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치크래프트

전설의 마녀 리지아님, 어셔 가에 어서오세요. '로드릭'이라는 남자가 사악한 마녀 '레노어'를 부활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부디 그 강대한 마력과 기계술로 저희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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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리지아, 당신 뿐이다"


마녀 사냥꾼 가문인 어셔 가의 저택에서 악마들이 나타났다.
로드릭의 만행을 저지하고자 하는 여동생 '마들렌'과 '갈가마귀 악마'는
전생의 블랙 위치크래프트를 사용하고, 마들렌은 자신의 몸을 바쳐
검은 머리의 마녀 '리지아'를 전생시킨다.
처음에는 별로 흥미가 없던 리지아였지만, 갈가마귀 악마로부터 강제로 대가를 받고,
위험한 마녀 '레노어'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마도구 '듀라한'과 함께 어서 가로 향하게 된다.
어셔 가의 저택에 도착한 리지아 일행은 '로드릭'의
레노어 부활 계획을 막기 위해 사건의 진상을 쫓는데..――――――――

[고딕풍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만남]


다크&고딕풍의 세계관과 기괴하면서도 미스테리한 스테이지 구성이 특징적이다.
무대가 되는 저택은 결계로 인해 공간 자체가 무수한 조각으로 나뉘었으며,
각 공간은 뫼비우스의 띠와 같이 무한 반복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에서 리지아는 특수한 아이템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
공간을 잇고 통로를 찾아 나아가야 한다.



악마에 빙의된 인간, 벽 속에서 기척을 숨기고 상황을 지켜보는 악마,
리지아의 모습을 훔친 도플갱어 악마 등 저마다의 특징을 지닌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들과 전투하거나 대화를 하면서 어셔 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모를 밝혀나가자.

[다양한 스킬과 특수한 스킬이 만들어내는 호쾌한 콤보]


주인공의 무기는 여러가지 무기로 변형하는 신비한 가방이다.
창, 도끼, 낫 등 자신보다 더 큰 무기를 휘두르며 다채로운 스킬을 사용하여 악마들을 소탕하자.

이외에도 장비하는 것으로 리지아의 능력이 변화하는 각인 [스티그마]나
듀라한의 스킬 성능이 변화하는 웨폰 스킬 등 자신의 입 맛에 맞춰
커스터 마이징을 하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자신만의 리지아를 설계하고 전투에 임하자!

[깊이 있는 스토리와 멀티 엔딩]

봉인된 마녀 레노어의 부활을 둘러싼 수수께끼와 사실들이 진실을 향한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서브 퀘스트를 통해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며,
진엔딩을 향한 발판이 되는 퀘스트도 있으니 놓치는 것은 없는지 잘 확인해보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다보면 숨겨진 엔딩을 볼 수 있을지도...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550+

예측 매출

30,6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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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34)

총 리뷰 수: 34 긍정 피드백 수: 29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Positive
  • [추천 이유] 3번째 난이도로 시작했다가 2챕터 만에 2번째 난이도로 바꿔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다회차 요소도 있고, 무엇보다 독특한 느낌과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현재 엔딩을 본 상태로 2회차 플레이 진행 중..) 처음 시작하고, 8챕터 중반쯤에 메인화면 > 엑스트라 콘텐츠를 즐기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플레이 환경] 패드 플레이 [게임 팁] 1) 스테이지 이동 방법 처음 튜토리얼을 대충 넘기면 곤란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 게임의 맵 이동 방법은 매우 독특합니다. 십자키 위 방향으로 맵을 켠 뒤, 인접한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화살표 색을 확인한 뒤에, RB버튼을 눌러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화살표를 지정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면 인접 지역과 연결된 게이트가 생성됩니다. 맵을 연 상태에서 X나 Y 키를 눌러서 메인 목적 혹은 최단 루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공중의 적 잔몹들은 공중에서 무기 [엑스]로 땅에 떨군 뒤에 패는게 좋았던 것 같고.. 대형 몹들은 출혈걸고 상단 블레스터로 지져주는게 그나마 잡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무기와 다양한 스킬로 조합해서 취향에 맞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스텟 투자 본인 취향대로 찍어도 클리어에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임 중 언제든 재분배가 가능해서 투자에 고민할 필요 없다는 것도 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다만, 굳이 추천드린다면.. 1) 마력 : 200을 먼저 맞추고, 챕터를 넘어갈 때마다 50이나 100단위로 투자하면 좋습니다. 2) 체력 : 초반에 적당히 순삭당하지 않을 정도 3) 일반 공격 1 : 일반 공격 이외 3 정도의 비율로 공격력 확보 보스 몹들과 상대할 때 평타 넣을 시간이 많지 않으니.. 후반에 마력만 빵빵하면 더 극단적인 비율로 가도 될거 같습니다.

  • ▷평점 : ★★★★★ BLACK WITCHCRAFT 2D 액션 RPG. 가벼워 보이는 시각적 느낌과는 달리, 중후함이 느껴지는 게임. 여러 콤보를 조합하여, 조작하는 맛이 존재하는 게임이다. 일단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그걸 표현한 방식이 굉장히 색다르고 인상 깊었던 게임이라 말하고 싶다. 메카닉적 표현이나 여러 연출을 보면 이게 1인 개발로 만들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디테일한 표현을 보여준다. 이 게임은 약간 독특한 느낌으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 접한 유저들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져 이 게임의 묘미를 느낄거라 생각한다. 이 글을 쓰는 필자의 경우에도 초반 부분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느낌이 있었지만, 이내 시원한 콤보에 매료되어 오랜 시간 플레이를 했다. 사실 이 게임은 [스토리 부분] 하나 만으로 제 값은 충분히 하는 게임이기에 흥미가 있다면 플레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 [풀 보이스]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스토리 몰입감이 더 좋다. 그리고 배경음악도 괜찮고, 특히 [메인 메뉴]의 배경음악은 청각을 즐겁게 해준다. 각설하고, 최근 [EXTRA]모드가 생겼기 때문에, [EXTRA]를 먼저 플레이하고 [NEW]로 본 게임을 하길 권장한다. 그래야 스토리적 관점으로 이해하기 쉬우며, 보상 측면으로는 본편을 플레이하는데 [특전]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엔딩은 총 3가지인데, - 챕터10 - 이 게임의 정상적인 엔딩. - 챕터8 - 최종 균열(40층)을 모두 클리어하면, 이후 스토리 상관없이 바로 최종 보스를 혼내주는 어느 하나 죽지 않는 해피 엔딩(히든 엔딩) - 챕터10 (스티그마 30개) - 진 엔딩 엔딩을 보면 [NEW+]가 생기는데, 여타 게임과 흡사하게 스티그마를 제외한 능력들을 보유한 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호기심 스토리 중에, [의회]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의회] 관련 내용으로 뭔가의 DLC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종 보스와의 대결에서도 [의회에 복수]라는 내용도 나오고, 마들렌의 부모님들도 [의회] 때문에 사망하고.. 그것 때문에 사실상 로드릭(빌런&마들렌 오빠)는 [의회]에 복수하기 위해 사악한 마녀를 소환한다는 내용인데.. 잘 모르겠고, 이렇게까지 글을 쓰는거보니 스토리에 몰입되었나보다. "자 그럼 누가 빌런이지?" 로드릭? 의회? ▷그 외 - 마녀, 악마, 메카닉 3종이 등장한다. - 이 게임은 개인적으로 중후하고 깊히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이 게임의 홍보 영상(상단의 스샷, 영상)이 오히려 게임의 구매 유도를 반감시키는 느낌이다. - 뭔가 다이나믹한 연출을 보여주고 싶은 것은 알겠는데... - 조작은 PC 키보드에 최적화가 아닌, 패드에 최적화가 되어있음.

  • 실제 플레이 감각이 첫인상이랑 굉장히 달랐던 게임. 스팀덱으로 플레이하니 어릴적에 닌텐도 겜하던 느낌이 나서 정말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할때 스토리보다도 메카닉에 관심을 많이 두고 플레이하는데, 이 게임은 대체재가 없는 수준으로 특이한 메카닉을 가지고 있다. 레벨 진행은 황혼의 공주의 호수의 신전, 전투 시스템은 길티기어와 악마성, 혹은 블러드스테인드를 굉장히 마니악하면서도 깊이있게 잘 섞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언뜻 보기에는 투닥투닥하는게 블러드스테인드랑 비슷해보여도 실제 메카닉의 깊이는 엄청나게 다른데, 악마성이나 블러드스테인드에서는 강한 보스도 스테이터스나 무기빨로 적당히 몸비틀기를 하면 넘어가지는 느낌이였다면 여기는 조금이라도 강한 적이랑 싸울때마다 고전 격투겜의 아케이드 보스를 대하듯이 싸워야한다. 인식하기 쉬운 패턴 사이의 빈틈 동안에 공격키만 제때 딸깍딸깍해서 이기는 느낌이 아니라, 적의 다음 패턴의 피격 범위, 내가 사용할 예정인 스킬의 이동 방식, 그리고 후딜레이 등을 동시에 의식하면서 콤보를 이어나가야 하는 만큼 에어레이드를 한번 쓸때마다 밴디트 브링거 커맨드를 마음속으로 입력하면서 쓴 것 같다. 할로우 나이트를 재밌게 한 사람보다도 악마성 시리즈랑 고전 격겜을 경험해본 사람한테 추천하기 적합한 게임 같다. 다행히도 회피기가 존재하고, 판정도 굉장히 후해서 진짜 격겜처럼 판정 싸움을 의식해야 하는 수준의 느낌은 아니지만, 주요 보스 패턴의 사전동작이나 딜레이, 피격 범위나 방식 등이 곱게 자란 현대 게이머 기준으로는 매우 마니악한 편에 속하기에 어지간하면 쉬운 난이도로 시작하는게 좋을거다. 이런 메카닉의 단점이라고 하면 레트로겜이랑 접점이 별로 없었던 사람이 뇌 빼고 플레이하면 재미없거나 불쾌하게 느껴질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건데, 다르게 말하면 레트로겜을 좋아하고 메카닉을 즐길 줄 아는사람이 하면 골수까지 파먹다 못해 사골국으로 목욕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거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스틱 방향이랑 키 한두개만을 조합해서 무기 스킬이 나가는 시스템이 별게 아닌데도 쾌감이 쩔었다. 격겜 스킬 커맨드랑 달리 입력 미스가 날 확률도 적고, 여러명을 때리는 타격감이 은근히 찰진데다가 상대가 보스가 아닌 이상 반격당할 위험도 적어서 그런지 책임 없는 쾌락을 즐기는 느낌이였다. 아직 엔딩보려면 한참 남은것같지만, 지금 당장도 이 게임을 좋아할 주위의 레트로겜 변태들이 여럿 생각나기에 추천한다.

  • 호불호 큰 겜.. 아트 스타일이 매력적이라면 사십시오

  • good game

  • 일단 이 게임에 어떤 점을 기대하고 있는가에 따라 평가가 많이 갈릴것 같음 시원시원한 액션 게임을 기대하면 실망할 것 같고 진짜로 인디 다운 게임을 기대한다면 긍정 평가 할 것 같음 제작자 취향이 잔뜩 들어간 캐릭터, 게임 분위기, 스토리 같은게 진짜로 인디스러워서 나는 꽤 좋다고 봄 액션성은.... 출시 되는걸 진짜 엄청 오래 기다렸던 게임인데.... 솔직히 기대했던 것 보다는 별로인건 사실임.... 그래도 성장 요소는 많아서 육성하는 맛은 있어보임

  • 정가주고 사면 약~간 아까운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개발자 분들이 후속 패치를 많이 하니까 추후에 세일 할 때 사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3번째 난이도로 서브퀘 사실상 전부 해결 후 엔딩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장점 괜찮은 타격감 입력이 쫀득쫀득한 맛은 없지만 그럭저럭 즐길만 합니다. 스파인이나 뭐 비슷한 툴을 써서 구현한 애니메이션이라 특유의 뻣뻣한 움직임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옛날 플래시게임마냥 팔다리만 빙빙 돌아가는 그런 구데기같은 동작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래도 꽤 공을 들이신 것 같아요. 준수한 미술과 설정들 캐릭터 디자인이나 배경 미술, 일러스트 등이 아주 깔끔하게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기계화된 마녀라는 컨셉이라던가 악마 VS 마녀 같은 구도도 재밌고요. 풀더빙 다이얼로그 한국분들이 만드셨는데 더빙은 일본어인 점이 뭐지 싶긴 한데, 또 뭐 작품 분위기상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설마... 음... 아닙니다. 약간 아쉬운 점 콤보 액션 트라이얼까지 마련해두신 걸 보면 기술 캔슬 연계를 통한 콤보액션을 목표로 하신 것 같은데.. 정작 보스나 적 디자인은 일격이탈이 유리하게끔 짜여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적들이 경직은 먹되 공중으로 안 뜨기 때문에 에어리얼 콤보 를 쓰는것도 애매하고, 후딜이라던가 캔슬 관련해서 조작 신뢰성이 낮은 편입니다. 분명 정확하게 입력을 했는데 캔슬 또는 기술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탁상공론 아이템 회복제 외의 버프물약들은 존재 의의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반대로 또 15초 무적 포션은 너무 오버파워고요. 15초 무적 포션을 그렇게까지 만들기 어려운게 아니라서 막보 잡기 전에 10개씩 만들어서 들고 들어갔습니다. 스토리에 관계없는 주변인물들은 약간 편의주의적으로 등장함 이놈저놈 다 구질구질하게 사연팔아서 스토리 흐름 흐트려먹는것보단 훨씬 낫지만, 그래도 좀.... 미묘한 능력치 밸런스 회피기술 성능도 좋고 점프 후 공중대쉬 등 접근/이탈도 용이하므로 마나를 초반에 300, 후반에 400 정도만 찍고 나머지는 스킬공>치명 올인하고 리퍼랑 스피어로 다 썰고다니면 난이도가 의미가 좀 없어집니다. 그래도 이게 게임이 붕괴된다 까지는 아니고, 나름 독특한 전투의 맛이 생기긴 합니다. 엉성한 콤보 트라이얼 당장 7번을 해보시면 해머로 띄우는게 심심하면 뒤쪽으로 뜹니다. 간격을 어떻게 맞춰야 될지도 알 수 없고요. 5번까지는 할만한데 나중가면 과제부터가 뇌절이고 공중에서 날라다니면서 커맨드 넣는 것은 상기했듯이 굉장히 입력씹힘이 많고 스킬 콤보를 넣다보면 Z(평타)를 누르자마자 가드가 나가는 경우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뭐... 안해도 아무 상관없으니 큰 단점까진 아닙니다. 조작 커스터마이징 불가 기본 키매핑이 상당히 준수하게 되어 있는 편이긴 해서 키보드로도 아무 문제없이 잘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걸 왜 안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은 듭니다. [spoiler] 다소 허탈한 히든 엔딩 걍 균열 등반 다하면 후다닥 나오는 히든 엔딩은 뭐지 싶습니다. 뜬금없이 스탭롤을 보는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았어요. [/spoiler] 단점 뇌절 그 자체인 맵 퍼즐 구조 원형으로 된 맵을 돌려가며 이동하는 퍼즐 기믹 자체는 신선한 편입니다. 초반부까지는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고 전투와 휴식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좋은 역할을 해 주는데, 중반 넘어가서 점점 뇌절끼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맵에서 앙~ 전송문 회로가 끊어졌어~ 할 때는 진짜 입에서 쌍욕이 나왔습니다. 진짜 세 번째 전송문까지 뺑이돌렸으면 언따봉으로 굳히기 들어갔을 거에요. 그나마 세 번째 전송문은 즉시통과에 최후의 양심 마타고트의 보옥이 있었기에 분노가 좀 가라앉는 편입니다. 뭐 이렇게 쓰긴 했지만 퍼즐도 천천히 하면 (좌우로 돌아가는 범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없는거 빼면) 그렇게까지 막 까다롭진 않습니다. 하지만 맵을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전송문을 찾아서 들어가야 하고, 오며가며 짤짤이 로딩까지 봐야되는 굉장히 껄끄러운 지역 이동 메커니즘은 하는 내도록 사람 신경을 살살 긁습니다. 스티그마 먹는게 중노동 위의 맵 뇌절은 사실 그냥 미션만 진행한다 하면 그래도 욕만 나오지만, 스티그마 다먹어서 진엔딩 도전을 하려고 하면 진짜 토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악물고 스티그마 29개 먹고 노멀엔딩 본 후에 진엔딩 가즈아 했는데 뉴겜플은 스티그마가 모두 증발하는군요. 근데 뭐 엔딩 대충 예상은 가기도 하고, 그 쌩노가다를 다시 하고싶진 않네요. 세이브파일도 잘못 덮어씌워버렸거든요. 적다보니 세이브 슬롯이 왜 세 개밖에 없는가 싶긴 하네요. 몹 재탕 나오는 몬스터 종류가 엄청 적은건 아닌데, 뭔가... 좀 당연하다는 듯이 후반부엔 팔레트스왑, 헤드스왑식 재탕몹이 많네요. 그냥 재미가 없는 별개 캐릭터 전투파트 콤보가 있는것도 아니고, 스펙이 센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뭐가 쉽거나 기믹이 재밌지도 않습니다. 회복템도 아무것도 없는데 죽으면 이것도 컷신부터 다시 다 봐야되니 걍 졸라 도망가서 장풍쟁이질 반복... 환기용 서브캐릭터로 만들거면 확실하게 하던지, 그냥 반 연출로 만들거면 쉽게 쉽게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네요. 느릿느릿한 일부 인터페이스 뭔가 세부적인 전환을 할 때 굳이 느릿느릿한 애니메이션을 집어넣는 건 좀 뭔가 싶습니다. 전투 결과창도 그렇고, 상자 아이템 깔때는 왜 굳이 큼지막하게 하나씩 포션을 소개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포션이 대부분 무의미하기 때문에 나중엔 상자? 그거 왜깜? 이렇게 됩니다. 발견한 버그 죽음에서 돌아오는 자 스티그마 쿨타임이 로드하여도 초기화되지 않는데, 일부러 이렇게 해놓은 것 같기도 하군요. 콤보 트라이얼 6번은 조건을 갖춰도 실행이 안됩니다. 마지막 균열 등반 다 해봤는데 층수가 좀 부족하군요? 의도한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왜 따봉이야 근데 통념적인 메타스코어 점수 포지션으로 보자면 74점 정도의 게임에서 기대할 수 있는 품질 및 재미, 볼륨인데... 언따봉을 주기에도 걸리고 따봉을 주기에도 걸려서 그래도 까짓거 따봉을 주기로 했습니다.

  • 미스테리한 스토리와 수집욕을 자극하는 전투 시스템이 잘 어우러져 플레이 시간이 금방 늘어나네요. 아직 초반부라서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단순 2d 스크롤 액션이 아니라 여러가지 스킬들이 있어서 배우는 재미도 있습니다. 메뉴의 한글 폰트는 살짝 딱딱한 느낌이 있는데 고딕풍(?) 액션게임이라 일부러 그런거 같네요 ㅎㅎ

  • 오랫동안 기다린 게임입니다. 색다른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경험해보고 싶거나, 기존 레트로한 플레이가 그리웠던 분들. 그리고 마치 소설을 읽는 기분을 느끼며 짜릿한 액션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첫 시작부터 브금 너무 맘에 드네요. 캐릭터 대사들 천천히 읽어가면서 하니깐 재밌어요. 천천히 즐겨야 하는 게임

  •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거기에 퍼즐을 추가해서 맵 이동을 까다롭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짜맞추는 퍼즐 자체까지는 맘에 드는데... 하나하나 이동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는게 굉장히 귀찮더군요. 안그래도 맵이동이 많은 게임인데... 그리고 전투에 한해선 딱딱한 움직임이나 모션은 이해가 가지만 잡몹들의 공격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초기때 최고 난이도로 진행하다가 도저히 불가능해보여서 난이도를 한단계 낮췄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스킬이 쌓이니 좀 할만해지더군요. 그래도 고딕풍의 디자인이 맘에 들었고, 익숙해지니 나쁘지 않은 액션으로 즐겁게 깼습니다.

  • 플레이하면서 겪은 버그 몇개 제보합니다 1. 6번째 맵 맨 끝 가장자리의 11시 지점에서 B방향으로 이동시 10시가 아닌 12시로 이동합니다. 마찬가지로 11시 지점에서 A방향으로 이동시 12시가 아닌 10시로 이동합니다. 2. 마들렌으로 공중에서 스킬을 사용 후 착지 시 계속 착지모션이 반복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부유하는 마녀 특성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플라잉 브룸 사용 시 같은 버그가 발생했습니다. 3. 5지역에서 마지막 균열이 발생했을 때 2지역에 발생한 균열이 없음에도 균열이 발생했다는 알림이 뜹니다. 4. Talent 메뉴에서 '카발리 강화' 습득 이후에도 설명란에 '습득에 필요한 특성 포인트 : 2' 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5. '스피어'를 방향키를 이용한 커맨드로 사용 시 '브링거'를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설명대로 스킬 버튼만 누를 경우 스킬 버튼에 지정된 스킬이 나가고 스피어의 커맨드를 눌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6. 플루토의 환영이 일반적으로 경직되지 않는 적들(체력 게이지에 방패 아이콘이 있는 적 또는 보스)를 공격 시 공격받은 적의 시야가 플루토의 환영 쪽으로 변경됩니다. 기존에 시행 중이던 공격 등의 행위는 그대로 시행되다보니 간혹 반응할 틈도 없이 공격받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7. 보스의 남은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확인하기 힘듭니다. 보스가 체력에 충분히 여유가 있어 보임에도 쓰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자세히 보니 보스의 현재 체력과 줄어든 체력의 색상이 매우 비슷해서 얼핏 보면 보스의 현재 체력이 실제보다 더 많이 남아 있어 보여서 그렇더군요. 현재 체력과 줄어든 체력이 확실히 구분되게끔 색상을 변경하거나 혹은 체력이 줄어드는 효과의 속도를 높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버그 제보는 아니지만 플레이 도중 불편하다고 느낀 점이라 건의드립니다. 처음 이 게임을 구매할때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고 추천을 제일 많이 받은 평가는 비추천이라 많이 망설였었습니다. 아무래도 스팀에서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하면 일단 거르고 봐라 라는 말도 있고, 실제로 그런 게임들은 대개 얼마 안 가 라이브러리 한구석에 처박히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까짓거 좀 하다가 맘에 안들면 환불하지 라는 생각으로 샀는데... 정말 재밌게 잘 했습니다. 냉정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마냥 무시하기 힘든 단점들도 여럿 있긴 하지만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한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버그 때문에 도전과제를 획득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울 따름입니다. 만약 추가 DLC나 신작이 나온다면 저는 망설이지 않고 구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UI 디자인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이 게임을 환불하지 않고 끝까지 즐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요.

  • 플래쉬 게임 수준 까지는 아니고 평범함 그이상 그이하 도 아니고 일본어 더빙 좋고 모션 뻣뻣 하지만 액션 타격감 좋았음 여주도 이쁘고 ㅇㅇ

  • 다른것보다 키 변경 안되는게 너무 불편한데, 키 변경기능좀 추가해주십셔....

  • 캐릭터가 귀엽고 풀보이스를 지원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읽으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일반적인 로그라이크에 비해 긴장감이 약하지만, 그만큼 스토리 부분이 보강된 느낌이네요. 요즘은 드믈게 나오는 액션 JRPG인데, 그래서인지 꽤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 나름 기대했는대 생각보다 많이 별로네요 맵도 특이하게 할려고하신거같은대 너무 피로가 쌓입니다.

  • 한시간 좀 넘게 했는데 그림이 고식 느낌같아 이쁘고 디테일이 맘에 듦.

  • 사운드와 이에 어울리는 그래픽이 인상 깊은 게임. 학창 시절에 했던 어쩐지 저녁의 느낌.

  • 오랜 기다림끝에 출시되었고 요즘 잘나오지도않는 횡스크롤게임이라 정말 기대많이했기에 정말 재밌게하고싶었는데 기대를 너무많이했나보다 게임이 재미를 떠나서 짧은시간 플레이했음에도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키보드는 설정도 맘대로못하고 ui는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스킬칸도따로 인벤토리도따로 물약칸도따로열어야되는데 그냥 메뉴버튼하나로 통일했어도 되지않았나싶다 솔직히 보기에 난잡해보인다 맵이동도 불편했는데 방을 이동할때마다 w눌러서 일일이 확인해야하고 머리써서 퍼즐맞춰야하고 입구나올때까지 그냥 무작정달려야한다 이짓 몇번하니 뭐하는짓인가싶었다 방이동할때 오토세이브 지원도 안해주는거같다 방몇개 돌아다니다 죽었는데 그전에 세이브안해서 캐릭초기화되니깐 할마음이 싹사라진다 =================================================================== 엔딩보고 리뷰 다시작성합니다 모든도전과제 완료했고 진엔딩까지도 다보고 느낀건 재미는있었다입니다 게임시스템도 처음 출시때 불친절했던부분도 일부 수정되었고 게임할수록 점차 적응해서 전투도 나름 잘즐겼으나 맵이동은 진짜 최악이라고 평가하고싶네요 총 플레이타임중 맵이동이 솔직히 반이였습니다 미로게임도 아니고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일부러 그런게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맵이동하는거 생각하니 새게임은 못하겠고 엔딩은 봤으니 만족합니다

  • 초보자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배경과 그림이 재미있게 구현되어 있네요. 그림이 예쁘고 스토리가 재미있어요.

  • 그랙픽 Good, 타격감 Good, 튜도리얼 없음... 구매 가격은 아깝지 않구요. 계속 게임을 진행해 보고 싶네요. Map 보는법 파악하느라 시간좀 허비했습니다. 알고나니 쉽네요.^^ 추가팩 나오면 구매의사 있습니다.^^

  • 게임 플레이를 키보드 대신 패드로 했기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의 경우 키보드는 키 배치가 불편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키 배치의 불편함은 못 느꼈다 오히려 패드의 진동 덕에 나름의 손맛은 그럭저럭 살아있는 편인걸 보니 가급적 키보드 보다는 패드로 하는게 더 좋을듯 케릭터의 모션이 딱딱하거나 스킬들의 후딜이 커서 모션 캔슬이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인디 게임인 걸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된다 게임의 디자인은 매우 훌륭한 편.고딕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어딘가 어두우며 신비로운 느낌을 잘 녹여내서 내 취향을 아주 제대로 저격한 게임이었다.음악 퀄리티도 상당해서 OST가 탐나는 게임 하지만 숲을 제외한 대부분은 보스를 제외한 잡몹은 대부분 팔레트 스왑이란 느낌이 강해서 아쉽긴 했다 근데 이건 갓겜이라 추앙받는 갓 오브 워 에서도 지적된 문제기도 하고. 결론은 패드가 있고 액션을 좋아한다면 추천. (추가 내용) 개인적으로 궁극기의 디자인은 이 게임에서 상당한 설계 미스가 아닐까 싶을 정도인데 선딜레이와 모션이 너무 오래 걸려 사실상 보스에게 쓸만한 궁극기가 아직은 없다고 느껴질 정도 (현재 블랙 달리아, 카인들리 미스트리스, 플라잉 브룸 해금) 이 부분은 패치로 인한 수정이 좀 필요하지 않나 싶다

  • 일본 스타일 게임인데 등장인물들이 호들갑스럽지 않고 다들 쿨해서 좋음. 주인공인 리지아와 가방 듀라한이 대화를 나누면서 사건을 파헤치는 느낌인데 둘의 만담이 재미있음. 그리고! 고양이가 나옵니다..!

  • 게임 분위기가 독특하고 스토리나 연출 부분도 몰입감이 좋습니다. 초반에 익숙하지 않은 조작키와 지도를 볼 줄 몰라 길찾기가 어려웠는데 이해하고 난 후 게임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중 등장하는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고,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전투도 타격감과 재미를 제공했습니다. 벨트스크롤 느낌도 나고 오래 걸린 만큼 공든 흔적이 많은 잘 만들어진 액션 게임이네요 엔딩까지 가 볼 생각입니다. 흔하지 않고 독특한 분위기의 액션게임이 취향에 맞으시다면 추천합니다

  • 횡스크롤 게임이 오랜만이라 기대하고 플레이 하였는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게임 그림체와 보이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이뻐요

  • 좋아하는 성우가 있어 구입했는데 재미있네요. 진행하다보면 이런저런 것들을 계속 입수하는데 조합하는 재미가 좋고 무엇보다 비쥬얼이 취향이라 좋았습니다

  • 해상도 조절과 키 세팅이 옵션에 없다는 것 부터 게임이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추스리고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전 느꼇습니다. 이걸 왜 구매한거지?

  • 나름 스토리에 신경 쓴 것 같은 느낌 스토리 게임을 좋아하니 계속 파고들어가볼 예정이지만 전투가 많아서 과연 엔딩을 볼 수 있을지 불안..... 그래도 엔딩을 보고 싶다는 마음은 들으니 일단 추천은 눌러봄....

  • 오딘스피어같은 고전적인 횡스크롤 액션, 캐릭터, 스토리에 중점을 둔 JRPG입니다. JRPG를 좋아하신다면 플렝해보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시나리오 풀 보이스도 주목할만 하네요.

  • 오랫동안 매우 흥미롭게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있는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강추합니다

  • 고퀄인척 하는 저퀄 플래시게임

  • 깔끔하게 재미있어요. ^_^

  • 스틱 버튼이 씹힘(LB),안함

  • 고딕 + 악마/마녀 + 메카의 조합? 이건 못 참지 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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