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가장 위대한 무기인 Grey Knights를 이끌고 빠르게 전개되는 턴제 기반의 전략적인 RPG를 경험해 보세요. 시네마틱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캠페인에서 온 우주로 퍼져가는 전염병을 차단하세요. 여러분만의 Daemonhuntes 군대를 모집하고 전략과 기술을 발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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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잘한 버그들은 그러다 치더라도 특정 적을 때리면 화면이 멈추는 버그 특정 미션을 끝내면 화면이 멈추는 버그 등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여러개 있습니다 사지 마세요
모타리온, 이 새끼는 또 쳐맞는다. 데스 가드를 이끌기 이전, 황제의 아갈질에 넘어가 그만 눈을 까뒤집고 양아버지에게 달려들다가 쳐맞았다. 대성전 시절, 오크의 워로드 가르쿨 블랙팽을 만나 너글을 좀 더 일찍 만날뻔했을 정도로 쳐맞았다. 헤러시 시절, 칼리스 티폰에게 거하게 뒤통수를 쳐맞고 너글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간다. 그 뒤, 자가타이와의 결투에서 자가타이를 줘패는듯 했으나, 결국 자가타이에게 쳐맞고 목이 따인다. 헤러시 이후, 칼도르 드라이고라는 어떤 미친놈에게 거하게 쳐맞고, 심장에는 타투가 새겨지게 된다, 심지어 맷 워드, 이 미친새끼의 설정이 변하기 전까진 걍 일방적으로 드라이고에게 살해당했다 라고 말해도 이상할게 없었다. 또한 그 뒤에, 옆집 코른 젠취가 너글의 나와바리에 깽판을 치러와 복귀 명령을 내렸음에도 이를 씹고, 로부테 길리먼을 생포했으나 길리먼을 죽이지 않고 염병 지랄을 떨다가 하필 재수없게도 길리먼에게 황제가 빙의해, 너글의 나와바리에 온갖 깽판을 쳤고, 그 벌로 너글에게 쳐맞는다. 그리고 2022년, 이새끼는 자기 심장에 타투를 해준 드라이고와 개듣보 그레이 나이트 4명에게 또 쳐맞는다.
지구 정예 요원 게임과 비교가 될텐데 감나빗 빼고는 정예요원 게임이 나음. 일반 인간의 그냥 총에 맞아 죽는 것도 이상하고 최하급 악마 쫄의 주먹질에 맞아 죽는 것도 이상함. 여러모로 짜게 식은 눈으로 하다가 삭제합니다.
난이도가 너무 억까다 적 유닛이 계속 나오는데 잡는 속도보다 나오는 물량이 더 많아서 전투만 하다보면 무조건 실패임 패스하면서 빨리빨리 임무 목표만 달성해야 됨 임무 목표가 적 유닛 잡는거면 그거 잡는 도중에 물량 쌓임 여기서 전략적으로 뭘 할 수 있는게 없음
엑스컴 리부트랑 비슷하기는 한데, 재미가 없다... 기지에 해당하는 함선 업글도 몇가지 없는데, 일꾼이 스무날에 한번 리필, 건물값은 2~16개, 미션 수행 후 치료에 걸리는 시간도 자비없음
전형적인 엑스컴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코앞에 있는것도 못 맞추고 한대 맞으면 골로 가는 그놈들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 감각에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은엄페가 중요하긴 한데 터미네이터 아머와 이지스빨로 몇 대 정도는 맞고 버티는 전략도 유효합니다. 감나빗이 없기 때문에 사격 피해를 감소시키는 엄폐가 오히려 더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그걸 빼면 크게 어려운 게임은 아니고, 개인적으론 이 장르의 입문자용으로 매우 적합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일단 워해머 40000 세계관을 잘 모르면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될거고(인게임 텍스트가 없진 않은데 엑스컴의 UFOPEDIA나 역붕괴의 기밀 문서들처럼 상세하게 써주질 않습니다. NPC랑 대화 몇마디 하면서 얻는 정보 정도에 그침) 알탭하면 무조건 게임이 정지됩니다. 심지어 로딩 중에도 멈추기 때문에 백그라운드에 로딩해두고 딴짓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재미있습니다. XCOM과 약간 다른 맛이 있네요. 명중률이 없는 대신에 엄폐 등을 활용해서 하는 방식이라 게임 방식을 체득하는데 조금 더 걸리긴 합니다. 적과 마주치거나 적을 전멸시켰을 때 행동력이 초기화 되는 것을 이용하는 법을 알게 되면 확실히 쉬워졌습니다. 모든 시스템이 좋을 순 없지만 매력은 충분한 게임이었습니다.
턴제랑 워해머40000 좋아하면 해볼만 합니다. 겜 많이 물려서 잘안하는데 엔딩본건 오랜만인듯. 존나 재밌다는 아님 드넛 dlc는 굳이 필요 없을듯. 커피 값 정도면 사볼만 함. 어쌔신은 개쎔. 걍 난이도 날먹가능함. 3번째 어쌔신이 기절걸고 인셉이 처형 하는게 난이도 파괴 주범임. 함선은 항상 빌빌대서 짜증남.. 상대 함선 침입하는거 초반엔 하지마셈 절대못깸 나같은 뉴비에게 팁 드리면 크리확률 증가+크리터지거나 포스파워 갈길때 행동력 주는 옵달린 무기 끼셈. 그걸로 한턴에 10번도 공격가능. 억까 캠페인이 몇개 있음. 주로 역병이라 그때만 역병 무시 옵달린거 끼고가면됨 아 근데 진행 불가 버그 몇개 있음 껏다 키거나 전 턴으로 가서 행동 다르게 해야함
It would be natural to draw a comparison between X-Com and Chaos Gate. They share many commonalities that constitute good turn-based RPG. However, Chaos Gate has number of features that set itself apart from X-Com. The game is very intense and tough even more than X-Com. Base-building and research activities constantly lack essential resources to move ahead and it is very difficult to build every facility and complete all research within the deadline. Like X-Com, combats are very tight but there are many ways to win. The same goes for Chaos Gate. However, defensive postures where a player waits until opponents approach does not work at all. Bold and decisive actions are required to win any combat in Chaos Gate. Using the skills of Grey Knights are essential. The more powerful your knights get, the more lovelier they look. Unlike X-com that gets easier as a player progresses toward a later part of the game, I did not feel the same when I was getting into the last chapter of Chaos Gate. It felt like the Bloom and the plague is choking my neck. Overall, the game left very good impression of the Warhammer Universe and I intend to buy other Warhammer franchises.
워햄 타이틀을 달고 나온, 딱 엑스컴 아류작. 어느 정도냐면, 심지어 등장인물조차 엑스컴과 1대1 대응하는 정도라 엑컴 한 사람은 튜토 없이 그냥 시작해도 각 버튼 팝업 확인하는 걸로 플레이 준비가 완벽히 끝나는 수준이다. 던옵워2에서 가져온 건 성계를 돌아다니며 임무를 고르는 정도라 그쪽 아류니 뭐니 하는 말은 맞지 않다고 봄. 아직 초반이긴 한데 전략전술의 깊이는 엑컴1과 2사이 수준으로 보임. 그래도 워프오염으로 사실상 광폭화(?)내지 턴제한 같은 걸 걸아 놔서 1나먕 늘어지지도 않고 스킬트리도 비교적 다양한 편이라 엑컴에 비해 스마(=> 그레이나이트) 키우는 맛은 있다. 결론적으로 소싯적 엑컴 재미있게 했지만 나이 먹고 새로운 게임 하려니 적응 힘들고 손도 느려 실시간 전략은 못 따라가겠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게임. 턴제 전략 좋아해서 이 게임 저 게임 많이도 질러댔지만 튜토리얼 완료하고 다시 켜서 진행을 계속 하는 게임은 정작 몇 없는데 이건 그 중 하나가 될 듯 하다. 다만 이건 뒤집어 말하면 시스템이 요즘 세련된 트렌드가 아니라 고색창연(;;;)에 가깝다는 뜻이기도 함. 환불 조건인 2시간 이내 플레이면 임무 몇 개는 해 볼 수 있으니 찍먹해 보고 판단하길 권함.
재밌고 난이도도 있고 생각없이 막 하게되긴 한데 다 죽인 애들 자꾸 부활시켜서 정비할시간도없이 턴계속 늘어뜨리는건 짜침
무조건 애들 움직이는거 다 끝날때까지 화면 고정되는게 진짜 개 불편함 약간 어거지로 플탐 늘리려고 스킵 안되는 모션들 이라던가 장면들이 개많음 스킵 되는게 있긴 한데 이건 그냥 개발자들이 '스킵기능이 하나도 없으면 욕하겠지?' 싶어서 넣어놓은거 같음 이건 되는데 이건 왜 안돼? 라는 생각 절로 듬 자동저장 하나밖에 안하는데 그것도 너무 자주해서 수동저장 강박증 없으면 그냥 철인겜이나 다름없음 모델링이 그 서양애들이 좋아하는 카툰 그래픽 생각남. 애들이 장난감 같이 생겨서 묵직한 맛이 없어. 엑스컴이랑 절로 비교되더라 편의성이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 얘들은 이 좋은 ip 를 가지고 이런 겜밖에 못만드는게 참... 일반 미션은 하나씩 차근차근 잡아가면 되니까 덜한데 메인미션들은 물량차이가 너무 심해서 한번 삑나면 계속 쌓여가지고 나 움직이는 시간 20퍼 상대 움직이는 시간 80퍼 비율로 그냥 방치겜 하는 느낌듬 내 유닛들이 어떻게 처 맞는지 구경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딴거 볼라고 알탭하면 일시정지되서 진행도 안되고 메인 미션에서 유닛 쏟아져나오는거 겨우 막고 있는데 위에 게이지 100퍼 채워져서 울팀 전체 약화 걸려서 유닛 쌓이고 또 100 채워져서 적 전체 아머 5 걸리는거 보고 게임 껏음.
요약: 게임 자체와 암살자 DLC는 괜찮다, 그러나 드레드노트 DLC 구매는 좀 생각해볼 것. 합본팩을 구매했다면 행운을 빈다. (무자비함 난이도 기준) DLC 미션 제외한 본 게임 임무들은 순간이동 + 처형으로 인한 행동력 회복 사기로 후반기준 턴제임에도 꽤나 박력있고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음. 물론 이 날먹패턴이 너무 단조롭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절이 통하지 않는 적이나 보스전 같은 걸 추가해서 여러모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려 한 건 꽤나 노력한 게 엿보임. 문제는 게임이 너무 쉽게 흘러가길 원하지 않는 제작자들에 의해 드레드노트와 테크노파지라는 고난이도 미션과 각종 너프가 추가되는데.... 1. 드레드노트 성능이 애매함. 그레이나이트가 안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아닌 기계로 취급받기에 처형의 AP보너스를 받지못해 매턴 3AP 뽈뽈 거리며 돌아다녀야 한다. 그나마 고대의 돌진이라는 돌진기가 하나있지만 의지력을 소모하기에 쉽게 남발하기도 어렵다. 화력은 꽤나 준수한 편임에도 플라즈마 캐논 아니면 느린 발때문에 포텐셜이 발휘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 추가된 암살자들도 기사가 아니라서 처형 및 각종 보너스를 받지 못하지만 오히려 그게 억제기일 정도로 각자의 영역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 걸 보면 개발자들이 드레드노트를 너무 과대평가한 감이있음. 2. 드레드노트가 출격할 수 있는 테크노파지 미션은 병기의 성능에 비해 너무 괴랄한 난이도이다. 중반 정도가면 테크노파지 미션에서 블라이트로드 터미네이터 + 4 멜타건 플레이그 마린이 나오는데 이 녀석들 기절치 올라가는 돌연변이 달고나오면 지옥 그자체다. 완전엄폐에 숨어서 지들끼리 해병짜장으로 버프걸면서 무조건 명중하는 장갑파괴 수류탄만 계속 던져대는데 텔레포트로 빠르게 파고들어 공략하는 거 아니면 진짜 이기고도 걸레짝되서 상처뿐인 승리다. 그와중에 드레드노트는 기사가 아니라서 텔레포트로 옮겨지지도 않고 처형을 카운터치고 싶었는지 기존 맵에 병력들을 꽉꽉 채워넣느라 조금만 과감하게 기동하면 사방에서 애드나는 적 분대(테크노파지라 사이즈 업)는 덤 차라리 드레드노트가 아닌 기사 5명이 갈 수 있었다면 조금은 쉬워졌을 지도 모를 노릇이다. 3. 끊임없이 손해를 강요하는 내정 파트. 자원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한 절반만 버리는 건 어떨까요? 어이쿠! 지나가다 적 함선과 만났네요. 의무실이 박살나서 수리할 때까지 치료속도 반토막! 그레이나이트 전통을 지켜야하니 가장 고렙 기사들 4명 좀 데려갑니다^^ 워해머 40k가 어둡고 희망없는 배경인건 알지만 굳이 게임에서까지 이래야만 했을까? 자원이 넉넉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라 이런 이벤트 제대로 걸리면 게임 터질 수도 있다. 게다가 프로그노스티카는 한번 배치하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주제에 나중에 맵이 확장된다고 알려주지도 않더라. 총평: 게임 후반부가 단조롭다는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거 같은데, 개선방향이 무턱대고 억까를 투입해 난이도를 올리는 것으로 향한 게 아닌가 싶다. 앞으로 패치할 일은 없을 것 같기에 자신이 워해머 프랜차이즈 팬 혹은 턴제 전략 골수 팬이 아니라면 구매를 고려해보는 걸 추천.
자동저장 개민감하네! 자동저장을 왜 실시간으로 하고 있어?!?! 난 철인모드 필요성이 개미 눈물만한 인간이라고!! ...내 세시간 돌려줘요ㅠ
반복되는 미션에 지루할때도 있었지만 함선내구도와 포탈 5번 못막으면 게임오버라 쫄깃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팔라딘으로 기절망치 끼고 처형으로 잡는 뽕맛이 있어 재미있게 엔딩을 봤습니다.
XCOM + 워헤머 유저라면 꼭 선택해야 될 게임.. 51시간 플레이 중이며 나름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구고 있음.
워해머 40k+엑스컴 조합 미친 ㅋㅋ 내가 좋아하는걸로 쓰까 당하니 자지가 발딱 슨다 ㄷㄷ;; 비아그라가 필요 없구만
X-COM 스타일. 워헤머 세계관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할수 있음.
나머진 할만한데 최종보스 전투 기획한 사람 누굽니까 진짜...
재미있는데 나사가 좀 빠진 수준이 아님ㅇㅇ
I couldn't finish many XCOM like games but not this I was satisfied
버민타이드 한글 안해주는 것 보다 이게 낫지 ㅎ
엑스컴 좋아하고 워해머 좋아하면 무조건 해야하는게임
슈퍼 사나이 팔라딘이 최고다
엑스컴과 아주 비슷. 나름 재미있음
워헤머 수작 엑스컴 좋아하면 꼭해라
이 정예신병들은 100%로 맞춥니다
위 아더 해머~
프레임 드랍;;
좋다 재밌다!
save ur money
굿
rtt
.
오직 워해머에 대한 애정으로 샀으나, XCOM2에 대해서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필자에게 있어선 당연하게도 그 둘을 비교하면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XCOM2와 유사성이 많은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XCOM2를 다운그레이드 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음. 신-황제 폐하의 진시드를 투여 받은 인간병기로 묘사 되어, 일반적인 컬트 따위는 천 단위로 베어넘기는 것이 가능한 그레이 나이트들이 씨게 너프를 먹어서 볼터로 다 헐 벗고 있는 컬트, 심지어는 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않는 폭스워커 한 명조차 제대로 죽이지 못하는 가드맨 수준으로 전락한 것부터 시작해서 묘한 불쾌감을 자아내는 카툰 형식의 그래픽, 사실상 무언가를 죽인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는 타격감과 불편한 ui, 교전 사거리가 지나치게 짧은 것(이건 아무래도 100%의 명중률을 자랑하는 게임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감도 없잖아 있을지도 모름), 근접공격에 대한 메리트가 굳?이일 정도로 허약한 점 등등...은 솔직히 말하자면 기껏해야 60분 밖에 하질 않은 내가 판단하기에는 조금 부적절한 점들도 있겠지만은, 인간적으로 게임 자체가 타격감도 없고, 하필이면은 그레이 나이트들을 이렇게 씨게 너프를 시킨 것에 대한 불쾌감, 워해머 세계관인데 애들 얼굴이 텔테일의 워킹데드 같은 카툰풍 그래픽으로 나와서 거부감이 들고, 한 판 한 판이 전략 전술을 빡세게 세워가는 전투라기보단 무슨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마냥 지루하기에 짝이 없어서 60분 이상을 넘기는게 힘들기에 아무래도 심화적인 플레이 자체가 꺼려진 탓에 이 이상 진행하고 싶지가 않았다.
엑스컴같은 게임 좋아시면 추천. 몇가지 단점을 추가하면 1. 뽑기나 랜덤 상황이 너무 많음. 게임의 난이도를 마구잡이 뽑기로 조절한거 같음. 특히 아이템을 랜덤하게 입수하는게 가장 짜증남. 2. UI가 약간 별로임. 게임을 하다보면 UI 입력 때문에 짜증이 난게 한두번이 아님. 3. 이건 약간 스토리상 문제인데, 사령관이 무슨 바지사장인거 같음. 다른 NPC들이 모든 것을 결정함
워해머 ip를 활용한 턴제 보딩액션 게임 그레이 나이트들의 힘겨운 악마사냥을 잘 표현한 게임이다. 그래서 그런지 난이도가 매우 높다. 일당백을 잘 표현한 게임
타격감 좋고 사운드 좋고 스토리 좋고 비주얼 좋고 아직 단점 못찾음 더 해보고 적어보겠움
워해머 40k를 좋아하시거나 SF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다만 초회차 플레이는 뭐가 뭔지 몰라서, 어느 정도 진행 후에는 내가 스킬 잘못 찍었구나라는걸 깨닫게 되는데 그때는 이미 늦었네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듯...
워해머팬이면 재밌습니다. 엑스컴 재밌게하셨으면 재밌습니다. 턴제 게임 좋아하시면 재밌습니다. 돈값은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밌어요.
재미있습니다. 한글화되서 더 좋네요
와!
Xcom like warhammer so yummy
maybe....
음.. 튜토리얼 진행하다가 마지막 커다란 악마?같은 적에게 마무리 공격하고 나면 게임 진행이 더 이상 되지 않아요
전략게임이라 재밌네요. 아쉬운점 하나있으면 멀티플레이어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제발 시작은 자비로움으로 하세요. 미친 너글의 플레이그 마린들의 토사물을 얻어 맞다보면 뭔말인지 알게됨. 4만년이 지나 황제의 올챙이크림을이식받은 전사들도 너글의 해병짜장 앞에서는 그저 기열이지
(렌덤으로 게임이 진행 불가능하게 됨. 이 버그 하나 때문에 너무 실망스러움.) 수정: 이틀 후 이뤄진 12기가바이트 패치 이후로 게임이 멈춰서 '세이브 파일을 통째로 버려야 하는 일'은 사라짐. 배속 관련 애니메이션 지연 버그 등의 사소한 문제는 남아 있으나 거슬릴 정도는 아님. 엑스컴보다 잘 만들었음. 늦게 나온 만큼 플레이어의 전략적인 선택을 유도하는 여러 요소를 '적절하게' 기존의 엑스컴 시스템에 조화되게 만듬. 브루탈 그랜드 마스터(철인) 모드로 565일만에 첫 엔딩을 봤고, 그 이전에 게임에 익숙해지느라 여러 켐페인 합해서 약 700일 정도 소모함. 565일 달리는데 정확히 30시간 걸림. 갈수록 몰입하게 되서 점점 연속으로 플레이하는 시간이 많아졌음. 결국 마지막에는 주말 이틀 동안 하루 종일 이 겜만 붙잡아서 엔딩까지 봄. 엑스컴 처음 했을 떄의 경험 다시함. 막판에 350일쯤 넘어가니깐 전투가 원패턴이 되긴 했는데 그래도 좋은 장비 파밍하는 재미가 있었음. 극후반엔 루즈해지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부터는 보스전을 연속으로 할 수 있음. 본인은 공략 안 보고함. 공략 안 보는 편이 훨씬 재밌을 듯. 흥분되는 긴장감을 보스 기믹으로 잘 만들어냄. 찌릿찌릿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함. 보스전은 겜 내의 동료들이 하는 말 잘 들으셈. 계산 잘 하고. 장비 범용성 있게 잘 챙기고. *** [[아래는 엑스컴에서 발전된 요소 세 가지]] 1. 게임의 분위기를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를 손으로 공들여서 만들었음. 엑스컴이야 폭발물 아님 총인데 솔직히 맞는 애니메이션도 충격에 휘청거리고 피 튀는 게 전부. 근데 이 겜은 몹의 일부분을 절단 내는 개념부터 무척 생생함. 유닛의 디테일부터가 다름 걍. 맵도 마찬가지. 성우들 연기 좋음. 대사도 신경 써서 잘 만듬. 엑스컴에 비해 이런 부분에 돈 좀 쓴 듯. 2. 플레이어에게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윌파워 시스템이 아주 기발함. 평타 한 대 조차도 자원을 투자해야 하는지 마는지 결정해야 하는 부분에서 게임성이 확 살아났음. 엑스컴은 주로 <커버제거/일점사>의 반복임. 근데 이 겜은 일반 몹을 강하게 만들고, 그 몹들에 대항할 자원을 주는 방식으로 선택을 유도함. 3. 사소하게 좋은 점들 몇 가지가 있음. 상급자한테 인정 받아서 자원을 배분 받는 컨셉, 동료들과 상호작용이 기지 운영에 영향을 주는 것, 다양한 자원/무기의 종류, 스타 협동전 사령관의 상탄 패널 같은 전략 무기의 존재 등등. 모두 전략 게임에 전략의 깊이를 더해주는 요소고 적응하는 데 어렵지 않았음. *** 엑스컴이 취향이라면 할인 안 해도 살만 함. 다만 100점짜리 게임은 아님. 전략 게임이지만 난 하면서 어느 정도는 정답지가 존재한다는 인상을 받음. 텔레포트가 너무 좋은 듯. 근데 그럼에도 잘 만들었음. 컴플렉스 게임 칭찬함.
인원수 2명만 많았어도 해볼만한 한 게임... xcom2생각하고 플레이하다가 속터지고 끄적여봅니다...
진짜 개꿀잼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이 잡몹 소환이나 방해, 니가와 AI로 인한 시간끌기로 소모됨. 한 판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피곤함. 기믹들 자체가 소모를 강제하는 파훼 불가능한 경우도 자주 있고, 시스템이 징발한 캐릭터들 죽여가면서 운용해야 게임이 쉬워지도록 설계되어있음. 자동저장 포인트가 상당히 괴랄한테, 임무에 실패하면 게임오번데 임무 진입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따로 저장해둔게 아니면 사실상 세이브데이터 날린거나 마찬가지. 워해머스러운 게임이자 워해머스러워서 불쾌한 게임.
잼슴
ㅅㅌㅊ
열심히 적었는데 ㅠㅠ 오류가 뜨다니, 이건 다 너글의 역병 탓인듯. 다시 쓰긴 힘들고, 게임 팁만 몇 가지 남깁니다. 1) 난이도는 '노멀'추천함. 남들 조언 믿고 쉬움으로 하다 후회함. 초반만 넘기면 되게 쉬워집니다. 다만, 초반부에는 '정화 서비터' 미션은 하지 말고 제끼세요. 텔레포트 스킬 찍기 전까지 ㄴㄴ 2) 세이브로드를 적극 활용. 특히 적한테 들키는 칸을 잘 봐뒀다가 다시 로드해서 그 바로 전칸까지 모든 캐릭을 이동시켜 놓기. 그후 이지스 실드를 모두 켜고, 한 캐릭만 이동시켜서 적한테 들켜주면, 행동력3이 다 회복된 상태에서 전투 시작. 이동하는데 드는 행동력을 아낄 수 있음. 3) 적 정보에서 '기절' 수치를 확인. 기절을 0까지 떨어뜨린 후 공격하면 '처형'을 할 수 있는데, 이러면 우리 모든 캐릭의 행동력을 1씩 증가시켜준다. 수류탄 스킬 등 모든 걸 활용하여 계속 '기절'을 통한 처형을 연속으로 사용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내 턴에 최대한 많은 적을 죽일 수 있음. 이 게임은 적 턴을 최대한 안 주는 게 중요함. 4) 초반에 미션보상은 "보조템"이랑 "무기템" 위주로 추천. 기절 수류탄이나 서보스컬이 쏠쏠함. 그리고 내 턴에 최대한 적을 죽이는게 중요하므로 딜량을 높일 수 있는 무기템이 필요함. 자, 그럼 인퀴지터와 스페이스 마린, 테크프리스트가 등장하여 늘 그렇듯 투닥투닥 반목하는 워해머4만의 현장으로 빠져보시길. ps) 과연 누군가 타락을 할까요?
아 씨 뭐야 게임 갑자기 중간에 왜 끝나!!!!! ㅋㅋㅋㅋㅋ 완전 처음부터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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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PC게임들이 대체로 나사 빠지거나 어떤 게임의 하위호환 느낌나는게 좀 많은데 이 겜은 유일하게 나사도 안 빠지고 딱히 하위호환이라는 느낌도 안 나는 게임임 XCOM2를 해봤으면 금방 익힐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시스템은 거기서 많이 따왔음 그렇기 때문에 해당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샀을 때 후회는 없을거임 다만, XCOM에서 지겹도록 보게되는 감나빗이 이 게임에는 없음 이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어느정도 있다고 봄 본인이 능지를 잘 굴리면 감나빗이 없다는 점 때문에 자신이 세운 전략이 딱딱 들어맞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음 반대로 본인이 일단 닥치는 대로 들이박고 보는 스타일이면 적이 때리는 족족 다 쳐맞고 픽픽 쓰러지는 그나들을 볼 수 있을 거임 게임 난이도는 제발 처음하는거면 제일 쉬운 난이도인 자비로움 난이도로 시작하길 바람 게임이 처음이면 당연히 익숙해지기 전에는 어느정도 닥치고 들이박아봐야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고 위에서 말했듯이 이겜은 닥돌하면 적이 때리면 때리는 대로 다 쳐맞고 드러누워야되는겜임 그나마 자비로움 난이도로 했을 때만 좀 버틸만함 -------------------------------------------------------------------------------------------------- DLC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DLC 관련 평가도 하겠음 1. 가란 크로 DLC = 안사도 됨. 겜 하면서 가란 크로 딱 한번 출격시켜보고 그 이후로는 파견만 계속 보냈음 성능도 애매하고 로드아웃도 못 바꾸는지라 척탄병 용도로 쓸거면 그냥 퓨리파이어 하나 직접 키우는 게 더 나음 2. 드레드노트 DLC = 일단 이거 사면 안그래도 어려운 게임이 더 어려워짐 드레드노트도 아무 때나 출격 가능한 게 아니라 어려운 난이도의 미션인 테크노파지 미션에만 쓸 수 있는데다 드레드노트를 처음부터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반부는 가야 드레드노트가 합류함 근데 웃긴건 테크노파지 미션은 드레드노트 합류하기 전인 초반부부터 튀어나옴 물론 난이도는 드넛 쓰는 기준이라 드넛 없이 테크노파지 미션 들어가면 진짜 개 빡겜해야됨 그래도 드레드노트의 육중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그런 부분에 로망이 있으면 사서 해도 괜찮다고 봄 3. 어쌔신 DLC = 앞의 드레드노트 DLC랑 다르게 이건 사면 난이도가 하락함 4종류의 어쌔신(빈디카레, 에버서, 칼리두스, 쿨렉서스)을 굴릴 수 있는 DLC임 이건 위의 두개랑 다르게 꼭 사라고 말하고 싶음 특히나 초반부 템이 안 갖춰져 있을 때는 겜이 빡센데 암살자들을 잘 활용하면 초반부 플레이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음 칼리두스 -> 쿨렉서스 -> 에버서 -> 빈디카레 순으로 좋음 특히나 칼리두스랑 쿨렉서스는 있으면 특정 종류의 미션은 개날먹이 가능하기 때문에 있으면 매우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