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스마 크로니클(Miasma Chronicles)

뮤턴트 이어 제로: 로드 투 에덴(Mutant Year Zero: Road to Eden)의 제작자들이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게 제작된 전술 어드벤처를 제공합니다. ‘미아스마'(Miasma)라고만 알려진 끔찍한 존재에게 짓밟힌 포스트 아포칼립스 황무지에서 펼쳐지는 퀘스트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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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뮤턴트 이어 제로: 로드 투 에덴(Mutant Year Zero: Road to Eden)의 제작자들이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게 제작된 전술 어드벤처를 제공합니다. ‘미아스마'(Miasma)라고만 알려진 끔찍한 존재에게 짓밟힌 포스트 아포칼립스 황무지에서 펼쳐지는 퀘스트를 시작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950+

예측 매출

185,6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505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66 긍정 피드백 수: 48 부정 피드백 수: 1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정직하게 전투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소음기 달린 무기로 한 명씩 자르고 가야 쉬움. 적이 혼자 있을 때(여럿이 있다면, 유리병이나 라디오, 부술 수 있는 벽으로 유인하면 됨) 소음 무기로 처리하면 되고, 치명타를 적극 활용해야함. 이런 식으로 게임 진행 방식을 잘 이해한다면, 보통 기준 +3레벨 차이 적까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음. 개발사 전작 뮤턴트 이어 제로를 잘 해냈다면 쉬울 듯.

  • 인디 TRPG(Tactical Role-Playing Game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국내에서 TRPG라 알려진 Table-Top RPG는 TTRPG라고들 하죠)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아트와 그래픽을 자랑하며, 적당히 괜찮은 택티컬한 게임 플레이, 꽤 훌륭한 잠입 시퀀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도 꽤 있습니다. 이제와선 표준이나 다름 없는 엑스컴 스타일의 커버와 액션 포인트 회수 기능, 다수 타격 기회를 노리기 위한 게임플레이, 아이템 활용 능력을 상당히 높게 잡아 아이템이 오버파워가 될 비중을 적당히 줄이면서도 용도는 잘도 마련되어 있는 등, 게임플레이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여기까지라면 나쁘지 않은데...... 종합적으로 추천하기 애매한 결과 결국 부정적으로 투표합니다. 인디게임 치고도 완성도가 여러가지로 떨어지는 건 그럴 수 있습니다. 아트 품질에 속기 쉽지만 지독히도 적은 소규모의 팀으로 만든 게임이니 당연히 그럴 수 있지요. 하지만 굉장히 뭔가 있는 듯한 훌륭한 아트워크와 세계관 세팅을 지나치게 평면적인데 괜히 유치한 반전이 들어간 스토리가 그 흥미를 떨어뜨립니다. 세계관 전달 방식도 지나치게 올디한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단말기나 로봇 접속 후 세계관 설명인데, 지나치게 평면적인 설명을 위해 반복되는 연출 (OS 부팅, 설명 선택, 해킹 억세스 등등)을 취한 점도 좀 많이 그렇지요. 이게, 솔직히 라이팅 자체가 문제인 것 같은게, 중간 중간 나오는 대사들 하나하나도 상당히 유치한 편입니다. 뭔가 JRPG에서 들을법한 소름 돋는 대사를 자꾸 뱉는 것이 서구 RPG 하면서 그야말로 처음 겪는 느낌이네요; 억지로 감정선을 끌어들이기 힘들었다면 시스템적으로도 불안정한 반전(후반부의 복잡한 게임 구조 때문에 스크립트가 꼬이는지 3인 제한과 일종의 충돌이 있음)을 넣기 위해 현대인 기준으로 너무 뻔한 반전을 넣는 것도 그렇지요. 차라리 더 유치하게 우버한 적이 하나 떡 하니 등장하는 편이 나았을 것 같습니다. 총파티 3인 제한에 2명 고정, 1명 객원이라는 것 역시 좀 심했죠. 엑스컴도 6명까지 조작해도 괜찮을 걸 어떻게 해서든 3인짜리 게임으로 만들고 나니, 이동하면서 하는 대사도 화면과 따로 놀게 되고, 미아스마 능력을 십분 활용할 상황 마련도 안되고...... 어차피 후반부 가면서 잠입 플레이가 막히기 시작하는 지점이 있는데, 파티원이 증가할 때 부터 차라리 에픽한 전투를 허용하고 전투 횟수를 줄였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네요. 종합적으로 보면 이 개발사의 '가능성'은 괜찮은데, 종합적으로 솔직히 추천하기 좀 그렇습니다. 엑스컴의 분대 규모를 최소한도로 유지하면서 RPG화를 한다면 이런 식으로! 하는 게임을 희망하시거나, 너무 답답하지 않은 잠입형 게임을 원하신다면 하실만한 게임은 됩니다. 하지만 스토리 텔링과, 잘 빌드된 캐릭터 성격의 즐거움을 찾으려 서구RPG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 이게 어렵다면, X-COM은 하지 못할 것이다. 이 게임은 암살을 강요받게 된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적의 체력이 늘어나 암살은 꿈도 꾸지 못한다. 정말 전략으로만 승부해야하는데, 거기서 부터 어려움이 발생한다. 아이템을 아낄 필요가 없다. 후반가면 플라스틱이 남을 수도 있으니, 아이템으로 뚫고 나가주자. 전략게임이 어려운 분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독교적 세계관과 미국의 가치관을 가득 담고 있는 게임이다." -----------스포일러 ----------- 아이는 어머니를 찾아 여정을 떠난다. 반전1. 힘겹게 만난 어머니는 실제 어머니가 아니라, 구원의 메시아가 되리라는 예언을 품고 석관에서 발견된 주인공을 품에 안고 탈출하여 입양한 것이었다.(어머니는 동정녀 마리아와 같은 포지션) 반전2. 메시아(알파에디터)의 현신으로 믿고 살아온 주인공은 적의 공장을 처부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은 알파에디터처럼 석관에서 발견된 것이 아닌 공장에서 알파에디터의 DNA로 복제하여 유일하게 살아남은 복제품이었다는 것이다.(신의 복제품에 불과한 인간으로의 존재였다는 것에 대해 사춘기 소년의 멘붕) 반전3. 열심히 키운 주인공이 적편으로 돌아서서 아군을 공격한다.(패륜의 탄생) 반전4. 주인공은 다시 각성하여 자신의 창조주(EDERGEN의 수장)를 공격(신에 대한 배신) 반전5. 퍼스트 패밀리가 우주에서 내려올준비를 함.(속편을 암시) 작중 에더젠이라는 회사는 추후 ED ... EN 에덴이라 잘못 알려지게 되고, 뮤턴트 제로이어 에서 유전자 실험체가 탄생했듯이 그 에덴이라는 곳과 세계관이 겹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알고보면 에덴은 끔찍한 DNA 조작회사이자 로봇으로 인류를 편하게 해주었던 회사였다. 절대 에덴동산처럼 평화가 가득한 곳이 아니었다는 반전이 있다. 곳곳에 독수리와 성조기, 자유의 여신상 같은 미국의 상징물들이 등장한다. 개신교에 대한 이야기와 미국이라는 나라의 모습을 진하게 녹여낸 게임으로 결국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인간(지독한 사춘기 소년)을 보여준다. 결국 각성하여 어른이 되는 이야기 이다. ------------------------------------

  • 오랜만에 만나 보는 아포칼립스 활극물이었습니다. 너무 클리쉐대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클리쉐가 괜히 클리쉐겠습니까. 웰메이드 맛도리 게임입니다. 근데 전투는 좀 어렵네요. 일반 알피지 처럼 여관에서 쉬는 개념이 없고 레벨 노가다도 없어서 안그래도 부족한 자금으로 소모품을 사서 체력, Kw채워야 하니 돈이 많이 부족하네요.

  • 제로 투 에덴보다 더 낫지만 뭔가 캐릭터의 개성은 전작이 나은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턴제 게임중에 할 만한 수작이 나온 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보충능력에 비해 너무 강력한 적들과 어려운 난이도 입니다..

  • 개성적인 엑스컴 하위호환, 적어도 나름대로 스토리와 세계관을 챙기려고 노력하고 잠입에 비중을 둔다는 점에서는 개성적이다. 하지만 이런 류의 게임에 목이 말라있다면 가격이 쌀때 한 번 정도 찍어먹어볼만 하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적이 불릿스펀지로 변하고 게임이 불합리적으로 돌아갈 것 같아 보통-쉬운 전술가모드로 클리어했다. 사용할 수 있는 아군이 적고, 훨씬 더 많은 숫자의 많은 체력을 가진 적이 등장한다는 점에서는 잡입 전투가 강제되지만,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잡입 플레이가 어렵지 않다. 다만, 잡입 플레이를 위한 전술적인 선택지가 극도로 한정적이므로 후반부에는 지루함으로 다가올 것이다. 세계관은 흥미롭고 괜찮지만 스토리 텔링은 실패했다. 나름 흥미로운 세계관을 빌드했지만 그 세계관을 설명하는 방식은 대부분 저널을 통해서 플레이어가 유추해야 한다. 또한 스토리 역시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너무 확확 바뀌기 때문에 따라가기 매우 버겁다. 하다못해 스토리 연출에 더욱 신경을 써줬으면 나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계관은 쌈마이하며 흥미롭기 때문에 나는 이 게임의 후속작을 원한다. 결론 : 취향에 맞다면 딱 적당히 재미있는 게임

  • 진짜 개재밌다..ㅋㅋ 뮤턴트 이어제로도 재밌게 했는데 더 잼있다.ㅋㅋ 여전한 유머와 스탤스의 쫄깃함..ㅋ 독특한 아포칼립스 감성.. 분위기도 죽이고..ㅋ 나한텐 딱이야~ㅋ

  • 처절한 난이도(철인 이전 난이도) + 깊이있는 전략전투모드로 엔딩봤습니다. 엑스컴은 언노운과 조선전쟁, 키메라스쿼드 정도만 해봤고 이 게임사의 전작 뮤턴트를 엔딩봤었습니다. 두 작품들 모두 즐긴 사람으로서 이 게임도 재밌게 했습니다. 1. 무음암살 엑스컴과는 다른, 전작의 특징인 무음암살이 잘 남아있습니다. 무음공격 방식이 3가지(저격, 돌격, 주인공 스킬)로 한정되어 있어 체력이 높은 적을 암살할때 유닛들의 속성 스킬을 통해 추가 데미지로 잡을지, 전면전을 위해 스킬을 아끼고 괜찮은 포지션을 잡을지 선택하는 결과가 좋았습니다. 분대원이 최대 3명이지만 상대가 절대적 다수라 너무 강제되는 경우가 있어 더 높은 리턴(적은 적과의 교전)을 위한 사전작업보다는 안하면 큰 손해를 보는 것이 되는게 아쉽습니다. 2. 서브퀘스트 초반부에 플라스틱 획득량이 적어 서브퀘스트가 강제됩니다. 보통 서브퀘스트를 모두 깨는 플레이를 해서 맵에서 드랍된 총으로 적과의 교전 수준을 맞췄지만 게임 초반부 마이스마 능력 비용 감소칩과 중후반부 3티어 총만 구매가능했습니다. 투척물을 아끼고 보스전에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면 투척물을 사용하는데 부담이 엄청났을 것 같습니다. 3. 버그 암살후 기습을 눌렀다 다시 풀었다를 하면 아마 암살한 적의 경험치가 계속 반복해서 들어오는 버그가 있습니다. 초반에 원치않게 난이도가 쉬워지는 원흉이 됩니다. 4. 치명타 특히 치명타 처치시 추가행동 반환은 게임에서 초반 이후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됩니다. 모든 총기의 능력 차이가 특정 행동시 치명타 확률 증가인 만큼 유도한다면 유도하기 쉽습니다. 무음암살시는 케릭터 스킬에 있는 은폐시 치명타와 조준경에 있는 치명타 확률을 늘려 치명타로 적을 잡고 일반 전투시에는 특히 샷건과 디스크총이 중요합니다. 샷건은 인게임에서 투척물과 포탑을 제외한 유일한 광역공격이며 범위에 들어있는 적들을 수만큼 치명타확률이 증가합니다. 이를 통해 소환된적 + 그 자리에 있던 적 + 정신지배한 적 + 마이스마 스킬로 소환한 아군을 모두 범위에 넣고 샷건을 쏘아 반환된 행동력으로 재장전후 다시 샷건등 많은 적을 처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디스크총은 튕긴 횟수만큼 명중률이 감소하고 치명타확률이 증가합니다. 인게임에서 강화파편수류탄과 샷건, 특정 적의 스킬만 엄폐물을 부술 수 있는데 튕기는 디스크총은 완전엄폐를 낀 적을 상대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 엑스컴과는 조금 다른 맛으로 즐기고 싶으시면 꼭 사서 해보세요 재밌습니다

  • 이 개발사의 전작을 매우 즐겁게 플레이 해서 평가가 별로였어도 구매를 망설이진 않았다. 장점 전작과 똑같다. 단점 전작과 똑같다. 뮤턴트 능력이 그냥 미야스마로 바뀐 거에 불가하고 그놈의 소음무기는 좀 너무하다 싶다. 3명 달랑 나오는데 소음무기를 2개 + 소음 주먹 스킬(근접) 이게 다다. 하나씩 끊어먹는건 전작과 걍 똑같고 의미없는 로봇깨우기 컴퓨터 읽기 등 진짜 쓸데 없다. 무기의 부실함도 여전하고 근데 가격은 높게 나왔으니 쌍욕을 먹는건 당연한 일 아니 좀 세팅의 다양성이라든가 머릴 좀 써라. 그냥 뮤턴트 스킨 바꾼거랑 뭔 차이인지... 심각한 버그도 몇개 있었다. (진행불가 수준)

  • 주인공 얼굴 렌더링 좀 ... 후지긴한데 존잼게임 ㄹㅇ... 강추박고감

  • 스토리 좋고 재미있네요 강추!

  • 재밌습니다~~~~~~~~~~~~~~~~~~~~~~~~

  • 잘잘한 버그와 조금 미흡한 번역 미완성 제외하면 턴제게임 좋아하시는 분에겐 강추

  • 엑스컴과 비슷해보이지만, 엑스컴과는 너무 게임성이 다름 전투인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결국 3인분대고 이로인해 전략의 폭 자체가 매우 축소된다 엄폐는 완엄이 아닌한 숨어도 맞고 숨어있어도 맞출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없는데 이게임 엄폐물은 거의 반엄뿐.. 스킬트리가 다양해서 캐릭터를 빌드하는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기나 장비품을 파밍해서 세팅하는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나름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것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러운 분위기와 제한된 상황에서의 묘수풀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정도

  • 포스트아포칼립스 엑스컴이네요 스토리 전투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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