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광클하면서 킬링타임에 딱 좋음 다만 손이 좀 아픔

괴수가 마을을 부수며 지나갑니다 이동은 내 괴수가 알아서해줄테니 당신은 좌클릭과 우클릭으로 공격을해서 건물과 공격해오는 모든것을 부수면됩니다 괴수는 세종류가있으며 스킬이나 신체부위의 강화등을 할수가잇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마고치같은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한마디로 게임이 두파츠로 나뉜다고보면되겟네요 다마고치 건물부수기 그냥저냥 싼맛에 괴물키워서 이것저것 부수는맛이 쏠쏠합니다 할인한다면 추천합니다

거대 괴수의 도시 파괴 거대 괴수를 조작하여 도시를 파괴하는 게임입니다. 괴수는 자동으로 앞으로 이동을 하며 플레이어는 마우스를 눌러 근접 또는 원거리 공격을 실행할 수 있고 숫자키를 눌러서 스킬들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괴수는 종류에 따라서 공격 능력과 스킬들이 다른대, 공통적으로 일반 공격이든 스킬이든 발동하기 위해서는 코스트가 필요합니다. 괴수에 따라서 코스트의 명칭은 다르지만 어쨌든 이를 소모해야만 하고 자연 회복이나 건물 파괴 등의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지만 이를 회복할 수 있죠. 도시에는 살마들과 다양한 건물들이 존재하며 일반 시민들도 있고 괴수에 맞서 싸우는 군인들도 존재합니다. 건물들도 그냥 길을 막는 용도의 건물들도 존재하고 직접적으로 괴수를 공격하거나 특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건문들도 존재하죠. 요런 녀석들을 처치하면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도시의 중간 지점에는 체크포인트가 존재하여 다시 도전할때 해당 지점부터 시작할 수 있고 끝에는 보스가 존재하여 이를 처치하면 다음 도시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보스마다 특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고 중간에 미니게임같은 것도 플레이할 수 있어 나름 재미나게 그러면서도 머리를 쓰며 플레이해야하죠. 괴수는 전투 외에 쓰다듬거나 먹이 주기, 똥 치우기 등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경험치를 소모하여 일반 공격을 강화하거나 특수 능력 활성화/강화가 가능하며 괴수가 지내는 공간을 꾸미는 데코겸 추가 효가를 가진 물품들의 추가 및 강화, 전투 중 획득하는 펫을 장착할 슬롯 확장과 펫 강화 등에 소모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이 획득을 하는 것이 좋죠. 데코는 경험치를 통한 구매 외에도 업적을 수행하여 활성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펫은 전투 중에 얻어 장착을 통해 전투에 같이 출전할 수 있습니다. 같이 적을 공격하는 친구들도 있고 체력 회복 등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죠. 그렇게 괴수들을 키우고 도시도 파괴하면서 플레이. 아쉬운 점 -괴수의 성장 과정이 없어서 조금 아쉬움 -일반 공격까지 코스트를 소모하기에 초반 전투가 살짝 답답함 (초반 1~3판 정도)

싼가격에 이정도면 플레이 할만한 괴수가 기대보다 많습니다. 괴수가 옛날 다마고치처럼 먹이고 키워주고 놀아주는것도 왠지 정이 가서 귀엽고요. 하지만 괴수들이 생각보다 컨트롤해서 뭔가 플레이어에게 재미를 줄만한 요소가 부족하며 맵이 모든 괴수가 다 똑같다보니 만렙 찍으면 플레이 할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괴수가 많지만 괴수 부위별 업그레이드가 겨우 5단계에서 끝나기 때문에 엔드리스 모드도 별로 할만 한 동기가 부족하구요. 최소한 이 업그레이드라도 무한이나 20단계쯤은 만들어서 파괴심 뽕이라도 강력하게 체워줘야 하지않나 싶어요. 가격이 싼만큼 좋기는한데 아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