에 제트엔진을 달아버린 공성추를 맛볼것이다 특징:이 게임은 모든 인종이나 인권및 취향에대해 평등을 주장한다 당신이 게이건 동물성애자건 검둥이건 성전환 환자건 모두 소중하고 중요하다는걸 스티커로 도배해놓았다 그래. 평범한 스티커따윈 거의 없다 차의 상태가 환자가 아니라면 폭풍에 먹히더라도 탈출은 쉬울거다 그리고 불안정성 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불안정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상현상이 강력하고 자주,많이 등장할텐데 이 불안정성이 스테이지를 거의 실시간으로 바꿔버리는데 이경우 억까에 해당하므로 최대한 신속히 탈출을 권장한다 또한 이상현상이라고 무조건 불이익을주는 개쌔끼들은 아니다 토끼중 행복한토끼라는 초록눈깔을가진 토끼는 원본의 토끼는 안아줘요!!!!!!!!!!시발련아!(EMP백만볼트 전자기장을 뿌리며) 이지만 이녀석은 차량이 고장났다구요?...장비 쓰지마세요...제가 안아줄게요 하며 오히려 차량을 개조하고 수리하는 개쩌는 녀석이다 결과적으론 이상현상들은 주의만 하면 규칙성이 있기에 쉽게 파밍하고 눈앞에서 농락할수있다 나는 조명교를 믿게됐다 모두 조명탄님을 숭배하라 이 지고하고 긍지롭고 지혜롭고 강인하고 아름답기까지한 붉은 불꽃을내는 조명탄께서는 대부분의 생물형 이상현상들을 미의 여신마냥 유혹해 자신을 강간하도록 한다 조명탄님께서 겁탈당하시는 그 사이에 우린 엔진에 시동을걸고 풀악셀을 밟으면 되는것이다 아! 이 얼마나 은혜로운 조명탄님이신가! 래프트+보이드트레인+폴아웃 이 합쳐진 게임이다

  • 진짜 폐지 줍는 게임

  • 재미는 있었지만, 키가 잘 안먹는등. (차에 타려고 RB눌렀는데 문만 열리고, 각도 맞춰서 눌러도안 타지고 문만 열고 닫는 다던지.) 중간에 저장 안되고, 등 등 불편함

  • 운전, 탐험, 수집, 제작, 수리 이게 끝이다. 근데 엔딩을 보기 까지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탐험 중 저장이 안되는 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이점에 대해 아주 안좋은 평가를 줌) 초반 플레이를 넘어서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긴장감 있는 탐험 후 안전하게 귀한하는 목적이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엔딩 부분은 아쉽다. 엔딩 후에 계속 플레이를 시키려면 무언가 더 있어야 했다. 엔딩 후에 더 많은 할 것들이 있었던 '몬스터 헌터 라이즈'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인디게임이다. 인디게임의 근본적인 문제인 컨텐츠 분량은 이해할 정도. 때문에 추후 확장팩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스토리는 ... 음 대충은 알겠는데 설명이 살짝 부족했던 정도랄까. 주인공의 탈출이라는 내용은 온데간데 없고 과학자들끼리의 오해를 풀기 위한 내용만 보인다. 매우 아쉽다. 뭔가 반전적인 내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엔딩을 본 후 미지역 탐험을 해 보았으나... 여태 쌓아온 실력과 차량의 튜닝 덕분에 그저 낭만스러운(?) 여행이 된 느낌이다.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는 자체만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이 게임의 제작사들은 분명 나중에 또다른 신비함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 이상현상으로 가득찬 올림픽 통제 구역에 빨려들어간 드라이버의 생존기.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거점식 로그라이크에 가깝습니다. 각 구역에서 파밍하고 거점으로 돌아와 업그레이를 하며 점차 심층부로 진행하는 여정. 그 속에서 스테이션 웨건과 라디어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은 정말 끝내줍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후반에 의미를 잃는 업그레이드, 목소리로만 진행하는 스토리 전개의 한계, 아쉬운 마무리 전개, 끝까지 크게 달라지지 않는 스테이지 요소는 단점으로 여겨집니다. 거점에서 음악 들으며 뚱땅뚱땅 차량을 만지는 부분이 제일 재밌던 게임.

  • 드넓은 세상에서 자동차와 단둘이 미지의 세상을 탐함 하면서 문, 패널, 바퀴, 엔진 등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게임. scp와 Control과 비슷한 느낌이며, 반복적으로 자원을 수집한 후 차량을 업그레이드해야 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야가다 가 답답할 경우 다소 하기 힘들 수 있음. 하지만 재미있음.

  • 3초 가다가 돌뿌리 피하고 또, 3초 가다가 전기파리채 피하고 또, 3초 가다가 두더지 피하고 또, 3초 가다가 날파리 피하고 개씨발 병신겜

  • 전부터 트레일러 보면서 느꼈던 스토커의 분위기가 있어서 오랫동안 보고있다가 사게되었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들리는 그 노래는 내가 제대로 된 선택을 했다는걸 알게해주었다 레트로+스토커+차량 액션 그야말로 완벽했다 복잡한만큼 제대로 만들기힘들었을텐데 이건 그걸 해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58140/Pacific_Drive/#냈다

  • 재밌게했음, 게임이 신선한 편이라고 생각하고했음. 업그레이드 하는맛이 있음. 나온 당일날 플레이했기 때문에 정보, 가이드 없이 게임하느라 더 신선했었던거 같음. 설명만 읽으면서 하기에는 불친절하거나 애매한 부분이 다소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직접 해보기를 추천함. 나중에 가면 재료가 썩어나기 때문에 걱정안해도됨. 메인 퀘스트를 밀지 않으면 진행이 안됨. 반대로 이야기하면 메인 퀘스트 진행하면 자동으로 파밍이 채워지는 구조임. 뭔가 재료가 막혔다, 다음 티어 같은데? 싶으면 눈 딱감고 메인퀘 몇번 진행하면 찾던게 나올거임. 후반부 진행은 쾌적해지기 시작하면서 묘하게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함. 대신 퀘스트는 일사천리로 진행됨 불필요한 노가다도 딱히 안하게됐었음. 다만 엔딩 보고나면 이제 뭐함 <-- 상태가 돼서 게임 끔. 두서없이 썼는데. 긍정적으로 게임했고 재밌었음. 몰입이 잘됐음. 최근한 게임중 유일하게 엔딩본 게임임. 마지막으로 혹시 차에서 혼자 빵빵거리거나 문 열리거나 뭐 하여튼 이상하다 싶은거 그거 고장난거니까 증상 한번 파악해보셈 - 전조등 키면 트렁크 문 열렸음 - 와이퍼 키면 연료계 같이 움직임 - 문 열고 닫으면 빵빵 거림 등등 원래 그런줄 알고했는데 알고보니 고장이라 정비센터에서 진단하고 잡는거였음 ㅋㅋ 개웃김

  • 게임의 컨셉이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전하는 게임과 RPG,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데 마침 이 게임이 나와서 바로 시작해봤고 전체적으로 재밌습니다. 다만, 후반부로 갈 수록 같은 패턴의 플레이가 너무 아쉽고, 스토리라인이 좋긴 하지만 급박한 상황에서의 운전 중 라디오 통신을 통해 진행 되기 때문에 정신없어서 넘어간 부분들이 아쉽습니다. 공포적인 분위기도 너무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게임은 거의 못하는데,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적이나, 귀신이 없는 상황에서 환경으로만 분위기를 조성하니 딱 맞게 적당한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게임이 더 있으면 행복하겠네요.

  • 내가 직장인 아니고 시간 널널한 사람이었으면 엔딩 봤을듯, 못 만든 게임 아니고 돈 값은 할만한 게임이지만 폐지 줍기 겜을 좋아하는 편임에도, 특출나게 재밌지는 않았고 AAA급 대작 게임 / 쩌는 인디게임 줄줄히 나오는 시즌에 노가다 한다고 시간 소비하긴 너무 아까워서 하차함. 다만 게임 자체는 저렴해서, 돈 아까운 게임은 아니었다라는 생각에 추천으로 넣음. 4만원 넘었으면 비추천 넣었다.

  • 극도로 제한된 스테이션 웨건 내부 1인칭의 시야, 파손이나 도둑질 당할 수 있는 외부 파츠(짐칸 x발거), 거지같은 세이브 시스템때문에 2시간가까이 파밍한 짐칸 뜯겨나간줄 모르고 귀환해버려 강제로 정비소에서 자동저장되었고 멘탈 터져버림. 엔딩 궁금하지도 않다..게임 바로 삭제

  • 중간과 후반(후반거는 분위기가 경고하긴함)의 갑작스러운 lgbt 숭배를 빼면 취향만 맞으면 재밌음 운전 시뮬 + 폐지줍기 +약간의 공포스러운 분위기 + 1900년대 감성 + 아포칼립스 분위기 + 멋진 풍경 라디오 들으며 드라이브하는 분위기는 30여 시간 까진 좋았고 루즈 해질때면 엔딩쯤이라 적당한 플레이 타임인것도 좋았고 도전과제에 도감채우기가 없는것도 좋은 포인트 50시간 안쪽이면 엔딩 + 도과 올클 + a 가능 츤데레 조력자인 오필리아 박사의 더빙과 입체감이 좋았다 특히 엔딩 후에 [spoiler] 오피박사가 가고 혼자 플레이할때는 공허할 정도 였다. [/spoiler]

  • 게임 플레이 방법은 자동차 가 주된 탈것에 폐지 줍는 파밍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보통 파밍겜 같은 재미입니다 그냥 차 운전하면서 파밍 하는 거 좋아하면 매우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제가 매우 재미있게 하고 있으니깐요 ㅋㅋ... 문제는 생각보다 크레쉬(튕김)가 자주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간에 중간 저장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 중 튕겨버리면 매우 현타가 옵니다 그거만 고쳐지면 매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일 것 같습니다 저는 튕겨서 헬다이버나 하러 가려고 합니다 ㅋㅋ...

  •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같은 게임. 다소 알려주다 마는듯한 튜토리얼과 레트로 감성을 만들려고한 UI와 폰트가 다소 문제라면 문제고. 스토리를 파악할수있는 대화의 템포가 빠르다보니 영어를 모르면 자막을 속독해서 읽어야 할 수준입니다 (그것마저도 자막이 위에 있어서 잘 안읽히는것이 함정, 더빙이었으면 차라리 좋았을거같지만..) 저것만 아니면 소위 적응하기 위한 폐사구간..만 지나면 레트로 감성의 노래에 취해서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꽤 공포게임이에요...

  • 취향 많이 타는 게임은 맞음 , 난 내취향이라 괜춘함 재밌음 근데 컨트롤러 완벽지원인데 컨트롤러 사용시 후진키가 없음

  • 유로비트 틀고 하면 개꿀잼 근데 갠적으로 업그레이드 종류에 비해 차체가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듬 나중에 DLC로라도 차체도 큰 걸로 바꿀 수 있게 해주면 안되려나, 밴이나 SUV같은거

  • 망할 기능 이상 때문에 게임이 너무 불편함 무슨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능 이상 치료하는 것으로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아서 운전대 계속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걸 참으면서 했는데 할수록 더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그만둠

  • 스릴 넘치는 코스믹 호러 드라이빙을 꿈꿧겠지만 현실은 폐차 고철 수집 수리 게임 옵션에서 자유롭게 세부 난이도 조절 가능해서 스트레스 받는 요소들을 옵션에서 끌 수 있다..

  • 아무런 흥미 없고 가면 갈수록 뭐 어쩌라고라는 말 밖에 안 나오는 스토리.. 핵심인 폐지줍기에 차량 업그레이드는 갈수록 요구하는 재료 수가 너무 많아져서 업그레이드 없이도 엔딩 볼 수 있는 수준

  • 신선한 접근이지만 중반부 부터 힘이 빠지며 주인공의 결정권은 전혀 없고 조연들의 대화는 그들만의 대화이다 지나가는 구간마다 로딩이 필요하여 몰입에 방해가 되고 안테나는 왜 필요한지도 궁금하다 중반부 정도까지 이게 뭐지?! 하며 해볼만은 하지만 파밍에 몰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지나친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설정에서 빠른 시동 및 변속은 필수라고 생각된다

  • 재미는 있다. 돈값도 한다. 그런데 중반부터 게임이 질질 늘어진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다. 초반 이후로 사실상 드랍처가 정해진 몇몇 희소 재료들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파밍을 할 이유가 없어지고 중부에 들어서면서 부터 사방팔방 깔리기 시작하는 극한 똥구름은 게임을 귀찮게만 할 뿐이고 이후 지역에 진입하기 위해 필수로 밟아야 하는 자리에 연료 증발, 배터리 흡수, 이런 ㅈ같은 어픽스가 극한끼고 2~3구간 덕지덕지 붙어있으면 출발도 전에 한숨부터 나온다. 마모 시스템을 통해 같은 장비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하게 한 점은 좋다고 생각한다. 대충 어느 부위 오래썼다 싶으면 해당 부품의 스페어를 가지고 나가서 필드에서 바꿔끼는것도 게임 나름의 분위기를 살린다. 기이한 어둠이 깔린 맵에서는 하늘 높이 플레어건을 쏴 주변이 붉은색 빛에 뒤덮이는 것도 분위기를 살리기 정말 좋은 시스템인데 이 망할놈의 플레어건은 4칸이나 쳐먹는게 제일 디메리트다. 게임 전체적으로 전투가 없어서 기분나쁜 적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로그라이크 폐지줍기 드라이빙이라는 감성 가득한 분위기 겜으로써 충분한 값어치를 지니고 있다. [spoiler] 제발 픽포켓 시발놈들 좀 죽이게 해주세요 제발.. [/spoiler]

  • 운전하는 로그라이크 점점 단단해지면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는 내차를 보는게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미스터리나 SF를 좋아해서 게임의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 정신만 바짝 차리면 개쩌는 이상현상이 사방에 펼쳐져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는 그렇지 못했죠.. 타이어펑크2077! -------------------------------------------- ㅇ 평균 플레이타임 30시간 정도 ㅇ 게임 기준 약 30번 정도 복귀하다보면 끝날 분량 -------------------------------------------- 게임의 진행은 미션 지역으로 가는 경로를 거치며 맵을 하나씩 횡단하고 목적지에서 목표를 완료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정비하는 형식입니다 한 번의 횡단 이후 다시 돌아와서 정비하고 조금씩 기지와 차량을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성장의 즐거움이 계속 느껴집니다 차량 조작과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라디오는 켜놔야 해!)

  • 자동차 타르코프 레이싱보단 생존 파밍에 더 집중되어 있는 듯 차타고 구역 돌아다니면서 자동차 문짝 떼가고 빈집 터는 게임 처음 볼뗀 크로스 아웃이랑 비슷해보였는데 완전 다름 스케빈저류 좋아하면 추천 이상현상이 뭘 하는지 직접 부딫혀 봐야 안다는게 좀 그럼 스캔뜨면 일지에 간접적으로 뭘 하는지 알려주긴 하는데 너무 두루뭉실함 딱봐도 위험해보이는데 다가가기 싫다면 조명탄에 불붙힌 채로 던져보는거 추천 반절 이상은 먹힘

  • 1단계 외곽 2단계 중부 3단계 심연이 게임의 기본 구역설정입니다 각 단계별로 자원도 나오는 렘넌트들도 다른데요 개인적으로 외곽 할때는 너무 반복적이고 지루하다 싶어서 중도하차 할뻔했습니다 중부가면서부터 엔진업글에 오프로드 타이어 해금하고나서는 속도감도 좋고 지형 어느정도 무시하고 진행되서 게임 느낌이 달라집니다 더러운 퍼티속도에서 해방되기도 하구요 차량 장비 설치 포인트도 상당히 다양해져서 안테나로 스캔한 지역 정보보고 장비 설치 변경해가면서 공략하는 재미가 생깁니다. 여기서부터 재미 붙어서 심연까지 스트레이트로 달렸네요 그래도 기능이상 수리는 진짜 욕나옵니다 ㅠ,.ㅠ 이거 28시간 하면서도 아직도 4개정도만 수리했네요 ㅠ,.ㅠ 처음부터 알았으면 기억해뒀다가 하는데 전등 켤시 모든문 닫힘이나 라디오 이상 우측 뒷문 열림 등등 각종 이상들 처음에는 기능이상인줄 모르고 그냥 심령현상 그런걸줄알고 참고 했는데 특정 액션 이후 동작하는 기능이상이였습니다 게임 진행하시면서 뭘 하면 뭐가 동작하는지 기억해두셨다가 정비 스테이션에서 수리하시면 되구요

  • 이거슨 차량인가 두부인가 참으로 신기함 산성 거품에서 살짝지나갓는대 타이어 4개 다터지는거보고 바로꺼버림 이거 차량종류가먼지는몰라도 연비가 엄청 나쁨 거의 반강재로 차량꺼야됨 귀찬아서 안끄고 나오면 3프로 정도 연료 날라감 아 그리고 레드존 폭발 토끼 조심하시길 좌우이동 불가능 버그있어서 차가 직선으로 박에 안가짐

  • 다좋은데 이게임 특성상 1인칭고정이라 운전할때 멀미가 좀 심함 그레도 잼슴

  • 미스테리한 미지의 공간을 특별한 똥차로 탐험한다는 주재가 일단 너무 맘에듬 그리고 이 차량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주 정비하며 신경써야할 것이 은근 있긴함 살짝 공포감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하는중임

  • 현실성을위해 이런건지 1인칭시점에서 계속해야는데 차탈떄 멀미를 너무합니다.. 겜은 잼써보이는데 속이안좋네요

  • 게임 잘 하다가 / 심부 구역 횡단 ** 통과 준비 오피의 기송관에서 설계도 획득 이 퀘스트 진행하다 기송관에서 납문짝 설계도 받아서 보고 손내리는데 버그 걸려서 진행막힘 맵선택 모니터도 못만짐 설계도는 1인칭 화면에서 사라졌는데 인벤에는 손에 들고있다고 뜸.. 모니터 앞에서 세이브 로드해서 억지로 맵열고 들어가면 탈출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탈에 닿아도 시동만꺼지고 텔포가 안되고 주행포기하고 돌아가도 시동 꺼져있고 키돌려도 시동 안걸림 (빠때리나 개솔린 없어서 안걸리는거 아닌가요) <- 둘다 꽉 채워도 시동 안걸림 퀘스트는 진행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포기하면 오토세이브되서 세이브 날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브한 직후라서 뒤도 없고 12시간 오데갔노 옘병 겜 껏다켜도 안되고 ㅈㄹ남 재밋게 하다가 버그하나로 다 조짓네 조올라 짜게 식었다

  • 아이템 선택버그 , 캐릭이 안보임, 뭔가 애매한 고장난 차량분해파밍, 애매하게 안좋은 부분이 좀 있는데, 그래도 참신한 발상에서 시작된 게임이기에 색다르게 몰입할수 있는 게임 같습니다.

  • 꽤나 호불호가 쎈 게임 , 개인적으로 파밍하고 관리 해주는 무언가를 좋아한다면은 빠져들만한 게임 업그레이드 트리도 꽤 여러가지가 있고 차 개조도 조금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적은 갯수라 조금 실망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스토리라던가 그 과정이 재밌기도 하고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스토리는 단편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다 만 보여주고 거진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잡일을 하는 느낌 입니다 단점으로는 차가 빠른 속도로 파손 된다는 점 , 파밍할 재료는 한정적이고 안나올때도 많기도 하고 차의 부품은 이상현상 한번만 비벼도 금방 파츠가 없어집니다 거의 소모품 수준이에요 후반대, 중후반대에 진입후 여러 툴 해금 과 차의 파츠를 만들지 않고 보급할 여러 방법을 추가적으로 생각 해야합니다 게임을 하드하게 못하신다면 [spoiler] 도전과제를 포기하더라도 치트 옵션 (무적 같은것) [/spoiler] 을 키고 유유자적하게 돌아 다녀도 되긴 합니다. 로그라이크식으로 가볍게 즐기면서 도전과제를 보고 싶다면 [spoiler] 보조적인 서포트 ( 꽤나 치트 같은 옵션이 많습니다 ) [/spoiler] 를 키셔도 되구요 취향껏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만 자막이 맨 위에 붙어 있는게 제일 마음에 안듭니다....

  • 체크 포인트도 퀵 세이브도 없어서 튕기거나 무슨 일 있어서 껐다면 해당 챕터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게 맘에 안드네

  • 기본적으로 파밍해서 업그레이드 하는 타르코프류 게임 파밍시 시간이 많이 들고 업그레이드 하려면 부품들 많이 챙겨서 나와야하지만 파밍은 배낭 못채우고 나와야함. 왜냐 자기장 좁혀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1시간 파밍하고 자기장 좁혀져서 나가려고 하면 자기장 속도 못따라잡고 그대로 뒤진다. 뒤지면 끝 자막이 너무 빨리 나라가 못보겠다. 운전시 라디오로 뭐라뭐라 말하는데 중간중간 장해물이 나와 자막에 집중도 못한다. 무슨 스토린지도 모르고 파밍하다가 뒤지면 그냥 그대로 게임삭제 개인적으로 3만원도 아깝다. 하는 내내 스트레스만 받았고 타르코프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덜받는다. 옵션도 안만지면 불편하고 멀미나며 몬스터가 너~무 플레이 방해를 중점으로 둬서 플레이를 처 못하게 만듬 자막도 빨라서 못읽겠는데 파밍도 방해함 심지어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주변 지형지물 보고 퀘스트 깨야함

  • 취향을 많이 타지만 취향에 맞기만 하다면 대체재가 없는 갓겜. 분위기와 감성이 지려줍니다. 폐지 주우면서 노가다하는 시간이 꽤 많이 드니 노가다나 파밍을 싫어한다면 고민 좀 해보시는 걸 추천. 처음에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패널티 끄고 하시는 거 추천. 패널티는 익숙해진 다음에 켜도 충분합니다.

  • 취향 엄청 탈 듯. 잔잔하게 드라이브하면서 적당히 스토리 있는 게임을 기대했지만 초반부부터 짙은 반복 노가다성 게임임을 직감함. "Drive" 단어가 들어가는 게임이지만 스티어링 휠 기기는 지원하지 않는 게임. UI 및 가독성이 매우 안좋아서 게임 초반 튜토리얼 같은 간단한 미션 하는 것도 하기 싫어짐. 그냥 심레이싱이나 해야지

  • 게이밍 노트북으로 해서 자꾸 튕기긴 한데 컴퓨터 맞춰서 꼭 다시 해볼 게임

  • 타르코프처럼 탈출할때까지 게임 못 끔 근데 싱글이잖아 끌때만이라도 저장하게 해다오 강제 스피드런 먼데

  • 20년간 게임을 하던 내가.... 게임을 하면서 멀미때문에 포기하게 된 게임.... 재미도 분위기도 취향도 맞는데 게임+운전을 1시간 이상 할 수가 없어 환불했습니다...

  • 초반에는 꽤 괜찮은 게임인데?? 싶었지만 타르코프같은 파밍게임인걸 알고나서는 환불했습니다 그리고 초자연적인 위험에 관해서 너무 설명이 없어서 이게 뭐야?? 하다가 죽으면 파밍한거 다 날라갑니다 거기다 중간에 저장도 안되서 삐끗하면 시간 날리는것도 허다합니다

  • 생각보다 사양이 높아서 구매할때 조심 튜토리얼에 버그가 있는지 체크 포인트로 돌아갈때 환불 하고 싶었다

  • 너무 재밌다... 배그 이후로 도무지 치료할 수 없던 게임불감증이 씨1바 완치됨 사랑해 퍼드야~

  • 카푸어 치료제. 차를 사면 신경쓸게 한두가지로 안끝난다는걸 간접 체험 할 수 있게 해주는 게임 파밍, 스토리, 탐험, 전부 다 재미있었습니다.

  • 주로 재료파밍 야가다 하느라 다른게임 할 생각들어도 이게임만 종일 계속하게됨ㅋㅋㅋㅋ 악마의게임입니다

  • 운전 재밌고 파밍 맛있고 UI 개성있고 뭐 뭐 다 좋은데, 너무 자주 튕긴다.. 40분마다 튕기는 듯. 맵 신나게 돌아다니면서 파밍하고 불확실성 스캔하고 재밌게 다니다가 튕겨버리면 그대로 도르마무. 현타가 씨게 옮. 내 40분 어디갔는데~~~~~~~~~~~~~~ 나만 튕기는건지 참 궁금하다. -------------------------------------------------- 이제는 게임 시작한지 10분만에 튕겨버려서 진행할 수 가 없네요. 쩝..

  • 스토리 따라 돌아다니며 미스터리한 현상들에서 살아남는건줄 알았는데 그냥 파밍 겜..

  • 유로트럭이 더 재미있습니다 스토커 미스테리? 이런거 흥미 1도 안갑니다 그냥 운전하다가 고철 캐면서 내가 뭘 하고있는거지? 싶습니다 차를 업그레이드하는데 고철범퍼1이 고철범퍼2가 됩니다 그리고 정작 차는 하는게 없습니다. 그냥 타고 다닙니다 솔직히 자전거 타는게 더 이득같습니다 존나 현타옵니다 이상입니다

  • 엔딩까지 정말 재밌게했다 지루할것같았던 자원모으기도 실감나게 운전하고, 여러가지 이상현상을 보면서 루즈하지 않고 긴장감있게해서 할만했다. 정작 원정보다 정비소에서 수리,제작,업그레이드 하는데 시간을 더 쓴듯한데.. 이해하고 신경써야할게 많아서 초반에 시간이 좀 걸렸고, 중반 이후로는 뚜렷한 목표가 생기면서 더 빠져듦 좀 아쉬운건 메인스토리 정도? 일단 스토리 난이도가 쉬움. 일부러 다른데 다니면서 천천히 했고, 엔딩만보려면 굳이 끝까지 테크 올릴 필요없이 운전만 능숙하면 빨리끝날것같다. 또 엔딩도.. 뭔가 끝났다는 느낌이 없음 뭐 그 외엔 내 붕붕이 잘 키워주며 재밌게함

  • 그시절 하도 할거없어서 새벽에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봤다 은근 수작이었던 근데 월요일날 되면 생각안나는 그런 영화같은 겜

  • 파밍이 좀 루즈하긴 한데 사이렌 울리기 시작하면 쫄깃해짐 (차가 이상하다면 버그가 아니라 기능이상 생긴거라 찾아내서 수리해야함)

  • 운전 좋아하면 사세요 운전 하다가 개빡치면 사세요 수리하고 싶으면 사세요 루팅하고 싶다면 더욱더 사세요 아 시x 펑크

  • 자동차, 파밍 류 게임을 좋아한다? 바로 지를만 하다고 봅니다.

  • 게임 자체는 맛있는데 개발자야 제발 pc 섞으면 맛 이상해진다고...

  • 정말 잔잔하게 즐긴 게임 장갑떡칠하고 방사능과 오만가지 위험물이 넘쳐나는 도로위를 달리는 기분이 꽤 끝내준다

  • 재밌슘 근디 그래픽카드 안좋으면 렉오지게 걸릴듯

  • 너가 폐지줍기 좋아한다면 이 게임은 원탑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b

  • 차가 부릉부릉, 산토끼들이 우앙우앙, 나는 빠직빠직.

  • 존에 들어가서 사람 대신 차량 털어먹는 게임

  • 메뉴가 복잡하고 키가 이상해서 욕지거리가 나옴

  • 방향감각 약한 내게 너무나도 어려운 게임..

  • 내 붕붕카는 왜이리 기능이상이 많을까?

  • 반복 파밍을 좋아하는 사람만 하는것이 좋음

  • 초반? 굿 후반? 흠 그래도 재밌었당~~

  • 라디오를 켜면 힐링게임, 끄면 공포게임

  • 재미는 있는데 개쫄보됨 ㅅㅂ..

  • 재밌는 자동차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 졸릴때 잠깐하면 잠이 싹 달아남 ㅎ

  • 파밍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좋아함

  • 자동차판 타르코프

  • 나름 할 만 합니다.. 근데 할 시간이 없네

  • 멀티면 존잼이였을거 같은 그런느낌

  • 리어카를 업그레이드하며 폐지 줍는 게임

  • 자동차 키우기.

  • 개재밌네 이거.. 진심임

  • 분위기가 좋아요 노가다는 쬐~끔 귀찮ㅎ

  • 다 좋은데 중간저장좀

  • 생각보다 너무 차에 진심이야

  • 폐지줍기 잼있워요

  • 2시간정도 해봤는데 합격 쭉 달릴듯

  • 어라..? 어느새부터 나 이 차에 집착하고 있는...

  • 멀미가 너무 나는데...

  • 어서!!! 창작마당

  • 똥차타고 세계여행

  • 존나 어지러워

  • 왜 재밌찌

  • 재밌음

  • 멀미나..

  • 왜 재밌지

  • 취향에 맞으면 개재밌게 할텐데 취향에 안맞으면 재미가 없음

  • 취향타긴 하는데 진짜 재밌음

  • 퍼~~펑! (니엔진 터지는 소리)

  • GOOD

  • -서브노티카, 더롱다크 등의 게임을 좋아했다면 나름 할 만함 -그러나 몇몇가지가 불편한데 1. 게임이 불친절함 -마지막쯤에 하게 되는 구간통과퀘스트는 시간제한이 있는데 도중에 차를 세우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해야함 ㄴ그런데 이걸 게임상에서 설명하지 않음 2. 위 언급한 게임은 유저의 의지로 거점을 이동 할 수 있음 -그러나 해당 게임은 거점이동은 불가능 하며 계속적인 맵이동도 불가하고 새로운 맵에 들어서면 관물을 열어서 무조건 기지로 돌아와야함 -위에서 발생 되는 문제인데 게임진행이 될 수록 멀리 가야하는데 그만큼 기지를 자주 왔다갔다 해야함 쉽게 설명하자면 12 , 123. 1234. 12345. 123456. 등으로 왔던 길을 계속 해서 가야함 물론 도로가 바뀌기는 하는데 맵 환경이 달라지지는 않아서 변화를 주지는 못함 3. 게임이 지속적인 드라이브를 의도하고있는데 안정적인 드라이브를 못함 -도로 중간중간 바리게이트가 있어서 속도를 낼 수가 없음 -종결 바퀴는 도로에서 AA고 오프로드에서는 성능이 좋지 못함 -중요 자원들은 모두 오프로드에 있음 4. 차량정비 부품이 한정적임 -정비를 위해서는 초반구역에서 쉽게 얻을 수있는 재료를 다양하게 필요로 하는데 -게임이 진행될 수록 바리게이트의 데미지가 높아지고 험한 지역으로 가기 떄문에 차량이 점점 반파되서 돌아옴 -그럼 이걸 수리 해야하는데 수리를 위한 초반지역의 재파밍이 필요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됨 -친절한 쓰래기통이 공짜로 문짝도 주고 패널도 주고 하지만 내가 쓰던 상급재료가 아니기 떄문에 원상복구를 위해서는 스토리심부로 가는 것을 방해함 5. 모든 것이 스토리 심부로 가는 것을 더디게 만드는데 -정작 스토리 몰입이 되지 않음 -중간에 컷신도 없이 도로만 달림(위에서 말한 반복주행강요) -플레이어 외에 3캐릭터가 서로 만담하는 것을 보고 이랬겠구나 하는 건데 마무리에서도 내가 왜 마지막지역을 통과 해야하는지 설명이 부족함 -40시간쯤 하기는 했는데 -불필요한 반복주행이 없었거나 -초반에서 파밍되는 수리재료 강요가 없었다면 20시간 정도만 플레이하며 재밌게 했었을 것 같음 -오기로 하긴 했는데 마지막이 너무 허무함

  • 자막좀 아래로 내려줘

  • JUST CAR

  • 내가 기대한 게임: 자기장이 막 쫓아오고 자동차 막 몰고 폭탄 막 터지고 속도 쥰내 내면서 니트로 쏴재끼고 잠깐 위협에서 벗어나 평화로울 때는 부랴부랴 템 파밍 해서 자동차 안 터지게 업그레이드 하는 속도감 개쩌는 로그라이트 게임 실제 게임: 고철 존나 줍는 마이 썸머카

  • 'Pacific Drive'는 폐지를 주워서 자동차를 키우는 게임이다. 게임의 흐름은 이러하다. 자신의 거점에서 탐색할 지역을 결정하고, 해당 지역에서 다양한 자원을 채집한다. 자신이 만족할 정도의 자원을 채집했거나 저장공간이 가득 차버렸거나 차량이 거의 박살이 나서 돌아가야 할 때가 되면, 마지막으로 거점으로 이동하는 포탈을 열고 거대한 폭풍을 피해 포탈까지 달리면 내가 얻었던 자원을 그대로 가지고 거점으로 복귀할 수 있다. 그런 후 내가 얻었던 자원으로 차를 수리하고... 강화하고... 다시 모험을 떠날 준비를 한 뒤 탐색할 지역을 결정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바로 이러한 진행방식이다. 최근엔 다양한 게임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간 동안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들여 게임에 다양한 변화를 준다. 하지만 이 게임은 시작했을 때부터 끝까지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한다. 물론 다양한 차량업그레이드나 치장을 통해 다른 경험을 주려고 한 흔적은 보이나, 가짓수가 다양하지 않고 치장 또한 차량에 큰 변화를 주지는 못한다. 게다가 필드의 나오는 이상 현상은 단순하며, 종류가 많지 않다. 그래서 게임을 진행하는 수십 시간 동안 계속 같은 플레이 경험을 안겨주고 금방 질리게 한다. 그리고 자동차를 핵심으로 두고 진행하는 게임인 만큼 자동차의 역할이 중요하다. 게임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플레이어와 한 시도 떨어져서는 안 될 만큼 엄청난 중요도를 자랑하지만 때문에 반복된 플레이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된다. 다양한 차량의 '개조'가 있었다면, 이런저런 빌드를 시험해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겠지만, 이 게임의 자동차 시스템은 '개조'라기 보다는 '강화'에 가깝다. 재료를 모아 다음 트리가 열리면 그 트리로 갈아타고... 또 다음 트리로 갈아타고... 게다가 개조에 따른 외형의 변화도 크게 존재하지 않으니 그냥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모습의 차량을 타야 한다. 스토리 또한 상당히 난잡한 형태를 띠고 있다. 주인공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 언어장애인이며 얼굴 한 번 보여주지 않은 인물들이 무전기를 통해 일방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이다. 당연히 세계관의 전문용어가 남발하고 플레이어에게는 질문할 기회도 없으니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운전을 하는 도중 잘 보이지도 않는 자막으로 대사가 출력되니 눈에 띄지 않는 것은 덤. 그래도 스토리가 큰 역할을 하는 느낌은 아니라 그냥 스토리를 다 무시하고 플레이를 할 수 있긴 하다. 오히려 스토리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이 더 편하다. 게임 외적인 문제로는 유저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정말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게임의 인지도 때문인지 한글로 이루어진 정보를 찾기는 너무나도 어려워서 게임을 진행하다 특정한 구간에서 막혀버리면 답이 없는 수준이다... 물론 외국 사이트에 익숙한 유저라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이 게임은 정말 단점이 많은 게임이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밖에 느낄 수 없는 장점은 저런 수많은 단점들에도 이 게임을 플레이해야 하는 동기를 심어준다. 거점에서 라디오에서 노래를 틀고 차량을 정비하며 시간을 보내는 감성. 비가 오는 날씨에 라디오를 들으며 전조등과 와이퍼를 켜고 도로를 질주하는 그 감성이란... 그리고 깊이 있는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필자에게는 무시해도 되는 스토리라인이 오히려 장점이 되었고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폐지를 줍고 강해지기만 하면 되는 게임의 구조는 필자의 취향에 정확히 들어맞았다. 그것이 필자가 이 게임을 추천한 가장 큰 이유이다. 물론 이러한 게임 플레이를 얼마나 더 반복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할인가를 기준으로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공포요소는 그렇게 많지 않다. 사실 아예 없는 수준이다. 그러니 무서울까 봐 못 하겠는 사람은 걱정하지 말도록.

  • 이 겜은 걍 분위기가 전부임 스토리 평가하기도 어려운게 전개를 무전으로만 하니까 운전하느라 자막 못봐서 반 이상 놓침 폐지줍는 재미로 엔딩까진 봤는데 아직도 스토리 잘 모름 그래도 미국 시골 같은 도로를 운전하면서 맛은 나쁘지 않음 근데 그럴 거면 걍 아메리카 트럭 시뮬레이터 하는 게 나음

  • 마네킹 볼때마다 소름끼쳐요 파밍게임이 아니라 공포게임같아요 NPC?가 뭐라뭐라 말은 하는데 운전중이라 못보겠어요 자막을 아래로 내려주던가

  • 차 폐지 주우러 다니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좋고 재밌었는데 갑툭튀나 무서운 요소가 있어서 무서워서 환불했어요 ㅠㅠ 게임 자체는 재밌어서 무서운 요소만 없었으면 끝까지 했을듯

  • 초반 차량 고치는 부분에서 막힘.. 왤케 두리뭉술하게 겜을 진행하는걸까

  • 80년대 레트로 분위기와 이상현상을 잘 쓰까쓰까한 작품입니다. 장점은 오프로드 주행과 RPG형태의 파밍 그리고 수집한 자원을 통한 기지 개발 등등 요소가 잘 섞여 있습니다. 단점은 생각보다 짧은 스토리 볼륨과 게임의 깊이 그리고 입문자에게 불친절함 정도가 있습니다.

  • 자신만의 이동수단(거렁뱅이 자동차)을 개조하고 밥먹이는 게 너무 좋아요. 사람 없는 고요한 세계관도 제 취향이라 행복했어요. 그런데... 지형이 펑! 펑! 터지거나 공간이 왜곡될 때 굉음과 함께 빛이 번쩍번쩍 할 때 마다 제 심장도 같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결국 심장을 지키기 위해 환불했습니다.

  • 분위기 쩌는 운전 생존 어드벤처 게임

  • 독특한 게임

  • 크아아아아악 내 소중한 애기자동차가!!!!

  • Good.

  • best drive

  • 부릉부릉

  • 빡친다 재미는 있다 다른 게임들 제쳐두고 35시간동안 폐지주우러 다녔을 만큼 재미는 충분하다 다만 연료증발이라는 억까 한번에 힘들게 만들었던 귀중한 아이템들 대부분을 잃고 너무 열받아서 삭제함 화가 식지 않는다 부글부글

  • 감성으로 시작해서 감성으로 끝나는 폐지줍기 드라이브 차량의 형태를 한 렘넌트라 불리는 이상현상에 올라타 폐지를 줍고 차량을 개조하면서 이상현상을 발견하고 회피하며 봉쇄구역을 탈출하기위해 여행하는 게임 일단 폐지줍는게 메인인 게임이라서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밖에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개조되어가는 차량을 보며 운전하는 재미가 있다 게임이 너무 어렵다면 세세한 부분까지 조정가능하게 만들어져있는 부분도 장점 원한다면 해당 폴더에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파일을 넣는게 가능해서 나만의 라디오 채널을 들으며 운전하는 맛도 꽤 괜찮다 설령 뭐만하면 부품이 작살나서 수리하기 바쁘기에 내내 안전운전을 해야하고 (이상현상 때문에 조심한다고해서 내구도가 닳지 않는 것도 아님) 탈출할땐 억지로 속력을 내야해서 부품이 아작나는 불합리함이 있고 그게 아니어도 중반부 이후부터는 이상현상들이 불쾌하기 짝이 없어서 결국에는 주워온 폐품으로 온종일 차만 수리하고있는 자신을 볼 수 있고 어느 시점부터는 그냥 스킨만 바꾼 똑같은 이상현상들 때문에 단조로워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지줍기와 드라이빙에 관심이 있다면 해볼만함 뚜렷한 단점과 강하게 갈리는 호불호를 가진 게임이지만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근데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었던건 업적하고 스토리인데, 스토리상 엔딩 직전에 단 한 번만 입장가능한 구역에 특정 치장품을 달고 들어가야만 달성가능한 업적이 있다 이걸 모르고 지나쳤다면 달성하기 위해선 게임을 새로 시작해야함 어느 등신같은 놈이 이런 발상을 했는지는 진짜 모르겠음 덕분에 2회차 하고있음 스토리는 뭐... 용두사미라는 느낌이라고밖엔

  • 1시간 정도밖에 못해봣긴햇는데 스토리도 이해못하겟고 지도보고,자막보고,앞에보고 눈운동은 확실한거같습니다 제가 생각한거랑은 다르네요

  • 이상현상으로 가득찬 버려진 지역에 소재를 모아 나만의 차량과 정비소를 업그레이드하는 게임 소재 파밍은 이런 류의 게임들이 늘 그렇듯이 지루하고, 스토리는 라디오로만 파악해야 해서 공감하기 힘듬 다만 분위기 하나는 끝내주고 운행을 거듭할수록 몰라보게 바뀌어가는 내 차와 정비소를 보는 뽕맛은 다른 게임에선 보기 힘든 장점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탈것이나 기지를 차곡차곡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다면 대체재가 별로 없다

  • 40% 할인으로 19,200원 주고 산 폐지로 슈퍼카 만들기 프로젝트 입니다 초반 엔진과 타이어로는 마력, 접지력이 너무 딸려서 정말 답답합니다 이 부분을 이겨내시고 꾸준히 재료 모아서 속도, 내구도 업그레이드 시키면 그때부터가 진짜 본격적인 탐험.. 이지만 너무 똑같은 게임성이 살짝 아쉽네요 나가서 파밍 -> 들어와서 재정비 및 업그레이드 -> 나가서 또 파밍.. -> 복귀 의 무한반복.. 사실 조금 질리기도 하고 피로도가 엄청나긴 한데 내 새끼 커가는걸 보면 나름대로 뿌듯합니다ㅋㅋ 자식키우는 행복이 이런 행복일까 싶습니다 참 그리고 이상현상이 정말 다양해서 그때그때 헤쳐나가는 성취감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약스포 [spoiler] 건드리면 폭발하는 더미 인형인 '관광객' 이라는 이상현상이 있는데 보고 있으면 멈추고 고개를 돌리면 번개같이 접근하는 우는천사 특성이 밤에 조우한다면 정말정말 섬뜩합니다. 안그래도 으스스한 브금, 효과음이 계에에에속 끊이질 않아서 더 무서운 것도 있습니다. 평가 중 갑툭튀 때문에 환불한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spoiler]

  • 하핳 재밌당 자동차와 함께 여행을 하고 싶으시다면 추천! 스토리는 무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전부입니다. 자동차가 특별한 녀석이라는거같은데... 아무튼 내가 자원을 수집하고 꾸미는걸 좋아한다면 정말 강추합니다. 어느정도의 반복 노가다는 있다는 말입니다. 게임 환경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위험구역이 있고, 그렇지않은 안전구역으로 나뉘는데 랜덤으로 계속 바뀌는거같아요. 이상현상이 우리가 아는 기후변화 뿐만아니라 땅이 솟아오르거나 방사능 물질이 떨어지는것과 자력때문에 공중부양을 한다던지... 엄청 이상합니다. 이런것들을 마주하고 차량을 고치며 목표로 나아가는게 주된 목적이에요. 뿐만아니라 설정에서 자동차나 게임환경을 세세히 조절 가능합니다. 시동을 단순하게 킬건지, 배터리가 나가면 전등도 못키게 한다던지... 정말 많아요!! 비가 오는날 와이퍼 켜고 운전하는 감성이 진짜 지대롭니다... 라디오도 있어서 언제든 켜고 끌 수 있어요. 부족하면 음악을 따로 틀어놓는것도 좋죠.

  • 구간 이동 스팁에서 분위기 확깨네...

  • 별로 재미없음

  • 휠 지원기원

  • 가면 갈수록 똥차가 되는 게임

  • 사람이 나빼고 아무도 없어서 좋아요

  • 존잼

  • 살아...살아...살아남아야해...!

  • :)

  • 분위기 좋고 게임 자체는 할만한데 버그가 많고 세이브 로드가 불편해요 노가다가 많아서 금방 질릴 수 있으니 살 생각 있으면 신중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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