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HON

워해머 40,000: 글라디우스의 제작진들이 만든 ZEPHON은 Proxy의 독특한 전술적 전투 시스템에 기반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4X 전략 게임입니다. 험난한 미래 너머로 생존자들을 이끌어 예상치 못한 재앙과 이계의 공포, 사이버펑크 괴물들 사이로 나아가세요. 살아남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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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인류는 주저하면서도 파멸 속으로 다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이제 우리가 알던 세상은 거의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정착지, 숲, 바다, 산, 모든 것이 파괴되어 낯선 풍경으로 변했습니다. 끔찍하게 변이한 짐승들이 뒤틀린 숲속에서 무리를 지어 사냥합니다. 망가진 군용 로봇들이 센서와 논리 회로가 파괴된 채 폐허 사이를 비틀거리며 배회합니다. 한때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막강했던 외계인 병사들은 파괴된 함선에 숨어서 떨며 응답하지 않는 신들에게 구원을 기도합니다.

외계인에게 멸망한 근미래의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자들을 이끄세요. 목소리의 무관심한 흉물과 제폰의 무정한 자동기계 사이에서 도시 경영, 턴제 기반의 전술적 전투, 불경한 연구, 외교적 술수, 여러 분기점이 있는 내러티브 퀘스트를 통해 당신의 길을 선택하세요. 동맹을 모으고 현명하게 행동하세요.

한때 생명의 요람이었던 이 지구에서 인류의 멸종이 경각에 달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전투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모두 지원하는 강렬한 턴제 기반의 생존 전략게임을 경험하세요.

  • 고유한 그래픽, 음성 대사, 무기 시스템과 다양한 특성 및 능력을 갖춘 50종의 독특한 유닛을 전투에서 지휘하세요.
  • 인간, 목소리, 사이버, 이 비대칭적인 세 가지 길 사이에서 적절한 빌드 오더를 계획하거나 놀라운 방식으로 조합할 수 있습니다.
  • 전술적 작전을 개시하세요. 방해 프로토콜과 이계의 부패한 찬송가, 심지어 핵무기까지 사용해 전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세요.
  • 전투는 메인 맵에서 벌어집니다. 게임 모드를 바꾸거나 늘어지는 시간 때문에 자동 전투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 완벽하게 기능하는 멀티플레이에서 독특한 지도자 능력을 친구와 함께, 또는 친구를 상대로 사용하세요.

건설


진형의 영향권을 확대하며 당신의 정착지를 조잡한 전초기지에서 거대한 대도시로 개발하세요.

  • 타일을 찾아 건물을 건설하며 도시를 성장시키세요. 무엇을 짓든 공간이 필요합니다.
  • 제국 전체의 경제를 티어가 있는 11개의 자원으로 최적화하세요. 도시를 자원의 배치에 따라 특화할 수 있습니다.
  • 건물을 외형만으로 손쉽게 알아보세요. 선택한 길에 따라 3가지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요새화하여 적들의 공격을 막으세요. 때로는 정직한 방어가 최선입니다.

탐험


파괴된 지구의 낮선 환경을 헤치고 나아가며 치명적인 새 비밀을 파헤치세요.

  • 6개의 기후에 흩어진 여러 지형과 자연 현상을 발견하세요. 살점 나무, 마이크로칩 공장, 이동하는 모래 폭풍, 분화하는 화산, 그 외에도 수많은 요소가 존재합니다.
  • 절벽과 폐허, 난폭한 야생 동물로 가득한 뒤틀린 숲, 저마다 목적을 갖고 행동하며 확장하는 NPC까지, 새로운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 세계가 어떻게 생성될지 결정하세요.
  • 한 턴에 하나씩, 변이된 짐승을 사냥해 보상으로 가득한 비축물을 수집하고 전초기지를 점령해 세력을 넓히세요.

연구


지구의 새로운 주인들을 따라잡기 위해 투쟁하는 인류와 함께 살아남는 데 필요한 기이하고도 새로운 기술을 발견하세요.

  • 유닛, 건물, 작전, 무기, 능력과 지속 효과까지, 10단계에 걸쳐 분포된 150개의 기술을 잠금 해제하세요.
  • 멸망 후 세계의 생존주의로부터 진보해 나가세요. 마법과 사이버펑크 양식의 조합을 통해 발전하며, 트랜스 휴먼으로의 승천에 도달하세요.
  • 모델에 반영되는 유닛 업그레이드를 직접 확인하세요. 일반, 대형, 타이탄 유닛을 순항 미사일, 땅굴 발톱, 반사 방어막 등 수많은 장비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 쉽게 열람할 수 있는 툴팁과 게임 내 백과사전에서 정확한 수정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외교


외교적 협상은 패배의 길에서 벗어나기 위한 열쇠입니다. 하지만 상대도 당신의 행동을 관찰하고 반응할 것입니다.

  • AI가 제어하는 상대와 외교 인카운터를 통한 롤플레잉을 즐기세요. 각 AI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호불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 평화와 무역 조약, 동맹을 맺으세요. 혹은 영향력을 사용해 당신의 친구들이 서로 싸우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 당신의 편을 선택하세요. NPC 세력인 제폰, 아크린과 약탈단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니, 현명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결정


제폰과 아크린의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당신이 선택한 지도자와 길이 누가 지구의 폐허에서 살아남는지 결정할 것입니다.

  • 여러 단계와 분기가 존재하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 사이로 제국을 이끄세요. 악몽과 도움 요청부터 경제적 불황까지 온갖 상황에 대처해야 합니다.
  • 선택한 지도자의 배경 이야기를 고유한 연계 퀘스트를 통해 탐구하세요. 퀘스트를 완수하면 영구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인류, 기계, 외계의 공포 중 누가 승리할 것인지 결정하세요. 제폰과 아크린의 전쟁이 행성 전역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 아크린을 지구로 불러들인 예언을 해석해 새로운 게임 모디파이어를 잠금 해제하세요. 이 모든 일은 과거에도 일어났으며, 다시 한번 반복될 것입니다.

“눈을 떠라, 단일체여. 그대는 꿈을 꾸는 것이 아니요, 그대가 곧 꿈일지니. 옛 세상은 죽었고, 그대의 옛 자아도 함께 죽음을 맞이했으니, 이제 그대는 누구인가? 우리는 한때 나약했고, 침묵했고, 순종했다. 홀몸일 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에 불과하나, 하나 된 우리는 신 그 자체로다. 유혹하라, 두려워하라, 숭배하라... 이는 모두 그대가 우리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라는 수수께끼의 답이로다.”
— 은밀한 판관단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450+

예측 매출

137,65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4)

총 리뷰 수: 46 긍정 피드백 수: 38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Positive
  • 설계가 이상하게 되어있는 건지... 엔드게임 타이머가 너무 짧게 설정되어 있어서 티어10 기술은 커녕 티어6까지 가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기 십상이다. 심지어 엔드게임 시 튀어나오는 타이탄들의 성능이 미쳐날뛰어서 만렙 영웅들도 추풍낙엽처럼 뒈져나감 그래도 근래 나온 4x 게임들 중에서는 그나마 할만하다. 내정보다는 전투 위주의 문명짭겜이라는 것에 주의할 것

  • 전쟁, 전투만 따지면 디펜스 게임 느낌도 나고 재밌음. 다만 문명이나 여타 4X게임과 비교하면 컨텐츠라고 할게 전투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스토리 퀘스트의 경우 좀 과할 정도로 모르면 뒤져야지 패턴이 나옴. 예를들어 전쟁중에 병력 끌고 나가있더니 메인퀘스트 진행되면서 수도로 몰려오는 중립몹 이런 것들. 그래서 영 좋다, 재밌다고는 못할듯. 4만원 정가 주고 사기엔 조금 아쉬운 느낌.

  • 고민해봤지만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니다 일단 전략 게임에 캠페인이 없다는 점이 매우 큰 단점이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세계관에 녹아들고 전투, 전략 등을 익혀나가는 과정이 없다 입문? 이라는 부족한 튜토리얼 뿐이다 그리고 게임 진행이 너무 더디다 유닛 하나 뽑으려면 연구에 생산에 10턴은 넘겨야 되고 최종테크는 보기도 힘들만큼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crpg를 재미있게 하는만큼 턴제를 싫어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전략전투게임에서 느린 진행이 내 취향은 아니었다 전투를 좋아하고 문명같은 내정게임을 싫어하는데 이 게임은 어중간하다 또한 ui가 아쉽다 깔끔하긴 하나 허접해보일 정도로 너무 단순하다

  • 4x게임은 처음이고 턴제전략은 XCOM2 100시간정도가 다인데 복잡한 요소가 많아서 튜토리얼이 좀 더 구체적이고 가시적으로 보였으면 입문하기에 훨씬 편했을듯. 유닛들의 속성(생체, 기계, 약점, 상성관계)이 명확하게 플레이어에게 보이지 않아 적 유닛을 카운터치기 위해 효율적인 유닛을 뽑으려면 어떤 테크를 타야하는지도 파악하기 쉽지 않았음. 타일중에서도 위험한 타일은 옵션에서 좀 더 붉게 표시할 수 있게 한다거나 안전한 지대는 초록색으로 표시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함. 어둡고 준수한 그래픽, 다양한 종족, 개성있는 유닛들의 외관과 특수스킬은 좋았음. 다만 연구할 것들이 굉장히 많고 티어의 단계가 높아 뽑고 싶은 유닛을 뽑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면 초대형 기계 유닛인 크루세이더 탱크를 뽑기 위한 연구까지 마친 상태였는데, 적 기계 종족의 초대형 유닛이 먼저 필드에 나왔고 가장 유리했던 상황에 초대형 유닛 3개에 전멸하고 패배하니 허무했음. 결론 : 조금만 더 다듬으면 충분히 잘 만든 게임이고 시간을 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봄.

  • 요새 기대하고 구매하는 게임마다 실패였는데 이건 괜찮네. 리뷰 올라올 때 까지 기다렸다 사야지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게임사의 역량을 믿고 구매했다. 재밌다.

  • 글라디우스 (이전 작품) 과 비교하자면, 많이 발전된 요소들이 보입니다. 유닛들 음성이 도입되었고, 여러모로 발전된 요소들이 보여 만족스러웠습니다. 워해머뽕이 찬 글라디우스와 다르게 자체 신규IP 로 출시된 이 게임은 좀더 해봐야 할 것 같지만, 가격도 괜찮다고 봅니다. 4X 턴제 장르 좋아하신다면 추처ㆍ

  • 재밌어요 전작도 열심히 했는데 이번작은 유닛이 적어서 좀 아쉽지만 아트도 좋아지고 배경 스토리도 꽤나 흥미롭습니다.

  • 특별프로젝트 없는 알파 센타우리 느낌. 에일리언 크로스 파이어 구성이 생각나는 진영 선택도 그렇고 지도자 모양세도 ㅋㅋ 글라디우스 생각이 나면서도 단순히 외교가 된다 수준이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많이 발전한 듯. 문명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고 전투 템포가 빨라서 적응되면 여기에 빠져들 요소도 많을거 같다.

  • 일단 게임을 배울 수 있게 해야 할거 아니냐 입문하고 있는데 80턴에 위기 나와서 다 쓸어버리면...

  • 종족 3개를 동시에 가도 된다는 선택지가 있어서 좋기야 한데, 기술 중 특정 종족 및 유닛에 보너스 주는게 있어서 딱 그 유닛만 빌리겠다 싶은 것만 뺏어 쓰는게 낫다 싶음. 어차피 주 종족 기술을 일찍 배우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주종 쪽이 강함. 그리고 병력 생산용 자원 문제도 인간 유닛 외에는 별도로 조류(목소리 쪽), 칩(사이버 쪽)를 관리해줘야 해서 까다로움. 단점 보다는 특징인데, 생산력으로 건물이나 유닛을 같은 곳에서 보통인데 이건 유닛 생산 시설마다 개별로 뽑음. 1턴마다 탱크 뽑는 독일처럼은 안됨. 대신 위의 내용처럼 각종 다양한 병력 자원을 구성해놓기에는 나쁘지 않다 생각함. 유닛의 무장이 사거리마다 달라서 칼, 총 둘다 들고 있는 유닛은 어떻게 떄릴지 고민하는 맛도 있음.그래서 그런지 근접 유닛이 강하다 싶은 느낌이 있음. 문명 시리즈의 불가사의 같은 1인만 가능한 건설 가능한 건물이 없음. 일반 유닛은 레벨업이 된다고 스킬이나 보너스가 생기진 않는데 체급이 올라서 죽을만한 것도 살아남아짐. 주기적으로 중립몹 파밍해서 영웅 아이템 파밍할 필요성이 있음. 영향력(사실상 돈과 같음)으로 구매해도 되지만 땅 유지 비용으로도 상당히 쪼달림. 영웅 사망시 아이템 소멸됨. 꼬운 점 이렇게 잘 키운 초반 유닛은 승급이 안되서 고급 유닛한테 금방 따입니다. 운용 개념이 아예 다른것도 아닌데 승급 시스템을 안 만들어 놓은지는 모르겠음. 왜 생산을 미리 지시 해놓으면 자원을 미리 뜯어가는지 모르겠다. 생산 건물이 별도로 존재해서 과하게 생산대기열을 과하게 잡아놓으면 자원 고사당함. 자원이 빡빡할 때에 생산 대기열 자주 확인해줘야 해서 피곤함. 특정 지형에서 보너스 얻는 시설은 좀 생산 지도에서 스포트라이트 싸줬으면 좋겠음. 전체적으로 Warlock Master of the Arcane 과 상당히 유사한 면모를 가졌다고 생각함.

  • 다소 얕은 내정, 깊고 재밌는 전투, 흥미로운 세계관. 처음 보고 문명이 떠올랐지만, 플레이 경험은 오히려 토탈워나 엑스컴의 그것과 가까웠던 것 같다. 내정에 조미료가 좀 더 들어갔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미완성 상태로 출시하고 DLC 팔이로 게임 완성하는 경우가 넘쳐나는 요즘 이 가격에 순수 바닐라만으로 이 퀄리티를 보여준 것 만으로도 추천하기에는 충분하다. +)처음 하면 표준 설정 기준 100턴 내외로 발동되는 대단원 이벤트가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게임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할 만하지만 느긋하게 게임을 풀어나가고 싶거나 적응이 덜 된 것 같다면 게임 시작 전 월드 세부 설정에 가보자. 대단원 이벤트 발동을 늦추거나 아예 꺼버릴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한다.

  • 문명 비욘드 어스를 떠올리게 함 재미있음 앞으로가 기대됨 내가 할인없이 정가로산 게임은 얼마 안되는데 문명7나올때까지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 해야될듯 ㅋ

  • 재밌어요! 아라 히스토리 언톨드 예구했다가 실망해서 이것도 살까 고민했었는데, 꽤 재밌습니다.

  • 내정은 좀 아리까리하고 건물들도 연구를 미리 확인해봐야 어디다 깔면 유리한지 확인이 가능해서 아쉽긴하다. 위키는 검색이 안되는 것 같다... 그래도 전쟁이 재밌고, 유닛들도 보는 재미가 있었음 보통 난이도 기준 어렵진 않은 것 같음 AI들이 전초기지를 잘 안먹는듯 배우기에서 타이탄 나오기전에 동맹뺴고 싹 밀어서 끝났고.. 둘째판에 은수자 편들어서 기계놈들 싹밀고 셋째판에 독립해서 은수자 타이탄이랑 기계 타이탄 싹 밀었는데 [spoiler] 나오는 선택지가 다른듯함 [/spoiler] 모방된 정신 외교 대사가 은근 웃김

  • 처음에는 문명 비온드 어스랑 많이 비슷해서 실망했는데 계속해보니 재미있드라구요. 여러가지 시스템을 섞어놔서 더 재미있어요

  • 전투 중심의 아포칼립스 4X 게임 게임 자체는 할 만하지만 깊이감이 살짝 부족한 느낌 내정이란게 부족한 수치를 메꾸기위해 건물짓는게 전부라 내정으로 얻는 만족감이 부족함

  • 8개의 문명이 각자의 패권을 추구하며, 어우러지는 8국지~!!! * 팩션. 인간(극한 환경에 적응한, 극소수의 생존자 그룹) 3 : 쓰러진 병사(북두신권 쥔공처럼, 총알 구멍이 나있는 몸), 명예로운 귀족(금발벽안 팻맨), 실용적인 낭만주의자(폐지 슈킹. 아니, 폐품 수집 애꾸선장 아니 아니, 애꾸눈의 노인) 사이버(바이오 임플란트 및 올 안드로이드) 3 : 비정한 공예가(흑녀 -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면서, 발전을 위해, 인명희생을 베이스로 깔았다. 스토리 작가의 위트가 넘치네~!), 방랑 요원(임플란트 짱녀=짱개녀), 모방된 정신(안드로이드). 목소리(외계의 영향을 받은, 초능력자이자 메시아 그룹) 2 : 은밀한 판관단(3마녀 삼두정 - 청, 중, 노년), 미지의 예언자(인도 빡빡이 컨셉충 - 소년) 게임내 중립이자, '지구 최후의 날(게임 시작 때 아예 기능을 끌 수도 있다. 매우 느림으로 해도, 100턴도 아닌, 70~80턴에 시작하기에, 그 전에 고급 자원 채워놓고, 아군 타이탄이 없으면 실력 달릴 때는 패배. 좀 해도 애 먹고, 나처럼, 타이탄 없이 철인 난이도에서, 기본 유닛으로 잡을 수 있기까지, 와신상담해야 한다.)'때 편가르기가 되는 아크린, 제폰, 여족장과 중립 크리쳐(동네북, 초반에는 동네깡패)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중립 팩션) 아크린 : 외계인이 아닌, 외계지적생명체로, 눈이 셋, 팔도 셋이다. (삼두육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평화를 추구한다면서, 지구에 좌초하거나 좌초 예정인 궤도권 함선에는 대량 살상 무기, 특히, 타인탄이 가득하다;;.. / 화전양면전략전술이냐, 빨갱이 새끼들이네 이거!!! 더불어공산당 새끼들. 폭동은 학살이 답!!! 이번, 계엄 선포 후, 싹쓸이 했어야 했는데, 졸라 아쉽네. 진짜 전쟁나도 군인 총 붙들도, '날 쏴죽여 보그라~!' 할 수 있는지 보자!!!) 제폰 : 전투 A.I. 기반, 만능병기인 '간수'를 외교 최대치인, '관대함'에 이르면 영향력 20(무려!!! 싸구려 아이템 값이다!!!)으로 뽑을 수 있다. 가장 선호하는 펙션이 될 수 밖에 없는게, 다른 중립 팩션은 지급되는 유닛 체력이 낮다. 타이탄 상대시, 원샷이나 완빤치에 나가 떨어지는데 비하면, 간수 급은 되어야 체력적으로도 버틸 수 있다. 아군 타이탄 없이, 적 타이탄을 잡기 편하다는 뜻. 여족장 : 매드맥스에서나 볼 법한, 개썅년!!! 시도 때도 없이 자원 강탈하려 드는 슈킹의 달인?! 근데, 일단 관대함 외교 찍고, 동맹되면 알아서 자원 갖다 바친다. 중립 야만인(?!) : 문명으로치면, 바로 그런 부류다. 그렇다고, 고정 리젠(20턴 주기)되는 아르칸 둥지나, 기형체를 뱉는 몹쓸 쏘키트리스(붙박이 건물. 10턴마다, 기형체를 3마리씩 뱉음!!! *기형체 체력 20이고, 턴마다 -4씩 붕괴됨.)를 제외하면 딱히, 주둔지도 없는데 마지막 한 마리까지 멸종 당할 때까지, 교화도 치화도 안되는 쓰레기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반란 폭동은 학살로 쓸어주자~!!! * 팁. 개인적으로, 인간인 '쓰러진 병사'<특성 : 불사 - 턴마다 H.P +2회복, 연구(1+1)와 ('예툰데'를 죽여서, 얻는 '불쾌한 눈')이벤트(+1)를 통해, 최대 턴당 +5까지 늘릴 수 있어, 테크와 이벤트 조합이면, 약 1~2턴 분량의 홀딩 피해 회복 턴을 아낄 수 있어, 공세 일변도로 공격적인 확장에 유리하다. 화염 방사기를 단 유닛. 특히, 여족장의 유닛 폭탄광 스킬과 제폰의 간수 기본 공격에 있는, '불태움(H.P. -3)'에 당하면, 대부분의 다른 진영은 낙장불입 총폭탄 산화를 해야 하는데 반해, '쳤어, 그럼 나도 친다.'는 식으로, 몸빵으로 때울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인간인 '명예로운 귀족'(특성 : 인력 고용 영향력을 활용해, 건물과 유닛을 즉시 1턴 내로 만들어, 다음 턴에 바로 뽑을 수 있다. 목소리 진형의 미지의 예언자가 체력 절반 이하인, 적 유닛을 영향력으로 전향하는데, 매우 비싼데에 비하면, 혜자스러운 가격에 계속 해낼 수 있다. 심지어, 타이탄조차도. 때문에, 여러 동떨어진 기지에서, 각 자 뽑아 부대 단위로 모을 필요가 없이, 바로 10턴 내에, 공세 군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여러 진형의 유닛 건물이 있다면, 5턴 내에도 가능. / 또한, 기본 자원을 영향력으로 구매도 할 수 있고, 자원 수급이 좋아서, 확장과 관리에 유리하다. 비정한 공예가의 충성도 페널티나, 미지의 예언자의 인구 페널티에 비할 수 없이 편하고 좋다.) 30개에 달하는 이벤트(현재, 27개까지 봤고, 팩션별 고유 이벤트도 존재). 처음에는 '뭔 말이 많냐!'였는데, 이벤트로 얻는 이득이 게임 플레이에 상당한 도움이 되므로, 로딩 신공으로 좋은 이벤트 방향을 연구하여, 암기 후에 계속 써먹어 보자. 이대로만 하면, 철인 임파서블 난이도도 무사 통과다. * 총평 갓겜이다. 82사라. d^0^b 그야말로, 요근래 보기드문. 나름 IQ도 있어야 재밌는 게임이라, 능지 딸리면 기분만 나쁠 것 같다. 나는 풀 프라이스로, 약 7만원 대에 샀는데 대만족 중. 일단, 팩션별로 1번씩 이상 해봤고, 계속 연구해야징~! P.S. 인간 종족이 맘에 들어서, 아직 간수(강화형)을 못 봤는데. 이벤트 중에, 제폰 비밀 시설 탈취하면 거기서 나올 것 같은데, 아직 도달을 못했다. 도전~!!! P.S.2 중립 펙션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진 여러분들, 안 될까요?!?! 제폰의 간수(강화형)으로, 군단 만들면 타이탄 잡기에 딱일 것 같은데. - - - - - - ***** BUG REPORT ***** 우주 엔진 이벤트에서, 잔드라 킨에게 지불하고, 제폰 업그레이드 해주어도, 간수(강화형) 대신에, 일반 간수 1기만 나옵니다. 다른 은수자, 여족장은 리밍 크로데우스, 아틀라스 전차 등의 타이탄이 1개체씩 나오는 거에 비하면, 갭 차이가 너무 크게 나요. 이점, 빠르게 개선해 주세요. 간수(강화형) 해보고 싶습니다. Please R & D Sir. 이왕이면, 계속 뽑을 수 있게 해주세요.

  • 가격도 준수하고 배경 스토리도 좋고, 게임 자체도 나쁘지 않음 일단 최적화가 엄청 잘됨, 30~40 프레임 밖에 절대 안 나오는 아라 히스토리와 비교하면 정말 대단한듯. 다만 난이도가 좀 놓고 자원으로 생산텀을 줄일 수 있는게 없어서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게 흠임. 앞으로 나올 업데이트와 DLC의 상태만 괜찮다면 판매량을 더 높일수 있을 듯함.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VS 고래가 되어 싹 밀어 버리기

  • 좀 해봤는데 가격 합리적이다 싶을만큼 게임 잘 나온 거 같음 아포칼립스 문명6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 이제 잘 실행됨

  • 전투가 맛집이네. 내정이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

  • 비욘드 어스로 상처입었던 내 순정이 드디어 회복됨.

  • 난 오래전부터 이런 게임을 기다려 왔다우

  • 전투는 문명류 중에서 가장 재밌는데 내정은 가장 재미없음

  • 휴카도 사고 아라도 사고 이것도 샀는대 이게 제일 재밌음ㅇㅇ

  • 재밋네 중립선언 하니까 개쳐맞음

  • 총체적인 난이도조절의 실패

  • 시간 띄우기 짱 입니다. ^^ 종족 한곳만 가세요 다른곳 유닛 하다가 망함

  • 가격 안아까움 사셈 ㅅㄱ

  • 글라디우스 해봣으면 재밋음

  • 3일동안 30시간했어 씨발살려줘

  • DLC 렛츠고

  • please make the text little larger option or add GUI Scale 110% setup

  • 입문하는데 너무 불친절하네요. 스토리모드가 있어도 설명을 제대로 안하고 스스로 해결하라는 식이네요. 알면 재미있을것 같인데 그알아감이 너무 길어같습니다.

  • 게임 플레이가 단순하고 세계관에 몰입할 무언가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4X게임이라는 점 말고는 장점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 한 가지 이해가 안되는게 내 군대로 상대 팩션을 멸망시켰을때 내가 얻는게 뭔지 모르겠음. 문명은 상대의 영토, 도시, 원더 등을 빼앗기라도 하는데...

  • 이 게임은 비욘드 어스나 문명5처럼 플레이 시간이 길고 복잡한 4X 게임보다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에 가까운 느낌이 강합니다. 아직 DLC가 없고 본판만 출시된 상태라 다양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 게임성을 제공하는 점에서는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략과 전투에 집중한 게임성 덕분에 다른 복잡한 요소 없이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유닛 조합과 전략 설계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최종 테크 유닛까지 빠르게 진행해보았지만, 컨셉 플레이를 하는 데에는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해도 별다른 승점 조건이 없어, 단순히 생존을 위해 유닛을 생산하고 운영하는 데 그치는 느낌입니다. 게임이 제공하는 세계관이 너무 거창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이벤트와 스토리가 통일성이 없고 혼란스럽게 얽혀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델링 역시 양키 센스가 강하게 느껴져서, 워해머40K가 자꾸 떠오릅니다. 특히, 최종 테크 유닛이 스페이스 마린을 연상시키는 점에서 신선함이 부족합니다. 평가하는데 글을 잘못써서 Chat GPT 맡김

  • 어떤 놈들인지 이런 퀄리티 한글화 맡은 놈들은 무거운 마음 갖고 있어야한다... 멀티플레이 도전과제도 열받는데 이상한 40000킬 도전과제를 넣어놓는 정신놓은 짓을 해놨다. 다른 조작을 안했다면 빠르게 판단 한시간이라고 쳐도 한 100킬 정도가 나올 거고, 그럼 400시간, 400판을 하라는 건데... 다른 도전과제들 다 클리어했을때 1700킬 정도 했으니 (그나마도 일부러 킬 좀 늘렸을 때)... 약간의 조작을 가해서 도전과제를 깨야한다 (그마저도 5시간 정도 걸린다). 도전과제 내용들도 특별한 것 없고 노가다 류인지라 실망스럽다. 게임성 자체는 그냥 4x 게임 느낌인데 밸런스도 그다지 잘 잡혀있다고 보긴 어렵다. 게임 흐름도나 매커니즘 설명도 부족하고 튜토리얼이 있지만 조작만 알려주지 세계관이나 전체 흐름 등의 특징은 알려주지도 않는다.

  • 컴퓨터 사양도 높지않으면서 그래픽이 보기 좋다. 어느정도 진행(150턴 후반) 하다보면 게임하면서 졸고 있는 자신을 볼수 있다. 도시 내정이 상당히 불편하다 어려운건 아닌데 뭔가 반복적이다. 도시충성도가 너무 자주 떨어진다.(나중가면 충성도 올리는 건물 위주로 건설 하는 자신을 볼것 이다.) 게임은 잘만들어졌다 그런데 졸리다.. 그래 이게임에 최대 단점은 꿈나라의 유혹이다.

  • 커다란대포보다 좋은건 커다란대포x2개

  •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많이 달랐다

  • 뭔가 문명같은 게임이지만, 내정은 최소화 하고 진짜 전투에 몰빵한 게임입니다. 근데 뭐 한국에선 하는 사람이 없어서 하는법도 잘 모르겠고 어렵네요...

  • 평소에 턴제 전략을 좋아하는데 4X 게임은 뭔가 안 맞는다고 느꼈던 사람들에게 추천함. 오늘날 전략 게임이라고 해서 전투는 별거 없이 경제 시스템을 고의적으로 꼬아놓고 그걸 '내정의 깊이'라고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경제 시스템이 클린함. 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제공하는 건물을 한 도시에 몇번이든 지을 수 있고, 그 중에는 충성도 올리는 건물도 포함됨. 문명 같은 걸 기대하지 말고,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나 에이지 오브 원더스, 토탈워를 하는 기분으로 하면 됨. 만들고 싶은 것 만들고 적을 쓸어버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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