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s in Arms Hell's Highway brings the critically acclaimed squad-based WWII shooter into the next generation of gaming with amazing graphics and sound, new cutting-edge gameplay features and a totally redesigned online 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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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오브브라더스 게임판이라 보심 되고 오래된 게임인데도 연출과 그래픽은 수준이 높고 스토리, 그리고 게임플레이까지 너무 재밌게 잘 만들었습니다. 꼭 추천합니다. 넘 재밌고 명작입니다~!!!
그래픽이 구려서 그렇지 지금해도 존나 재밌다 2차세계대전 게임 중 제일 좋은거 같다 그래픽 보완해서 리부트 해 줬으면 좋겠거늘...
어썰트팀 적 가까이 엄폐했을때 공격시키면 무한수류탄 개꿀 독일제 총이 존나좋음 STG 44 모든 상황에서 다 좋음 개꿀 G43 게임에서는 k43라고 나오는듯한데 조준경 달려서 개꿀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브라더스 인 암즈 : 헬즈 하이웨이> 입니다. 이번엔 마켓가든 공수작전을 배경으로 하는데 우리가 알다시피 실패해버린 작전이라 참담함을 배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전우들의 희생이... 헛되이 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기도... 오늘도 우리의 주인공 베이커는 육체적 피로 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로 결국 환영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008년에 나온 게임이지만 그래픽이 지금 봐도 매우 훌륭해서 단순히 서사적 스토리와 연출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몰입감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더 베이커가 불쌍한... 작전 중 교회에서 레겟이 쓰고 다니던 안경처럼 생긴걸 집어들고 레겟을 떠올리면서부터 점차 심해지는데, 중후반 점프 스케어는 아주 심각한게 아니라서 공포물 거의 못보는 저도 충분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방공호 나갈때 그 점프 스케어 연출과 병원에서 레겟의 환영을 보는거, 이상한 브금과 함께 일렁이는 복도 연출이 이 작품의 공포 연출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몰입을 해치지도 않고 베이커의 정신 상태가 얼마나 한계에 몰렸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엔딩까지 전부 보았는데 베이커의 앞길은 계속 가시밭길을 걸을듯 하니 막막합니다. 제가 베이커와 같은 상황이라면 그날의 진실을 어떻게 할까요? 전우들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가뜩이나 겉돌던 레겟이 ㄹㅇ 분대원들에게 집단 구타 or 기수열외 당할 위험을 겪도록 할지... 베이커 입장에선 레겟을 위한 행동이였을텐데 결과적으로 레겟이 사실상 자살을 선택하게 만든 이유가 되었다보니 안타깝습니다... 거기다 새로운 갈등까지. 차후 벌지 대전투가 나온다는데 기어박스의 초대박 작품은 보더랜드에 아무래도 개발진들이 더 집중되어 있을테니 2013년에 발표해서 소식이 없으니 나오겠냐... 했는데! 2021년에도 여전히 개발중이라는 희소식이 나왔습니다. 네번째 작품은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번 작품에서 M1943 야전 점퍼를 만날 수 있었다면 다음 작품은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벌지 대전투처럼 눈 쌓인 설원에서 동계 롱코트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겠죠.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것은 현실성을 내세운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지만 이번 작품은 분대원이 죽지 않고 전투 불능상태에 빠졌다가 체크 포인트를 지나면 다시 일어서는 등 기존 두개의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점입니다. 88mm나 전차포 지근탄이 떨어져도 Q키 눌러서 엄폐만 하면 안죽는 모습은 전작에서도 솔직히 탱크 만나면 대체적으로 그래서 크게 신경쓰진 않았는데 전작에서 판처파우스트를 여러번 직격시켜야 터지는 4호전차 수준은 아니여도 이번 작품도 전차전은 메롱합니다... ㅋㅋ 파이어플라이 전차보다 작은 격파된 판터 전차 오브젝트는 애교이고 판처파우스트나 4호전차 장포신에 한대 맞아도 잘만 버티는 파이어플라이나 바주카 맞고, 심지어 파이어플라이의 17파운더를 정면에서 한발 맞고도 끄떡 안하는 4호전차 등등... 물론 이걸 ARMA 시리즈의 ACE 모드나 워 썬더 마냥 각잡고 재현하고자 하면 난이도가 수직상승과 급하락이라는 극과 극을 달릴테니 아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만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탱크 타는 미션은 그야말로 무적이거든요. 이런 점 때문인지 현실성이 부족해지고 아케이드화 된 헬즈 하이웨이의 평가는 전작들보단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언젠가 돌아올 후속작에서는 어떤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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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게임이 아니라 분대장이 되어 제압 사격하고 돌아서 죽이는 그런 게임 분대원들을 지휘해서 한 팀이 되어 움직이는것이 재미있다. 단점으로는 한글패치가 안되있다는것. 조준을 해도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실제 전장에서 처럼 한명을 잡는데 백발을 쏟아 부어야함. 나는 이런점이 맘에 들지만 콜옵 같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