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08년 8월 28일 |
| 개발사: | Oddworld Inhabitants |
| 퍼블리셔: | Oddworld Inhabitants |
| 플랫폼: | Windows |
| 출시 가격: | 3,300 원 |
| 장르: | 어드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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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임
게임 소개
Selected by the fickle finger of fate, Abe™, floor-waxer first class for RuptureFarms, was catapulted into a life of adventure when he overheard plans by his boss, Molluck the Glukkon™, to turn Abe and his fellow Mudokons into Tasty Treats as part of a last-ditch effort to rescue Molluck's failing meat-packing empire.
Selected by the fickle finger of fate, Abe™, floor-waxer first class for RuptureFarms, was catapulted into a life of adventure when he overheard plans by his boss, Molluck the Glukkon™, to turn Abe and his fellow Mudokons into Tasty Treats as part of a last-ditch effort to rescue Molluck's failing meat-packing empire.
During his escape from RuptureFarms, Abe received a vision from the mysterious Big Face, showing Abe that he must not only rescue his fellow Mudokons, but also protect all of Oddworld's creatures from the predatory Magog Cartel.
After completing arduous Temple trials, and journeying across a wasteland with his friend Elum, Abe was granted the awesome power of the Shrykull. Returning to RuptureFarms, Abe destroyed the foul slaughterhouse, rescued his buddies, and brought down some righteous lightning on top of Molluck's pointy hea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525+
개
예측 매출
1,732,500+
원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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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7)
"이상한 나라의 에이브" 라는 명칭으로 한국에 정식발매된적이 있는 게임으로, 어둡고 암울한 배경에, 적절한 코믹성을 가미한 어드벤처 게임. 자신의 동족을 탈출시키기 위한 모험을 그린 게임인데, 정말 독특하고 참신한 시스템으로 인해서, 한번 잡으면 게임을 놓기가 쉽지 않다. (동족과 대화하고, 다른 종족의 몸으로 들어가는 능력)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상당히 잘만들어진 명작 어드벤처중의 하나로, 숨겨진 요소까지 전부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하려면 난이도가 극악으로 상승하는 고난이도 게임!! 1997년 작품이라, 해상도가 약간(?) 떨어지는것을 빼고는 지금해도 여전히 재미있는 명작게임. 추천!!!
정말 어릴적, 10년도 훨씬 이전에 게임잡지에 딸린 부록으로 해본 게임입니다. 근데 어릴적보다 실력이 훨씬 줄어든건 이유가 뭘까요ㅋㅋㅋㅋㅋ 하지만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어렸을적 이게임은 이상한 나라의 에이브 라고 불렸으며 동네 게임시디 파는곳에서 당시 2만원 넘게 주고 샀던 게임인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추억속에 빠지는거 같네요!! 독특한 게임방식으로 한번 시작하면 이상하게 오래 하게 된다는 ㅎㅎ
허약한 주인공으로 머리와 몸을 함께 써야 하는 액션형 퍼즐 게임입니다. 비주얼이 재미있다기보다는 좀 짜증나고, 나쁜 체크포인트 배치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편입니다. 리마스터판인 뉴 앤 테이스티에서 많이 개선이 됐으니 그쪽을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장에서 동료와 함께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한글 패치가 없는 것 같은데, 굳이 필요하진 않은 것 같네요. 기본적인 움직임만 알면 되거든요. 진행하다 막혀서 공략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Oddworld: New 'n' Tasty가 리메이크 버전인걸 알았습니다 굳이 예전 그래픽을 원하는게 아니면 리메이크 버전을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러므로 이 버전은 비추천 합니다.
퍼즐을 피지컬로 풀어야 하는 겜
▷평점 : ★★★★★++ (추억 보정) Oddworld: Abe's Oddysee (이상한 나라의 에이브) 액션 어드벤처 장르. 1997년에 출시한 게임이다. 한국판 '이상한 나라의 에이브'로 출시된 바 있다. 필자는 당시에 '게임피아', 'V챔프' 등등.. 부록CD에 포함된 데모버전 또는 릴리즈 버전으로 이 게임을 처음 접했다. 데모버전이라는 것이 지금에는 생소한 단어일 수 있지만, 특정 스테이지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으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었었다. [필독] 이 게임은 CRT모니터에 특화된 게임이다. CRT모니터는 지금처럼 LCD형태가 아닌 옛날 컴퓨터에서 사용되던 브라운관 모니터인데, CRT모니터 특징상, 픽셀 하나하나마다 광원으로 색상을 조절했던 시대였고, 많은 색상을 표현할 수 없던 시기였기 때문에 당시, 16색, 256색, 하이컬러, 트루컬러에서 많이 쓰이던 모니터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이 게임은 DOS와 Windows95 둘다 지원하는 게임이었고, 16색을 지원하는 게임이다. 무슨 뜻이냐면, 16개의 색상으로 다양한 색을 만들기 위해서 CRT모니터의 픽셀 광원을 활용했다. 모두 초록색으로 표현했지만, CRT모니터의 광원을 활용하여 어떤 부분은 연한 초록, 또 어떤 부분은 진한 초록 등등...을 표현했다는 뜻이다. 각설하고, LCD모니터에서는 이 게임의 그래픽 품질 자체가 매우 안 좋게 보일 것이다. 비단, 옛날 게임이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당시에는 이 게임처럼 실사화 + 입체감 있게 표현한 게임은 별로 없었다. CRT모니터에서는 이 게임의 그래픽은 그야말로 사실풍에 가깝다. ▶게임성 이 게임은 최소한의 메모리와 리소스로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낸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또, 맵과 맵이 변경될 때, 중간에 동영상이 출력되어 자연스러운 이동 효과를 보여주는데 당시로써 엄청난 연출이었다. 이 연출은 글로만 봐서는 절대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하고,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야지만 얼마나 자연스러운 방식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게임 내내 긴장하게 만드는 사운드 효과는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당시, 기존 게임들은 긴장 효과를 사운드로 표현하지 않았었다. 무언가에 쫓기더라도 단 하나의 배경음악으로 다 표현하곤 했는데 이 게임은 누구에게 쫓긴다던가 전투 환경이 되었을 때 별도의 사운드로 긴장해야 하는 상황임을 인지하게 해준다. 그 뒤에 RPG게임 중에서 '리니지'가 PVP상황에서는 배경음악이 바뀌면서 전투 상황임을 인지하게 해주긴 했었다. 물론 오늘날에는 이런 연출이 기본으로 자리잡았지만 말이다. 게임은 약간 잔인하다. 몸이 갈리거나, 터지며 잔인하게 녹아내리기도 한다. 당시에는 게임 연령 제한이라는 규제가 낮은 편이라, 이 게임도 12세 이용가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게임 잡지의 부록CD 때문에 12세 미만도 게임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용돈 모아서 게임 잡지를 사는 친구들이 많았음) 게임을 개발하거나, 기획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게임 플레이를 적극 추천한다. 물론 CRT모니터에 최적화 되어있긴 해서, 다소 몰입감이 떨어질 수 있겠으나 지금 다시해도 참 괜찮게 만든 게임으로 생각된다. ▶필자 잡담 이 게임은 필자가 어릴 때, 영어공부 하던 게임이었다. 영어를 1도 몰랐을 때, 큼지막한 영어 문구가 나오곤 했는데 그걸 하나하나 적으며 해석하며 게임을 진행했었다. 요즘 시대는 과잉보호의 시대라 이해하지 못할 것 같지만.. 옛날에는 초등학생때부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일렉트로닉 퍼플', '파이널 판타지' 같은 것을 즐겼다. 그리고 초딩 고학년때부터 '리니지', '디아블로'를 접한 세대였다. 물론 요즘에는 "어떻게 초딩이 이런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뽀로로나 봐!" 이럴 수 있겠지만.. 생각해보니, 나 조차도 "요즘 초딩들은 이런 게임 어려워서 못 즐길 것 같은데??" 라며 단정을 짓고 있긴 하네.. 아무튼 이 게임은 잔인한 느낌이 좀 있지만, 나름 스릴이 넘쳤던 게임으로 기억되기 때문에 '조카'들이 놀러 온다면 자연스럽게 넘기기 괜찮은 게임이다(?) ▶게임 시리즈 Oddworld: Abe's Oddysee 이상한 나라의 에이브 1탄. 샤머니즘을 숭배했던 주인공 에이브의 종족. 또다른 외계인이 침공을 하여 식민지를 당했고, 수많은 에이브의 종족은 노예로서 여러 공장에 끌려가게 된다. 한편, 주인공 에이브는 육류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공장의 지배자들이 하는 이야기를 엿듣고 자신의 종족이 곧 육류로 가공되어 통조림 신세가 될 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 말을 듣고, 주인공 에이브는 공장에서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탈출을 공모하게 된다. 그러다 자신의 종족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다. 예로부터 위대한 전사의 힘이 있는 존재는 '목소리'로 상대를 조종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것이 두려운 오드월드의 지배자(다른 외계인)들은 '에이브 종족'을 노예로 잡자마자 입을 꿰메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위대한 선조들의 힘을 물려받은 '에이브' 육류 공장에서 일하는 자신의 동료들을 무사히 탈출시킬 수 있을까? 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굳이 엔딩까지는 쓰지 않았다. Oddworld: Abe's Exoddus 이상한 나라의 에이브 2탄. 육류 공장의 동료들을 구하고, 종족의 위대한 전사가 된 '에이브' 이제는 다른 공장에 잡혀있는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전작과 달리, 구출해야 되는 동료의 맥스치가 정해져 있으며 마지막 엔딩까지 최종 목표까지 구출하지 못하면 배드엔딩이 된다. ▷그 외 키보드 오른쪽에 숫자를 이용하며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굳이 오른쪽 숫자패드를 이용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다소 불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