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Steam 독점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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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즈 모랄레스 2099 슈트 얼리 액세스
- 스킬 포인트 2개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게임 메뉴에서 링크 포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 정보
Marvel’s Spider-Man Remastered의 사건 이후, 십대 청소년 마일즈 모랄레스는 새로운 집에 적응하면서 멘토인 피터 파커의 발자취를 따라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됩니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힘겨루기로 인해 새로운 고향이 산산조각날 위기에 처하자 히어로를 꿈꾸던 모랄레스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마블의 뉴욕 전체를 구하기 위해 마일즈는 스파이더맨의 역할을 이어받아 스파이더맨이 되어야 합니다.마일즈 모랄레스의 비상
마일즈 모랄레스는 멘토인 피터 파커와는 다른 폭발적인 힘을 발견했습니다. 생체 전기 베놈 블래스트 공격, 광학 위장 능력과 함께 웹 스윙, 도구 및 기술을 완전히 익히세요.
권력을 위한 전쟁
Marvel의 뉴욕 주도권을 두고 교활한 에너지 회사와 하이테크 범죄 군단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새 고향이 전쟁의 중심이 된 지금, 마일즈는 히어로가 되기 위해 치뤄야 할 대가를 배우고, 더 큰 선을 위해 무엇을 희생해야 할지 결정해야만 합니다.
활기찬 새 고향
마음 둘 곳을 찾고 싶어하는 마일즈가 되어 새롭고 활기차며 북적거리는 눈 덮인 거리 도시를 거닐어 보세요. 개인적인 삶, 범죄와 싸우는 삶 사이의 경계가 희미해질 때 마일즈는 믿을 수 있는 인물과, 진정으로 집에 돌아오는 기분을 깨닫게 됩니다.
PC 최적화 그래픽
다양한 장치에 최적화한 그래픽 품질 옵션, 해제된 프레임레이트, 성능을 높여주는 NVIDIA DLSS 3과 NVIDIA DLSS 2 및 이미지 품질 향상을 위한 NVIDIA DLAA, 지연율을 감소시키는 NVIDIA Reflex를 포함한 기술 장치에 대한 지원을 즐기세요. AMD FSR 2.1, Intel XeSS, IGTI의 업스케일링 기술도 지원합니다.
레이트레이싱을 적용한 반사 효과 및 향상된 그림자 효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 화질 모드가 준비되어 있는 레이트레이싱이 적용된 아름다운 반사 효과와 그림자 효과 옵션으로 살아 숨쉬는 도시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지원**
16:9, 16:10, 21:9, 32:9 및 NVIDIA Surround 또는 AMD Eyefinity를 활용한 트리플 모니터용 48:9 비율 해상도를 포함하는 다양한 화면 설정에 대한 지원으로, 마블의 뉴욕이 선사하는 영상미 넘치는 풍경을 감상하세요.
컨트롤 및 커스터마이즈
유선 USB로 PlayStation의 DualSense™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몰입감 넘치는 햅틱 피드백과 다이내믹한 트리거 효과를 통해 스파이더맨이 된 기분을 느껴보세요. 또한, 다양한 컨트롤 커스터마이즈 옵션에 대응하는 마우스 및 키보드 지원도 즐기세요.
*호환 가능한 PC가 필요합니다.
**호환 가능한 PC 및 출력 장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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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맞춤법,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이번 작품은 1편인 Marvel's Spider-Man의 후속작이기에 스토리가 이어진다. 모랄레스의 스토리를 전부 즐기고 싶다면 전작을 하고 오는 걸 추천한다. 눈이 많이 내리는 뉴욕, 스파이더맨의 능력이 구현되고 원조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와 함께 히어로 활동을 해나가면서 실력을 갈고 닦은 마일즈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도시를 지키기 위해 범죄자들을 헬리콥터로 수송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그러나 얌전하게 이동될리가 없는 범죄자들. 거센 난동끝에 케이블이 끊어지게 되고 범죄자들이 있는 컨테이너가 추락해 많은 악당들이 탈출하고 만다. 그 중 네임드인 '라이노'까지 풀리게되고, 마일즈는 풀려난 범죄자들을 진압하는 걸, 피터는 라이노를 막는 걸 담당하기로 하며 서로의 역할을 나누게 된다. 서로의 본분을 다하며 일이 마무리 되어가나 싶었지만 마일즈의 임무가 끝난 순간, 피터가 라이노에게 쓰러지고 만다. 그 모습을 본 마일즈는 분노하여 그대로 라이노에게 달려들고, 예상치 못한 생체 전기 능력으로 라이노를 쓰러트리고 마는데.. [게임성] 장점. 1. 마일즈 모랄레스의 성장과정. 전작에서는 8년차 베테랑 스파이더맨을, 이번에는 수습 스파이더맨을 조작하는만큼 스토리의 흐름이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 궁금한 점 중 하나였다. 초보 히어로의 어정쩡함을 어떻게 풀지가 의문점이었기 때문. 설마 영웅물의 뻔한 클리셰 중 하나인 지인 한 명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되고, 그걸 계기로 주인공이 심적인 각성을 해버려 악당을 모조리 해치운다는 해괴망측한 스토리를 2023년도에는 내놓지는 않겠지..? 싶었는데 다행히 그러지는 않았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낀 점은 마일즈의 '스파이더맨'으로써의 성장곡선은 나름 잘 짜여져있다는 것이다. 이번 작의 큰 스토리 줄기에 있어서 자신의 의사결정 능력이라던지, 주변 인물들의 지지, 마일즈 자신의 능력 각성을 통해 임무에 있어서의 실수를 커버한다는 점이 나름 현실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고난을 겪은 마일즈를 함께 지켜보고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피터와 마일즈가 같이 웹 스윙을 하는 걸 보면 가슴이 절로 웅장해질 것이다. 2. 전작과는 색다른 재미의 전투. 전작에서 피터로 조작을 할 때는 웹과 스파이더 장비를 이용한 다채로운 전투가 대다수인 반면, 이번 작에서는 마일즈 본연의 능력 각성을 통한 화려한 액션을 기반으로 다룬다. 첫 번째로는 생체전기조작능력을 이용한 베놈 스킬. 이 베놈 스킬을 이용하여 공중에서 지면을 강타하거나, 대쉬를 해 상대방을 낚아채 그대로 던져버리거나, 적을 잡고 뛰어오른다거나, 강하게 주먹을 내지르는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을 보여줘 시각적으로도 즐거웠고, 조작감이 더 맛있어졌다. 두 번째로는 광학위장 상태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은신 상태로 천장이나 높은 지역에서 적을 "퍼지 제압"을 하는것처럼 이용을 할 수도 있고, 그 은신 상태로 적을 타격할 수도 있다. 대신해서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특수 게이지바가 있기 때문에 조작에서 있어 주의 해야한다. 뭣도 모르고 신나게 패다가 게이지가 다 내려가 적에게 들킬수도 있기 때문. 세 번째로는 추가적으로 벽 제압과 천장 제압이 추가 되었다. 이름 그대로 벽이나 천장에 매달린채로 적을 제압하는 시스템인데 전작에서부터 스텔스 제압을 정말 재밌게 해온 유저여서 잘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는 변경점 중 하나였다. 위와 같은 추가적인 기능들 때문에 액션에 있어서는 전작보다 더 재밌게 즐긴 것 같다. 3. 다시 한번 느낀 영화와 같은 연출. 전작에서부터 본 시리즈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부분이었던 만큼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모든 스토리가 끝나고 나서 나오는 엔딩 크레딧은 가히 영화라고 말해도 믿을만한 퀄리티였다. 단점. 1. PC요소. 음..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많은 PC요소는 담겨있지않다.(이건 필자의 생각이긴 하다.) 하지만 필자가 이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를 한 타이밍이 전설의 “인어공주”가 개봉했을 시기이기에 눈에 계속 밟히고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사상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는 게이머라면 괜찮겠지만 이런 분야면에서 예민하거나 좀 거슬린다면 플레이를 하기전 고민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2. 가격에 비해 너무나도 짧은 분량. 이번 작인 마일즈 모랄레스는 전작과 맵구조를 비교해본다면 거의 바뀐 게 없다고 느껴졌다. 1편의 맵에 약간의 크리스마스 느낌과 눈이 좀 깔려있는 정도라 웹스윙을 하며 맵을 돌아다녀도 후속작을 하는 느낌이라기보다는 DLC를 플레이하는 기분이 강하게 들었다. 거기다가 분량마저 짧아버리니 이 느낌이 배로 든다. 도전과제 100% + 2회차 스토리 플레이까지 마쳤는데도 나오는 플레이타임은 약 15시간. 차라리 전을 굽는 스토리 분량을 빼고 1편의 유료 DLC로 판매를 하는 게 낫지않았을까 싶다. [가격] 정가 52,800원. 필자는 할인할 때 구매를 해서 30,000원대에 업어오긴 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절대 30,000원 값을 다 하는 게임은 아니다. 일단 가성비 측면에서 너무 떨어진다. 할인을 안하면 5만 3천원이라는 거금이고, 할인을 해도 3만원이라는 스팀 게임 측면에서는 꽤나 강한 가격을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타임은 20시간조차 안나오며 그렇다고 이 게임의 장르가 고인물이 될 수 있는 소울류같은 것도 아니기에 좀 많이 부족한 상태로 출시를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구매를 하기 전에는 기대감이 만땅이었다면 플레이를 한 이후의 입장에서는 "아 정말 재밌었다, 2편은 언제 나올까!" 가 아니라.. "2편은 좀 잘나오겠지..?" 와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필자가 내린 결론은 내가 스파이더맨의 광팬이다. 1편에서의 본 마일즈 모랄레스의 성장 곡선이 궁금하다. 하는 게이머들만 구매를 하는 게 좋겠다는 것이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도전과제] 도전과제 100%는 1편과 비슷하지만 훨씬 훨씬 간단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수집 요소의 개수도 1편보다는 확연하게 줄어들었고, 스토리의 볼륨 또한 1편에 비해 작기 때문에 새 게임 클리어를 요구하는 도전과제도 2~3시간 맘잡고 하면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전작과 다른 점은 원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는 없었는데 이번에는 이런 케이스가 생겨 스토리를 진행할 때 조금 주의를 요해야했다. 물론, 1회차에 못했더라도 2회차에 하면 되기에 놓쳤더라도 괜찮다. [총평] 1편을 하고 나서 후속작도 꼭 해봐야지.. 라고 생각을 해서 구매를 했던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서브 컬쳐나 게임계에 크게 와닿는 명언이라고 생각되는 "1편을 넘어서는 건 힘들다."가 여기서도 적용이 되었다. 1편보다 화려하고 추가적인 능력을 통한 액션과 여전한 시네마틱적인 분위기는 좋았지만 이해를 할 수 없는 빌런의 가치관이 게임을 하는 내내 계속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정말 순수악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고, 서사가 탄탄해서 왜 빌런이 되었는지 게이머가 이해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정말정말 어중간한 사상을 가지고 있었기에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때 탐탁치않았다. 이 점을 제외하고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임은 변함이 없기에 추천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가성비를 신경쓴다면.. 게임을 구매하는 건 비추천한다.