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ons 4

절대악과 그의 충실한(쿨럭) 하인, 다크 엘프 탈리아가 전작에서 선과 싸우고 승리를 거둔 자의 후계자로서 Dungeons 4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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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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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어느 먼 곳에 모든 곳이 녹색인 나라가 있었습니다. 유니콘이 나무 사이를 뛰놀고, 엘프와 인간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며 살았죠. 하지만 나무 사이에 반쯤 숨겨진 어느 공터에 반쯤 어둠에 잠긴, 악의 안개가 도사리는 허름한 헛간에서 불길하게 빛을 발하는 거대한 수정을 들여다보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 그림자는 고대의 시를 중얼거리며 수정구 속 안개에서 미래를 보려 했습니다.

"모든 것이 유동적이며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시공간이여, 베일을 들어올리고 우리에게 미래를 보여다오." 그렇게 중얼거리는 후드 사이로 그의 눈이 희미하게 빛났습니다. 그의 앞에 있는 유일한 형체는 침침한 빛 속에서 몸을 앞으로 숙이며 귀를 기울였습니다. "시간이 엉키고 흐르며 웅덩이와 주름을 만들고... 베일 너머에서는 희미한 안개만이 피어오른다. 쉿... 너무 가까이 오지 말거라. 이 섬세한 마법을 방해하려는 건 아니겠지?" 여전히 오브를 굽어보던 그림자는 뭔가를 중얼거리며 그림자 속으로 물러났습니다. "이제 뭔가 보이는 것 같구나. 보인다... 뭔가가... 여러 가지가... 안개 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기, 운명의 언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스놋 의회가 모이고... 이게 대체 무슨 뜻일까?"

그의 눈에 반사된 빛이 순식간에 붉은 색으로 변하며, 숲에 사악한 웃음이 퍼져 나갔습니다. 예언하는 악의 귀환을 기다려주세요!




절대악과 그의 충실한(쿨럭) 하인, 다크 엘프 탈리아가 전작에서 선과 싸우고 승리를 거둔 자의 후계자로서 Dungeons 4로 돌아왔습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던전을 지어 크리처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이들을 통치하고, 오버월드로 보내 착한 사람들에게 절대악이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걸 잊지 못하게 해주세요.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악을 수집하고 신록의 오버월드풀어서 어둠에 먹히게 하세요. 함정과 크리처로 던전을 잘 지키세요. 간섭쟁이 오버월드 주민들이 절대악의 즐거운 낙원을 자신들의 땅처럼 만들기 위해 계속 몰려올 것입니다.

그런데 저 소리는 대체 뭐죠? "금, 금, 금과 보석, 금과 보석 그리고 금!" 망치와 도끼가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고대의 노래가 지하 세계에 울려퍼집니다. 드워프들이 오버월드의 엘프,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광대한 자원을 놓고 경쟁하기 위해 왔습니다. 이들도 던전의 중심을 찾기 위해 레이드 파티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Dungeons 4는 전작의 정수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발전하고, 광대하고, 동적인 Evilness™을 선보입니다.



Dwarves™과 함께하면 모든 게 더 좋아집니다: 드워프들이 지하 요새를 건설하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이 작고 땅땅한 친구들과(드워프에게 이렇게 말하면 싫어합니다) 계속 확장하려는 악이 공간과 자원을 두고 경쟁합니다.


던전을 다시 위대하게: 던전이 전보다 네 배 커지고, 더 많은 크리처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악의 오버월드 점령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대규모 군대와 진정으로 광대한 던전을 감상할 때입니다!


수확 준비 완료: 오버월드가 전보다 더욱 커졌습니다. 강박적으로 조화를 추구하는 유니콘 같은 미니 보스를 처치하여 악을 높이고, 오버월드를 순수 악의 세계로 바꿔놓으세요.


새롭게 빛나는 요소들: 절대악의 믿음직하고(쿨럭) 충성스러운 부하인 탈리아의 능력 기반 특기 시스템이 더 놀랍고 강력한 힘을 선보입니다. 절대악이 이제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악의 손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크리처를 지배하고, 부하들의 뺨을 때릴 수 있습니다.


사방에 넘쳐나는 미니언: 호드, 언데드, 데몬이 절대악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악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더 많은 크리처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스놋의 역할도 전보다 더욱 커졌습니다.


다양한 스토리 텔링: 이전 타이틀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은 영국의 나레이터가 등장하는 긴 캠페인과 절대악의 통치자인 당신에게 도전하는 수많은 작은 접전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세상을 바꾸세요: 오버월드에 악을 퍼뜨리고 신록의 공간을 어둠의 공간으로 바꾸세요. 새로운 환경에 악을 퍼뜨리며 더욱 생동감 넘치고 아름다운 곳을 만드세요.


협업을 통해 같이 적을 처단하세요: 2인 협동 멀티플레이어로 두 명이 한 던전에서 같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쟁탈전과 캠페인의 모든 맵은 협동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9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75+

예측 매출

110,6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

총 리뷰 수: 25 긍정 피드백 수: 18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던전스3를 이은 신작, 4입니다. 게임이 워낙 매니악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설명드리자면 악의 세력 지도자가 되어 지하 굴을 파 기지를 확장, 자원을 캐고 설비를 갖추고 주기적으로 지하로 쳐들어오는 적을 함정과 병력으로 막아낸 다음, 병력을 모아 지상으로 진격해 RTS게임 하듯이 적대 세력을 몰살시키면 클리어 되는 게임입니다. 물론 지상 전투는 전략적이진 않고 그저 병력빨로 어택땅(우클릭 버튼 길게 꾹) 찍으면 되는게 전부라 큰 감흥은 없습니다. 장점으로는 일단 한글 지원이라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았던 유저라도 접근이 쉽습니다. 또한 온갖 설비를 이용해 적을 함정으로 막아내거나, 적 시체를 역이용해서 언데드를 만들거나, 섹쿠시한 서큐버스 누님(상단 트레일러 0:31초 등장)으로 매혹시켜 편입하는 등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많이 본 던전워페어, 던전키퍼등의 '던전 디펜스' 장르 좋아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셈이죠. 단점은 일단 트레일러를 보면 알다시피 그래픽이 10여년전 급으로 질이 낮고, 이 그래픽에 시너지를 일으켜 전투시 가시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인게임 UI와 인터페이스는 눈이 찌푸려질 정도로 난잡하고 지저분합니다. 특히 안내 메세지 & 대사 & 퀘스트까지 겹쳐 화면 절반을 쳐 가리는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캠페인은 단점이 하나 더 추가되는데, 던전스 특유의 나레이션과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문제입니다. 제 3의 벽을 부순 개드립과 오마주로 떡칠 된데다 그것마저 정색하며 볼정도로 재미없고, 뭔 개소릴 이렇게 오래하나 싶을정도로 대사량도 긴 편입니다.(오죽하면 옵션에 나레이션 수다 레벨을 정할 수 있게 해뒀을까요;) 마지막 단점은 확연히 비싸진 가격이겠네요. 던전스3와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비슷하게 뽑혀서 기존에 해봤던 유저라면 단점들이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좋게 말하면 안정성 있게 DLC하는 느낌이고, 나쁘게 보면 체감상 바뀐것도 없는데 가격만 올려친 버전이란 소립니다. 던전스3 풀업적 따본 유저로써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던전 디펜스' 장르 매니아에게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이 평가가 여러분의 구매 여부에 참고되길 바랍니다.

  • 전작보다 지루하다. 던전을 구축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지루함 지나치다. 코옵같이 쓸데없는 기능 만들바에야 던전을 더 다채로운 시스템으로 구성하는데 힘좀 썼으면 한다. 코옵만들면 친구한테 같이 하자고 사자고 권할 줄 알았나? 또 함정들도 재미없다..지상계 정복컨텐츠보다 던전 디펜스에 좀 집중 했으면 좋겠다. RTS하고 싶으면 딴 게임 사지 않았을까? 하나에 좀 집중하자. 패러디도 너무 남발하니 개그요소가 아니라 짜증만 난다. 가격이 대비 만족감이 좀 많이 떨어진다.

  • 던전스 3을 추천합니다. 4가 아니라. 일단 3에 비해 그래픽이 퇴보되었다는 게 느껴지는데, 세부 그래픽은 4가 낫지만, 티가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든 게 조금 더 큼지막하게 보이면서도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가 보이는 3이 더 낫다고 체감이 됩니다. 공격 및 함정의 타격감은 훨씬 더 심각한데 이건 그냥 3이 훨씬 낫습니다. 함정이 적을 공격하는 느낌 자체가 없습니다. 그저 애니메이션이 보이고, 적 체력이 줄어드는 게 보이는 수준으로 처참합니다. 대개 이런 경우는 효과음 사운드가 안좋아서죠. 그 외에 연구 화면도 직관적이지 않고, 외부로 나가야 하는 "외부 의존도"가 너무나도 올라가 존버트리가 더더욱 어렵습니다. 던전 타이쿤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 전전작 부터 접하고 나올때마다 캠페인을 두번세번 깼을정도로 꽤나 오래즐겨서 출시소식보고부터 쭉 기다려온 신작이지만 솔직히 이번작은 전작이 더 낫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이 게임이 재밌거나 관심가는 분들은 할인할때 꼭 전작 사서 해보시길 두번 강조한다.

  • 점수로 치면 60점 솔직히 던전 개발 게임 자체를 구하기 힘들어서 한거지 50% 할인은 해야 돈 값 할 듯. 난이도는 쉽습니다. 스타2 캠페인 꺨 정도면 한두번 트라이 하면 모든 미션 하드클도 코파면서 할듯.

  • 하면 할 수록 새로운 재미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취향만 맞다면 할만한게임

  • 나쁘지 않음. 양배추 올린 비빔면 같은 느낌. 양배추가 올라간 것도 좋지만 안 올렸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싶은 요소들이 있긴 하나 캐주얼하고 재밌음.

  • 할인하는 김에 사서 해봤는데, 그냥저냥 할만한 정도 수준. 캠페인 두 스테이지 정도 플레이하면서 나레이터의 설명을 듣는데, 일단 스토리는 진행이 되면서 B급 감성 섞인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오는데 제 취향에는 영 맞지 않네요. 10~20년 쯤 되어 50%이상 할인하는 김에 구매후 찍먹하는 고전게임 정도의 재미를 느꼈는데 막상 이 타이틀의 가격표를 보니 한숨이 나와서 삭제를 결심했습니다.

  • 던전스 3도 해본 소감으로 뭔가 아쉽다 전작의 정신나간 드립들은 진짜로 고소먹었나 이번엔 너무 적어서 스토리가 많이 심심했다 DLC인지 후속작인지 마지막에 떡밥아닌 떡밥만 남기고 끝나서 더더욱 어정쩡함 3때 부터 매번 모잘랐던 사악함은 이번에는 더더욱 모잘라서 시간이 너무 끌리게 됨 전부 업글하고 싶어도 사악함 너~무 모자르다 게임은 업글 다 하기도 전에 충분히 끝낼 수 있을 정도 후반에 끌고다니는 애들이 많아질수록 잔렉이 심해지기도 함 그래도 이만한 게임이 또 어디있겠냐

  • 패러디 떡칠된 병맛 스토리 취향이면 매우 재밌는 게임임

  • 범죄도시4 볼 사람?

  • 던전스3 부터 잘 즐기고 있는 게임 약간 병맛스러운 해설과 주인공의 콜라보가 아주 마음에 듦 플레이는 던전스3과 비슷하지만 약간 상향된 느낌이며 특수몬스터가 없어진 점은 아쉬움.. 탈리아가 다음 시리즈에는 대악마도 혼내주는 악중의 악으로 자라났으면 좋겠음!

  • 던젼 키퍼류 게임에 흥미가 있다면 그럭저럭 할만함. 평타는 치는듯.

  • 엄청 유명한 게임을 배껴 만들어서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게임이 나왓는데 그래도 정말 재밋는 게임을 배낀거라 먹을만 하지만 이거 할빠엔 원작 겜 하고 말겟다는 생각이 드는 마치 디아블로 이모탈 같은 느낌.

  • 모든 업적 다 끝냈습니다. 실수로 업적 완료 못해서 다시 한게 2스테이지 정도? 이것도 중반 넘어서 요령 생기니 그냥 원클로 다 끝내게 되더군요. 이게 사악함 파밍을 위해선 정해진 시간마다 나와서 어디론가 이동하는걸 습격해야 하는데 시간에 쫓기거든요... 그러다보니 던전 설계는 그냥 대충 개판으로 하고, 이 카라반이랑 레이드만 하게 됩니다.. 사악함 파밍 방법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게임이 됐습니다... 던전설계 같은거 안하게 되요. 설계나 함정 깔 시간에.. 그냥 대충 드래그 해놓고, 지상에 올라가서 사악함 파밍하는게 더 낫습니다.

  • pc 게임인데 스마트폰 게임같은 느낌이 드네 dlc팔아먹으려고 만들다 말았나 ㅡㅡ

  • 처음 설치 후 런처 및 정상 진행이 되었으나 한번 껏다 치면 트로이 바이러스가 설치되었다며 실행이 안됨

  • 시간죽이기 게임으로 만점

  • 피드백이 훌륭함 재밌음

  • 던전스 3를 재밌게 플레이를 해본 사람이라면 추천 3에 그 맛깔 스러움은 좀 빠졌지만 그래도 잼게 플레이 가능함 할인할때 노리면 됫듯

  • 사람들이 왜 '던전키퍼'라는 게임을 재밌게 한 사람들한테만 추천하는지 알거 같음 컨트롤이 엄청 불편함. 던전 운영이라는 점에서 이게 뭐가 중요한지 싶겠지만 구라 1도 없이 스타1 컨트롤이 더 편할정로 2023년에 나온 게임이라게 이해가 안됨. 수비명령 공격모드 이런 버튼 없고 근접 원거리 따로 컨트롤에 러쉬말고는 없음

  • 게임 시작하면 kalypso 창뜨면서 게임 시작이 안되는데 이거 어떡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제발 답변좀

  • 본인은 던전키퍼라이크 게임을 해 본적이 없었고, 단순 던전 관리 형식 게임이 흥미로워서 본 게임을 해봤는데 시뮬겜을 좋아하던 본인의 취향에 맞아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지하에서 땅을 파며 금맥을 찾아 골드를 확보하고, 지상으로 크리쳐들을 출격시켜 영웅들을 물리치거나 건물을 박살내 연구 자원을 모으고, 지하에서 파낸 땅에 방을 만들어 고용한 크리쳐들의 후생복지를 만족시키고, 지상에서 내려오는 영웅들을 물리칠 함정 통로를 만드는 등 게임 일시정지가 없는 실시간 게임 주제에 꽤나 할게 많아 아스퍼거력을 보유한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게임이었다. 게임디자인과 별개로 비꼬는 나레이터와 그에 반박하는 캐릭터 등 양키식 유머가 아주 마음에 들기도 했다. 던전키퍼라이크 게임은 던전스4가 처음이라 이에 비교할 만한 게임이 떠오르지 않지만, 나름 전략시뮬겜을 좋아하거나, 트로피코6(개발사가 같다)같은 유머 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 하다.

  • 최애 게임. 취향 맞으면 매우 잼남. 유일한 단점이라면 한 판하려면 1시간 이상 잡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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