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of War: The Nephilim Saga

전쟁으로 황폐해진 탄라 주로 가세요. 보잘것없는 시작을 뗀 새로운 아카데미 졸업생의 역할을 맡아 부패한 적들에 맞서 군단을 이끌며 성장하세요. 영웅들을 모아 유대감을 형성하고 전술적인 턴제 전투들을 승리로 이끄세요. 전장의 지형과 전우의 사기 등을 이용하여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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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천년의 전환기 들어선 탄라의 세계는 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베리디아 왕위 계승 전쟁의 길고도 피비린 싸움은 베리디아 제국에 많은 상처를 입혔고 백성들은 극심한 고난을 겪었습니다. 플로리나 황후가 군림한 속에 사악한 장군이 수도에서 황후를 납치하고 자기 군대를 만들어 반란의 깃발을 들기 전까지 악순환은 끊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카데미 졸업생인 젊은 당신은 원정대를 지휘하여 이 세력에 대항할 것입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촉발하고 세계의 근간을 뒤흔들어 놓을 충돌입니다.

  • 2D 턴제 전략 RPG

  • 스쿼드 기반 플레이어 군대

  • 재생 가치가 엄청나고 스토리가 풍부한 30-40시간 캠페인

  • 부대용 캐릭터 클래스 50개 이상

  • 자연스럽게 플레이하면서 배울 수 있는 심오한 전술

  • 캐릭터와 스쿼드를 구성하는 방법이 무한정

게임 플레이는 대규모 작전에 초점을 맞추고 상대를 앞지르며 계획을 세웁니다. 개별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전투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 높은 지대를 점령하고, 초크 포인트를 지키고, 숲속에 매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최대 9명의 병사로 구성된 스쿼드를 전장에서 조종하고 이점을 확보하세요.

  • 날씨에 주의해서 갑작스러운 눈보라나 폭염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하세요.

  • 마을을 해방하고 자원을 확보하여 명성을 높이고 군대를 유지하세요.

  • 아군의 사기를 유지하면서 적의 사기를 꺾으세요.

  • 적의 스쿼드 리더를 제거하여 지휘 체계를 무너뜨리십시오.

전술은 교전에서 승리합니다. 물류는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먼지가 가라 앉으면 부상자를 모으고, 부대를 집결하고, 탄라의 평화를 위한 행군으로 또 다른 전투를 준비하세요.

  • 중보병, 궁수, 충격 기병, 위생병, 화승총병, 드래곤, 전투 마법사 등 50개 이상의 유닛 클래스로 스쿼드를 구성하세요.

  • 노획하고 승리하여 얻은 장비와 유물로 스쿼드를 무장시키세요.

  • 징집병을 엘리트 전사로 양성하고, 용병을 고용하여 군대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십시오.

  • 다양한 클래스에 걸쳐 진영의 기술 트리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연구하여 해당 임무에 적합한 부대로 전문화하거나 일반화하십시오.

제국 전쟁 아카데미 졸업생들은 반란을 신속하게 진압하기 위해 파견되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악랄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 전 세계 여러 파벌에서 친구들과 영웅, 동맹, 라이벌을 만나보세요.

  • 역동적인 관계 시스템을 관리하여 상징적인 대화, 끊을 수 없는 유대감, 캐릭터 간의 강력한 보너스를 확보하세요.

  • 탄라의 연약한 평화를 해결하면서 악의와 배반, 야망으로 가득 찬 장엄한 서사시적 이야기를 경험해 보십시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7,475+

예측 매출

1,020,7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dancingdragon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5)

총 리뷰 수: 633 긍정 피드백 수: 590 부정 피드백 수: 4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정말로 잘만든 RPG게임. This is Very Good. 내가 이거한다고 야게임 못하고 있음. 1. 이거 한번 시작한 다음부터 야게임이 손에 안잡히기 시작함. 2. 스토리에 복선도 많고 중간중간에 대단한게 튀어나오는데... 스포라 이 건은 다 생략함. 뭐.. 캐릭터들 중에 처음에만 반짝하고 그 뒤론 스토리상 공기화 되는 캐릭터들도 있지만 주인공이라 불러도 다름없을정도의 캐릭터들도 있고 이들에 대한 표현이 정말 잘 되어 있음. 3. 유닛들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러웠음. 짧은 움직임이지만 이 캐릭이 어떻게 공격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함. 4. 병력 종류나 특성이 진짜로 많음. 그리고 이 병력들 9명으로 구성된 부대를 만들어서 플레이어 취향의 게임을 하는것이 가능. 진짜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하고 제일 좋은점이 바로 부대편성하는것임. 대포로만 구성된 부대를 만들어서 공격력 최강/반대로 선빵 맞으면 다 뒈지는 부대를 만드는것도 좋고 8팔라딘+1힐러나 7수호자+2힐러 해서 죽여도 죽여도 죽지 않은 몸빵 전용부대 만드는것도 엄청남. 또 기병/궁기병들로 구성된 부대로 치고 빠지기도 빼놓을 수 없음. 다만 근접부대는 스토리 진행될수록 몸빵용 부대가 되어버리니 참고할 것. 5. 한글화가 완벽함. 어쩌다가 영어가 나오긴 한데 플레이에는 지장이 전혀 없었음. 진짜 요즘 해본 RPG게임 중에서 가장 좋았음. 유닛 숫자도 많고 이 유닛들로 구성할 수 있는 부대 편성도 가능성이 매우 많고 준수한 그래픽에 파고들기 좋은 시스템까지 뭐 하나 빼먹을게 없는 게임이었다. 아...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불편함. 특히 유닛들을 구성하는것, 업그레이드하거나 부대에 유물 넣을 때 하나하나씩 해줘야 한다는게 시간 엄청나게 잡아먹음. 유닛 숫자가 100명 넘어가면 부대 구성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리기도 함. 이점 빼고는 다 만족했음. 결론은. 내가 이거 한다고 야게임 리뷰 못 했을 정도니 누가 이거 사겠다면 적극 추천하겠다. This is Very Good.

  • 안좋은 번역 때문에 몰입감이 깨져서 못하겠습니다.. 혹시 DLC 나오면 번역이 개선될까요?? I can't play more because the translation is bad. i cant understand details of story I know that Korean translation is being improved. Will translation improvements be applied when the DLC comes out?

  • 유니콘 오버로드를 사고 싶으나 콘솔이 없는 자들을 위한 저렴한 대용품

  • 유튜브에서 랑그릿사 OST 틀어놓고 플레이 하면 이게 바로 랑그릿사 인것을 다른 요상한 랑그릿사1&2 리메이크 게임 같은거 사지 말고 이거 구입해라! https://www.youtube.com/watch?v=noV2RO1yj7I https://www.youtube.com/watch?v=M8xmYT4BEz8&list=PLN-1_w4NHPDE6xfvCGFmCOu3lXPvLALor&index=2 https://www.youtube.com/watch?v=sDnV7ixFZiU 이걸 쯔구르툴로 만들었다고? 옴마야 시상에..... 요새 어떤 다른 게임은 10년 넘게 제작 하고도 똥내 그득한 설사를 만들기도 하던데 그런 점에서 이 게임은 매우 칭찬함 이 시대의 슈퍼 히어로 홍길동좌가 반할만하네 음악이 좀 심심한 편이나 랑그릿사2를 예전에 플레이 한적이 있다면 랑그릿사2 ost들을 틀어 놓고 게임하면 뽕이 뿜뿜뿜 한가득 차니 매우 좋음 엔딩 소감 : 랑그릿사2 이후에 했던 가장 재미있는 전략 RPG 게임.

  • 이건 꼭 해봐야겠다 해서 한글화가 되기전부터 사놓았던게임입니다. 초딩때 많이하던 SRPG , 그중에 최근까지도 플레이를 하게했던 랑그릿사2는 인생게임으로 자리잡고있는데 이 게임은 랑그릿사 상위호환입니다. 리메이크 랑그릿사가 이정도만됬어도 갓겜이였을텐데 아쉽기도하고..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반 턴알피지, 그중에도 랑그릿사랑 거의 비슷한 게임이라 차별적인것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게요 난이도를 올려가며 다회차 플레이 했고 옵션도 넣어보고했는데 처음 할때의 빡센 쫄깃함은 없었습니다. 중상난이도로 처음할때가 제일 재밋었던것 같습니다. (기마병의 치고빠지기에 사기가 바닥을치면서 부대가 박살나는 기분이란..) 다중클리어가 가능하고 전에 클리어했던 데이터(병과,장비,잡템)등등을 다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좋으면서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테이지를 깰때마다 포인트를 계속주기때문에 모든 병과, 템 다 살수잇을만큼 풍족해서 난이도가 쉬워집니다 스토리보다는 병과조합에 더 초점이 맞춰진 게임 각 부대당 부대장을 포함해서 총 넣을수 있는 유닛은 9칸, 앞의 유닛이 뒷라인을 막아주는 형태, 암살케릭은 뒷라인을 먼저 공격하는 형태, 한가지 병과만 사용가능한 랑그릿사와 달리 원하는 조합을 내맘대로 9칸이내에 넣어 만들수있다는점이 차별점 각 부대의 병과수(차지하는 칸)에 비례해서 타입이 바뀌는방식이라 창의적으로 만들수있습니다. (보병2, 기마4면 부대가 기마속성)(용3, 보병3이면 비행속성) 스테이지 진행에 선택적인 요소는 없고 1-30스테이지까지 그냥 쭉가는 방식 중간에 서브 스토리는 따로 클리어 가능 투기장 토큰을 사용하여 추가 레벨업, 아이템 파밍? 가능 제 점수는 100점만점에 95점입니다.

  • 스토리는 지극히 평범한 왕도적 서사물이다. 발더게3 같은 스토리 깊이를 기대하고 하는 게임은 아님... 그러나, 이런 SRPG류 게임 하면서 이골이 난 '뻔히 보이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건 SRPG에 필요한 전략-전술적 기본이 충실하기 때문이다.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라던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라던가, 랑그릿사 시리즈라던가, 셋 중 하나라도 재미있게 했었다면 충분히 추천할 수 있다. 도전할 거리도 제법 있고, 난이도 한 단계 올릴 때마다 이전 판 저난이도 때의 전략은 다 엎어야할 정도로 격차가 커진다. 매 플레이 때마다 캐릭터의 육성이라던가, 부대의 구성이라던가, 부대의 구성에 따른 플레이 스타일은 바뀔 수 있고 경우의 수도 많다. 사실 전투 자체는 제작자가 공인한 대로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많아서 스피디하게 이루어지지만, 뒤로 갈수록 전투 화면이 아니라 구성 화면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당신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근데 그게 지루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재미있다니, 이걸 추천하지 않고 어쩌란 말인가. 스토리적으로나 실제 인게임적으로나 그냥 다 죽으라는 의도로 상대방이 대포부대를 미친듯이 쏟아붓는 12미션에서 가려뽑아 정예화시킨 병사들로 그 죽으라고 쏟아붓는 거지같은 물량을 죄다 박살내고 업적을 따는 순간이 아마 이 게임 최고의 카타르시스였지 싶다. 세상에, RPG Maker VX로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다니, 내가 어떻게 알았겠냐고.

  • 정말 압도적으로 긍정적인게 맞나?..... ....라고 시작했다가 58시간 가까이 하게된 게임 SRPG 특유의 재미를 잘 챙기면서 적당한 스토리에 가성비 좋은 게임 처음에는 병과 타입이 적은것처럼 보이지만 여러갈래의 전직과 부대 구성원 한명한명 고유 능력 전부 다르게 가능하며 부대 특성을 아예 바꿔버리는 유물(최대3개)까지 조합하면 정말 다양하고 입맛에 맞는 부대구성이 가능 단점으로는 UI가 너무 올드하고 구닥다리 같은데... 조금만 적응하면 충분히 할만하다 그리고 스팀덱으로는 정말 찰덕궁합인데... 마우스는 요상하게 좀 불편함 DLC는 본편에서 구멍나 있는 몇몇 스토리를 외전처럼 풀어놓은거라 본편 플레이 후 [정말] 마음에 들면 구매할것.... (정해진 부대로만 플레이 하는게 아니라 스토리랑 상관없는 키워놓은 부대도 사용가능) * 그리고 새로 플레이해볼 유저분들을 위해 적어보자면... 1. 굳이 공략 찾아가며 다른유저와 똑같이 부대를 구성할 필요는없다 한부대에 영웅들하고 용병들 다 때려넣어도 되고... 다양하고 자유롭게 구성하는 재미를 놓칠수 있음 2. 필요 시 [해골]을 통한 노가다도 가능하지만... 적당히 해야 지루하지 않고 재미를 지킨다 3. 전설유물을 구하기 위한 소위 세이브/로드 신공이 있는데 그것 역시 2번의 [해골]만 얻는게 좋다 (계속하면 피곤하고 지루해짐) 4. 영웅들간의 [결속] 관련 도전과제는 딱 1개다 => 아무나 한번만 하면 된다는뜻 엔딩직전 (30장) 까지 결속 안하고 놔뒀다가 세이브/로드로 바꿔가며 엔딩 여러개 보겠다고 할 수도 있긴한데 발더스 게이트 처럼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음을 주의 (엔딩 텍스트만 조금씩 바뀜) 간만에.. 7만원짜리 그래픽만 화려만 똥게임보다 게임성만 잘챙기면 쯔꾸르로도 행복하다는걸 다시금 알려준 게임임

  • 재미있게 즐겜했다. 막상 스테이지 클리어는 6~8턴으로 대충 마무리될정도로 금방끝나는데 부대작성하는걸로 시간 엄청사용하게된다. 문제는 부대작성이 정말 재미있다는거.. 이게임의 본체는 부대작성이다.

  • 23년 플레이 한 게임 중 제일 재미있었다.

  • 재미있어요

  • 100시간 조금 넘게 했는데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하여 뿌듯함이 있습니다 ㅎㅎ 이 게임의 묘미는 랑그릿사와 같은 SRPG가 주는 참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에 한 숟갈을 더 얹어서 `부대 편성`하는 맛이 아주아주 쏠쏠합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높은 확률로 자신의 군대를 어떻게 구성하고 키워나갈지 궁리하는게 많은 시간을 쏟으실겁니다. 그리고 단언컨데 이 시간은 너무나 즐거울겁니다 ㅎㅎ! 가격도 저렴하니 꼭 사서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 예상치 못한 갓겜이었습니다. 이 게임 모르고 지나쳤으면 너무 후회했을 거에요. 기본은 SRPG 형태이지만 한 부대를 자유롭게 구성하고 빌드를 짜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투 자체도 스피디하고 재미있지만 그 전투 결과를 바탕으로 유닛 조합과 유물 아이템을 바꿔가며 부대를 점차 강화시켜나가는게 이 게임의 재미의 핵심이었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군요. 난이도는 군벌으로 시작했었는데 적당히 도전감 느껴지는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스토리가 너무 급전개되어 좋다는 느낌이 안 들지만 어차피 스토리야 내가 만든 부대의 실험장 정도라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어렵다 싶으면 어느 정도 노가다로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욕심이 많아서 투기장 도는건 좀 지겨웠었습니다. 게다가 게임 내 튜토리얼이 몹시 부족해서 공략 찾아보고 가이드를 다 읽어봐야 했구요. 한글 번역 상태가 좀 안 좋아서 스토리 몰입에 더 방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DLC 일부는 번역 안된 부분도 있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격에 엔딩 볼때까지 걸린 시간이 60여 시간.. 게다가 회차요소까지 있으니 더 이상 바랄게 없네요.

  • 압도적으로 긍정적이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사 봤는데 예상보다 훨씬 재밌었음.

  • 부대 구성 시스템은 좋았지만 그게 완성된 시점에서의 급격한 흥미 떨어짐이나 스토리의 흥미도 바닥이나 ui가 쯔꾸르 그대로 가져온것등 같은걸로 그렇게 오래 할 게임은 아니였는데 확장팩으로 인한 회차계승 시스템이 색다른 재미를 줘서 회차 계승용 유닛 모으기 위해 플레이를 하게 만듬 회차계승만 없었어도 3회차는 안했을듯

  • DLC 반 필수라고 생각되오니 꼭 사셔서 플레이 하시길 권장합니다 시부레..

  • 부대 성장의 재미를 잘 살린 SRPG

  • 군벌까지 클리어하는데 진짜 안 쉬고 겜 했음 간만에 수작 srpg를 했네요. 근데 신기한 게 이걸 쯔꾸르로 만들었던데 각 잡고 엔진 쓰면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듯 차기작 만약 나온다면 그냥 출시 하자마자 바로 사서 해 볼 예정

  • 도과 다깨고 적음 다른거 없고 그냥 삼국지 조조전임 20년을 지나서 이 흥취를 느낄지 몰랐는데 도과 올클 할려는 애들은 그거만 조심해라 워로드 난이도 클리어랑 12챕터 적전멸 이거 양립하기 힘들다는거 나처럼 고생할거 아니면 그냥 2회차로 난이도 낮춰서 12 챕터까지 다시 깨는걸 추천함

  • 할인하길래 그냥 시간때울겸 기대안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다. 왕도적인 서사, 빌드짜는 재미 있을건 다있는 게임. 다만 쯔구르 툴로 만들어서 그런지 다채로운 연출을 하지 못한점이 아쉽다.

  • 3/5

  • 딱 밥값함 2회차 할 엄두 안나는게 문제

  • 왕도적인 서사, 대회전 위주의 미션 진행, 나만의 부대 꾸미기, 영구사망모드 키고 맹목적인 승리를 위해 서민새x들 갈아버릴 수 있음 은색의 용병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그거랑은 다른게임. SRPG 초심자들이 어려워하는 병과상성 가위바위보, 측면, 후면을 이용한 방향성 공격 및 보호, 지형을 고려한 전략적 유닛배치등이 생략됐거나 제한되었지만 비주얼이 훌륭한 게임은 아니어서 초보 유입은 힘들다고 생각함 그래도 게임으로서 재밌게 잘만들었기때문에 취향 맞으면 시간이 녹는게임

  • 어디 모나게 부족한거 없는 SRPG 명작 구 일러스트나 번역에서 거부감을 느꼈었지만 그걸 무시하고 계속 할 정도로 재밌는 게임이었음 기본적으로 게임 구성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여러 조합을 시도해보고 스트레스 없이 시행착오를 할 수 있다는게 좋았음 쯔꾸르라고 믿기지 않음

  • 이야 기대 안했는데 재미있다. 오랜만에 옛날 RPG 한 기분이네. 스토리를 좀더 다듬고 한글화가 좀더 잘되어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이정도면 훌륭하지 벨런스도 좋고. 부대 편성하는 재미도 나고. 훌륭해

  • 턴제 RPG의 정석!! 126시간의 플레이 내내 행복했습니다. 당신이 파이어엠블렘류의 턴제 RPG를 좋아한다면 이 게임을 정말 큰 기쁨을 줄 것입니다. 스토리도 훌륭하고 여전히 번역에 사소한 오류가 있지만 전반적인 게임 진행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 최저난이도부터 루나틱 영구사망설정까지 클리어했다!! 특히 루나틱 영구사망은 12챕터섬멸클은 도저히 못할뿐더러 첨부터끝까지 맛있게 매운맛이었다. 난이도별소감 최하-코딱지파면서 대충해도 클리어가능 초등학생도 클리어 가능할정도라 기본인터페이스를 파악하고 스토리 간단하게 훓어보기용 노멀-기본적인 게임운영법을 파악했다면 쉬운편이고 여기서부터는 깨지말라고만든12챕터클이 매우 어렵다. 케릭터성장이 빠르고 스토리진행하면서 돈도많이벌수있다.주인공이 도나르의 헌신으로 부활한뒤로는 너무쉬워져서 지루해지므로 긴장감을 좀 높이려면 영구사망모드키는걸 추천한다.영구사망켜도 어렵지는 않을것이다 군벌-영구사망 끄고하면 노멀이랑 큰 차이는없지만 영구사망킨순간부터는 제법 매운맛이다. 케릭터성장이랑 돈들어오는게 그럭저럭 평범한편이고 12챕터 전멸클이 가능한 가장 높은난이도이다. 주인공 부활한이후 스토리는 영구사망 킨거랑 안킨거차이가 난이도가 엄청나게 차이난다. 루나틱-영구사망을 안켜도 첨부터 끝까지 적들이 강려크해서 제법빡세고 항상 돈과 물자가 부족하다.특수상점말고는 자원교환도 원할하지않아서 케릭터전직변경이나 성장이 매우느린편이고 최고난이도에서 12챕터 전멸클은 불가능하다시피하다. 영구사망을 틀면서 게임할땐 매순간마다 아군의희생을 최소화하는고민을 하지않으면 후반부에 겜진행자체가 차질이생길정도이다.다른난이도는 후반부가면 이게뭐야 너무쉽잖아?? 이랬는데 이건 다른난이도에선 ㅈ밥인 챕터조차도 방심할수가없다.

  • 몇몇 부분 번역 빠진거랑 번역이 뭔가 잘된듯 하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 있는거 빼곤 정말 잘 만든 수작

  • 대충보면 쯔꾸르 수준의 흔해빠진 턴제 똥겜인가 싶다. 생각보다 병과 종류도 적고 스토리는 뻔하고... 근데 하다보면 병과 조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고전 턴제 감성을 매우 잘살린것 같다. 물론 내가 해본 고전 턴제라고는 환세취호전과 아크더래드가 전부지만...

  • 이거 개노잼인데 왜이리 평가가 좋은지 이해안됨 이걸 하느니 삼국지 영걸전을 한번 더 하는걸 추천

  • 전투적인 부분에선 재밌게만든것같다. 부대구성의 자율성도 그렇고 이것저것 생각할거리가많아서 좋다. 다른 몇몇 SRPG처럼 하나하나 다굴로 차근차근 정리해가면서하는 느낌보다는 한 부대 한부대 선빵을쳐서 부대 내 유닛수를 줄여가면서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이동 마스 계산해가며 플레이해야하는점은 같고.. 다만 스토리가 평작 이하다. 번역으로 뉘앙스가 뒤틀린것도 있겠으나 전반적인 뼈대자체가 낡았고(요새 양판소만도못함) 캐릭터들이 일관성이 없는 놈들이 많다. 동기자체도 굉장히 부실하고 설명자체가 대사 한두줄로 처리된다. 챕터 내 UI는 깔끔하나 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인 '부대구성의 자율성' 부분에서 전투뿐 아니라 부대구성 자체 플레이시간도 나름 많은편인데 그 부분에서 UI가 소소하게 거슬리게 만들어놨다. 그래서 그 부분 플레이타임이 더 늘어지게 된다. 구성에 생각할 여유를 주는건가... 솔직히 호들갑 떨 정도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매우 긍정적~대체로 긍정적"사이정도 같다. 점수로친다면 3.5점 정도일까. 그 만큼 SRPG팬들이 그렇게 굶주렸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된다. 최초 MD 94년, PC판 98년작인 데어랑그릿사에 여러모로 한참 뒤쳐지는물건이 2022년에 나왔는데 압긍이라니 매번 슈로대로 똥을 싸대는 반남이 문제가 아닐까. 팔콤처럼 중소기업 핑계도못대는 회사인데.. 그래도 가격 저렴하고 전략성은 괜찮으니 SRPG팬이라면 한번쯤 사서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 이들이 있기에, 위대한 SRPG는 또 한 번 명맥을 잇는다.

  • RPG 인데 캐릭터 매력없음 스토리 구림 인터페이스 구림 조작감 구림 그래픽 구림 BGM 구림 효과음 구림 근데 분대 짜는게 너무 재미있네. 유닛들 업글해나가는 맛도 있고 그리고 분대원들 숫자 늘리는 재미도 있고 병사들 능력치 올리는 재미도 있고 전설 아이템이랑 전설 용병뽑는 맛도 있고 분대 조합하는것도 재미있고 그리고 내가 짠 분대를 시험해보는 전투까지 그리고 그래픽은 구리지만 그래도 병사들 도트는 좋아서 업글해나가는 맛이있음 그냥 자기들 강점에만 엄청 신경쓴느낌ㅋㅋ 동맹전투 좀 그냥 빨리빨리좀 넘겨줬으면 좋겠네. 너무 귀찮아. 별로 도움도 안되는것들이. 그리고 적전투 시작하면 멈추지를 못하는게 존나화남

  • 도전 과제 100% 해금 완료, 3회차 루나틱 클리어 완료 " 필수로 알아야 할 것 " " 필수로 알아야 할 것 " " 필수로 알아야 할 것 " 탭 키 위의 ' ` ' 키가 하이퍼 모드처럼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다회차&뇌지컬 플레이 시 플레이타임 확 줄여줌. 잠깐 스탑, 구입 전에 꼭 체크해야 할 것 이 게임은 남들에게 압도적 긍정이 너에게 압도적 부정일 수 있다. 아래를 꼭 체크하고 구입할 것 [i] 1. 이 게임은 JRPG의 교본같은 게임이다. 단순 반복 수행이 무한 지속된다. 회차가 넘어갈수록 노가다다. [/i] [i] 2. 이 게임은 스피드한 게임이 아니다. 니가 아무리 강력해진다 한들, 턴제 전투다. [/i] [i] 3. 이 게임은 생각없이 할 수도 있지만, 고려해야할 부분이 생각보다 많다. 사기 = 전투력이 아니다. [/i] [i] 4. 이 게임은 회차 반복에 레벨과 숙련도가 이어지지 않는다. 특성을 제외하고 모두 재구입해야 한다. [/i] 이 게임은 컨트롤이 필요 없는, 뇌지컬이 살짝 필요한 턴제 고전 JRPG이다. 이 게임은 자신의 부대를 이쁘게 꾸미고 성장시키고 조합하는 데 흥미를 느끼는 사람만이 3회차 최고 난이도 도전까지 의지롭게 이어나갈 수 있다. 난이도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도전 과제에 대한 스트레스는 그렇게 크지 않다. 회차 반복의 의미는, 결국은 희소성있는 강력한 영웅과 유물을 다음 회차에 들고가서 재구입함으로써 후반 전투력을 상승시키기 위함에 있다. [i] 부대를 급 성장시키는 키포인트 유물들과 직업들로만 구성하면 난이도를 무색하고 클리어 가능하다. [/i] 위를 수긍하고 게임을 까는 중이라면 알아둬야 할 것 " DLC는 다회차 반복할 시에만 필수, 아니라면 깔지 마라. " - 조금의 외전 스토리 추가, 유물 추가, 직업군 추가 1. 이 게임은 핵심 직업군이 있다. [spoiler] 소드마스터, 용 조련사, 야포 [/spoiler] - 특히, 검 장인은 막 보스 딜에 큰 기여를 한다. 타 캐릭 조합과 상상이 다를 정도로 딜을 넣는다. - 3회차 가면 쟤네들로 풀세팅 + 체력 999이상 영웅들로 채우면 무적의 부대가 된다. 2. 이 게임은 핵심 유물이 있다. [spoiler] 옥 조각상, 폭군의 신발, 비행 신발, 피흡 조각 [/spoiler] - 얘네들이 있으면 게임 플레이가 달라진다. 한 부대로 권능까지 포함해서 전장을 휩쓸고 다닐 수 있다. 3. 이 게임은 뇌지컬이 살짝 필요하다. - 지형 지물, 날씨에 따른 영향과 유닛별 상성같은 것들이다. - 근데, [strike] 결국 강력해지면 다 쓸모없어 진다. [/strike] 4. 이 게임은 다회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 DLC를 깔아야만 다회차 뉴겜플이 가능하다. - 다회차 뉴겜플 들어가도 특성만 이어지고, 나머지 영웅과 유물은 교역소를 통해 기억의 조각으로 구입해야한다. - 중요한 건, 다회차 영웅 재구입 시 스토리 영웅이 아니면 모두 '용병'화된다. '용병'은 통솔력이 많이 필요하다. - 기억의 조각은, 스토리 진행과 투기장, 외전 진행으로 포인트를 따낼 수 있다. - 20장 중반쯤가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구입할 수는 있다. 즉, 중요한 걸 먼저 사서 진행하면 된다. 루나틱 짧팁 국밥 3영웅 [다이애나, 베아트리스, 용탄기사] 비행 부대에 강력한 애들 섞으면 적은 통솔력으로도 부대 꽉 채울 수 있고 가성비 좋음. - 너프됐다는 거 같지만 그래도 루나틱에서도 전장 휩쓸며 돌아다님. 일단 지형지물 개무시하는 게 최고임. 결국은 막판 보스때 3다이애나 데리고 가도 딜 부족하고 녹아내림. 소드 마스터와 블레이드 마스터 경보병 부대 3-4 부대 영웅이랑 섞어 넣어서 연타 확정크리딜로 썰어내야 함. 야포병 부대에 날개 신발 + 폭군 부츠 + 옥 조각상으로 치빠하면 모든 부대 다 몰살가능함. - 방어에 취약한데, 오라클 한 마리정도 넣어서 원트컷 당하는 거만 조심하셈. - 얘가 개꿀인 게, 모든 연구 다끝내면 3 사정거리로 보스한테 노딜로 패는 게 가능해짐. [i] 아, 졸업이다. 2회차까지는 꾸미는 게 즐거웠는데, 3회차 루나틱 도전은 의리로 마무리했다. [/i]

  • ▷평점 : ★★★★★ Symphony of War : The Nephillim Saga 턴제 RPG 게임. 전투는 TRPG로 진행되지만, 연출적인 요소는 추억의 RPG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토리적으로 몰입하기 괜찮다. 그리고 발번역이지만, 못 봐줄정도로 발번역은 아니기 때문에 나름 괜찮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물론 가끔 미번역된 부분이 존재하기도 한다.) 이 게임을 처음하면, 다른 TRPG와는 차별적인 요소 때문에 몰입하기가 좀 어려웠는데, 플레이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기 때문에 처음만 잘 넘긴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그 차별적 요소 중 하나는, [부대]라는 점이다. [부대]라고하면, 기존 랑그릿사와 아마란스KH, 창세기전 등등.. 에서 사용한바가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부대]라는 점이 좀 다르다. 이 게임에서의 [부대]란? 한명 한명의 영웅이 모여 집단을 이루면 그게 바로 [부대]가 된다. 기존의 TRPG에서는 각 캐릭터(부대)마다 클래스가 있어서 힐러그룹, 원거리 딜러그룹, 근접 딜러 그룹, 공성 그룹 등등..의 시스템으로 정의가 되어있지만, 이 게임에서의 캐릭터(부대)의 개념은 너무나도 다르다. 그러기에 각 [부대]마다 힐러 영웅을 별도로 편성해줘야하고, 탱커 및 딜러, 마법사 영웅 등등.. 입맛에 따라 [부대]를 설정할 수 있다. 두 번째 차별적 요소는, [사망]이라는 개념이다. 기존의 TRPG에서는 [부대]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 한, 회복을 통하여 [부대]의 병력을 회복할 수 있었던 반면에, 이 게임에서는 [부대]안에서 영웅이 사망하면 [영구적인 사망]처리가 된다. 물론 하드코어 옵션을 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하드코어 옵션을 껐다고해도 [부활] 또는 특별한 [점령지 - 신전]에서 부활을 시켜야한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부활] 스킬이란? 주인공이 마지막 스토리 쯤에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유일 스킬이나 다름 없다. 그러기에 [부대]안에 있는 영웅이 죽지 않도록 체력 관리를 잘해야한다. 세 번째는 [점령 지역]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점령 지역은 건물에 따라 돈, 자원, 포인트, 상점, 회복/부활할 수 있는 곳 또는 뺏기면 아지트로 구성되어있다. 미션 대부분이 특정 지역을 점령하면 클리어하게 설정되어있다. (ex. 적의 최후의 성을 점령하라) 네 번째는 [자원/연구/상점]이 존재한다. 교역이라는 시스템도 있지만, 순수 자원을 교환하는 장소이며, 자원이란? 영웅을 전직할 수 있는 재화라고 보면된다. 연구소는 특정 클래스를 특화시키거나 강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TRPG에서는 흔치 않은 방식이라, 이런 부분 때문에 다소 복잡하거나 의외로 이런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뺏길 수 있다. 각설하고, 이 밖에 전직 시스템 및 캐릭터간의 유대 시스템이 존재하며, 이런 부분은 아주 흔한 TRPG의 시스템이라 생략하도록 하겠다. 아참.. 캐릭터간의 유대에 따라 친밀도가 올라서 결혼까지할 수 있는데, 이 부분으로 엔딩이 약간씩 달라지는 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음.. 그리고 최초 게임 시작 시에, 아주 옛날 고전 게임 느낌으로.. 프린세스메이커처럼, 게임 시작 전 설문지같은 질문들이 나오는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캐릭터가 결정되고 성별 선택에 따라서도 엔딩이 약간씩 달라진다. 아무튼 나름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며, 전직 및 능력치 작업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꽤 길어졌던 게임이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엔딩 크래딧]은 아주 기억에 남는다. ▷그 외 게임을 빠르게 즐길 수 있지만, 필자처럼 전직 다 시켜보고 최상의 조합으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플레이타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다.

  • 스토리도 괜찮고 간만에 재밌는 RPG였음. 복잡하지도 않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음. 적당히 목표를 전부 완수하지 못하거나해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전혀 없기 떄문에 부담이 없고 그래도 할거 다 하면서 키운다고 노력하면 그것대로 혜택이 있어서 재미있음.

  • 평가 작성하기 앞서 본인 플탐 확인했는데... 근 300시간... 조조전 추억돋는 2D에 한글화도 잘 되있고 매우재미있음... 할인 때 사면 좋지만 제 값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용병을 모집하여, 그 용병을 활용하여 적을 무찌르며 나아가는 게임. 쯔꾸르게임을 싫어하지만, 이런 게임이면 괜찮을듯 스토리는 너무뻔해서 다 스킵때렸지만 게임자체는 존나재밌는듯

  • 뻔한 인물, 뻔한 이야기전개, 뻔한 중세 판타지 배경인데 아주 재미있게 했다.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만큼의 분량이 적절하게 배정되어 있어서 플레이 내내 지루함을 느낄 수가 없었다. 물론 4회차 쯤 되니 눈이 절로 감기긴 하더라. 목표였던 다이아나 9인 소대는 결국 못했지만 가격대비 대단히 만족도 높은 게임이다.

  • 그래픽의 아쉬움 - 반복적인 화면. 사운드의 아쉬움. 그래도 재미있는건 조합하는 재미. 분대당 9유닛을 넣을 수 있고. 각 유닛들은 각각 능력치와 기술을 넣을 수잇음. 그리고 부대에 적용되는 템이 존재하는데, 그리고 스킬트리가 존재하고.. 좀 복잡해보이는데.. 이게 눈이 보이기 시작하면 조합하는 게 잼있음. 이렇게 만든 부대를 전장에서 잘 되나 확인하는 재미. 맛들리면 다회차도 가능한 게임.. 근데 사운드랑 그래픽이 별로라서 다른게임으로 넘어갈듯.. 옛날 삼국지2하던 시절 좀 생각났던 게임.....

  • 부대 육성의 재미 하나만 보고도 할 가치가 충분한 게임. SRPG + 육성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개같이 추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통솔력 Tip : 바나바스를 필두로 한 부대에, 부대장으로 육성할 유닛들 배치. 황동색 투기장 뻉뺑이를 돌면, 바나바스의 특성덕분에 통솔력 성장이 잘됨. 통솔력이 부족하다 느낀다면 투기장 노가다를 애용하자.

  • 전설들 1A: 평화의 약속 한글이 몇 군데 적용이 안돼있습니다. 심포니 오브 워 2를 제작 중이라고 들었는데 그 전에 1부터 완전하게 만들어 주세요. 전설들 6: 용들의 여왕 여기도 몇 군데 한글 번역이 안돼있네요. 게임 완전 재밌습니다. #세이브 파일 장소 C:\Users\"컴퓨터 이름"\AppData\Roaming\Nephilim

  • SRPG라는 장르에 맞게 게임구성은 정말 훌륭하게 잘 해서 이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충분히 추천할만 함. 그러나 부대편성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불편한 점은 후속작에서 개선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시간이 거점에서 보급하는데 많이 걸림 ㅋ. 그리고 한글화..이거 찾아보니까 고친거라는데 고친게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엉망임.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후반갈수록 이게 뭔소리인지 알수가 없음..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밌네요. 추천!

  • 흔하게 있을 법하면서도 찾기가 힘든, 과거 오우거배틀 같은, 스쿼드 짜는 재미가 확실한 SRPG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분대를 구성하는 재미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레이시간 중 절반은 스쿼드 짜는 데 보낸 것 같네요. 유닛 종류도 다양하고 주역 인물들도 몇을 제외하면 모두 일반 유닛 취급이 가능해서 스쿼드 구성을 굉장히 자유롭고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출격 제한도 넉넉해서 성능 좋은 몇몇만 쓰는 게 아니라 시험 삼아 구성한 스쿼드도 충분히 출격이 가능한 점도 좋았구요. 각 유닛별 스킬과 속성, 그리고 유물로 스쿼드의 성능이 많이 달라지기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전투는 모션은 단순하면서도 호쾌하게 치고 박는 느낌이 잘 살렸습니다. 전투 스킵은 안 되지만 가속기능이 있어서 지루하게 느껴지지도 않았구요. 유닛들 도트그래픽도 깔끔하고 예뻐서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지형별 특성도 있어 그걸 활용하는 부분도 좋았구요. 실내에서도 빛 유무로 매복공격 가능한 공간이 생기는 건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매력적인 동료들이 계속해서 추가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부대 전체가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다 싶으면 새로 구성해야 하는 인원이 추가돼 전체 스쿼드를 재검토하게 만드네요. 이게 반복되지만 질리지 않고 계속 해도 즐거운 게, 정말 이 게임의 강점인 듯합니다. 주역 인물들은 스킬에 특색이 있어서 거기 맞춘 스쿼드를 구상하는 재미도 있구요. 또 인물들간의 연애관계에 대한 선택도 재밌었습니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을 연인관계로 만들 수 있기에, 누구랑 누굴 붙여줄까 선택하는 재미가 있네요. 후반부까지 아껴놨다가 마지막에 커플 구성할 때는, 스쿼드 짜는 것 만큼이나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 속에서 보여준 관계들로 선택하기도 하고, 아니면 단순히 얘랑 얘가 어울리겠다 같은 이유로 선택하기도 하구요. 다만 인물들 사이 연인관계까지 가는 중간단계에 대한 묘사가 부족한 점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대부분의 연인관계가 단계를 거쳐가는 게 아닌, 그냥 선택해서 붙여주는 느낌이 돼버리네요. 몇몇은 스토리 진행 중 그 흐름이 만들어지지만, 대부분은 그런 관계가 보이질 않습니다. 스토리는 크게 모난 데 없는 영웅담이지만, 최후반부 전개는 많이 불만이었습니다. 주인공과 함께 영웅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를 잘 즐기고 있다가 갑자기 주인공과 동료들 관계가 개판이 나는 건 좀 너무하네요. 그 이유도 빈약하구요. 그러곤 그 상황을 해결하지도 않고 일단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 유야무야 넘어가 버리는 건, 좀처럼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전개였습니다. 뭔가 그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묘사가 좀 더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굉장히 급하게 억지스런 이유로 상황을 만드네요. 애초에 그런 상황 자체가 굉장히 불쾌했지만요. 덕분에 엔딩 볼 때 썩 기분이 유쾌하지 못했습니다. 이 게임, 스토리 묘사에 텍스트량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졌는데, 그게 이런 식으로 터져 버리는군요. 편의성이 부족한 인터페이스 등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긴 하지만, 정말 푹 빠져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 스팀 리뷰 처음 달아봄. 상당히 재밌음. 서사나 스토리가 뻔한것 같으나 나름 짜임새 있고, 게임 설계도 각 병종간의 특징을 잘 살렸고, 상성도 단순히 피해증가 이런거보다(그런 것도 있지만) 그 병종의 특징때문에 생기는 상성들이 있어 병종들을 골고루 구성해서 활용해야 하는 등 전략적인 요소가 잘 녹아있음. 군벌로 플레이 했는데 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고 적당함. 높은 효율과 최적의 컨디션으로 플레이 하는걸 좋아해서 세이브 로드 신공을 자주 해서 그런거고, 아마 빠른 진행을 자연스럽게 하시는 분들은 군벌 난이도도 굉장히 어려울 것임 특성이나 아이템이 다양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함

  • 잘 만들어진 SRPG. 스토리가 탄탄하고 캐릭터가 준수하며 난이도 곡선이 매우 잘 짜인 편. 엔딩을 보고 나니 판타지 대서사시 애니 한 편 뚝딱한 기분.

  • 특정 공략 노가다를 알면 게임 난이도가 수직 하락 한다는 점만 빼면 루나틱 난이도에 영원한 죽음 키는 순간 숨막히는 게임이 되는점에서 더 재밌었네요. 직업군 밸런스는 좀 ~ 심하게 언밸런스 하지만 그래도 원툴 망겜 수준은 아녀서 좋았습니다. 제작자님들아 화기 진짜 왜 넣엇어요 ㅋㅋ ?

  • 단점:번역 퀄리티가 너무 떨어짐 스테이지 수가 너무 적어서 내가 원하는 부대 세팅이 돼서 뭐좀 해볼까 하면 끝나버림 장점:그럼에도 게임 자체가 짜임새가 있음 부대, 아이템, 특성세팅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름 열심히 세팅한 부대로 스테이지에서 써먹었을때 정말 짜릿함 SRPG 좋아하면 꼭 해봐야할듯

  • 아쉬운 점이 없진 않지만 할인할 때 사서 재밌게 했습니다 50시간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10~15시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 6~70% 정도 진행? 다른 게임은 대기 상태 시간을 기록하지 않는데 이 게임은 그런 기능이 없어서 잠깐 외출하거나 켜놓고 잠들었을 때 시간이 다 기록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대 편성하고 성장시키면서 유니크 용병이나 유물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토리 전투보다는 부대 관리나 투기장 도는 시간이 더 많을 겁니다) 다만 전략적인 요소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 강한 유닛이나 유물이 정해져 있고 전투는 시간이 지날수록 체급빨, 유인 후 섬멸 같은 방식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번역이 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진행에는 무리가 없고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고 인게임 내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었습니다 부대 싸움을 베이스로 하다 보니 개별 캐릭에 대한 개성이 부족한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메이저 게임이 아니다보니 한글 공략이나 정보가 좀 부족해서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시면 좀 더 많은 정보가 나올 겁니다 (스팀 커뮤니티, 레딧, 해외 공략 사이트 등) 전체적으로 SRPG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할인할 때 사면 괜찮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삼국지 영걸전 처음 했을 때.. 느낌 나네요 지금 병과를 아무렇게나하고 있어서, 점점 난이도에 적응 못해가고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

  • 오오 로 시작하는 영문번역 그대로 해석한듯한 영어문장과 가끔 한글화가 빠진 영문 메세지가 중간중간 보이는거 빼면 게임 자체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 수작 SRPG, 부대 편성하는거 꿀잼 새게임+가 생겼지만 다회차 요소는 별로 없습니다. 다만 실제로 다회차 하기엔 회차별 피로도가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엔딩까지 1회차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픽이 문제다. 그것 빼고는 없음. 리마스터되서 그래픽 향상 편의성 향상되면 더 좋을듯...

  • 가격도 저렴하고 재미있는 수작 SRPG 스토리는 특별한게 없지만 부대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가 매우 뛰어남

  • 경험이 짧지만 RPG 중 재미있는 수작이라고 꼽을수있을것같습니다. 전직시스템이나, 캐릭터 조합이 매우 흥미롭고 자유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 전투는 그럭저럭 sRPG를 잘 살렸는데 스토리나 캐릭터나 다 양키스럽다. 몰입도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길게 잡기 힘들다.

  • 호평보고 기대해서 플레이했는데 만족스러움 타 srpg 대비 장단점은 장점은 내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분대구성 시스템 단점은 전투시 이동기나 사거리 긴 스킬들의 부재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좀 부족한 점 정도인듯 전체적으로는 개꿀잼 ㅇㅈ

  • 일단은 추천. 하지만 엔딩까지 달리진 못했다. SRPG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압긍 평가에 끌리고 있다면 본인이 즐겼던 이 장르의 게임이 캐릭터가 핵심이었는지 병과 조합이 핵심이었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 초반엔 약간 지루했는데, 가면 갈수록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덱 스퀘드 짜는 재미가 있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반복되는 전투에 빨리감기를 하게 되네요. 그래도 가격대비 정말 괜찮게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 간만에 영걸전, 공명전, 조조전, 파이어엠블렘 등이 떠오른 SRPG 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번역이 이상한건지 내가 이상한거지.

  • 잼있습니다. jrpg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추입니다. 근데 막판 가면서 조금 루즈해져서, 30시간 플레이했습니다.

  • 예전에 nds로 했던 호시구마라는 srpg 게임이 갑자기 떠올라서 비슷한 srpg 게임 없나 찾아보고 고른 게임입니다. 사실 초반에 그래픽 보고 잘못 골랐나 싶어 고민 많이 했는데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한 지금 돌아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긴 갓겜이었네요. 낮은 그래픽과 평범한 스토리는 씹어먹을 정도의 전투와 조합 짜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최대 9명의 전투원을 하나의 부대로 짜는 시스템인데 다양한 병종이 있어서 입맛대로 짤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마 궁수 부대를 만들어 치고 빠지거나, 강력한 총병 부대로 적을 살살 녹이거나, 아니면 잡탕으로 부대를 만들어 범용적으로 운용하는 등 다양한 전술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승급, 유물, 스킬 등 추가적인 육성 요소로도 부대원을 키워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부대를 완성하면 후반 난이도가 쉬워지는 부분은 좀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2회차부터 게임에 제약을 더하거나 푸는 시스템의 추가와 이전 회차의 부대원과 유물을 가져올 수 있어서 다회차의 매력이 충분한 게임입니다.

  • 굉장히 재밌다. 처음에 압긍을 보고 구매했다가 튜토리얼에서 그래픽 보고 바로 환불 떄렸는데 뭔가 마음에 걸려서 다시 플레이를 해 봤다 결과는 3일 동안 잠도 안 자고, 밥을 먹어가면서 40시간을 넘게 플레이 해 클리어 했다. 게임성으로만 따진다면 굉장히 치밀하게 설계되어 있고, 재미가 넘친다. 유닛 영입과 성장, 주어진 칸과 주어진 리더쉽으로 최적의 조합을 짜내고, 시나리오로 자원을 확보하여 유닛을 레벨업하고 업그레이드 해 성장하는 재미가 굉장하다. 거기에 아이템과 아티팩트까지 조합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재미가 엄청나다. 솔직히 스토리는 중간중간 급발진이 꽤 있고 hand of zanatus의 정체 말고는 뛰어난 반전이나 스토리 전개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 이게 내가 이 게임에서 찾아낸 거의 유일한 헛점이다. 이것 말고는 운 요소가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는 점? 유닛이 레벨업 할 때마다 올라가는 능력치가 랜덤이라 좀 짜증났고, 영입과 아이템 구매의 경우 새로고침이 없어서 좋은 유닛이나 아이템이 뜨지 않으면 심한 억까를 당할 수 있다. 마지막 전투는... 재밌다기보다는 스트레스가 굉장했다. 거의 한턴만에 보스를 강제로 잡아야 하는 시스템이라 재미있다기보단 좀 짜증났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다. 몇몇 불호 요소가 있어서 명작이라고는 하지 못하겠지만, 충분히 수작이라고 평할 만 했다. 전략 게임, 엑스컴이나 워테일즈, 베틀 브라더스 같은 걸 재밌게 해본 사람이라면 정말 재밌게 할듯.

  • 한글 번역이 개선되었음에도 미번역나 가독성이 안 좋은 경우가 있지만 고전적 완성도 높은 srpg 플레이 가치는 충분함

  • 충분히 명작이네요. 다만 공방이 좀 단순합니다. 그래도 훌륭한 게임성은 보장받습니다. 망설이지말고 구매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잘 만든 SRPG입니다. 옛날에 창세기전을 좋아했는데 옛날 생각도 나면서 오랜만에 즐겼습니다. 저도 이 게임 추천하니까 저한테도 이런 게임 추천 좀 해주십쇼 :)

  • 재미있습니다. 옛날 JRPG 감성 있습니다 스토리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병종의 벨런스+특성을 다 살리진 못했습니다

  • 오랜만에 느낀 고전 RPG의 향수, 적절한 전략성과 적절한 세계관 그리고 적절한 스토리까지. 애매하게 부족한 연애파트라던지 애매하게 현실적인 화포최강이라던지 고려할 부분이 없는건 아니나 JRPG의 형식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

  • 2000년 초반 감성, 재미는 아직도 유효 홍길동좌가 이 게임을 하느라고 야겜을 못한다는 리뷰를 보고 냅다 지른 게임입니다. 일단 그래픽에서 부터 - 엔진이 RPG 메이커 VX Ace인 만큼 - 옛날 도트 감성이기 때문에 그런지 첫 인상은 퍼스트 퀸4나, 천사의 제국 같은 옛날 SRPG를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엔진의 한계 때문에 그래픽은 현재 높은 점수를 받기는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본질은 재미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대의 성질을 이리 저리 편성하는 재미가 있어요. 물론 장점만큼 단점도 있는 게임입니다. ◆첫 번째는 전략성의 한계. 전투 방식이 공격팀의 선빵 -> 방어팀의 반격 -> 공격팀의 2차 공격 -> 방어팀의 2차 반격으로 이루어지는 식인데 후반부에 지나치게(?!) 강해진 부대 외에는 한 턴에 상대 부대를 절멸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보니 팀에 힐러를 필수적으로 2인 이상 꾸겨 넣는 조합이 강제 아닌 강제됩니다. ◆두 번째는 제대로 살리지 못한 매력적인 요소를 갖춘 캐릭터들. 사명감에 몸을 맡긴 다이애나, 출세의 야망을 불태우는 시빌, 또라이 같은 매력의 베아트릭스, 다소곳한 아비게일등등...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은 충분히 매력적인 설정과 요소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게임 내부에서 제대로 살아나지를 못 합니다. 이는 세 번째 단점인 스토리의 빈약함으로 연결됩니다만... 주인공은 교과서적인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인간적인 단점들이 표현되지만 마찬가지로 그게 큰 의미가 없어서 심심해요. 덧붙여 남자 등장인물들은 별 의미도 개성도 없습니다. 그나마 건들거리는 스테판이 좀 나은 편이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표현이 안됩니다. 혹시나 오해할까 싶어서 덧붙이자면 여성 캐릭터들이 전면에 부각되고 더 매력적인 부분이 무슨 PC/페미 묻은 건 아닙니다. ◆세 번째 - 있으나마나한 스토리 스토리의 진행이 - 엔진 한계를 감안해도 - 딱 90년대말 2000년 초반 정도의 레벨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술렁술렁 넘어가면 다들 ???? 하면서 의아해 할거에요. 스토리가 중심인 게임이 아니고, 그냥 매 스테이지를 싸우는 SRPG에 스토리는 부가적이라는 느낌 정도로 생각해야 마음이 편할 겁니다. 이하 스포일러 (근데 별 반전도, 내용도 없어서...) [spoiler] 주인공이 죽었다가 살아나는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없고, 라이샌더가 주인공에게 반기(?)를 드는 부분도 캐릭터들이 모여드는 인게임 그래픽을 보면 대부분이 라이샌더와 뜻을 같이하는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그냥 전투로 두드려 패주니까 술렁술렁 넘어가버리고... 자나투스의 손은 왜 그런 입장이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없고... 시빌의 성장에 대한 부분도 본편에서 다룰 수 있는데 굳이 외전이라는 형식으로 넣은 건 이 게임이 스토리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단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스토리는 없다고 생각하세요. [/spoiler] 여기까지 이야기 하면 와, 진짜 문제가 많은 게임인가보다 할 수 있지만,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저런 단점들이 확실하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정말 몰입해서 엔딩까지 주욱 달렸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단점을 몇가지 나열한 데 비해, 장점은 정말 이것이 뛰어나다! 라고 콕 집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자유도도, 전략성도, 캐릭터들도 각각 매력은 있는데 정점을 찍지는 못합니다. 이건 엔진의 한계와, 인디 개발의 한계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그래도, 맨 처음에 이야기 한 것처럼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던 저런 단점이 있던, 게임은 재미 있으면 플레이 할 가치가 있어요. 이런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차로 비교하자면 이 게임은 구형 BMW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차와 비교하면 편의장비도 부족하고, 연비가 막 좋은 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누구나 보고 우와! 할 정도도 아니에요. 하지만 여전히 운전하는 재미는 확실하게 있습니다. 슈퍼카처럼 튀어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 진짜 운전이 재미있다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정도로요. 세일 가격으로 구매한다면 + 옛날 레트로 게임 스타일에 추억이 있다면 충분히 만족하실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올드 게임들이 떠오르는 시스템이지만, 만듦새가 좋음. 병과/분대/아이템(&특성)등 생각할거리가 많고, 전투도 재밌음.

  • 부대편성 한 10시간 하면 실질 전투는 1시간도 안되는 게임 재미는 있는데 부대 편성에서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나 같은 결정장애는 부대편성에만 모든걸 투자하게 됨ㅋㅋㅋ 막상 게임하면 효율 나오는 부대편성을 알게 되지만 이상하게 그닥 그렇게 하고 싶진 않음 부대장 캐릭터마다 거기에 이입해서 컨셉잡아서 부대 편성하고 실질 게임에선 마치 소꿉놀이처럼 게임하게 됨ㅋㅋㅋ

  •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데 결말이 살짝 한국인 갬성하고 안맞음 ㅋㅋㅋ 1회차는 되게 재미있게 했는데 2회차 난이도 올려서하는데 결국 조합이 정해져있어서 완성도만 높이는 느낌이라 좀 루즈해서 하차 가격도 적당하고 저는 개추 드리겠습니다

  • 딱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 문명 전투만 모아놓은 스타일 이런 겜 또 찾고 있슴당 ..ㅋㅋ

  • 3회차 까지 함 존잼임 그냥 조합 맞추는 재미?? 이것도 3회차 되니까 이러 이러한 조합이 제일 효율 좋아서 유물도 고정으로 되는듯 딱히 3회차 이상 으로 할만큼은 아닌것 같은대 나름 재미있게 즐겻음

  • 하얗게 2번씩 불태웟다 끝을 보고나니 막상 허무하다가도 못내 아쉽게 느껴졌다 그러므로 좋은 게임이였다

  • 괜찮은 게임. 적당한 가격에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음. 다른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전투와 육성이 장점인 게임. 단점은 스토리가 구리다는 점, 번역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별로라는 점. 그리고 후반부가 생각보다 구리다는 거. 후반부로 가면 캐릭터 육성이 끝나기 때문에 전투하고 스토리를 보고 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후반부 전투나 스토리가 너무 별로임.

  • 이 씨발 27장 상대 모두항복 7턴이내에 어캐시키는데 씨~발 ~ 아무리리트박아도 상대가와서 처꼬라박고 뒤지는건 어캐막냐고 ^^ㅣ발

  • 게임은 무척 재밌는데 편성하려고 용병을 고용해도 내 마음대로 편성이 불가능한게 매우 아쉬움

  • 이런 류 게임을 적게 접해본 것도 아닌데 이상할정도로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아침에 키고 정신차리니까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 있어서 진심으로 놀랐음.

  • 랑그릿사의 전투시스템과 퍼스트퀸의 부대정비 기능이 합쳐진 느낌 재밋음

  • 킹갓겜! 좀 마이너해서 공략이 없는게 흠이긴한데 몰라도 재미있으니 괜춘함 그 디씨 인디게임 겔러리? 거기에 심오워라고 검색하면 팁이 좀 있더라구요 나무 위키도 있고

  • 지나치게 왕도스러워서 흥미가 0인 스토리 시스템은 재밌지만 덱이 완성되갈무렵에도 아직도 게임이 끝나지않아서 지루하다... 지나치게 스테이지를 늘여놓은거 아닌가 싶다. 캐릭간의 상호작용 대화도 세계관이 매력적이지 않으니 지루하다. 하지만 알만툴로 이런 게임을 만들었다는 점은 대단하다.

  • 턴제 쯔꾸르 JRPG 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지만, 자유도가 없고, 정해진 스토리에 맞춰서 스토리를 밀어야 하는건 개인적으로 좋아하지않아 환불합니다.

  • 이야 그래픽은 후진데 재미는 기가 멕히는구먼 2회차 완료 후 졸업

  • 좋았던 점. 턴제 srpg 게임이고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대규모 부대 운용을 하면서 전장에서 활약하는 재미가 있다. Battle for Wesnoth라는 게임과 비슷한데, 비교하여 보면 영웅캐릭이 스토리와 러브라인에 더욱 관여되어 있어서 좋았다. 또, 스토리가 꽤나 예측 불허해서 재밌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부대가 점점 늘어나 나중 되면 부대가 20개가 되어 재조직하느라 지친다는 것이다. 이 게임은 적응하는 입장에서 전장에 나가기 전, 부대들을 어떻게 조직할까 하는 것에 시간을 꽤 보내게 되는 게임이다. 한 5~10개 정도의 부대면 스피디하게 짤 수도 있겠지만, 20개의 부대가 되다보니 부대 안의 캐릭 하나하나를 신경쓰고 재조직하느라 지치고 시간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그것을 인내하고 꽤나 거대한 스토리였던 이 게임을 깼을때 오는 일말의 짜릿한 쾌감이 나에게 몇번의 박수를 치게 하였다.

  • 익숙한 매력과 신선한 매력이 적절히 섞인 턴제 전략 롤플레잉. 부대 편성하는 재미가 있다.

  • 이게임에서 모자란것은 오직 번역이 좀 이상하다는거 뿐이다

  • 삼국지 조조전, 영걸전, 랑그릿사 하시던분들은 할만할거에요.. 첫번은 제일 쉬운 단계로 공략 안보고 깨는걸 추천..~~

  • 다들 왜 극찬하는지 알겠네요. 첨엔 무슨 잡스러운 쯔꾸르 게임인가 했는데, 플레이해보니 명작이네요.

  • 조조전을 재미있게 한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턴제의 추억과 적당한 스토리로 유닛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웰메이드 SRPG. 공격범위를 이용한 변수를 최소화 한 대신, 유닛조합, 보급, 부대장의 특징을 잘 버무려서 1칸짜리 평타로 때리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와 대사는 아쉽더군요. 대화를 통한 관계설정은 좋은데 뜬금없고 너무 얕습니다. 후속작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 번역 퀄리티하고 스토리가 아쉽다.. 그리고 딱 1~2만원어치 게임의 상위급 재미를 준다.

  • 재밌게했어요 이런류 게임 잘 맞는 사람이 해야할듯

  • 한글이 기계번역이어서 전체적인 내용이해가 쉽지는 않지만 공략하고 부대 만들면서 재밌게 엔딩봤습니다.

  • 다양한 병종과 조합, 조합 잘맞추는 것도 재밌네요. 저는 스토리 보다는 전투에 집중하다보니 예전 조조전 공명전 하던 세대라서 그런지 재밋습니다.

  • 간만에 밤새면서 게임 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근데 번역상태가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이런 턴제류 게임 좋아하고 옛날 도트 시절 느낌 좋아하시면 추천

  • 플레이타임 30시간 중에 20시간 이상이 부대 편성 부대 육성하고서 편성 짜는데 시간 순삭당함ㄷㄷ;;

  • 드디어 다 깻네요 ㅎㅎ 생각보다 잘 만들어서 놀랬습니다. 조금 아쉬운것 빼고는 만점드려요

  • 스토리가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개인적으로 평범하게 괜찮았습니다. 게임은 압도적 긍정적 답게 재밌습니다.

  • 짭그릿사인데 훨씬 나아요.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양키스타일로 케릭터들이 일본틱하면서도 성격들은 시원시원해서 더 좋네요. 스토리는 뭐 후잡한데 '전통'을 중시하는 일겜들 답답하고 오글거리고 돌아버리는 스토리보다는 나아요. 후속작 나오면 구매예정.

  • 유니콘 오버로드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대체품으로 사볼만한 게임입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엔 알만툴 게임 아류작 같아보이겠지만 한 입 먹어보면 계속 먹게되는 중독스러운 맛이 있어요. 전투하는 내내 파엠 생각이 많이 났는데 6-9명씩 들어가는 부대를 여러개 운용하다 보니 더 어렵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부대원 하나 죽어나가면 엑스트라인데도 맘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디미트리 매복분노 그립더라고요.. 번역퀄이 좀 아쉽지만 이해하기 힘든 수준은 아니었고 나름 세계관과 스토리가 무난하게 재미있었습니다. 전형적인 왕도물 같으면서도 네펠림들 보면 전대물인가 싶기도 하고 캐릭터들 티키타가가 웃겨요. 주인공과 친구의 쌍방구원 서사가 개맛도리였습니다^^.. 암튼 가격 대비 푸짐해서 정가에 구매하셔도 아깝지 않아요. 그래도 이펙트는 어떻게 다듬어 줬으면 좋겠는데.. 후속작에서나 기대해야겠죠?

  • 게임의 재미는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다

  • 초갓겜!! 부대 키우는 재미 때문에 준비 화면에서 오래 시간을 씀..

  • 옛 감성을 가지고 하는 게임 즐겁게 즐겼습니다

  • 마지막 즈음 스토리가 발사된 느낌이 있지만, 시뮬 알피지 간만에 재미있게 한듯.

  • 스토리는 잘 클리셰들끼리 잘 비벼져있었다. 스토리 괜찮음. ★★★★☆ 좀 웃긴 이팩트가 많았닼ㅋ 그래픽 업그레이드 좀 해줬으면! ★★★☆☆ 사정거리 싸움이 있어서 전략 게임의 맛이 적당히 느껴졌다. 난이도는 평범함. ★★★★☆

  •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그만큼 거부감이 없다. 생각보다 회차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살짝 번거롭다. 그래도 재밌다. 턴제의 기본을 잘 지킨 게임

  • 구매이후, 꽤 오랜시간 바쁜일로 하지 않았다가 최근 조금씩하는데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턴제 / 용병 육성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추

  • 처음엔 묘하게 불쾌한 골짜기? 스런 느낌이었는데 나름 잘 만들어진 게임임 특히 연구랑 권능같은게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면 더 재밌음

  • 킬링타임용으로 할 만 해요 할인할 때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한글은 번역기 돌린 거 같아서 스토리 완전하게 파악하려면 게임 진행 후반에 나무위키 같은 거 봐야 이해돼요 주인공, 다이애나 중심으로 키우시면 무난하게 종장까지 가시고 종장 전에 투기장 돌려서 부대 스펙 올려서 보스 깨시면 됩니다

  • 택틱스 장르를 좋아하면 추천할만 합니다. 다만, 해당장르를 즐기지 않았던 유저라면 불친절한 요소가 생각외로 있습니다. 이를테면, 게임내 병과들의 상성 매커니즘의 작동이 흔히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창병>기병 같이 간단한 병종외에 다른 병종의 상성은 게임내 가이드에도 자세히 나와있지 않으므로 초보자의 경우 직접 익혀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군단을 운영하는 개념이 생각외로 들어가 있어서 다양한 구성으로 된 부대들이 필수적이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 구성을 하는 준비시간도 꽤 길어질때도 있는데다가 경험치는 각 부대별로되기 수급 때문에 전반적으로 유닛을 성장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난이도를 상승 시키는 감이 있습니다. 아울러 스토리상 중요 부대가 이탈/재합류 하는 과정들이 있는데, 이때문에 몇몇 인물들에게 강력한 유닛을 몰빵했다가 별볼일 없는 예비대대의 구성으로 스토리를 진행해야 할땐 난처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투기장이라는 곳을 이용해야하는데, 이곳도 게임내 코인(등급별로 존재)을 소모하여야만 입장이 가능하고, 이마저도 없으면 좌절을 맛봐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제가 바보같이 워로드 난이도로 시작을 해서 더 어려움을 겪는걸지도 모르겠지만요.. 결과론적으론 일련의 시스템들이 꽤나 게임을 즐기는데 난이도를 올리긴 하지만 이러한 도전을 즐기는 유저라면 충분히 재밌게 즐기실 수 있으리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 할인할때 이겜저겜 여러개사놓고 까먹고 안하다가 안하게댄 게임인데 언젠가 마려워지면 해봐야지 했지만 그언젠가가 언제가될지 나는 모르겠다;;

  • 다소 아쉬운 전투 속도 하지만 클래스와 기타 특이성이 있어 이 게임만의 장점이 분명히 있어 좋다. 특별히 키운 캐릭터만으로 진행하기에 난이도가 높아 플레이 맛이 있다.

  • [ 생각 없이 사서 플레이하다 일상이 살짝 꼬이는 게임 ] - 턴제를 좋아한다면 ok - 분대 운영 및 조합과 전술 짜는 걸 좋아한다면 ok - 레벨 및 업적, 장비 및 아이템 파밍을 좋아한다면 ok - 다만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원어로 보고 직접 해석하느걸 추천. (한글 번역이 나쁘다는 건 아닌데, 번역체가 좀... 몰입을 막음 - 그렇다고 스토리가 참신한건 아님 흔한 판타지)

  • 슈로대 + 은색의 용병 + 조조전을 다 섞어놓은 느낌인데, 각 작품의 장점들을 잘 녹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한 게임이예요

  • 파이어엠블렘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건 또 다른 매력이네요. 병단을 만들어서 부하병력들도 전직을 해줄수있고 병단을 꾸미는 맛이 있네요. 파엠처럼 영구적인 사망으로 체크해두고 플레이해서 쫄깃한 맛도 있고 만족입니다. 파엠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닌거 같아 난이도는 높은거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 재밌게했지만 스토리와 편의성 패치가 좀 더 되면 더 좋을것 같아요

  • SRPG를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랑그릿사 모바일 형태의 SRPG는 적응이 안 된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전혀 몰입이 안 됨. 개인적으론 삼국지 조조전이 더 재밌고 UI/UX도 더 깔끔하게 느껴졌다. 전투 진행 자체가 너무 답답해서 전투할 때보다 부대 꾸미는 재미가 더 있었던 게임.

  • 처음에 그래픽과 UI를 보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20시간쯤부터 미친듯이 빠져들었음ㅠ 출근하지말고 일주일 내도록 이 게임만 하고싶다...

  • 게임은 진짜 재밌음. 30중반되고 게임 아무리 재밌어도 1시간 정도 밖에 못하는데 진짜 오랜만에 집중해서 했음. 3~4시간씩. 발번역이랑 스토리 욕하는 게임 처음 해봤는데 왜 사람들이 그부분을 단점으로 꼽는 지는 알 거 같긴 하다... 근데 그냥 막 스킵하고 해도 재밌음, 나는 택틱스 오우거나 파이어 엠블램은 모르고 랑그릿사만 겁나 했었는데 랑그릿사는 부대별 용병으로 싸우면다면 이건 약간 랑그릿사 모바일이나 3처럼 용병이 지휘관 부대에 같이 있고, 그 용병들을 하나하나 세팅해줄 수 있음 암튼 랑그릿사 재밌게 하셨으면 무조건 ㄱㄱ

  • 게임성은 그냥 저냥 할만한데 제일 불만인게 한국어 ai 번역을 했는지 영 만족스럽지 못함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알아 들을 수 있는 정도;; 그리고 전체화면 해상도가 너무 구려서 폰트나 일러스트가 죄다 화질이 너무 쓰레기 같음 난 이게 제일 그지 같음 원가로 사는 것 보다 할인 할 때 사는게 좋음

  • 스토리가 몰입이 안되고 번역도 이상한데다 캐릭터들 개성도 애매하지만, 게임 플레이가 단점을 모두 무시할 만큼 재미있다.

  • 조조전, 파이어엠블렘류의 SRPG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게 할 수 있을듯. 스토리는 좋은지 잘 모르겠음. 번역 상태는 좋지 않음. 육성 시스템이 재밌음. 2편 제작중인듯.

  • 랑그릿사+조조전

  • 용 빼고는 전부 3티어 업글이 끝인게 아쉽지만 . 전 병력들 모두 조금 더 다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 , 선택성 , 30 스테이지 까지의 할 만한 스테이지 , 전술의 다양성 각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상점들 까지 적당히 할 한 했어요 ㅋ

  • 아직 엔딩은 못 봤는데 이미 예상이 가는 스토리라 평가를 먼저 쓰겠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느낀건 조조전이랑 비슷한 느낌이 좀 들었어요 하지만 머리 쓸건 더 적고 전략이랄게 특별하게 없으며 맵이 끼치는 영향이 상당히 적은 게임이였습니다. 저처럼 쉽고 내가 강한걸 좋아하는 유저라면 부담없이 즐길만한 TRPG에요 처음에는 장이 막 넘어가면서 게임 금방 끝나겠는데 싶었지만 점점 기능들이 열리고 투기장, 외전 같은것까지 챙겨가며 게임을 하다보니 수십시간이 가버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대관리에 시간을 상당히 소모했는데 통솔력 관리를 해주는걸 후반에 깨달아서 몇몇 조연들이 통솔이 낮아 투기장에 강제 참가시켜서 주력 병력들로 쩔을 해주며 통솔력을 키웠습니다. 게임은 쉽고 재미있는편이며 가볍고 옛스러운 TRPG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 드릴게요 할인을 안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고 할인을 하면 가볍게 구매할 게임입니다.

  • 30시간정도해서 클리어했습니다 랑그릿사 재밌게 해보신분이라면 비슷한 게임이라 추천드립니다

  • 재밌지만 갓겜이 될 순 없다. 삼국지 2만도 못 함. 스토리 모드를 끝내면 사실 다시 할 필요가 없으니 즉 최종전후 스토리를 부수고, 전국, 야망 같은 전쟁 게임이 되면 갓 겜이 되겠지. 등용, 포획 넣어서 그리고 공격팀을 꾸릴 때. 방어팀까지 신경 쓰면 금상첨화~! 엔딩만 보고 끝일거면. 요새 게임 뭐하러 사. 그래서 DLC를 넣고 스토리 볼륨을 키우고. 하는데 그게 한계가 있다는 얘기야. 그럼 또 게임 개발해야 되겠지? 유저들 입장에선 컴퓨터 한구석에 처박아 놓은 게임되고. 턴제시물레이션 스토리게임으론 정말 재밌는데 딱 거기 까지임. 최종전 후 강해진 부하들 어디다 쓸데가 없잖아? 그렇게 강해진 부하들로 세계정복~! 반발, 반란, 이탈. 세력형성. 이정도 되야 DLC 아닌가?

  • 전투, 전장 도트 그래픽은 아기자기한 멋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캐릭터 일러스트나 스토리는 정말 끔찍할 정도로 형편없음. 전투와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는 정말 훌륭해서 다른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거 같다.

  • 재밌음 막 내 영웅들 부대를 만들어주는데 내맘데로 조합해서 넣어주고 키우는 뿌듯함

  • 2022년 9월 발매 직후 구매하여 현재까지 플레이 중입니다. 레전드 DLC와 함께 병종 및 요소에 대한 정보 검색이 추가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시스템 설명이 많이 부실합니다. 가격이 착한 편이니 SRPG 좋아한다면 가급적 DLC와 함께 구매 추천합니다. TIP 1. 항복한 적의 수에 따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경험치가 추가로 상승합니다. 2. 초반 기마병이 가장 강력하지만 스킬 업그레이드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면 총기병이나 드래곤라이더+마법사, 라가비+소드마스터 스팸이 무상성급으로 강력합니다. 3. 통솔력은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오르지만 초반 동료가 되는 바나토스(기병) 부대에 소속되면 빠르게 오릅니다. 대단위 부대를 투입하는건 중반부터이니 15~20렙 까지는 바나토스 부대에 넣고 굴리면 중반 즈음 보급 +10 해금되면 9인 풀파티, 혹은 8인 파티 + 적당한 유물로 세팅가능합니다. 4. 이동 타입은 부대 구성의 절반 이상을 점하는 병종의 타입을 따라갑니다. 5. 최강의 특성은 블러드러스트입니다. 적 처치시 피 회복인데, 스토리상으로는 하나 얻을수 있고 상인에게서 한두개 정도 운이 좋으면 얻을수 있습니다. 회차 플레이를 하면 잔여 수량이 연동되는 걸로 보입니다. 6. 유물은 여러 방법으로 세팅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공격력이 고정되어 있는 총기병은 방어 위주로 돌려 유닛 사망으로 인한 화력 누수를 막아주면 좋고, 라가비 장군을 리더로 하는 소드마스터 부대는 선공이 패시브라 시간변조기가 필요 없습니다. 다회차로 넘어가면 전회차까지 보유했던 유물을 재구매할수 있어 세팅이 더 편해집니다. 7. 비행형 부대는 최대 3~4 부대 정도가 적당합니다. 베아트리스+아주르스+드래곤라이더+마법사+시간변조기 조합은 베아트리스가 합류하자마자 가장 강력한 딜탱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8. 중간중간 대화 선택지가 있는데 뭘하든 의미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고르시면 됩니다.

  • 뭔가 좀 구식스럽긴 한데 턴장르 RPG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재밌어요

  • 파엠의 맛이 느껴지는 갓겜

  • #턴제 RPG 추억보정 : 과거에 경험한 것에 대해 추억에서 오는 감성을 더하여 평가하는 심리 긍정적 평가를 이해할 수 없는 추억 보정 100% 똥 게임 - 전투 노답 - 번역 노답 - 스토리 노답 - 편의성 없음 - 조작감 없음 - 매력 없는 직업

  • 이게 왜 압긍인지 모르겠다. 내다버린 스토리에 노답 번역 까지 겹쳐서 후반갈수록 스토리는 스킵임. 거기다가 번역 안된것도 중간에 많고. 일러는 그냥 돈 안쓴 티가 확남. 부대 키우고 성장시키는 맛은 있는대 병종간 밸런스는 개판임. 특히 경보병중에 레인저 암살자는 그냥 물몸이라 몰해줘도 안댐 스치면 죽는대 그렇다고 데미지나 유틸이 좋은것도 아니고 후반가서 출격부대를 12개에서 20개로 중간도 없이 확 늘리는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다. 출격부대수를 다 채우려면 보통 크기 유닛으로 갑자기 70개 정도가 더 필요해지는대 이게 정상이 맞나 싶음.

  • 처음엔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함 다만 유닛들간의 능력차이때문에 후반부되면 키우는놈만 키우게 되고 나머지 쩌리들은 보물상자 찾으러가거나 힐셔틀로 보내게 됨 근데 그건 모든 SRPG류가 그런듯

  • 턴제 SRPG 팬으로써 수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악평만 남기겠음. 1. 한국어 번역이 진짜 개똥같음. -> 분명히 한국어인데 대화들 읽다보면 이게 뭔 씹소린가 싶을 때가 많음. 2. 무매력 캐릭터들 ->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에 매력있는 캐릭터가 0명 3. 후반부터 극도로 질리는 전투 준비 -> 이 게임은 들어가서 단 한 가지의 공격 수단밖에 없다. 그냥 내가 짠 스쿼드로 구성된 한 유닛으로 공격 날리는거 그게 끝. 초~중반부까지는 흥미롭게 전투 준비 성의있게 하다가 캐릭터가 많아지고 유닛이 많아지니까 진짜 조온나 귀찮다. 전투도 후반부터 재미가 없다. 걍 사거리 생각해서 갖다 박으면 된다. 4. 웬만하면 손 댄 게임 클리어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건 진짜 엔딩까지 못 하겠다. 너무 질린다. 5. 다시 흥미 생기면 플레이하겠지만 할 게임도 많이 쌓여있는데 굳이 다시 할까 싶다.

  • 1회차는 재미있게 했는데, 2회차부터 강한 뉴게임 선호하는 나로서는 난이도를 올리는 옵션만 있는건 불편하네... 멀티엔딩 선택지도 없는것 같아서 아쉬운 부분

  • 1회차로 루나틱에 머리 박아서 깻음 상당히 재밌엇음 갑자기 난이도 튀는 챕터가 있긴하지만 이정도면 상당히 짜임세 있게 잘만든듯 이럼 겜 고질적인 문제인 후반에 너무 지루한점도 최종전이 상당히 재밌어서 나름 만족함 근데 루나틱이 이정두면 밑에 난이도는 좀 너무 쉬워서 재미 없을지도? 근데 겜 딱 켰을떄 눈썩을뻔했고 참고 했더니 캐릭터랑 스토리가 너무 개씹노잼임 죄다 스킵했음 ` 키 없었으면 걍 게임 유기 했을듯 부대 조합하고 키우는맛이 일품임 굿굿

  • 처음에는 이게 뭔 게임이야 했는데 이거 은근 중독성 심함 취향 맞으면 무조건 엔딩 볼거임

  • 이런 겜 좀 더 있으면 좋겠당... 나만의 군대 키우는 재미가 쏠쏠함

  • 스토리나 번역상태는 아쉽지만 여러 유물을 조합하고 병력을 성장시켜가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회차보다 스토리를 스킵하며 진행했던 2회차가 더 재밌었던 것 같네요!

  • 장점이 많은데 여백이 부족해서 생략

  • 구려보이는데 자꾸자꾸 생각나는 깊은 맛... 유니콘 오버로드 이전엔 이게 있었습니다..

  • 나한텐 있지도 않은 남의 담베쩐내나는 추억맛

  • 회차하면서 애들 스펙업하는게 재밋다

  • 이야!! 이거 이거 이야~~ 이거 이거 ... 시간이 휙휙 사라지고 있어요 help ... help

  • 무조건 추천. 히어로으오브마이트앤매직 같은 느낌 좋아하면 꼭 해보세요.

  • srpg중에 탑티어. 파엠에 맞먹는다.

  • 재밌음. 이런류 게임 더 없나.. 창세기전 하는 느낌임.

  • 오랜 게임불감증에서 벗어나게 해준 게임 인생 첫 클리우게임

  • homm좋아하면 이 게임도 재미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삼국지 2 삼국지 3 영걸전 등과도 비슷하네요.

  • 도트 그래픽 턴제게임 좋아하면 사

  • 정신 없이 즐기다 보니 3회차까지 신나게 달렸습니다. 고전 스타일이면서, 전투와 육성 재미가 커서 계속 즐겼던거 같습니다.

  • 총 3회 돌렸고, 일반-워로드-루나틱 순으로 순차적으로 클리어했다. 조금 더 여유롭게 할 마음이라면 로드신공으로 일반에서 모든 정예 영웅을 다 얻고, 다음 난이도로 가는 걸 추천한다. 정신건강에 좋다. 일반 난이도에서 로드신공 외에는 루나틱 클리어까지 치트키 없이 했는데, 확실히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전투보다, 진영 짜는 데 온 시간을 쏟는 게임. 팀 스쿼드와 전략을 구성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턴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은 필수라 자부한다. 정말 재밌다. 확장팩을 기대한다..

  • 영걸전, 공명전, 조조전을 추억하며 비슷해 보여서 시작. 부대 관리 측면에서 부대 안에 다른 여러 종병을 섞을 수 있다는게 차별점... 이기는 한데 그게 끝. 한글화가 개판이라 알아듣기는 하겠는데 몰입이 안되고 스토리도 그냥저냥. 부대 관리가 그나마 조금 재미있었고 나머지 전투, 스토리, 그래픽 조조전에 비해 나을게 없었던 거 같음. 너무 서양풍의 일러도 뭔가 게임 시스템과 잘 안어울림.

  • 추억의 게임인 랑그릿사가 생각나는 듯한 게임 게임성: 준수함 스토리: 음... 한글번역: 음....

  • 전형적인 알피지 서사 구조를 따르고 있다.

  • 번역을 이따위로 해놓고 한국어 번역이라고 한거임?ㅋㅋ 스토리 집중 전혀 안되서 다 스킵했네

  • 제법 투박하지만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 its very fantastic game

  • 간만에 재미있게 하는 SRPG 입니다. 영걸전 조조전, 조조전 온라인등이 생각나서 더 재미있게 하고있는중입니다.

  • 손에 꼽을 정도로 잘만든 RPG명작입니돠~ 재밋게 즐기세요

  • 어디서 한번씩 해본거 같은 시스템이 많지만 이 정도면 맛있는 비빔밥인듯

  • 도트 턴제 rpg 가뭄에 내리는 단비

  • 중반에 살짝 루즈해질수 있는데 카바치는 레벨디자인이라 잼씀니다

  • 스토리는 별로 특별할게 없지만 게임성이 좋다

  • srpg 장점들을 잘 짜집기해놓은듯!! 시간순삭!!

  • 난이도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있고 병사들 셋팅과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 어릴때 하던 은색의용병 느낌나서 재밌게 했음

  • 생각보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밸런스에 놀라고 계속 하게 됨

  • 재밌습니다 진짜로 지금 못헤어 나오고있습니다

  • 너무 쉽지않고 전략을 짜서 잘싸우는접이 재미있네요

  • 강함을 위한 효율이냐? 보기좋은 깔맞춤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아 세상에 탱딜되는 다이애나같은 누나 없나

  • Too laggy

  • 스토리는 그냥 평범한데 안에서 용병키우고 조합하는 재미가 있음. 물론 병종별 밸런스는 잘 맞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래도 단순한 SRPG 보단 파먹을만한게 좀 있는 게임임. SRPG 좋아하면 퍼먹을만 한 게임

  • 오랜만에 정통스러운 SRPG 추천

  • 재밌음.

  • 말이 필요없는 게임. 닥추.

  • 재미있어요. 난이도가 처음만 어렵고 나중에는 너무 쉬워요, 창작마당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할인할때 사서 했는데, 재미있게 잘 즐김. 1.4만원에 이정도 재미를 주면 별 다섯개짜리 명작임.

  • 클레스나 자원 테크 타며 육성, 상성과 요소를 고려한 전투를 하는게 재미있는 게임 간만에 이런 고전스타일 게임하는데 오히려 심플하지만 플레이는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는 지원하지만 번역품질이 떨어져서 어색하거나 이해하기 힘들떄가 좀있어서 스토리 몰입엔 힘든편이였습니다. 그리고 기껏 넣은 관계형성이나 대화도 UI가 투박하고 재미있거나 크게 유옹하다곤 못느껴서 그런지 결과적으로 네러티브는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도전적으로 난이도를 올릴게 아니라면 굳이 다회차플레이는 안땡기기는 하네요 그래도 DLC 사서 조금 더 해볼마음은 있습니다.

  • 오랜만에 끝까지 한 게임!! 진짜 짱재밌었음.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마음에 든다. 다만 번역이 좀 아쉬운..ㅠㅠㅠ

  • 영걸전에 향수가 있는 사람이라면 즐길만한 게임. 호불호가 강할 수 있다. 한글 번역은 정말 손에 꼽힐정도로 최악. 캐릭터간의 대사가 거의 제멋대로 번역되어 있는 수준. 감정 이입이나 이해가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불쾌하고 짜증이 난다. 2편이 제작중인데 2편 번역도 이렇게 한다면 절대 구매할 생각 없음.

  • 스토리는 상당히 아쉽지만, 게임 시스템 자체는 탄탄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장점 • 덱을 구성하는 재미가 있으며,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요소가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단점 • 밸런스 문제로 인해 후반에는 특정 병종만 활용하게 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옵션중 하나인 로그라이크 요소를 기반으로 했더라면 더욱 흥미로운 플레이가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지만 아쉬웠던 점을 하나 얘기해보자면 어그로 우선순위가 '공격 가능한 범위 안에서 위협도가 가장 낮은 부대'를 기준으로만 작동하다보니, 위협도가 낮은 부대는 앞으로 내세우면 무조건 죽어버려서 탱킹 가능한 부대 한 두 개만 주구장창 키운 다음 그 부대만 활약하게 되는 그림이 나오는 게 아쉽다. 후반 가면 부대를 총 20부대 운영할 수 있게 되는데, 그 중에서 절반 이상은 그냥 쩌리 수준이라 부대를 열심히 편성하고 성장해온 노력이 무가치해지는 느낌이 좀 아쉬웠다. 물론 그 덕에 한 부대가 혼자서 반격으로 다 쓸어버리는 카타르시스 쩌는 장면들도 연출되기 때문에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 그리고 스토리가 좀 아쉬워서 스토리에 대한 몰입이나 동기부여는 잘 안 됐다. 근데 게임 자체가 걍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할 수 있었음.

  • 떵겜이라도 돈주고 사면 끝까지 해보는편임. 턴제에 목말라 죽을거 같은 게이머가 아닌 이상 비추천. 아니 사지말라고 하고싶을정도. 조조전 IF 스토리가 더 탄탄해보일정도로 스토리가 형편없음. 도나리교 이름 특이한거 말곤 정말 하나도 기억에 안남음. 작화는 진짜 말을 말자.. 이게 한번 수정한거. 이게 한글화라고 어휴...... 심지어 DLC는 한글화를 첫장부터 하다가 말았음. 영어가 툭 튀어나오고 문맥이 안맞는게 허다함.

  • 그래픽과 번역이 최대의 진입장벽이지만 장벽 높이가 히말라야 산맥급 시스템은 참 좋습니다. 스토리상의 영웅만이 아니라 직접 고용해서 키우는 용병도 성장에 따라 굉장히 강해지고 충성도가 높아지기에, 엑스컴처럼 애정을 붙이고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볼륨이 좀 작지만 가격에 비하여 그리 나쁜 편은 아닙니다. 다만, 영문 기반으로 번역한 것 같습니다만, 번역이 몰입을 방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기계식 번역에 전혀 검수가 안된 듯하며, 그래픽은 삼국지 조조전보다도 떨어집니다. 이 두가지가 개선되서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된다면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가 가능하시다면 한글보다는 영어로 플레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훨씬 자연스럽고 몰입도에 덜 방해됩니다.

  • 조금 짜치는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SRPG 좋아하면 재밌게 할만함

  • 세팅이 하면 할수록 너무 불편함.

  • 턴 RPG 좋아하면 재밌음

  • 제한된 자원으로 다양한유닛을 조합하여 최강의 군대를 만드는 게임. 여기에 흥미가 있다면 이만한 게임도 없다. 추천추천

  • 다른 사람들의 평을 듣고 플레이 해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특히 부대를 구성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전투도 적당한 난이도라서 해볼만 하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다만 아이템이나 유물 같은 거 장착하거나 유닛의 진급 같은 걸 하려면 일일히 눌러야 하는 점이 매우 번거롭네요.

  • 재밌긴 한데 스토리는 진짜 없는게 더 나은 수준

  • 재미없음, 스토리 번역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음

  • 초반만 잘버티면 꿀떡 잘넘어갑니다~

  • 파엠, 트라이앵글 스트래터지, 삼국지, 디스가이아 정도 해봤는데 그 중 이게 제일 빨리 질리고 재미없음.(군단 난이도 기준) 위의 게임에 비해 전투가 너무 단조로운 것 같고 보는 맛이 없음

  • 아 무척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악을 무찌르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지루하진않았고 몰입감도 있었습니다~~ 요즘같은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그래픽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래서 더욱 더 전략 등에 집중할 수 있었고 넘넘 재밋는 시간이였어용~~ 이렇게 캐릭터 성장시키고 조합시키고하는 것을 지루할거같다 생각했는데 역시 플레이해보는게 좋네요 넘넘 재밋었습니다~

  • good

  • 상점 이미지에 ㅈㄴ 큰 다이애나 보고 야겜인줄알고 샀는데 아니여서 실망함. 생각보다 재미있음, 근데 전투 시스템으로 원래 있어야 했었다 생각되는 것을이 자원을 소모해서 해금해야됨. 전투 스킵이 안되서 상대턴때 ㅈㄴ 피곤함. 내 턴 끝나고 밥먹고 오면 됨

  • 가속 버튼 있답니다 개느려터져서 짜증났는데 엔딩 보고나서야 알았네요

  • 이게 왜 재밌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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