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웅전 Eiyuden Chronicle: Hundred Heroes

백영웅전은 클래식한 JRPG 체험의 현대적인 해석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00명 이상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를 이끌며 여러분만이 구할 수 있는 전쟁 분위기의 세상을 헤쳐나갈 준비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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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RIME BOSS


REVIEWS AND ACCOLADES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다음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으로 더 멋진 모험을 떠나세요.
• 백영웅전 기본 게임
• 여정 지원 패키지 1개: (약초 6개, 치유의 향 4개, 부활약 2개, 귀환의 봉석 3개, 금화 1개)
• 본진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1개
• 시즌 패스: [가와노 준코 제작 오리지널 배경화면 3개, 사이드 스토리 ~세이의 시나리오, 사이드 스토리 ~메리사의 시나리오, 사이드 스토리 ~마커스의 시나리오, 본거지 단장 패키지(황금 & 핑크 본진 외관 페인트)]
• 디지털 미니 아트북
• 디지털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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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본 게임의 스토리는 여러 국가의 융단이자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지닌 알라안의 변두리에서 시작됩니다.
검의 힘으로, 그리고 '룬 렌즈'로 알려진 마법의 물체를 통해
이 땅의 역사는 인간, 수인, 엘프, 그리고 사막인의 연합과 침략을 통해 만들어져 왔습니다.

갈데안 제국은 다른 국가를 서서히 몰아냈으며 룬 렌즈의 마법을 강화하는 기술을 발견해냈습니다.

이제, 제국은 자신의 힘을 더욱 크게 만들어줄 성물을 찾기 위해 대륙을 철저히 탐색하고 있습니다.
젊고 재능있는 제국의 장교인 세이 케이슬링과 멀리 떨어진 마을 출신의 소년인 노아는 이 여정에서 서로 만나 친구가 됩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곧 그 둘은 전쟁의 불길 속으로 빠지게 되며 자신이 정의와 진실이라 믿는 모든 것을 다시 시험받게 됩니다.


백영웅전은 커뮤니티의 경이로운 지원 덕분에 킥 스타터 2020년 비디오 게임 중 가장 많은 펀딩을 받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505 Games는 백영웅전를 발표하고 Rabbit & Bear와 협업하여 도움을 받아 팬분들께 추억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게 된 것을 진정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Rabbit & Bear와 505 Games의 목표는 백영웅전의 진정한 잠재력에 도달하여 커뮤니티 여러분께서 즐길 가치가 있는 JRPG를 확실하게 제공해드리는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12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75+

예측 매출

311,04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505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3)

총 리뷰 수: 81 긍정 피드백 수: 49 부정 피드백 수: 32 전체 평가 : Mixed
  • 할인할때사라 분명히 말했다

  • 진짜 너무 재미없어..추천할수가 없다..

  • Sea of Stars 씨 오브 스타즈가 싫다/아쉽다면 이 게임도 패스하세요. 대체로 긍정적인 게임은 그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후원을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 한 게임은 올드 게이머라는 시장으로 인해, 현 시대 게이머에게는 아쉬운 경우가 있습니다. 백영웅전은 정확히 그런 종류에 속하죠. 2024년에 걸맞지 않은 다양한 아쉬움들로 인해 게임에 몰입하기 어려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대략 65시간을 플레이했다 나오지만, 스토리 진행시에는 딴짓을 하거나 켜놓고 다른 게임을 하는 등 게임의 여러가지 불편함과 낮은 몰입도로 인해 실제 플레이 시간은 적은편입니다. 엔딩은 못봤고 (거의 다 온 것으로 보입니다만) 게임 기획을 전체적으로 뒤집을 정도가 아니면 이후 플탐이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팀 정책 상 2시간 미만의 플레이 시 환불이 쉬운편이나, 2시간의 플레이 중에 이 게임의 단점을 느끼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Sea of Stars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다양한 캐릭터가 나와서 본인의 취향에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 다면, 본인의 파티 구성이 탱/딜이 다 되는 캐릭터 위주로 구성하게 되는 모습도 보시게 될겁니다. 미형 캐릭터를 사용하며 애정으로 커버하기에는 많이 아쉬운 편이며, 게임 내 존재하는 다양한 미니게임 역시 한 번만 더 기획을 검토하고 이 콘텐츠가 정말 즐거운 콘텐츠인가 고민했다면 더 좋을것이라는 아쉬움이 계속 머리속에 맴도실 겁니다. 가령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용과같이 7~8 을 즐겼다면 본 작품을 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아쉬움이 느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가령 당신이 다양한 성우를 만나고 싶다면 이 작품은 대체로 긍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쓸만한 캐릭터와 약한 캐릭터간의 간극이 너무나 커서 애정하는 성우가 강한 캐릭터를 맡았다고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엑박 패드를 활용한 조작 역시 게임 기본 사양으로는 굉장히 아쉬운 상태입니다. 게임 내에서 데드존 설정을 하지않아 조작 중 밀린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죠. 이 현상은 이용자분께서 직접 해결할 수 있으나 이 정도 수고를 들여서 게임을 하시지 말고 시일이 많이 지나고 패치를 통해 평가가 매우 긍정적까지 올라온다면 다시한번 고민해보세요. 적어도 얼리 억세스도 아닌 지금 이 게임을 구매하실만한 메리트는 없습니다.

  • JRPG를 정말 사랑하는 40대 아재입니다. 사전예약 구매가 뜬 날 바로 구매해서 스팀덱으로 1시간반가량 플레이해봤습니다. 음성은 일본어가 자연스럽고, 전투이펙트가 볼만합니다. 다만 스토리 진행방식, 전투방식이 옥토패스 트레블러와는 다르게 상당히 고전적입니다. 호불호가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80~90년대에 JRPG를 자주 즐기신분들인 30~40대 유저분들은 충분히 환영받을만한 게임이라 느껴졌습니다. 다만 오래즐긴다고 가정했을 시 2~3배속 기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영웅전설 시리즈 또한 즐겼는데, SPEED PLAY가 정말 지루하지않게 플레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킥스타터부터 정말 오랜기간 기다렸는데. 출시 축하드리고. 환상수호전의 디렉터이자, 백영웅전의 무라야마 요시타카 디렉터가 많은 유저에게 백영웅전이 사랑받는 모습을 보지 못하시고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세상을 떠나신것에 대한 씁쓸함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백영웅전 도전과제 100%까지 즐겨보겠습니다.

  • 24년도에 키세팅 커스텀없는건 레전드

  • 이러쿵 저러쿵 해도 rpg 겜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할만함

  • 돌아가기 버튼 안눌려서 키보드로 게임진행 불가 패드없으면 구매 ㄴㄴ

  • 패드도 튀고.. 재미없어요 환상수호전 정신적후속작으로 기대하고샀는데 월드도 텅텅 전개도 조용해서 심심함..

  • 장점이 없는건 아닌데 단점이 너무 많음 90년대 고전겜(랑그릿사2, 전설의 오우거배틀, 트라키아776 등)도 가끔 플레이하는데 놀랍게도 이 게임이 더 불편함

  • 키보드 쓰다가 바로 패드로 해봄 확실히 패드가 편함 하지만 턴제 게임으로서 굳이 키보드로 플레이 못 하는 것은 아님 그냥 안 익숙한 거지 익숙해지면 키보드도 그냥 할만함 현재 모니터 프레임이 높으면 적의 인카운트가 낮아지는 문제가 존재함. 본인은 이 게임이 원래 필드에서 인카운트가 낮은 줄 알았음. 엔비디아 제어판의 해상도 설정에서 재생 빈도를 최대한 60~75Hz까지 낮추고 게임 내 프레임도 60 혹은 30프레임을 맞춰보면 인카운트가 확실히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음 이건 개 좃같지만 게임은 기다린 만큼 가격 값은 하는 듯 이 인카운트 버그랑 패드만 이겨내면 정통 JRPG의 맛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 인카운트 버그는 패치하겠다고 말하긴 했음

  • 너무 쓰레기 같아서 스팀 처음 평가 어떻게 하나 찾아봄 개 쓰레기 게임

  • 캐릭터 밸런스야 환수도 엉망이었기에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카드게임 120승, 팽이 44승, 요리나 레이스 등등 이건 선 진짜 씨게 넘는 거라 생각함...

  • 장문의 평가 https://minimap.net/user/jdh5220/library/5062976?l=kr 업적 올클리어했습니다(켜놓고 먹고 자고 일하고 해서 플탐은 뻥튀기됐어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 나 환상수호전1, 2 정말 좋아했다 환수는 정말 갓겜이지 그때의 불편함도 향수로 느껴짐 환수같은 게임을 내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 환상수호전 다시 하고 싶다 그시절 JRPG 정말 좋아했는데 비추천 게임은 편의성이 중요하지 나는 자동사냥 자동전투 똑똑한 AI에 익숙한 현대인이다 환수 해본 적 없고 JRPG도 딱히 흥미없지만 평이 좋은것 같은데 해볼까?(이거 진짜 함정임 절대 하지마세요; 리뷰 보시면 딱 보입니다 좋은 평가 준 사람들 대체로 환수 팬 아니면 고전JRPG 팬이고 심지어는 열화판 환수라고 화내면서 비추 주는 환수팬도 있을정도임) 렙업하면 HP MP 가득차는게 당연하지 않나?(하지마세요) 인벤토리에는 최소 100개는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절대 하지마세요) 요즘 세상에 세이브 포인트가 정해져 있는 RPG 게임이 어디있어(진짜 절대 하지마셈) 대체로 만족하지만 가장 고쳐줬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전쟁중에는 딱히 할 일이 없어서 빨리감기가 있으면 좋겠다 정도였네요 게임 외적 부분으로는 번역... 플레이 불가능할 정도라든가 기계번역 레벨은 아닌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보이스도 같이 나와서 종종 엥... 싶어졌어요 이게 최신겜이라고? 진심인가? 싶은 분들 정말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만 환수 팬으로서 플레이해본 감상은 와 정말 편해졌다! 입니다... 놀랍죠? 진짜임 써놓은것만 보면 저평가 같은데 저는 환수2가 인생게임이라 그냥 너무 좋았고 행복했고 백영웅전 2가 20년 이내에만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 너무 불편합니다. 플스5를 제외한 나머지 플스1~4, 닌텐도 보유하고 있지만 패드가 불편해서 XIM APEX까지 구매해서 키마로 했던 유저 입니다. 이마저도 반응속도가 PC와 다르게 너무 느려서 아예 PC 로 전향한 사람한테 또 패드를 들게 권유 하다니요 마우스는 아예 깍두기 신세고. 키보드로 조작하는데 키셋팅도 따로 안내놓고 요즘 일본은 게임만들때 유저들 조작감 불편하게 만드는게 특기인가요? 비트매니아 하듯이 조작해야하는데 너무 이질감들고 적응도 안됩니다. PC로 발매 할거면 PC에 맞춰서 좀 내놓으세요 Tlqkf 고전게임도 아니고 뭡니까 이게

  • 이딴걸 팔아 먹을 생각을 하냐 양심들이 없네 진짜 하... 특히 자동대화 기능 켜 놓고 버튼 누르면 대화 끝까지 즉시 나오는데 그 타이밍에 자동대화 ON이랑 기능 연동 되면서 읽기도 전에 대사 넘어가는건 전설이다 진짜 테스트도 안 해보고 팔아제끼는데 양심이 있는거냐?

  • https://blog.naver.com/jampuri/223435045505 <- 장문의 리뷰는 이쪽. 코나미의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정신적 후계작. 90년대 JRPG의 레트로 스타일을 지향하고 만들어져 게임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구석이 있지만, 그게 옛날 JRPG의 표준 사양이라서 예전부터 JRPG를 해온 유저한테는 익숙한 부분이고. 환상수호전 시리즈 기존 작과 비교하면 오히려 편의성이 좋아진 부분도 있다. 동료가 곧 힘이고, 동료를 모으고 시설을 만들어 세력을 키우는 게임의 기본 컨셉은 환상수호전 시리즈와 동일한데. 쓰리 톱 주인공 체재인 것 같아도 실제론 1인 3각 체재라서 캐릭터 서사 배분의 문제가 있는 것 같지만. 캐릭터 개인의 서사(노아, 세이, 메리사)가 아니라 그 캐릭터가 대표하는 진영(저항군, 제국군, 가디언)의 서사로 보면 오히려 환상수호전 시리즈 기존 작보다도 밀도가 높다. 소위 말하는 '모두의 힘을 하나로!' 전개가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되는데. 이런 류의 스토리로선 진짜 뽕 차오르는 전개가 너무나 맛깔스럽다. 최종 전투 연출과 엔딩 연출이 특히 일품으로, 환상수호전 기존작과 대비된다. 진 엔딩 조건이 극 후반부의 최종 전투 전까지 119명 동료를 모으는 것인데. 일부 동료 영입 조건이 좀 까다로운 게 있어서 빡센 부분이 있긴 하지만, 진 엔딩 루트로 들어가야 마지막 120명째 동료가 들어오고. 완전무결한 해피 엔딩으로 깔끔하게 잘 끝나서 뒷끝이 없다. JRPG 팬 이전에, 환상수호전 시리즈 골수 팬으로서 4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게임이다.

  • 스토리는 괜찮은데 그게 다인거같음.. 전투도 재미없고.. 게임이 너무 올드하네요.. 환상수호전 생각하고 샀는데 흠... ㅠㅠ

  • 환상수호전 1&2 즐겼으면 꼭 하셈.. 게임 시스템 똑같고 그래픽은 한참 업그레이드됨 너무 좋다....... 진짜로 나한테는 스팀 게임 중 1등 근데 신규유저라면 답답할 수도 있을듯

  • 후반부에 갈수록 쉬워지는게 아쉽긴함 하지만 추천함

  • 일부 미니게임의 노가다가 다소 심하긴 하지만 재밌음

  • It reminds me of Suikoden memories

  • 편의성이 너무 떨어지며, 시스템이 불친절하다. 과거의 향수라는 말로 포장된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하지만 오래전 세이브포인트에서만 저장가능하며, 공략집 없이는 진행이 쉽지 않았던, 그 시절의 RPG를 즐겨본 경험이 있는 올드 유저라면 꽤 할만하지 않을까 한다. 플레이 하다보니. 어느순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게임만 하던. 너무도 그립지만 잊고 있던.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 어린날의 감성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과거를 추억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 패치후 로딩은 무로딩 수준으로 더욱 쾌적해진 거, 하나만 마음에 듭니다. 전투 속도 향상 그런 거 없고 무기 강화, 룬변경 등 암 걸리고 텔레포트 꼭 입구와 출구에 떨궈서 짜증내게 만들고 미니게임들은 하나같이 전부 발암 그 자체고 도저히 못 참고 여기서 하차합니다.

  • 고전적인 턴제 rpg. 캐릭터들 이등신으로 찍어서 옛날 감성을 냈지만 배경같은 이모조모를 보면 꽤나 세심하게 만들었다. 전체적으로는 꽤 재미있는데 단점도 몇개 있다. 1. 마나 수급을 할 수 없다. 일단 휴식 후에 마을에서 떠나면 마나게이지에 차있는 마나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써야된다고 보면 된다. 사냥시 가끔 마나 아이템을 주는데 그걸로는 택도 없다. 나중에 본진 도구가게 업글을 최후까지 찍으면 본진에서 팔긴 하는데 이미 게임 극후반부다. 그래서 게임이 매우 단조롭게 흘러간다. 많은 마나를 이용한 마법이 있지만 위의 이유로 거의 쓰질 못한다. 평타나 sp를 이용한 스킬로만 운용하게 된다. 2. 가방이 너무 빡빡하다. 최초 30칸인데 템 중복이 굉장히 적은수만 되기 때문에 체력물약 빼곤 거의 아무것도 못들고 다닌다. 그리고 가방확장을 하려면 본진에 관련 테크를 올려야 하는데 이 테크에 필요한 영웅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얘를 고용안하고 그냥 지나치기 매우 쉬워서 난 60랩까지 30칸짜리 썼다. 3. 위 가방에 관련해서 쓴거랑 연관이 있는데 테크관련 필수 영웅을 찾기 힘든구조다. 그래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결국 구글링해서 찾게되는데 이러면 결국 이런식으로 영웅을 발견해서 써먹게 하는 시스템을 구성한 의미가 크게 퇴색된다. 그리고 어떤 영웅은 작정하고 꽁꽁 숨겨놔서 구글링 해도 찾기 힘들정도다. 이건 미니게임과도 관련있는데 어떤 미니게임은 끝까지 깨야 영웅이 들어오는 구조로 되있어서 미니게임을 싫어해도 억지로 이악물고 해야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미니게임 구성도 요리조리 꼬아놔서 이 미니게임 진행 조차도 공략을 보고 진행 해야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 잘 만든 게임이지만 세부사항에서 스스로 재미를 크게 깎아먹는 구성도 많아서 아쉬움이 좀 남는 게임이다.

  • pc버전 진엔딩은 아니지만, 3명 빼고는 다 얻었으니.. 뭐 대충은 완료했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 플레이 시간 55시간정도?? 치트 사용 : 트레이너로 '게임 속도(2.5x), 이속(2x)' ) 첫 인상은 부정적인 코멘트 보고 편의성, 노가다성 등의 '염려'였다. 하지만 속도 치트를 써서 그런지 게임 중 이 부분은 전혀 문제가 아니었고, 편의성은 순간이동, 저장 위치에서 재편성 등만 할 수 있으면 전혀 문제없다. 한 2~30시간 정도 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플탐 시간이 많이 기록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게임을 켜놓고 그냥 자는 바람에 시간이 대폭 늘어난 것도 있지만, 그것을 제외한다 하더라고 시간 감각을 잊을 정도로 몰입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옥토패2에 비해서는 bgm, 몹의 디테일, 난이도, 배경과 맵의 디테일이 조금 부족하나. 노가다가 필요 없고, 수많은 캐릭의 개성과, 본성 컨텐츠, 그리고 일기토 액션 등은 백영웅을 더 높게 평가한다. jrpg 팬이라면 한 번쯤은 추천하는 게임. (주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아주 낮다. '일반' 난이도는 '쉬움'이라 생각하면 좋을듯)

  •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JRPG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겁니다 그동안 패치를 많이 해서 느려지거나 튕기는 현상이 좀 줄어들긴 한데 아직도 안정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세이브 수시로 하세요 고전 JRPG의 향기를 느끼게 해준 건 좋은데 굳이 버그까지 옛게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 게임 재밌음. 이리저리 조합하고 짜는 재미도 있고 음악도 괜찮고 즐길꺼리도 꽤 있음 다만 아래 사항은 구매전에 참고할 것 1. 패드 필수임 - 키마 조정 안되서 너무 불편함 2. 템포가 너무 느림 - 편의성도 캐릭에 걸려 있어서 캐릭 모으기전에는 꽤 답답할거임 (게임 배속해주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 게 솔직히 좋음..) 위 2개만 갖춰지면 취향만 맞으면 진짜 재밌게 즐길 수 있음.

  • 내가 진짜 도트 +턴제 + jrpg 좋아하는데 이게임은 무슨 rpg 메이커도 아니고 턴제게임인데 적 과 나의 턴순서도 표시되고 편의성도 좋아보였는데 게임해보니 무슨 턴제를 선입력 rpg메이커 마냥 해놨냐. 그리고 자동전투를 따로 넣던지 수동 자동 전투 선택하라뜨고 , 다 선택이후 또 되묻는말까지 또 나오고 무슨 매번 전투할때마다 나오냐 뭔가 턴제알피지의 맛을 깨버린거같다 출시이전부터 기대하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바로 삭제하고 환불때렸다 수고해라

  • 좋게말해서 클래식 JRPG이고, 나쁘게 말해서 구시대 영광에 젖어 발전 없이 과거를 답습하기만 한 게임. 사실 새로운 게임이나 후속작에 요구하는 기대는 충족하지 못한 거 같아 좀 아쉽긴하다. 잘잘하게 버튼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마냥 대기타야 되는 부분이라던가 플레이어의 재미를 위한게 아니라 단지 '있습니다'만 주장하는 미니게임등. 또 캐릭터 음성 크기가 들쭉날쭉하거나 일부 음성은 피크가 찢어지는 것도 그렇고 필드 보행음도 없어서 굉장히 심심한 등 효과음 파트 문제가 심하다. 본편자체는 무난하게 즐길만 한데 캐릭터가 과하게 많아 그런지 아니면 각 캐릭의 성능차가 너무 극단적이라 캐릭터에 애정을 갖기 힘들달까 매력이 좀 심심한 감이 있다. 노력으로 태생 역전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줬어도 되지 않나(룬슬롯교체나 확장등) 음악만 흠잡을 곳 없이 좋다(..) 전체적인 잘잘한 불만사항은 생기지만 기대가 컸던 반동이라 생각하고 할만한 게임이기에 추천에 놓는다.

  • 완벽하진 않지만 제작진의 노력이 보이는 게임. 초반 진입장벽이 매우 높지만 그 벽만 넘으면 나름 흥미롭고 재미진 부분들이 생겨 계속 플레이하게 되는것같다. 단, 그 벽이 플레이 한 후 10~20시간 사이에 온다는게 문제다. ㅎㅎㅎ 확실히 호불호 갈릴수 있기때문에 찍먹패스로 해보고 구매할 것을 권장.

  • 환상수호전 1,2 진짜 많이 플레이했던 환수 골수 유저입니다. 이 게임은 그당시 시스템을 2024년도 식으로 업그레이드한 게임으로 진짜 이번 주말이 순식간에 녹아내린 게임입니다. 전작 108명에서 더 많은 영웅, 게다가 모든 영웅 풀 더빙에 각자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에 감탄을 그치 못합니다. 컨텐츠도 풍부해서 이거 도전과제 언제 다 깨나 하는 즐거운 기다림을 갖게 되는군요.

  • 매력있는 캐릭터들과 시원시원하고 편리한 자동전투 너무 좋은 BGM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 전부 마음에 드네요.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패드 진동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손맛은 좀 떨어집니다만, 타격감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JRPG를 좋아하시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 이전 JRPG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만 빠른 전개를 원하거나 화려한 그래픽을 원하시면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

  • 39시간 플레이 해본 이후 평가 장점 1. 옛날 JRPG 느낌이 물씬 남. 2. 각종 미니게임이 많음. 글고 특히 극장이 재밌음. 이게 본체 같음. 3. 캐릭터성이 좋다고 말 못하지만 그래도 캐릭터가 많으니 뭔가 있어보임. 4. 노가다 성이 글케 많지 않음. 단점 1. 맵 디자인은 괜찮은데 뭔가 텅텅 비어있음. 만들다 만 겜 같음. 2. 게임 자체가 좀 느림. 이속 느린건 환상수호전 특이긴 한데 그래도 전투도 맵 이동속도도 너무 느림. 3. 도대체 대본 사는데 왜 랜덤으로 쳐 뜨게 한거임? 이해가 안감. 뭔 생각임? 4. 캐릭터가 어딨는지 공략 없인 알 수가 없음. 5. 스토리 게임인데 생각보다 캐릭터들이 대사를 많이 안치고 스토리도 깊이가 너무 없음.

  • 오랜만에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게임 만났네요, 다른 분들은 실망이다 하시는데 이전작을 환상수호전:티어크라이스만 해본 저는 정말 재밋게 플레이 중입니다 초반부는 정말 불편하고 공략을 보지 않으면 힘들지만 그래도 할만하네요 추천합니다

  • 레트로 게임을 좋아하면 필수로 하는 게임이긴 하다만...요즘 기준을으로 보면 단점이 너무 많습니다. 플스1 시절 게임들의 불편한 시스템에 익숙하면 이 게임을 추천하고, 요즘의 가볍게 즐기는 게임을 좋아하면 그닥이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이 게임만큼 넣을 수 있는 건 다 넣는 건 거의 없다는 게 장점이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100명이 넘는 동료들을 모을려면 그 요소들을 다 해야 하는 건 엄청난 단점입니다.(동료들의 콤보를 생각하면 필수로 모아야 하는 압박...) 그래도 이런 게임이 요즘은 안 나오니 시스템만 약간만 편하게만 해주면 적당해 보입니다.(지도에서 찍으면 바로 텔레포트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는데...본진으로 마라톤 하면서 복귀 하는 건 압박이야..)

  •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던 게임 렌덤인카운터인데 전투템포가 너무 느리고 커맨드 자동저장이 불가능하다보니 매번 같은 조작을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 카드게임은 나름 재미있었지만 나머지 미니게임은 딱히 재미가 없음 특히 경주게임은 스킵기능이 없어 재미도 덜한데 노가다가 너무 심함 의도적으로 불편한 요소들을 심어놔서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는 느낌을 많이 받음 엔딩까지는 보려고 했지만 굳이 이런 불편함을 계속 느끼면서 플레이하기 불편해서 당분간 봉인

  • 환상수호전1,2,3을 한 팬입니다 환상수호전 1,2,3을 적당히 섞은듯한 느낌입니다 게임자체는 나쁘진않았지만 완성도면에서 많이 떨어진다고생각합니다. 뒤로갈수록 게임이 엉성해지고 미니게임은 카드게임말고는 시간만 낭비하는 컨텐츠 같습니다. 팽이는 후반부 몬스터 잡아서 좋은거 얻을때까진 패배의 연속뿐이고 팽이구한다 하더라고 밀린 애들 다깨야하니 그것또한 너무 오래걸려서 지루해집니다. 또한 3판2선으로 했으면 더좋았지않았을가 하는데 3판다 끝나야 넘어가지는것 또한 미흡합니다 생활 컨텐츠도 부실합니다. 안보이는 동료들 얼굴보여줄라고 건물업글하면 땅땅땅땅 거리면서 소리만 나오고 건물 완성 끝 이건데 개발기간이 모자른듯합니다. 도전과제는 극악으로 보이네요 포기입니다 시리즈 팬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 이래저레 말이많은 게임이긴 한데.. 유년 시절 청소년 시절을 jrpg로 보낸 아재들에겐 그저 갓갓겜... 넘 조하..

  • 미완성으로 끝나 버린 JRPG의 추억. 서사배분에 치명적인 실수가 있어서, 그 어떤 캐릭터에도 이입할 수 없는 결과물이 탄생했다. 환상수호전에 향수를 느껴 찾아온 팬들에게는 씁쓸한 선물 정도는 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JRPG 팬들에게는 제 값 주고 사기 아까운 작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 이 게임은 뉴비들에게 불편한 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1.전투 빠른배속이 없음 - 그나마 전투자체가 아주 느리진 않지만 마법이나 스킬 스킵 기능도 당연히 없어서 요즘 트렌디한 JRPG에 익숙한 사람들은 속터짐 2.심볼 인카운터가 아닌 랜덤 인카운터임 - 랜덤 인카운터 극혐하는 사람들은 쳐다도 보지 말 것 3.핵심 컨텐츠인 동료 영입퀘스트에 맵 마커가 없음 - 스스로 공략위키 같은 곳을 뒤져서 일일이 찾아봐야 함 4.세이브 공간이 한정적임 - 여관, 세이브 포인트에서만 가능함. 그 외에도 최근 JRPG에서 제공하는 편의성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좋게 말하면 고전, 나쁘게 말하면 구식게임입니다. 이렇게 단점만을 열거했는데도 추천하는 까닭은 이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충분히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 완벽한 정통jrpg 스타일, 구지 환상수호전 안해봤더라도, 고전jrpg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밋게 할 수 있을 듯. 루나실버스타스토리 재밋게 했었고 반복플레이 했었던 본인에게는 백영웅전은 완벽한 상위호환 jrpg .... 불편하다고 얘기하는 시스템들은 전부다 모던류 rpg랑 비교했을 때 얘기고 불편한 거 하나도 없음. 어디까지나 정통jrpg를 추구하는 사람한정으로 일체 시스템적으로 불편한 것도 없고 모든 면에서 완벽함 클래식jrpg계의 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갓벽 그자체의 완성도를 보여줌. 다만 본인은 플레이 할 시간이 없다는 거 ㅠㅠ... 1980~1990년대 정통jrpg로써 갓벽 그 잡체임!!! 그래픽은 모던하면서 시스템은 클래식을 추구하는 완벽한 믹스업을 보여주는 최고의 선물 그 잡체임!!!! 단점 1도 없음, 장점만 있음. 클래식jrpg에 풀더빙?? 지렸다. 연출 타격감 클래식jrpg 중에 탑오브 탑임. 도트시절 파판시리즈 재밋게 했으면 충분히 구입할만함. 물론 본인은 파판시리즈 안해봄. 루나실버스타스토리 알버트오딧세이외전 같이 고전jrpg류만 해봄.

  • 그냥 재미가 없어요. 이 게임을 하고보니 유니콘 오버로드가 얼마나 잘만든 게임인지 역으로 알게되었네요.

  • 내가 연극하려고 그 고생을 했구나 [strike] RPG 게임인데 RPG가 재미없고 연극이 제일 재밌다 [strike]

  • 전투배속과 마을 내 빠른이동 패치해주실수 있나요 템포가 너무 느려

  • 구닥다리 그 자체인 게임 꾸역꾸역 해보려다 포기하고 삭제함 1. 2024년 출시인 게임에 멀티 플랫폼이지만, 키보드 마우스 지원 안 함 마우스는 그렇다 쳐도, 키보드 설정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 소비자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는 점을 느낌 2. 구시대 그 자체인 시스템 환상수호전 정신적 계승작이라고 이렇게까지 구시대적일 필요가 있나? 스탯 설명 없음 전투 중 스탯 변동 확인 불가 룬 슬롯과 능력치 차이를 제외하면 시스템적인 개성이 0에 가까운 캐릭터, 그나마 영웅 콤보 있어서 0은 아님 전투 배속 기능 없음 도감은 기능 해금해도 시스템으로 지원 안 함 등등 온갖 크고 작은 불편함들이 드래곤즈 도그마2 같은 느낌이 드는 데 이건 전투도 재미 없고, 캐릭터 육성도, 조합도 재미 없음 3. 패치 안 함 버그 개선의 의지가 없는 것 같음 프레임 관련 버그는 3월부터도 있던 것 같은데 정식 출시하고서도 여전함 거기에 동료 영입 버그도 있고 아무튼 대환장 파티 4. 스토리 재미 없음 꾸역꾸역 보려고 하다가 포기함 5. 엿이나 먹으라는 시나리오 구성 아니, 장비 변경 제한적으로 만들거면 자동 저장이라도 부지런히 하든가 돌리려고 보니까 1시간 전이라 포기

  • 편의성 진짜 개 좆박았네 진짜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님 시발 5만원 주고 샀는데 이렇게 아까운건 처음이네 ㅅㅂ

  • 보통 JRPG 게임진행 이동-배틀-결과창-이동-배틀 이동-컷신-배틀-결과창-이동-배틀 배틀시작 한 캐릭터에 모든 선택지를 쥐어줌(공격,스킬,방어,아이템,도망) 공격모션이 적절함(배속있음) 몹 잡고 클리어창 뜸 그리고 바로 이동 세이브 포인트 요즘 RPG는 세이브를 어디서든 할수있다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게임이면 보통 체력과 마나 모두 회복시켜줌 MP 이외 자원 게임 시작시 상세하게 설명 직관적인 시스템으로 누구나 파악가능 보스기믹 누구나 알수있게 직관적임 ------------------------------- 백영웅전 게임진행 이동-로딩-배틀-결과창-로딩-이동 이동-로딩-컷신-로딩-퍼즐(의미없음)-로딩-컷신-이동-배틀 배틀시작 시작시 굳이 선택지를 하나 더 띄움(공격한다,도망간다) 공격모션이 매우느림(배속없음) 몹 잡고 클리어창 뜸 그리고 바로 로딩 세이브 포인트 굳이 고전감성 챙긴다고 세이브 포인트 만듬(한 구역에 매우 많음) 세이브 포인트가 많기 때문인지 체력과 마나 회복 안해줌 MP 이외 자원 게임 시작시 상세하게 설명 매 배틀시 SP포인트가 계속 변함 캐릭마다 SP유지량 SP차는속도 알수가 없음 보스기믹 분명 직관적이게 나오지만 아님 중간중간 타겟을 지정하나 그 타겟 지정 이외의 캐릭터도 공격 --------------------------------------------------------------- 결론- 환불 때리고 다른 JRPG 사는게 이로움 당장 환불해

  • 편의성이 불편한점 말고는 고전게임 느낌으로 괜찮아요 다만 할인하면 구매하세요

  • 저항군 모집하는 스토리에서 진행이 안되네요 마사, 켈린, 와일더, 마리도 다 얻었는데..

  • 기존 턴제 JRPG 랑은 너무 다르네요 전투가 정말 재미 없습니다 기대했었지만 실망이 너무 커 환불했습니다

  • 버그 패치안하나여? 인카운터를 프레임바꿔가며 겜해야하는것도 웃기네요..

  • 저는 키마로 할만하네요!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 츄라이~

  • 여러모로 불편.... 인터페이스가 불편

  • 개똥같은 게임 2024년에 나와서는 안될 게임

  • 호건 시발럼 영입안됨

  • 얼른 패치 내놔라

  • 개같은 미니게임

  • 좋습니당~

  • 쓰레기

  • :)

  • .

  • 재밋네 재밋어 정말재밋어~!

  • 불편함이 분명하지만 1. 이동 2. 저장 3. UI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중독됨

  • 알피지 좋아하시면 강추

  • ..

  • 너무 재밌게 하다가 저장 시스템에 짜증나서 접어요. 이런 게임 처음이라 더 재밌게 했는데,, 갑자기 크라켄 폭주에서 오류떠서 멈추더니 튕겼어요. 그랬더니 오랫동안 플레이한 데이터가 다 날라갔어요.. 저장하는 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진짜 피하시길 너무 현타오고 짜증나네요.. 허ㅠ 결국 다시 하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요ㅠㅠ

  • 30시간 클리어 도저히 못생긴 영웅들 모으기가 싫어서 진엔딩은 못봄 이거는 약과라던데 팽이 요리 등등 귀찮은 요소가 많은듯 스토리는 많이 지루했음 전쟁시스템도 재미가없었음 장점은 스킬이팩트가 화려하고 싸움씬이 화려하고 멋지다는것 그거 하나만 장점이고 나머진 싹다 단점

  • 재미는 있는데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

  • ※ 인생 최악의 rpg게임 턴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반드시 거를 것을 추천드립니다. - 조잡한 먹튀 망겜을 하더라도 이렇게 열받고 불쾌했던 적은 없었는데, 인생 첫 평가를 작성하게 만든 불쾌감 No.1 시작하기전에 조금이라도 검색해보셨다면 편의성에 관한 부정적인 내용들을 이미 보셨을겁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그리 큰 문제도 없고 많이들 경험하셨을 시스템입니다. 근데 그게 모이고 조합되면서 환장의 시너지가 지리게 납니다. 와 진짜 게임하면서 토할 것 같은 기분은 처음 느껴보네요 ..진짜 참다참다 터져서 바로 끄고 겜지웠습니다. 맛보던 rpg향수나 재미는 충분하다고 느껴지지만 그 모든것을 불태울 불쾌함이 훨씬 강렬합니다. 1. 세이브 포인트의 존재 - 보이는대로 저장하면서 진행하니 괜찮았음. 2. 편의성 탈착 시스템 - 장신구 & 서포트캐릭을 장착하여 각종 편의를 챙길 수 있는데 그때 그때 설정하면서 진행하니 괜찮았음. 3. 메인 스토리마다 파티구성에 강제되는 캐릭터들 - 매번 바뀌고 달라지지만 동행자에 넣고 파티 구성을 어느정도는 유지가 가능해서 괜찮았음. 4. 스토리 진행과정에서 변경되거나 신경써야할 중요한 시스템에 대한 힌트나 정보가 없다. - 게임 자체 난이도가 높지 않고, 패배하면 바로 재도전하든지 세이브파일 불러오면 되니 괜찮았음. .... 할말이 많지만 우선 이정도만 말하고 보자면 *** - 각 스토리 마다 진행에 신경써야할 바뀌는 시스템에 대한 경고나 정보가 없는데 - 세이브 포인트에서만 저장가능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니까 생각했는데 - 그런데 편의성은 아이템이나 파티편성으로 탈착해야 되는데 (스토리 하나하나마다 주요 반필수 아이템이나 파티구성을 강제적으로 계속 하나하나 쳐 바꿔야하는것도 굉장히 스트레스인데 심지어 룬이나 파티구성은 특정 장소가 아니면 변경 불가) - 뜬금포로 스토리에서 파티가 여러개로 나뉘거나 파티캐릭터가 강제되면서 교체하게 되는데 (파티구성 or 아이템 세팅을 저장하거나 바꾸는 기능 따윈 당연히 없음 심지어 여러파티 사용하면 착용한 파티외엔 각종 편의성 장착효과를 다 못받음) - 그래 편의성이나 아이템 빼고 뭐 일단 진행해보자~ 하는데 전투 인원은 총 6이고 보통 주력캐릭터들만 사용는데, 갑자기 스토리에서 18캐릭터가 필요함 - 아이템? 당연히 못옮김 심지어 파티편성을 미리 해두는게아니여서 주력파티 랄라~ 6명 딱 만들고 시작했더니 갑자기 주력파티에 사용된 캐릭터를 제외한 캐릭터로만 새로 파티를 만들어서 진행해야함 -> ?? 이걸 심지어 2번함 -> 이짓을 하면서 쌓이는 불쾌감을 역하게 느껴가며 억지로 플레이 하다가 만에 하나 실패한다 -> 끔찍하다 진짜 이런 끔찍함을 느낄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이 뭐 한두 가지여야지..

  • 플레이 하면서 불편한 점이 꽤 있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전 과제의 난이도가 극악인게 많네요. 100% 달성하려면 별도로 30시간 이상은 해야할듯 합니다.

  • 여러모로 분명 더 잘 만들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게임. 고전 인카운터 턴제 jrpg 전투방식 상 많은 동료에서 골라 짜는 재미보단 레벨로 찍어누르는 방식으로 귀결되는 반복 노가다성 전투..의외로 유니콘 오버로드같이 자동전투에도 작전을 짜놓는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그게임처럼 디테일하지도 않고 스킬 mp연비가 굉장히 구리다는점과 인벤토리가 협소하다는점과 mp수급이 사실상 없다시피 할 정도로 빡세다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결국은 필드진행에서는 자동수급되는 sp고유기랑 평타만 쓰는 전투만 진행하고 보스전은 수동으로 진행하기에 의미없음. 편의성도 솔직히 세이브포인트부분이나 파티편성을 제한시키는 것 자체는 이해할 수 있음. 스토리상 주요던전의 경우 편성을 짤 수 있도록 입구에서 편성가능하도록 배치시킨 점 등 제작진이 나름 배려했다는 느낌이 있긴 했음. 그게 유저입장에서 충분한가 하는건 별개이지만....근데 룬 장비를 그렇게 제한해두는건 이 게임을 깬 지금시점에서도 이해할 수 없음. 던전 필드에서 괜찮아보이는 룬을 구해도 그상태에서 사용할 방법없이 인벤토리만 한칸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리니... 미니게임도 동료를 모두 모으기 위해 강제되는데 이게 또 굉장히 지루함. 특히 팽이는 그렇게 만들면 안됐음. 팽이는 걍 무조건 상대보다 강한 팽이로 스킬만 딸깍하는 단순한 방식인데 이게 계단식 성장이 아닌 잡몹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해당 팽이를 얻는 방식이라 진행중에 팽이를 못얻었다면 첫판이후론 아예 손도 못대는 컨텐츠가 되어버림. 차라리 용과같이 미니카마냥 대전에서 이기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형식이었어야 하지않았나 싶음. 비슷하게 악명높은 요리의 경우 탐험및 스토리진행도중 회복겸 들릴때마다 하다보니 팽이만큼 스트레스받진 않았지만 이걸 몰아서 한다면 팽이보다 더 지옥일 수도 있을듯... 60시간이 넘는 플레이타임도 사실상 퍼즐이라는 형식을 빌린 동선 뺑뺑이 돌리기식이고 거기에 부족한 편의성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실제 메인 분량은 의외로 많지 않음. 수많은 동료들도 각자의 설정이라던가 특성이라던가 하는건 분명 짜놓았지만 인게임에서 푸는 동료는 상당히 한정적임. 특히 백영웅전 라이징에서 나온 등장인물들도 이게임에서 동료로 나오는데 주인공3인방 외엔 나머지 애들이 서로 접점이라 할게 없다시피함. 분명 라이징에서 각자 서로 교류가 있었음에도.. 이 동료들의 성격/컨셉들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갓요소가 있으니 바로 연극..이 게임을 사서 플레이 한다면 이건 꼭 하길 권한다. 정해진 총 5개의 대본에서 각자의 배역에 100명이 넘는 동료들을 입맛대로 조합해 볼 수 있는데 이게 풀더빙으로 이루어져 ㄹㅇ 개꿀잼임. 그나마 주연/엑스트라 할거없이 동료들 각자의 사람냄새를 맡아볼 수 있는 진주같은 컨텐츠이다. 다만 이 대본을 얻는 방식이 운에 기대는 방식인데 특정 마을의 도구점에서 비밀물품마냥 '확률'로 팔고있음(이렇게 파는게 레시피랑 대본인데 상점리젠 시간간격이 30분이라는 소문이...). 즉 공략없이 운이 없으면 구경도 못할 수 있는 컨텐츠라는게 함정임. 심지어 이 연극을 개방하는 동료가 그 마을 도구점에서 파는 대본을 갖다줘야 합류하는 동료라 상점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해야 해서 이건 걍 치트나 트레이너를 사용하는걸 권함. 솔직히 레시피는 몰라도 대본은 랜덤이 아니라 확정으로 구할 수 있게 만들었어야 했다 봄 전쟁의 경우 본인이 모은 동료들에 맞춰 편성이 가능하지만 전략시뮬게임마냥 깊이가 있진 않고 동료들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가에 대한 대략적인 모양새만 갖춘정도..결국은 rpg장르라 전쟁이 빡셀경우 새로운 스트레스요소로 변질될 우려가 있어 이해못할 요소는 아님. 그래도 나름 기병대만 편성할 경우 2칸이동이 가능하다던가 스킬에서 특정병종에만 강화를 준다거나 하는 등 소소한 디테일은 있음. 동료들의 전쟁용 sd조형정도는 구현해서 전투시 걔네들이 치고박는걸 보여줬더라면 그래도 보는맛이라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정도...혹시나 후속작이 나온다면 전쟁에서 동료고유 sd는 적용해주었으면 함. 일기토는 기존 환상수호전의 가위바위보 싸움이라기보단 기모아서 터뜨리는 방식에 가까워서 능동적인 전투컨텐츠라기보단 연출로서의 성격이 강함. 다만 이 연출이 기대보다 우수한 편이었음. 걍 보스전 이기고 이벤트신 나오는 것 보다 더 몰입감이 좋았음. 개인적으로 타 게임에서 자주 사용하는 QTE방식보다 높게 평가해 주고 싶음. 스토리에대한 감상은 스포가 있으니 주의바람(가능한 클리어한 사람만 읽기를...). 요약하자면 스토리자체는 무난하고 완결성도 괜찮지만 세부적으로 구멍이 좀 있고 분량이 생각보다 적고 특히 후반부가 부실함. | | | | | | | | | 스토리도 나름 왕도적인 판타지물이면서 갈등과 위기 등이 적절히 섞인 무난한 스토리임. 억지스러운 뇌절 반전도 딱히 없고 알기 쉬우면서도 깔끔한 편..주인공진영이 적에게 선빵맞고 몰락했다가 재기하지만 적의 반응에 다시 위기에 빠지다 반격하여 결국 승리하는 이야기라 간추릴 수 있음. 문제는 환상수호전처럼 동료를 모아야 하는데 이 동료를 유저가 능동적으로 모을 수 있는 시점이 위기까지이고 반격하는 시점부턴 스토리로만 합류함. 정확히는 걔네들이 합류하고 반격시작인데 이 반격파트가 너무나 분량이 짧고 부실함. 이 게임을 하면서 아직 중반일텐데 왜 동료가 벌써 100명이 넘는건가 싶은 불안감이 생겼었고 그 불안감은 적중함. 반격 및 탈환부분에서 갑자기 나레이션 한줄로 퉁치고 이벤트 씬 몇개로 넘어가는데 솔직히 이 부분도 유저가 직접 진행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음. 뭐 마지막 끝맺음 자체는 큰 줄기면에서 깔끔하게 맺었지만 중간에 있어야 할 부분이 잘렸다는 느낌이 들었음. 또 중간에 포로를 한 명 잡는데 굳이 포로로 만들어놓고 주인공측이 이를 증인으로 삼는다던가 정보를 빼낸다던가 동료로 회유한다거나 하는거 없이 걍 방치해버림. 심지어 이 포로는 라이징에서도 주요 악역일 정도의 비중인데도...물론 이 포로가 걍 맥거핀마냥 버려지진 않고 마지막에 아군측에 한방 먹이는데 이게 주인공측이 자초했다싶을만큼 어거지로 느껴졌음. 애초에 포로로 안잡고 걍 처단했으면 없었을 위기라... 환상수호전의 경우 모든 동료를 모으면 의외의 히든동료가 추가되어 일명 진엔딩같은 요소가 있는데 이게임도 그게 존재함. 근데 이 해당동료가 좀 부실함. 환상수호전의 경우 모르고 플레이할 경우 그 히든동료에서 오는 감동같은게 존재했는데 이 게임은....굳이 얘가 히든일 필요가 있었나 싶음. 합류때 누군가의 죽음도 막아주는데 상황상 솔직히 굳이 얘가 막아줘야 했나 싶을정도로 감동은 없고 개 뜬금없다는 느낌만 들었음. 히든동료가 의외가 아니라 원래 당연히 합류해야 하는 동료인데 각본상 어거지로 막아뒀다는 느낌만 듦. 그 외 분명 스토리상 비중이 꽤 크지만 등장자체가 없는 제국의 황제라던가 하는 소소한 부분에서도 스토리에 마이너스를 줄 부분..dlc에서 제국 스토리도 있다고는 해서 여기서는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정작 그 dlc가 12월의 절반이 넘은 지금까지도 예고조차 없다는게 불안함. | | | | | | | | | | 전체적으로 혹평만 적은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더 좋아졌어야 했다 느낀 아쉬운 점들을 적은 것이지 고전jrpg에 적응된 게이머에겐 못해먹을 게임까진 아님. 편의성을 중시하는 게이머들에겐 다소 불쾌하게 느껴질 제약들이 있지만 이걸 감수할 수 있거나 과거 환상수호전에 추억이 있다면 비슷한 장르의 새로운 스토리를 본다는 의의로 한 번 정도는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함.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이 게임을 샀다면 연극은 꼭 해보길...모래속의 진주같은 컨텐츠임.

  •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 10점 중 6점 정도 되는 듯 싶다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이라 불리는 편의성은 제작진이 고전 JRPG를 추구했다고 이미 못 박은 상황에서 편의성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주기엔 애매해진다. 그럼 그걸 빼고도 왜 4점이나 깎아먹었냐 개같은 서브컨텐츠들이 공갈빵이다 메인 스토리에 섞여있는 전쟁은 딸깍 후 구경 낚시도 딸깍 후 구경하다 딸깍 팽이도 딸깍 후 구경하다 딸깍하고 구경 요리는 딸깍 x 100 후 구경 메인 전투가 이미 딸깍 후 구경인데 다른 변주를 주는 부분이 없다시피 한 게 많이 아쉬운 부분 그나마 카드는 할 만 하고... 진엔딩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면 그나마 봐줄 만할 듯 그래도 대륙을 탐험하며 100명 이상의 동료를 모으는 컨셉은 재밌었음 올드한 느낌을 좋아한다거나 과거를 추억하고 싶다면 한 번 쯤 해 볼 만한 게임

  • 스팀덱으로 하고싶어서 엑스박스로 도전과제 100프로 달성한 게임을 다시 샀는데 치명적인게 800p 지원이 안되어 720p로 고정됨 (화면 위아래 블랙 바 생긴상태) 글자가 자글자글하여 텍스트를 읽는데 눈이 너무 아픔 엑스박스버전은 4K 모니터로 해서 쾌적하게 즐겼고 스팀판도 아마 큰화면으로 했으면 문제 없었겠으나 느려터졌다는 스위치판을 회피하면서 스팀덱으로 즐겨보려던 의지가 꺾여 환불신청한 상태이므로 저처럼 스팀덱으로 하고자 하는분들은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아 게임 자체는 꽤 재밌고 좋아요 취향만 맞다면 꽤 좋습니다. 동료들 모으는 맛도 좋고 이녀석 저녀석 활용해보고 싶어서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완벽한 갓겜이라 하기엔 아쉬움도 분명 있으나 첫번째 화면에서 모든 JRPG 팬들을 위하여 라는 말이 이해가 될만한 아쉬울 뿐입니다

  •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기본에 충실한 맛

  • 요리대결하다가 막힐경우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xWDxnPuEZC7mpCpMIRuhvFan7UW9Y-GQmMV2Y0wh54A/edit?usp=sharing 참고로 파일 -> 복사본 한다음에 본인 구글 계정에서 써야함 (영어 주의) 나는 골렘에서 막혀서 영문 사이트 뒤져서 찾음

  • 환상수호전의 정신적 계승작이라고 하지만 나아진 것은 그래픽 뿐이고, 그래픽마저도 진짜 나아진게 맞는가라는 의문이 드는 게임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불쾌감이 한두가지가 아님. 출시 초반에 문제가 됐었던 전투 진입 시의 시간도 매우 불쾌하고, 전투 자체도 기존 작품보다 속도감이 떨어지는 느낌임. 속도감 뿐만 아니고 타격감도 별로임. 기존작은 타격에 따라 카메라 워킹이 있었지만 이번엔 그냥 평범한 JRPG가 되었음. 게임 시스템은 과거 게임들의 불편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평가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기존 작보다도 더 불편함. 시스템은 거의 같은데 인터페이스가 빠릿빠릿하던 기존작보다 느리고, 심지어 룬처럼 셋팅해줘야 하는 개념이 더 추가됨. 시나리오가 전개되는 과정에서도 전투가 있을 것 같은 이벤트가 발생해서 파티도 바꾸고 아이템도 새로 맞췄는데, 이동하는 이벤트만 있었고 파티도 대대적으로 수정해야하는 상황도 있음. 나는 이 부분에서 하차함. 캐릭터 매력도도 기존작 대비 매우 떨어지며, 주인공 3인방은 포켓몬 스타팅처럼 억지로 색깔맞추기 놀이 한 느낌임. 심지어 인종도 황인/백인/흑인 한명씩 섞어서 넣은 것처럼 보이고. 서브 캐릭터들도 캐릭터 색깔 확실하고 매력터지던 기존작 대비, 이번 작품은 다 어중이 떠중이 느낌이 강함. 서브캐릭터가 시나리오를 이끌어간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주인공의 도움을 받거나 안내인 포지션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대본도 그 기존작보다 유치하고 어중간하게 씹덕 컨셉에 잡아먹힌 애들이 너무 많음. 그래픽은 분명 좋아지긴 했는데, 보여지는 과정에서 설계가 잘못됐다고 생각함. 기존작보다는 좀더 낮은 각도에서 보여주는 쿼터뷰 형식인데, 옆에서 보는 느낌이 강해서 매우 답답한 느낌이 들고 그런 형태다 보니 맵 구성도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많음. 결정적으로 왜 멀리 있는 인물이나 물체를 블러처리하는지 모르곘음. 물건을 사러 가게에 들어가면 보여야하는 집주인 조차도 블러가되어 가까이 가야 또렷하게 보임. 개인적으로는 이게 굉장이 불쾌했음. 환상수호전1이 인생게임 중 하나라서 프리퀄 개념인 백영웅전 라이징도 샀었고, 이번 작품도 샀음. 두 작품의 공통점은 그래픽이라는 모양새만 그럴듯하게 만들었고, 플레이어를 고려한 게임 설계를 고민했다는 흔적이 안보임. 기대를 정말 많이 했지만 매우 실망했고, 이 다음 작품이 나온대도 이제는 더 안살 생각임.

  • 이걸 펀딩해서 만들었다면 사기의 일종이 아닌가 의심가게 한다. 고전 RPG를 추구했다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사기를 위한 빌드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편의성에 성의가 없다. 그렇다고 고전 RPG처럼 스토리가 좋냐? 그것도 아님. 걍 환상수호전 파쿠리 수준.

  • 고전 감성이랑 편의성은 구분이 되어야 하는데 고전 감성은 소위 말하는 '그대'가 아니고 '그때'인 걸 몰랐던 게임 그땐 진득하게 게임하는 게 당연했고 도트 판 속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굴 만날지 궁금해하며 게임하는 게 당연했고 배속 없는 랜덤 인카운터 전투가 당연했고, 세이브는 정해진 곳에서 하는 게 당연했다 그리고 지금 '그대'를 찾는 사람들은 '그때'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 놓여져 있다 고전이란 이름 아래 편의성을 버리는 게 아집인 건 옥패가 이미 증명했는데도 왜 이 게임은 그걸 못하나 보스전 나름 재밌던 거 생각나서 켰다 5초 이동하고 느려터진 자동 전투 몇 번 보면 다시 끄는 거 반복해서 진도를 못 나간다 꼭두각시 서커스는 다 읽었는데 이건 차마 다 못하겠다

  • 엄청나게 지루하다. 거의 모바일게임 수준밖에 안되는듯 이렇게 재미없게 만들기도 힘들겠다

  • 엑박패드 데드존 설정좀 패치해라 미세조정 빡처서 2회차를 못하겠다

  • 환상수호전의 하위호환정도로 보여짐. 환상수호전 1,2,3,4,5편 모두 소유하고 있고 전부 엔딩을 여러번 봤을정도로 팬인데, 이건 그냥 2편 오마쥬 정도로 생각됨. 노아, 세이, 랑은 2편의 주인공이랑, 죠이, 나나미 판박이고, 문장들을 그냥 렌즈로 바꿔놓은거고, 린 등장씬도 나나미 죽을뻔한거랑 머가 다른지... 렌즈도 '유니콘 오버로드'처럼 조합하는 맛이라도 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님 레어렌즈 노가다를 하게 하던가 기껏 팽이 노가다가 머냐? 그냥 옛 추억 생각하기에 좋은 게임 정도. 느긋하게 50시간 이상 천천히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시고 플레이 하시길 추천드림. 엔딩보니 백영웅전 2도 만들거 같이 해놓았던데... 재밌는 요소는 잔뜩 모아놓고 왜 재밌게 못만드는건지 ㅠㅠ

  • 쉽고 즐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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