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phany City

마법의 그림 액자를 손에 잡고 세상을 바꾸어보세요. 원하는 대로 그림을 현실로 만들고, 시간을 바꾸고, 사물의 모습을 재창조하며, 슈퍼영웅의 힘을 훔치는 바람에 세상의 운명을 책임져버린 답없는 소녀 릴리의 행적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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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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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piphany City는 마법의 그림 액자를 사용해 세상을 바꾸는 귀엽고 독창적인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마법의 그림 액자를 손에 잡고 세상을 바꾸어보세요. 원하는 대로 그림을 현실로 만들고, 시간을 바꾸고, 사물의 모습을 재창조하며, 슈퍼영웅의 힘을 훔치는 바람에 세상의 운명을 책임져버린 답없는 소녀 릴리의 행적을 지켜보세요..

세상을 바꿔보자.

릴리의 마법 액자는 여정을 계속하며 진화합니다. 더욱 강해진 힘으로 이 세계를 마음껏 주물러보세요.

사물을 재구성하자

유니크한 퍼즐 메커니즘을 통해 세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세요. 여러분의 관점에 따라 골프공은 달이 되고 토끼는 오리가 될 수 있어요.

예언을 이행하자

비록 예언의 당사자는 아니지만, 어쨌든 릴리가 신성한 예언을 따라 세상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희망이 없어도 희망을 잃지 말 것

이 단락에 이 장면은 좀 부적절하지만... 엔딩은 더 낫겠죠!

게임의 특징

  • "블록 밀기", "자물쇠 따기"같은 평범한 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퍼즐 메커니즘

  • 다양한 얼굴을 지닌 사랑스런 캐릭터들, 그리고 1천장 넘게 손으로 그려낸 초상화와 스프라이트

  • 바보같고 웃기면서도 용기를 주는 스토리- Epiphany City는 사회가 품은 과도한 이상, 벗어날 수 없는 절망, 희망을 좀먹는 무력감으로부터 여러분을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 바쁜 현대인을 위한 세련된 튜토리얼과 간단한 조작체계- 가족도 친구도 모두 다 함께!

  • 즐겁고 매력있고 놀라운 게임- Epiphany City는 마음편한 접근성과 반전이 끊이지 않는 모험을 약속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5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프랑스어
https://www.epiphanycity.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은 게임 기본적인 영어 지식으로 플레이해도 3시간이면 떡을 치고 남는다 게임을 만들고 싶어 만들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며 완성도는 상당히 높다 퍼즐 또한 규칙대로 밀고 나가는 퍼즐보단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맛보는 퍼즐이 많기 때문에 재밌게 할 수 있다 아니싯팔 도전과제 딱 하나 남긴거 꼴받네

  • 의도치않게 슈퍼영웅의 힘을 훔치면서 세상의 운명을 짊어지게된 답없는 소녀 릴리의 모험이야기 Epiphany City는 우연히 슈퍼영웅의 힘을 훔치면서 세상의 운명을 짊어지게 되는 불행한 소녀 릴리의 모험이야기를 다룬 스토리 게임이다. 별도의 탐험요소없이 스토리를 따라가면 되는 게임이며, 이 게임을 풀어가는데에 약간의 퍼즐이 포함되어 있지만, 정말 간단한 퍼즐들로 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이다. 게임은 유년시절의 릴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유년시절의 릴리는 병든 엄마와 함께 살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시간이 흘러 엄마의 병은 더 깊어지고, 생일 파티에는 15명에게 초대를 보냈지만 단짝인 로즈 빼고 불참하게 된다. 엎친데 곂친 격으로 엄마의 수술비용이 10만달러이고 그 큰 돈을 내기위해 슈퍼영융인 하버트의 커미션에 지원하지만 잘 되지 않고 오히려 살던 집에도 내쫒겨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토록 불행한 일의 연속이었던 릴리가 우연히 슈퍼영웅의 힘을 얻게 되고 예언을 실행하게 된다. 게임은 이런 스토리텔링식으로 진행되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중에 약간의 퍼즐이 진행된다. 퍼즐은 액자를 통해 그림을 옮겨서 특정 기믹들을 해결하는 방식인데 게임 내에 설명도 나오고, 난이도도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쉽기 때문에 어려운 퍼즐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실망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이기 때문에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특정 부분의 내용이 유독 길게 나오는데 (커맨드 입력하는 부분) 굳이 이렇게 이쪽 파트만 길게 만들었어야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 부분에서 약간의 집중력이 흐뜨러져서 졸음이 오기도 했는데 그 부분만 뺴고는 전체적으로 꽤 괜찮았으며 미국식 특유의 시트콤같은 대화들이 재미있었다. 한글 미지원이라 영어로 지원을 해야하며, 고교영어수준을 벗어나는 영단어들도 여럿 있긴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 수준이면 이해가 다 될거라고 생각되며 분량도 2~3시간이면 엔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영어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도 플레이하는데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요약하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퍼즐게임으로 난이도도 쉽기 때문에 스트레스 없이 간단하게 즐길 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여담) 업적의 경우는 스토리를 진행하면 3개 뺴고 전부 해금 가능하다. 2개는 개발자를 찾는건데 액자를 만들 수 있게 되면 대저택을 액자로 만들어서 옮기면 숨겨진 방이 나오는데 거기서 개발자를 만날 수 있다. 대저택을 스토리상 2번 마주치는데 (같은 대저택임) 그 때 액자로 만들어서 들어가면 개발자 관련 업적2개 해금이 가능하고, 마지막은 엔딩 이후 게임의 메인페이지에서 크레딧을 보면 해금할 수 있다. (게임 시작할 때 크레딧 탭 확인을 못해봤는데 만약 게임 켜자마자 크레딧에 들어가면 아마 이 업적을 먼저 해금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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